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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재속에는2012. 8. 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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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의 선택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길을 찾다

저자
유수연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1-08-0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배경, 학벌, 스펙을 뛰어넘은 스물셋의 열정과 도전스타 영어강사...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할수 없는 일'이 '할 수 있는 일'을 방해하게 하지 마라, 존 우든

 이 책을 두르고 있는 장식띠의 말씀이다. 아마, 이 저자는 이러한 글귀를 마음에 담고 자신의 하고자 하는 일들을 척척 이뤄냈는지도 모른다. 물론 척척이라는 말 속에는 타인이 생각할 수 없는 고생을 했을 것이다. 아마, 척척이라는 속도와 일의 진행을 뜻하는 말은 그 속에 역경이 함께 녹아든 말일지 모른다.

 

 -그녀에게 배울 점은 정말 많다. 그러나 그 중에 꼽으라는 것은 책을 열정적으로 읽는 다는 것이다. 왠 영어 강사의 책에서 책을 열심히 읽어라는 말이 나왔냐는것인가? 나는 유수연 선생님을 만난건 TvN 에서 하는 스타 특강쇼였다. 이 책을 사게된 계기도 우리나라 교육업에서 정말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강한 느낌과 배움을 주신 분이라 이 책을 서재에 꼿게 되었다.

 그런데, 그 특강쇼 중에서 책읽기에 대한 말이 있었다. 책을 읽을 때 표를 내면서 읽고, 이것에 정말 자신에게 도움이 되도록 읽어라는 말이였다. 예를 들어 취업을 하기 위해서 책을 읽었다.라고 한다면 그 책표지로 자신의 방을 도배해 이력서에 올릴 만큼의 열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읽어라는 말씀이었다.

 사실 처음 들었을 때는 의아했지만, 이 책을 읽고 더 이해가 갔다. 그녀 또한 도서관에 지내면서 엄청난 량의 독서를 했고 소설,철학이든 다양한 분야에 책을 읽게 되었던 것이다. 그로인해 자신이 가고자하는 방향성에 더 추진력을 보탤 수 있었던 것일 수도 있다. 이 책을 읽고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읽는다는 핑계는 이제 입밖에서 꺼낼수가 없게 된것이다. 물론, 나는 1년에 책 100권 읽기와 같이 장기적이고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 않을 것이다. 다만, 내 주위 분들과 선생님,멘토님께 추천받은 책은 가림없이 읽기로 마음 먹었다. 그것이 언제라도

 

-그리고 두번째로 배운 점은 나를 절벽으로 몰아세워라는 것이다.

 이 말은 단순히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해서 자신을 나락 끝으로 몰아세우라는 것이 아니다. 이 말의 핵심은 지금 내가 이루고자하는 것 하고자 하는 것 되고 싶은 존재라는 것이 되기 위해 '이게 아니면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해나가라는 것이다. 물론, 그 속에 전에는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이라는 것이 따라 붙지만 말이다.

 사람은 필사적이지 않으면 어느새 지치고 다른 곳을 찾아간다. 왜냐하면 그것은 지루하고 본능적으로 끌리지 않는 행동이기에 그렇다고 한다. 그렇기에 자신을 생존 필요한 것이 그것임을 느끼곡 행동하는 것이 결단력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한다.

 

 -나에게 가장 힘을 준 메세지 주저 앉고 싶을 떄 다시 한번 일어서자

라는 목차에 적힌 말씀이다. 지금 정말 주저 앉고 싶을 때는 정말 큰 도약을 할 수 있고 일어서지 않으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일어나야 겠다. 용서,관용,사랑, 많은 가치를 느끼고 다시 최고의 금융전문가, 신명석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한다.

 ps. 부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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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