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ateur 1.52014. 6. 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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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한은도 경기 진작 위해 노력해야"                                        
                                                       [채권] 2014/06/19 16:11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
9일 "현재 경기 여건이 추경을 할 상황은 아니다"면서도"한국은행도 침체하는 경기
진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의에 출석해 "재정의 확장적 운영은 경기 여건의
판단과 재정안정화 등의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통화정책에 대해 현 부총리는 "기준금리 조정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결정해야
할 사항"이라며 "중앙은행도 현재 경기 인식을 바탕으로 적절한 결정을 할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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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배움블로그2013. 9. 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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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100씩 (매일) 올리는 한줄 영어

여러분을 MD로 만들어 주는 영어

Trade du jour:

오늘의 트레이드, 가장 유행하는 매매

The dollar-funded carry trade is the trade du jour.

: 달러펀딩 캐리트레이드는 요즘 가장 유행하는 트레이드이다.

2009년 11월4일 미연준은 미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지속가능한 성장을 낙관하기는 힘들다는 인식과 함께 정책금리를 0~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상당기간에 걸쳐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해주었다. 따라서, 미국의 달러약세에 편승한 캐리트레이드 역시 상당기간 지속되어 이머징국가들의 자산가격 상승을 더욱 부추길 수 있는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Hottie du jour'(가장 인기있는 섹시스타), 'Hot club du jour'(요즘 가장 잘나가는 클럽)등이 있다.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열연한 '웬트워스 밀러'가 한때 'Hottie du jour'로 뽑히며 인기를 증명하기도 하였는데, 요즘 한국 연애계의 'Hottie du jour'는 롤러코스터의 '남녀탐구생활'이 아닐까? 그중의 백미는 '공중화장실편'에서 남친이 사온 김밥과 함께 세균 17종71만마리가 여자칭구 입안으로 들어가는 장면?^^

 

.

 

 

 

 

정가은 탤런트

출생 1978.06.20

 

 

 

월스트리트 펀드매니저의 영어 노트 http://blog.naver.com/god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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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배움블로그2013. 8. 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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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 '경제이야기'가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칼럼은 딱딱한 경제 이론과 양비론적 경제 전망 시각에서 탈피, 주관적이면서도 정부의 경제 정책 허구성을 꼬집어 할 말은 하는 속시원한 칼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IS일간스포츠는 서울 이화여대 부근 포장마차에서 미네르바와 직장인들간의 특별 대담을 마련했다.

1. 물속의 개구리 신세

미네르바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한동안 어색해 했다. 젊은 직장인들도 신화 속 인물을 만난 듯 어떻게 예의를 차려야 할지 몰라 쩔쩔맸다. 기자의 소개말이 끝나고 먼저 말문을 연 건 미네르바였다. "경제 서적을 읽는 직장인 독서클럽이시라고요?" 직장인들이 일제히 고개를 끄덕이자 그는 속사포처럼 말을 쏟아냈다.

"지금 직장에 희망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직장이 더 이상 보호막이 아닙니다. 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지금 당장 직장을 나오라고 하고 싶습니다."(미네르바)

"그래서 직장을 나왔어요. 막상 직장을 겪어보니까 제가 가진 전문성 정도로는 잡심부름밖에 못하겠더라구요. 월급도 적구요. 그래서 다시 공부를 해서 제대로 된 일을 해보려고 학원에 다녀요.“ (허한나)

"저도 직장 문화가 남성 중심이라서 성차별이라기보다는 뭔가 여성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이어서 장래를 고민하고 있어요. 대책없이 그만두는 것이 능사일까요?" (최은정)

"끓는 물속의 개구리 이야기 아시죠? 지금 개인들에게 위기는 보통 심각한 게 아닙니다. 제가 위기를 조장한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물가는 폭등하죠, 일거리는 줄어들죠. 조직 시스템은 구태의연하죠. 이런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 견디며 사는 건 끓는 물속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개구리 신세나 다름없습니다." (미네르바)

"그게 쉽지가 않아요. 많은 직장인들은 당장 대출도 갚아야 하고 생활비도 써야 하고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 같아요." (최은정)

"분명한 건 지금 안정을 추구하다가는 나중에 감당해야 할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겁니다. 생각을 180도 뜯어고치고 양파껍질 벗듯이 알맹이를 드러내야 할 시기입니다. 역설이지만 이 나라는 안정을 추구하는 것 자체가 위험으로 빠져드는 나라입니다. 어차피 선택은 비용대비 리스큽니다. 강요할 순 없지만 양자택일해야 합니다. " (미네르바)

그는 직장인들의 '최후 종착역'을 휜히 알고 있다는 듯, 위기로 치닫고 있는 나라 경제의 미래를 점치기라도 하듯 작심 토로를 했다.

2. 직장은 정거장, 이기적으로 활용하라

"당장 뭘 아는 게 없어서 이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제 공부라도 하면서 미래를 모색해보려고 독서 클럽도 나오고, 지금 미네르바씨도 만나는 건데요," (최은정)

"미네르바 개구리론 맞습니다. 몇 년 전에 은행에 CD기가 도입됐어요. 처음에는 소비자도 편하고 은행원도 편하게 해주는 꿈의 기계라며 반겼어요. 하지만 결국 CD기 때문에 돈 빌리기가 쉬워져서 신용불량자가 양산되고, 은행에선 필요 없는 인력이 길거리로 나앉게 됐어요. 이런 게 바로 끓는 물 속에서 온수목욕을 즐기는 개구리 신세를 말해주는 사례잖아요. 지금이라도 비상등을 켜고 대비하지 않으면 결국 당할 수밖에 없는 거죠." (석승억)

"직장을 무조건 나오시는 건 답이 아닙니다. 현재 직업을 활용하거나 직장을 최대한 이용하셔야 합니다. 회사의 체계를 깊이 연구하시고 그 노하우나 기법을 모두 다 빨아들이세요. 공연히 불만이나 털어놓으면서 세월을 낭비하지 마시고 회사의 모든 걸 더 잘 익히세요. 그러면 나중에 구멍가게를 차리거나 체인점을 창업하더라도 다 도움이 됩니다. 하다못해 명함 관리라도 잘 해 놓으시면 고객 유치할 때 자료가 되지 않겠어요?"(미네르바)

"아~맞습니다!" 이구동성으로 가벼운 탄성이 흘러 나왔다.

3. 해외로 눈을 돌리면

"해외에 눈을 돌리는 것도 어떨까요?"(허한나)

"돌리셔야죠. 지금 정부 관료들이 내수 시장이 답이다, 성장률이 내수에 달렸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웃기는 소립니다. 환율이 올라 중소기업들의 수출이 어려워져서 내수 쪽으로 돌린 게 늘어나서 그렇지, 손바닥 만한 시장에서 내수에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저임금과 물가 폭등에, 식료품 물가는 자그마치 50% 넘게 오른 항목도 있습니다. 앞으로 금리 오르죠, 이자 부담이 눈덩입니다. 가망이 없는데 무슨 내숩니까? 구매력은 점점 줄어들고 소비도 위축됩니다. 동남아나 중앙아시아 같은 해외에 나가면 아직 싼 물가에 할 일도 많고 개척할 게 많습니다." (미네르바)

"요즘 그렇지 않아도 산업인력 종단 같은데서 해외취업 인턴십 제도도 지원하고 그러던데…"라며 박광조씨가 거들었다. "어느 제도든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야 합니다. 앞뒤 가릴 때가 아닙니다. 나이도 따지지 마세요. 스무 살이든 오십 살이든 무슨 상관입니까? 여자 분들도 용기를 내서 나가세요." (미네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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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3. 8. 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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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시절에 존경하는 수학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진로와 제가 힘든점을 말씀드리려고 찾아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저도 어렷고 선생님은 단지 선생님일 뿐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마 제가 힘든점은 노력과 시간은 많이 한다고 느끼는데 실제로 표출되는 것은 작다고 느끼는 고민이었습니다. 


 그 선생님께서는 이러한 점에 대해 '신뢰'와 '믿음'을 강조하셨죠. 그 때 사용하신 일화가 콩나물 시루였습니다.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콩나물을 키워보면 물이 많이 필요한데". "그렇다고 물을 많이 줘도 이 콩나물 씨앗은 그렇게 변화가 없어.시루모양은 콩나물이 물에 잠기지 않고 빠져나가는 것 같아서, 하루에 물을 아무리 많이 줘도 크게 자라나지 않지. 그렇다고 접시에다가 콩나물을 키우면 물은 고이지만 콩나물은 자라기전에 썩어버려. 지금 너는 콩나물을 시루에서 키우는 고민을 하고 있어. 콩나물은 하루아침에 크진 않지만 꾸준히 물을 흘려보내면 어느샌가 키가큰 콩나물로 자라있지.만약 그 결과가 접시에 받아지는 물처럼 보인다면 자만하거나 올바르게 공부할 수 없어. 결국 사람도 콩나물처럼 끓임 없는 교육은 하루아침에 커다란 결과물을 만들순 없지만 자기도 모르게 성장해있다는 걸 느낄 꺼야.' 아마 이런말을 하셧습니다. 물론 장기기억을 담당하는 뇌가 이러한 말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선생님은 분명 저한테 노력한다면 무의식적인 성장이 있을꺼라 믿어라라고 말씀하신듯합니다. 짧은 과외경력에서 이러한 점을 크게 느꼇구요... 다소 선문답같은 이야기지만 희미할 수록 일의 진전이 없는 일일 수록 가치있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서문이 다소 길었네요. 사람이란 단기적인 효과를 추구하는 본능이 있어서 그런지.저도 조급하고 답답한 마음이 들때는 이러한 콩나물 이야기를 떠올리곤 합니다. 혹시 박준형님께서도 이러한 상황에서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보도 셰퍼의 '돈'이라는 책이 부의 철학을 가지게 된 계기였다면, 저에게 미네르바의 글은 실전적인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였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중에선 안타깝게도 높은 환율로 인해 철강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곤란한 처지에 빠진 분이 있습니다. 그의 글을 보면 경제원론과 이론에서 실증적인 생활로의 적용과 글과행동의 일치를 말합니다. 분명 그의 글은 반체제적이고 소수의 정보,주장을 말하지만 투자시장과 경제활동에선 이러한 주장은 유효합니다. 글의 중간중간마다 읽어야 할 책도 말해놓아서 입문하시기에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상한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부도 장난감처럼 재미를 느끼면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미네글을 읽으신만큼 보람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


 관심은 정말 고맙습니다만 커뮤니티는 아직 아마추어적이어서 가르쳐드릴 수가 없겠네요. 자주 둘러보는 사이트는 다음-미네르바글모음 이 사이트에 미네추천 동영상도 많이 있습니다.그리고 저보다 유명하시고 현명한 경제논객의 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고요. 아마 제가 말한 컨텐츠도 이곳에서 찾아보시면 유용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시대정신은 다큐 영화이고 글로벌마켓은 TV다큐,Money as debt는 다큐멘터리 애니매이션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논객이나 다큐맨터리에 중점이 되면 스스로의 상황분석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지난 답장에서 제가 이점을 까먹고 안적은것같네요 ^^; 처음에는 매일경제나 한국경제 신문,중앙지에서 부수적으로 나오는 경제신문등을 읽어보고 그곳에서 나오는 기사를 매일 정리한적이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경제에 필요한 요소 환율(나라의 돈흐름), 금리(돈의 가격),채권(나라의 주식),기업(한국기업과 외국기업의 관계),주식(한국기업이 발행한 주식 흐름),개별주(테마나 성장동력이 유망한주) 이러한 순서대로 매일 정리를 했습니다. 금리나 국고채 금리,환율,주가는 수치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것은 따로 메모하고 글로 쓰인 기업의상황이나 성장동력은 따로 돈버는 힘,돈굴리는 힘 이런 칸을 만들어서 적었습니다. 그때도 투자와 함께 경제공부를 병행하고 있었던 터라 실질적으로 시험해볼 기회가 종종 생겼지만 제가 신문을 통해 분석한 결과값을 실행해도 손실이 났습니다. 분명 경제 기사는 이해가 가지만 투자상황과 경제상황을 짚어내지 못해서 이러한 것을 한국 이코노미스트,이코노미, 한국경제 주간지 경제 주간지를 보면서 정리해냈습니다. 약간 심층적인 주제도 가미되어있고 흥미도 어느정도 있어서 위의 정리사항을 이행하는데 별 무리가 없었고 투자시장에서도 좋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제주간지에도 재무상황에서 잘못된 신호를 많이 가미하고 있어서 비판적으로 보아도 나쁜 기사가 많습니다.

 

 물론 경제 주간지를 사서도 봤지만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빠르게 캐치해내서 집에와서 적거나 휴대폰으로 메모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내가 아는 정보는 시장에 이미 반영될 가능성 때문에 이미 죽은 경제 분석이 될 소지가 많습니다. 결국에는 사회현상은 사람이 만들어 내는 현상입니다. 결국 사람의 반응에 의해 시장은 움직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제가 만나는 사람이 어떠한 경제적 느낌(?)을 가지고 있나를 통해 저는 경제를 봅니다. 매체와 신문,잡지를 보지 않고도 통계와 인지적 느낌을 보고 상황을 보고 투자를 행합니다. 그리고 한국 언론의 시스템은 끓임없는 붕어빵을 찍어내는 형식이라 오히려 메트릭스안에 갇히게 됩니다. 메트릭스를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평생 열심히 일하고 죽어야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물론 저만의 편협한 사견입니다.

 

 그런걸 알고나서 저도 영어의 까막눈이지만 불름버그나 헤지펀드 매니저들의 잡지,프레시안이나 경향신문과 같은 풀뿌리 신문을 봅니다. 그러나 점점 신문을 보는 입맛이 까다로워져서 요즘에는 대부분 신문과 대중매체를 보지않고 삼성경제연구소나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가지고 개인적인 상상력으로 상황을 보고있습니다. 이러한 답보의 단계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경제상황은 시시각각 변하는 것처럼 보여 두렵지만 결국 장기적이고 커다란 틀속에서 움직이는 거라고 어리석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린지라 조급함과 자만을 가끔 가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커다란 틀,거시적 상황을 상상해보는 것이 하루하루의 시장분석보다 올바른 것같습니다.(상상을 할때 저는 체스나 전쟁으로 치환해 읽곤합니다.킹=국가신용 퀸=서민경제 비숍=외환 룩=채권 나이트=주식 폰=개별기업이렇게 말이죠.)

 

 그러나 소인의 말을 오롯히 믿으셔선 안됩니다. 진리에 가까운 것이 거짓이라는 것처럼 각자의 비판적인 시각을 통해 거르셔서 생각하는게 중요할 것입니다. 다소 걱정되는 것이 이런 저의 편협한 글귀대로 실천하더라도 돈을 벌수 있다라는 확답을 내어드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독서에 관심이 많은 분들중에선 책에서 읽은 점을 메모하기도하는 분도 있고 오롯히 읽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각자의 장단이 있지만 저는 책에 주석을 달고 책을 읽고 정리를 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글귀를 노트에 적고 다시 그것을 물어보고 다른 책에서 답을 찾거나 그렇지 못하면 스스로 수학문제풀듯이 하루종일 고민해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은 책을 읽은 다른 사람을 찾아서 함께 생각해보는 게 유용하다고 봅니다. 제가 독서로 만나는 친구가 요즘 바빠서 못만나고 있지만, 만나기 힘든만큼 효과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돌아오는 것은 더 희미해지는 답이지만 저의 편력상 이러한 습관을 안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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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메모2013. 8. 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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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금리는 오르고 은행을 찾는 사람들은 투자에 열망하는 상황이다. 은행원들은 고객응대를 일반적으로한다 돈이 그만큼 은행에 몰리고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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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미국서 100만원대 3D 프린터 가정서 쓸만큼 '대중화 성큼'- 3D 프린터 태동
프린터와 세포, 티타늄, 등 결합하면 무궁한 산업 발달 팽창 될 수도..
학원비도 부가세 -면세혜택 대폭 줄인다 - 학원비,성형수술비 부가세해도 비탄력적인수요
때문에 세금 부담 소비자들에게 전가될 것- 혁신적 산업, 중요한 서비스에 세금 물리는
것은 혁신을 방해하는 일이 될 것
금소원이 생긴점은 좋은 점, 다만 관치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필요
대형마트도 남성시대, 이마트 남자 고객 비중 30% 자주 ,소량, 개인화 컨셉 패키지와
제품이 눈길 끌 듯
경기 2분기 경제 1분기보다 회복 될 것- 한국 저강도 쇼크 위기
수출입 교역조건 26개월만에 최상- 원자재가격 하락, 저환율 , 수출업체 호조 띌것
금리 은행 그들만의 돈잔치' 급제동 - 수수료 합리화, 은행원 급여조정, 고액배당, 관치금용에
의한 은행이기에 은행업 투자는 꺼려짐.. 극단적 위기상황에만
은행들, 중소기업 대출 늘린다더니 자영업자 대출만 급증 - 수익모델이 그대로
주식/채권 현대차, 폭스바겐 남양연구소로 옮겨 초정밀 연구들어가 전방위 분석 작업, 하이브리드
스펙트럼을 주행과 일반 가솔린 자동차로 경쟁하고 이후 완전 전기차로 대체 하는 전략
삼성 50만원대 스마트폰 나온다. 갤럭시 미니s5, 시장 세분화 전략을 통해 SHAKE OUT
극복 할 듯
부동산 취득세 영구인하 방침 확정 - 일시적 취득세 인하 효과는 한정판매 효과 였지, 취득세
영구 인하로 인해 부족한 세수는 다시 간접세로 돌아갈 것, 정치논리에 경제가 흔들림
환율/유가 중국,대출금리 추가 자유화, 금리 하한 없애/중국 증시, ipo 연기설에 이틀째 상승 
환율 1.9원 내린 달러당 1117원

 

20130723_부자일지.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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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My way/경제용어사전2013. 7. 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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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꼬리를 무는 경제 용어 정리

변동금리(floating rate) : 기준금리가 변할 때마다 변하는 금리다. 기준 금리는 보통 COFIX, CD금리가 기준이된다. 그렇다면

 

COFIX, CD는 무언가요?

 

COFIX (Cost Of Funds IndeX) : 은행연합회가 발표하는 은행권 자금조달비용지수로 2010년 2월 16일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를 말한다. 매달 15일 발표하고 코픽스 산출 기준은 정기예적금,주택부금,양도성예금증서(CD),금융채등 포함

 

CD(양도성 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 : 시장에서 양도(판매)가 가능한 정기예금증서를 말함. 예를 들어 은행은 자금 조달을 위해 CD를 발행하고 투자자는 투자를 목적으로 정기예금증서인 CD를 가입하게 된다. 여타 정기예금증서와 달리 투자자는 매입한 CD를 만기전에 다른 투자자에게 팔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거치기간 ?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후 원금을 상환하기 전에 이자만 매달 납부하도록 하는 기간.

예를 들어 학자금 대출을 금리 2%에 100만원 대출 받고 거치기간 2년을 설정하면, 2년 동안은 1년간 이자 2만원만 내고 원금을 갚을 필요는 없습니다.

 

 

 

KB 국민은행엥 들어가 검색에 금융계산기를 치면 대출을 계산할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원리금, 원금,원금일시상환 방식의 특징이나 차이점을 알아보시죠

 

 

 

원리금 균등상환방식

대출을 받았을 때 매달 원금과 이자를 같은 금액으로 나누어 갚아가는 방식이다. 초기에는 원금이 많이 남아있으므로 이자를 많이 지급해야 하지만 상환할수록 대출원금이 줄어들게 되므로 이자도 점차 줄어듭니다.

 

원금균등상환 방식

매달 원금을 일정하게 상환하는 방법으로 ,그에 대한 이자는 줄어들게 됩니다. 매월 이자가 달라지기 때문에 매월 납입하는 상환금액도 다릅니다.

 

원금만기일시상환방식

이자를 매달 납부하고, 대출만기일에 원금을 일시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종합

 

이자 부담이 적은 순서대로 원금상환방식이 가장 작고 원리금상환방식이 그다음, 마지막에 원금을 갚는 것이 이자를 많이 냅니다.

 

2.'은행에서 예금이나 적금을 들때 보면, 예금이자가 높은 것 같은데 적금이자가 더높습니다. 왜? 적금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더 높은 이유는 뭔가요?'
 
 매달 조금씩 넣는 적금보다 한꺼번에 많은 금액을 묻어두는  정기예금이 이자율이 더 높아야 될 것 같은데, 왜? 적금이 이자율이 높은거냐라는 궁금증이 생기실 텐데요.
 
1년 동안 1000만원을 묻어두는 정기예금과 매월 100만원 씩 붓는 정기 적금과 비교해보면, 정기적금 이자율이 더 높습니다. 한 통계를 보니까 요즘 은행들 정기예금 이자율이 평균 2.6%구요 평균 2.8% 입니다. 그럼 늘 이런거냐? 적금이 이자가 항상 많냐? 그것은 아닙니다. 6년쯤 전인 2006년에는 1년짜리 정기예금의 금리는 4.5% 였는데, 1년짜리 정기적금은 3.9% 였습니다. 이때는 정기예금의 금리가 더 높았습니다.
 
 그럼, 언제는 예금금리가 높고 언제는 적금금리가 높은냐? 적금은 매달 조금씩 돈을 넣는것이고, 예금은 뭉칫돈을 넣어두는 것이니 은행이 뭉칫돈이 아쉬울 때는 예금 이자를 많이줍니다. 경기가 좋아서 대출이 잘나갈때는 예금만 들어오면 대출나가는 것은 문제가 아니니까 예금이자를 많이 주어서라도 뭉칫돈을 끌어옵니다.
 매달 100만원씩 조금씩 붓는 적금보단 1000만원을 한꺼번에 1년 동안 묻어두는 정기예금을 더 대우해줍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아 대출수요가 별로 없으면 은행도 예금을 받아서 굴릴 데가 마땅치 않기 때문이죠. 그럴때는 1년 동안 1000만원을 묻어 놓겠다는 정기예금은 이자를 많이 안줍니다. 그러면 오히려 적금이자가 높게 보이는 그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요즘이 딱 그럴 때입니다. 경기가 좋으면 정기예금 금리가 높고 경기가 안좋으면 정기적금 금리가 높다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경기가 안좋아도 정기적금의 금리를 높게 되는 이유가 적금가입하는 사람들은 그 은행의 처음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인 경우가 많아서 은행입장에서는 적금 자체로 크게 이익을 못봐도, 신용카드 만들고 급여통장만들고 하면서 다른 곳에서 이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적금고객을 가능하면 유치하려고 합니다.
 
또, 매달 얼마씩 붓는 거라서 은행입장에서도 별 부담이 없기도 하구요. 이러다가 경기가 좋아져서 대출수요도 많아지고 다시 큰 돈묻어두는 정기예금 금리가 매월 조금씩 붓는 정기적금 금리보다 높아질 때도 올겁니다. 애들도 그렇죠. 배가 부르면 빵보다 장난감을 좋아하다가 배가 고프면 장난감 집어 던지고 빵달라고 하죠.
 
경기가 안좋으면 예금을 괄시하다가 경기가 좋아지면 예금을 우대하고 그렇습니다.

 

출처 : 손에 잡히는 경제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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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배움블로그2013. 6. 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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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제 6회 파생상품 교실

 강의에 참석한 개인적인 속기에 따른 개인적 의견을 첨가한 내용이므로, 본 강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①KOSPI 200(선물) : 한국 종합주가지수(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중 200개에 해당하는 종목을 선정하여 금융상품화 한 것이다. 선정 기준은 시가총액 순으로 상위 200개를 뽑는 것이며 기준일은 1990년 1월 3일 로 계산식은  KOSPI200 =기준시점의 시가총액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 × 100 이다. 한국거래소(KoRea eXchange)에서 최대의 거래 종목이기도 하다.

 

 ②오늘날 자본주의에 이르러 선물/옵션과 같은 파생상품(Derivatives)가 점점 거래규모가 커지는 이유는 미래시점에 대한 의견충돌에 대한 갈등이 돈으로 승화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선물의 최소 증거금은 1500만원 으로서 유지증거금 10%를 기준으로 하며 이하로 떨어질 경우 마진콜을 당한다.

 

 ③Leverage 는 15%에 유지증거금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6.67배이고 즉, 기초자산가가 1% 변동할 때마다 6.67%의 자산변동률을 가진다. 즉, 포지션거래에 있어서 위험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이러한 선물/옵션에 확장은 해당 국가의 변동성 확대를 불러올 수 있다.(Wag the dog 효과)

 

 ④선물은 일반적으로 KOSPI200(이하,KP200)에 대해 미래가치를 첨부한다. 그리하여 미래가치와 KP200에 합산 값을 이론가이고 실제로 선물이 거래되는 가격을 현재가라고 한다. 만약 미래에 대한 가치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해당 투자자는 이자에 대한 차익거래(interest rate Abitrage)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론가의 계산법은 간단히

 해당기간 CD금리+배당에 대한 비용(비용이므로 -계상)+KP200으로 이뤄진다.

 

 ⑤선물 - 현물 = BASIS라고 하며 이러한 베이시스가 양의 값, 즉 선물이 비쌀 경우 콘탱고(Contango)라고 칭하고 역의 경우, 현물가격이 비쌀 경우 백워데이션(Backwardation)이라고 한다. 백워데이션은 개인적인 가치판단을 한다면 예외적인 상태이며, 한국 시장에서는 주로 외국인의 과매도 국면에서 출현한다. 그러나 한가지 인지해야 할 부분은 백워데이션(Backwardation)은 한국시장의 시스템 붕괴 가능성과 비례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론가의 괴리율이 벌어질 수록 차익 거래의 기회는 늘어나지만 극단값으로 치닫는 경우 거래소 자체의 지급불능 상태도 발생할 수 있다.

 

 ⑥개인적인사견으로 단기적으로 우리나라 선물이 발전 할 수 있는 범위는 KP200과 같은 금융파생(Financial Derivatives)에 한정해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즉, 식품, 금, 유가, 돈육과 같은 금융에 비해 디폴트 리스크(Default Risk)가 없는 종목의 발전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이유는 현재 한국시장은 외국인의 자유거래에 허용에 따른 거래 순환이 이뤄지는 상태이므로, 자생적으로 기관과 개인과의 거래만으로 실물시장에 대한 거래가 이뤄지는 것이 미비하며, 지수선물에 대한 투자만으로도 외국인들은 초단기적으로 본국으로의 자본이동과 투자가 가능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⑦대우증권 신상범 연구원은 해당 강연에서 열말의 외국인 매도가 발생할 경우, 기존에 쌓아둔 프로그램 매수잔고가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압박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러한 이유는 피치버그에서 열리는 G20의 재무회의에서 출구전략의 논의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에 대한 수익실현의 물량이 나타날 것이라고 추정했다.

 

 ⑧KP200에 구성된 대형주(상위 15개) 종목 이하와 하위 100위 이전의 중간에 편입엔 중형주는 선물시장에서 가장큰 영향을 받는 그룹이며, 이러한 이유는 KP200을 벤치마크(Benchmark)하는 ETF나 인덱스 펀드에 편입 유무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세가 들어와 시장가에 변동을 주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내 생각을 덧 붙이자면 Small Cap과 중소형주 가치주에 가치 차익 거래의 시사점을 생각했다. 대형주 보다 중소형주 가치주에 대한 투자는 ETF와 인덱스 펀드의 매수 잠재성이 있으므로 거래량과 관심이 적을 때 매수해놓는 것이 유효하다고 본다.

 

 ⑨KP 200에 대한 인덱스 구성은 상위 5개라도(삼성전자,POSCO,현대차,KB지주,한국전력)로만으로 40%를 차지한다. 그러나 대형주만을 선택하여 인덱스를 구성한다면 실제 KOPSI를 벤치마크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저하되며, 소형주까지 편입할 경우 거래비용에 따른 투자자의 거래위험이 전가되는 딜레마이다. 인덱싱 구성과 코스피 실제시장의 벤치마크를 할 수 있는 효율적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⑩프로그램 매매는 컴퓨터의 프로그램이 주문을 내는 것이며, 시장가 주문을 사용하고 최소 20개의 종목의 동시적 주문을 낼 때 사용된다.프로그램 매매의 종류는 차익과 비차익 거래로 나뉘며, 차익거래는 선물과 현물의 스프레드 거래를 칭하고 비차익 거래는 일반적으로 현물에 대한 매수 매도를 말한다. 이러한 경우 ETF 설정이나 인덱스 구성에 사용되며 흥미로운 점은 엑티브 펀드와 같은 투자종목의 선택이 자유로운 펀드에 주문을 도울때도 사용한다.

 

 ⑪FTSE(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은 기존 준선진국에서 선진시장으로 도약했으며, 지난 21일 이전 외국인의 패시브 펀드 투자금은 이미 들어왔으며 이로 인해 외국인의 단기적 매수여력은 소멸되었으므로 기관이나 개인의 강한 매수를 일으키는 모멘텀이 없다면 하락 관점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ps : 시장 참여자들의 움직임을 관찰 하러 강의에 참석한 목적도 있었다. 간단히 사견을 덧붙인다. 남과 여의 비율은 70: 30이었다. 강의 시간은 4시 ~ 6시였으므로 투자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을 알 수 있다. 기존 강연회보다 질문은 다소 투기적이었고, 이러한 판단 이유는 2009년 코스피가 얼마갈까요 라는 질문이거나-파생상품에 관한 교실이었음에도 불구하고,더군다나 차익거래에 대한 강조를 했지 포지션에 대한 언급은 자체하는 강사의 모습을 보고 알 수 있었다.-선물옵션에 참여자들은 거의 없었고, ELW와 같은 옵션거래에 치중하여 불합리한 LP와 기관외국인을 비난하고 있었다. 또한 40대이상의 투자자가 70%정도 되어보였으므로 IMF와 비슷하게 노후자금에 대한 일시적 상환으로 투자를 꾀하는 단상을 엿 볼 수 있었다. 더분다나 선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므로서 레버리지율을 높혀 위험도 상승할 것으로 사료된다. 다들 투자를 잘하셔서 부자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지만 시장이 조금 흔들릴 경우 공포매물로 출현할 가능성이 농후해 시장이 당분간은 변동성을 축소하며 하락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 강연을 들을 수 있게 도와주신 구혜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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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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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10년된 쏘나타 모는 30대남, 신차구매 고민 후 -> 비교시승센터 9곳 운영 ->서비스 좋지만
마케팅에 일환 ->그만큼 가격은 상승해 고객에게 전가된다면 장기적 성장에 의문
교보,우리금융 인수 나선다 ->컨소시엄 구성 채비 정부 26일 민영화 일정 발표->은행만
없는 금융계열사 우리금융으로 새로운 국면 맞을 수도-> 교보증권의 대형화 가능성
박대통령"NLL은 젊은이 죽음으로 지켜"-사실이지만 국정원 사태에 대한 면밀한 공개가
필요하지 않을까? - 올바른 민주주의 절차가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시장 자본주의를 빛냄
공교육도 학부모 비용부담 커 - OECD 중 최고 ->
STX 계열사 포스텍, 채권단 자율협약 타결 -> 일감몰아주는기업도 살아나는 행태
경기 6월 소비자심리지수 13개월 만에 최고 - 한국은행 발표 , 저축 대신 소비 택하는 행태
7월 대두유,포도씨유 등 값 소폭 오를 듯->할당관세 사라짐
금리 금리 급등'은 자금조달 비상 - KB 금융 회사채 발행 연기 ->단기금리 급등에 따라 한계기업
도산 가능성 상승
주식/채권 JP모건 회장 지난 5월 비밀리 방한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 국민연금의 대안투자
비중 상승 가능성
중국발 신용경색(단기금리 급등)-코스닥 5.44% 급락 ->PER이나 가치지표가 고평가 상태
저축은행 새 먹거리로 할부금융업 진출허용(리스)-금융리스 허가 캐피탈 회사 금리 하락가능
부동산 현오석 부총리"취득세 감면 연장없어"- 부동산정책을 수혜받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과의 차-> 정책부재로 인한 부동산시장 하락 가능성 농후->SPC,시공사,저축은행 부실화
환율/유가 원달러 1160.2(-1.2) 하락, 외국인 유출 오늘 하루 줄어들었으나 미래 예측할 수 없는 상황
 

20130625_부자일지.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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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3. 6. 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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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대세판단

저자
윤재수 지음
출판사
길벗 | 2011-03-0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왜 개미투자자는 외국인과 기관을 이길 수 없는가?지금의 시장이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로 유명한 지은이는 많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알기 쉽고 편하게 주식이라는 금융상품에 대해 가르쳐준다. 어떤 분야의 통찰력이 있다는 것은 상식적이고 중립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주식시장과 금융시장은 많은 편견과 소음으로 시장 중립적이고 상식적인 생각과 행동이 힘들다는 점에서 볼 때, 이 책의 지은이는 이 분야에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Intro


 대중은 언제나 큰 변화가 현실로 닥쳐야 변화를 인정한다. 라는 제목으로 책의 머릿말에 적혀 있다. 그런데, 나는 대중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도 이러한 오류에 빠져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이런 일이 있었다 Facebook에 증시의 활황을 점치는 사람들과 선물 및 파생상품 시장에 상승을 예측했던 사람들(나도 호황이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이 많았다.

 최근 일어난 벤 버냉키의 양적완화 정책에서의 국채 및 MBS라는 주택저당증권 공개시장매입을 올해 말에 월 850억 달러씩 매입하던 정책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고 난 다음에도 이러한 변화가 대수롭지 않거나 크게 입에 담지 않는 분위기다. 그런데, 만약 큰 변화가 눈앞에서 벌어진다면 자신이 미처 알지 못한 변수에 대해 적당한 코멘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오히려 자신의 과거의 했던 말들을 두둔하며 다른 이야기로 꺼내는 것보단 나을 것이다. 물론, 비관론자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과거 뉴욕대의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2009년 부터 지속적으로 비관론을 펴왔지만, 미국 시장이 그의 비관론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그의 비관론은 지속되다 2013년 초에 그의 비관론을 멈췄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비관론자가 낙관론을 펴는 그 시기는 활황장의 마지막이라는 말처럼 지금 우리 눈 앞에서 다시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그렇다면, 무조건적인 난관론도 안되고 비관론도 안된다고 하면, 투자자들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될지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은 자신이 주식사장과 경제를 바라보는데 있어서 일정한 프레임을 제공해주기에 좋은 책이었다.


1. 주식투자, 대세를 읽어야 성공한다.

 

 금융시장을 이어주는 회사를 우리는 금융회사라고 부른다. 그런데, 금융시장은 소비자를 보호해줄 수도 있고 종종 이해에 상충에 보호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의 윤리는 더욱 고쳐질 점이 많은데, 이러한 점에서 여전히 투자상담사는 마진이 높은 상품을 팔고자 하고 소위 금융회사 직원에게 주식투자에 적기를 물어도 언제나 지금 투자하면 좋다는 대답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은 금융시장의 발전정도를 이야기해준다.

 그렇다면, 나 스스로 주식시장에 대한 view가 필요하고 이것을 쉽게 알아보는 방법이 필요하다. 종종 우리는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한 해의 영업이익이 그 회사의 자산만큼 손실이 나는 기업에 무작정 투자하고, 단순히 비싸다고 해서 재무제표를 보지 않고 투자를 꺼려하기도 한다. 그 결과 영업적자가 큰 기업은 어느날 상장 폐지가 되거나 주가가 휴지조각이 되어 버리고, 반대로 비싸다고 생각한 주식은 오히려 더 상승해 안타까워 하는 경우가 생긴다. 


 주식이라는 것은 기업이 주식시장에 참여해, 자기 회사와 동업할 사람들에게 투자금을 모아서 그 회사를 더 성장 시키려는 목적을 위해 발행하는 권리를 가진 증서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주식의 가치는 일반적으로 그 회사가 미래에 벌어들이는 현금과 같은 이익과 관련이 있다. 간단히 말하면, 10년 동안 100원을 벌 것이라고 예상하는 회사의 주식과 10년 동안 1000원을 벌것이라고 예상하는 회사의 주식은 주식의 숫자와 다른 조건이 같다면 후자가 더 비쌀 것이다. 

 

 당연히 자신이 투자한 기업이 돈을 많이 번다면 그 회사의 주가는 상승한다. 그래서 주가를 일년 동안 벌어들이는 순이익을 나눈 것을 우리는 PER라고 부르며, 주식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이 용어를 사용한다. 이 PER가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일정한 기준을 제시해줄 수 있다.


 이 PER은 기업별, 산업별, 주식시장 전체로 산정이 된다. 기업별, 산업별 PER은 각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보고서나 HTS를 통해 알아 볼 수 있고, 주식시장 전체로 알기 위해선 www.krx.co.kr 또는 KOSIS 국가 통계 포털(www.kosis.kr)에 들어가 확인 할 수 있다. PER이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 KRX에서 PER 확인방법

www.krx.co.kr로 접속->주식->주식통계 탭-> 투자지표->주가이익비율(PER)선택->KOSPI 계열 조회


년도

코스피(배) 

코스피 200(배) 

2008

8.99 

8.9 

2009 

23.68 

22.93 

2010 

17.8 

17.95 

2011 

10.9 

10.53 

2012 

12.92 

12.26 



출처 : 한국거래소 (www.krx.co.kr,PER),하나대투증권 Hi-Five HTS 종합챠트


 

 PER의 해당년도 말로 산정되니, 코스피 8.99배 일 때 주가는 바닥이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물론, 단점으로 PER은 과거의 실적으로 현재의 주가로 나눈 것이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신뢰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

 주식시장의 또다른 특징, 주식시장은 마치 사계절 처럼 호황->후퇴->불황->회복의 과정을 가진다. 

 

2. 5가지 경제지표를 해독하면 주가가 보인다!


 우리는 주식시장의 사계절을 판단하기 위해서 GDP 성장률, 물가, 금리, 환율과 국제수지 그리고 시장 EPS를 활용해볼 것이다.


1) GDP 성장률


 GDP(국내총생산, Gross Domestic Products)란 한 나라 '영토'내에서 '최종적으로' 생산된 모든 상품이나 서비스를 시장가치로 계산한 것이다. 그런데 GDP 성장률이 높아서 주가가 상승한다는 원리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GDP 성장률이 높다면, 그 나라는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투자를 증가할 것이고, 이 투자는 고용률을 높힌다. 고용된 사람들은 임금을 받아 평균 소득도 증가하고 이 높아진 임금으로 소비를 할 것이다. 그 결과 다시 기업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된다. 그 결과 주식시장의 가격은 상승할 것이다. 


※ GDP 성장률과 성장전망을 보는 법은? 

 


1 . www.imf.org에 접속 합니다

2. DATA AND STATISTICS 에서 DATA 클릭합니다

3. DATA 에서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s(WEO) 클릭합니다

4. 2013 년 혹은 해당 시기에 있는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클릭합니다

5. By Countires 를 선택하면 국가별 데이터로 이동합니다

6. All Countries로 모든 국가가 나오도록 찾습니다

7. Clear All 을 하면 국가를 선택한 곳만 데이터가 출력됩니다

8. 한국의 GDP 성장률을 알아보기 위해 Korea를 선택, Continue를 클릭합니다

9. GDP를 숫자로 보고 싶으면 빨간 체크, GDP 성장률 퍼센트를 알고 싶으면 검은 체크를 누르고 continue로 진행합니다

10. GDP 표시를 어떻게 하겠냐는 옵션인데요. start year과 end year 설정을 해주시고 Prepare Report를 클릭합니다


11. 2008년부터 2015년으로 설정한 GDP 성장률이 표시되고, 2011년까지는 국가가 발표한 공식통계치이고 2012년 이후 2015년까지는 IMF에서 예상한 예측치로 표시됩니다.  


 이렇게 GDP 성장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단순히 GDP 성장률만으로 경기와 주식시장을 파악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GDP 성장률이 4%라고 한다면 이것은 높다고 판단해야 될 까요? 아니면 낮다고 판단해야 될까요? GDP 성장률의 높고 낮음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잠재성장률(Potential growth rate)가 필요합니다. 잠재성장률이란 한 나라 경제가 보유하고 있는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를 모두 활용하였을 때 달성할 수 있는 성장률을 말합니다.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최대의 생산능력을 뜻하는 점에서 적정성장률이라고도 불립니다.

 대게, 선진국일수록 저출산, 노령화 현상이 생겨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들어 잠재성장률이 낮아지는 형상을 보여줍니다.

 

 ※잠재성장률을 확인하는 방법 그리고 GDP갭

  1. 우선 www.oecd.org 에 접속해 statistics 탭을 클릭합니다

2. 그리고 List of key indicators에 search를 클릭하고 potential을 칩니다. 그러면 바로 잠재성장률과 잠재성장률 GAP을 알리는 자료가 뜹니다

3. 그곳에서 Economic outlook과 GDP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잠깐 여기서 GDP성장률과 GDP잠재성장률과 비교를 하여 경기를 진단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비교한 것이 GDP 갭 이고 GDP 성장률에서 GDP잠재성장률을 빼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DP갭이 양수라면 경제는 잠재성장률보다 성장을 했다고 할 수 있어 긍겅적인 신호고 반면 GDP갭이 마이너스라면 국내의 자원을 잘 활용하여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립니다.

 

Variable GAP: Output gap of the total economy
Frequency Annual
Time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Country                  
Germany   2.6340823 2.0123911 -4.1828207 -1.3501915 0.458005 0.0985881 -0.7841956 -0.1899276
Japan   2.9518596 1.2575854 -4.770238 -0.8644703 -2.0496895 -0.7714734 0.0148875 0.5655667
Korea   2.4527233 0.6137548 -2.8047202 -0.7103183 -1.1864042 -3.0995828 -4.3633933 -4.4558822
United States   2.9458065 0.5065837 -4.1866327 -3.4443347 -3.3700165 -3.0238408 -3.1193769 -2.4272308
Euro area (15 countries)   3.4809634 2.2321071 -3.1496323 -2.1808645 -1.630177 -2.9001592 -4.1983909 -4.0614812

출처 : OECD(http://stats.oecd.org/Index.aspx?)

 

 한국은 2012년부터 GDP갭이 마이너스로 잠재성장률에 비해 실제 성장률이 낮을 거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벌어진 KOSPI 시장의 디커플링과 낙폭이 큰 이유도 GDP갭이 낮다는 이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금융당국의 발표만 보고 투자하기엔 국내의 금융당국의 발표는 낙관적인 경우가 많아 국제기구의 통계치를 함께 고려해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 종합지수 살펴보기

 

 경기종합지수는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지수로, 주식시장의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종합지수는 KOSIS 국가통계포털(www.kosis.kr)에서 '국내,국제통계->주제별통계->경기,기업경기(사업체)->경기->경기종합지수를 선택하고 통계표 보기를 선택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물가

 

 인플레이션(inflation,화폐가지 하락,물가상승)과 디플레이션(Deflation,화폐가치 상승,물가 하락)이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을 겁니다. 서민들 입장에선 물가하락이 좋은게 아니냐는 궁금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하락하면서 투자를 줄이고 기업의 생산과 소비가 적절히 이뤄지기 힘들어 집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좋지 않지만, 적절한 인플레이션 상황은 주가를 상승시킬 가능성을 가집니다. 이 두가지 조건은 책에서 GDP 성장률이 높고, 물가상승률이 GDP 성장률과 금리보다 낮아야 한다입니다.

 

GDP 성장률이 낮고 물가가 상승한다면, 상식적으로 불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득은 낮아지는데 물가가 오르면 생활이 어려워지겠죠? 이것을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물가상승률이 GDP 성장률과 금리보다 높은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물가상승률이 극단적으로 높아지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이라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즉, 성장률>금리>물가상승률의 관계가 증권시장에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볼 수있습니다.

 

 IMF에서 물가를 어떻게 확인하나?

조금전에 살펴본 GDP 알아보는 법에서 8번까지 진행을 합니다.

1. GDP 아래 더 내려가면 Monetoary에 inflation, average consumer prices를 선택하고 continue를 클릭합니다.

 

2. 설정을 하고 prepare report를 선택하면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과 미래 전망치를 알 수 있습니다.

 분석 : 한국의 물가상승률은 2013년 2.361%, 2014년 2.9%, 2015년 3%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반면 GDP 성장률은 같은해 2.845%, 3.894%,4.028%로 나오고 있습니다. 2013년의 경우 물가 상승률과 GDP 차이가 크게 나지 않고 이후 GDP 성장보다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금리

 

 금리는 내가 현재에 돈을 빌려 썻을 때 해당기간동안 돈을 빌린 댓가로 지불해야되는 '돈의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리가 높아진다는 말은 돈의 가격이 상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다는 것은 그만큼 쉽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돈의 가격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1960년 부터 지속적으로 예금금리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진 다는 것은 돈을 빌려서 그 돈을 이용해 생산하여 판매하는 소득이나 돈을 이용한 수익창출의 수익률이 낮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금리는 단순히 일반시중은행이 임의로 정하기보다,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라는 항목에서 조정을 한 기준으로 한나라의 시중금리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뉴스를 보면 금통위에서 이번 달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하였다. 라는 발표가 이러한 기준금리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준금리를 정한다는 것은 단순히 2.5%로 기준금리 결정할테니 시중금리는 이렇게 따라야 한다가 아닌 국채나 다양한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이나 통화안정증권을 통해 설정한 기준금리에 맞게 공개시장매각이나 다양한 방법으로 조정해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측면에서 우리나라에선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주식을 팔거나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정부가 금리를 내릴 만큼 증시나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것이고,반대로 금리를 올리는 경우는 증시가 그만큼 과열되어 활황장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기준금리가 낮아진다는 것은 내가 차입이나 시중에 낮은 투자대안보다 주식에 투자하므로서 얻게 되는 기대 수익이 높아지고, 기업 측면에서 일반적으로 돈을 빌리기 쉬운 구조가 되어 사업을 안정적으로 해낼 수 있는 점을 고려해야 됩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높은 경우도 반대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4) 환율

 

 한국의 경우 수출비중이 높아서 환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우리나라를 투자할 떄 단순히 기업가치나 기업성장 뿐만 아니라 환율에 변화 따른 환차익/환차손을 생각해야되고 경제변동이 있을 경우 급격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금이 회수되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벌어진 외국인 30조 이상 매도하는 것에 따른 지난달 1084원 이던 환율이 최고 1163.5원에 이르는 상승을 보여줬다. 물론 2008년 환율이 급등하던 상황을 비교해 지금은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우리나라의 환율 의존도는 생각보다 높다고 볼 수 있다.

 

5) 시장 EPS

 

 이 책과 다르게 시장 EPS는 확실한 통계치가 아닌 애널리스트들이 기업을 평가한 것을 종합해 시장 EPS를 산출한다. 그러나 종종 시장 EPS도 원래 기업 퍼포먼스에 비해 차이가 날 수도 있다. 경기가 좋다면 시장 EPS가 과대하게 평가될 것이고 경기가 나쁘다면 시장 EPS도 부정적으로 평가 될 것이다. 물론, 일반 투자자에 비해 상당히 신뢰 할 수 있는 지표지만 이러한 맹점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지표로 활용해볼 수 있다. 시장의 PER는 12배 후반을 바라보지만 현재 시장 EPS는 8.5보다 더 낮게 평가되고 있다. 시장 EPS의 기준이라면 주가는 매우 싼편이지만 현재 시장이 더 흔들릴 것이라고 볼 때 , 단순히 시장 예상 EPS만보고 투자해선 안될 것 이다.

 

 증시 대세를 판단하는 STEP

1 STEP : GDP 갭을 통해 확인합니다.

2 STEP : 물가 상승률을 통해 확인합니다

3 STEP : PER의 역수(기업의 투자수익률) - 대체투자 수익률

 

 3. 주식시장 대세판단을 보고 느낀 점

 

 최근 발생한 FOMC의 출구전략 논의는 우리가 최근 5년동안 지속적으로 걱정하던 일이다. 파티장에 술과 음식이 공급되면서 그곳에 있는 파티참여자들은 미래에 다가올 술과 음식에 의한 숙취와 불편함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왜냐하면 미국이란 파티 주최자가 엄청난 양의 달러라는 음식을 공급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럽과 재정이 열악한 신흥국들은 한숨 돌릴 수 있고, 그 음식이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정책과 경제활동을 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올해 말 부터 이 술과 음식의 공급을 끓는다는 발표가 있었다. 지금의 증시 하락은 이 파티가 끝날 것이라는 종료점이 명백해지면서 생긴 것이다.

 단기적으로 이러한 공포가 지수를 눌릴 수도 있고, 극단적인 공포는 우리나라의 재정상태나 다른 나라의 재정상태나 외환보유고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 질 것이다. 그러다 이러한 의심이 자기강화를 일으켜 어떤 국가에 우려로 확실히 될 경우 글로벌 경기 변동이 촉발될 수 도 있다.

 반면, 이것과 다른 생각은 이러한 자기 의심 국면이 신사업에 대한 발굴이 될 수도 있다. 태양광 에너지 혹은 스마트 그리드와 같은 대체에너지 분야의 폭발적인 성장이나, 바이오 테크,우리가 모르는 새로운 산업이 발굴 될 경우 역설적으로 5년간의 성장보다 더 큰 성장과 함께 버블이 촉발 될 것이다.

  어떠한 경우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고, 경제지표는 두 극단적 상황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한계점에 달해있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PER의 가치지표는 증시가 점점 저평가되고 있음을 알리고, 미국의 경기지표는 차츰 나아지고 있다. 그리고 시장 참여자들은 지금의 시장 폭락을 통해 악재에 대한 내성을 키웠다. 그리고 일반적인 소액투자자들은 주식을 인덱스로 사기보다 개별종목에 투자를 할 수 있고, 이러한 공포 속에서는 자신의 산업생태계에서 경기의 어려움 영향 없이 꾸준한 수익창출모델을 활용해 make money를 하는 기업도 많다.

 

 공포 속에서 알짜같은 기업과 동행한다는 마음으로 기업을 분석하고 사모은다면 분명 주식 폭락이라는 단기적인 극단적 공포에서 미래의 활황까지 경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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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