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 칼럼2015. 3. 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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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로 본 시장전망

 

국내이슈 : 국내 가계 부채 상승에 따른 정부정책은 '안심전환대출'->1차 물량 5조원 지점당 대출 7명 정도, 가계대출 부담 줄일 것 기대/국고 20년 0.85조 입찰, 통안 1년 1.2조, 통안 91일 1.3조 발행

 

해외이슈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3.8bp 낮아진 1.932%, 전세계 적으로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도 영향을 받는 중, 장투기관의 수요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인 상황

 

채권 이슈(금리 하락 전망) : 미국 국고금리 하락에 따라 국채3년 선물은 전고점 돌파시도가 있을 것, 다만 국채 10년 선물은 전고점인 125.03선에서 돌파 시도가 있을 것. 국고 20년 입찰이 있고 난 뒤에 전고점 돌파시 추가 상승 여력 존재

 

주식시장 이슈(주가 상승 전망) : 서점 주식 관련 코너에 사람이 많아지는 현상 목격함. 단기 고점을 의미하는 신호로 해석 할 수 있음. 주봉상 전고점인 2080선에서 1880선에서 2040선으로 상승한 점은 상승 여력이 존재하나 당분간 하락 가능성 상존함. 셀트리온은 작년 실적 대비 PER 벨류 환산시 63.2배로 고평가 된 상황. 고평가된 코스닥 종목을 배제한 투자가 유효함.

 

시장 전망 : KTB : 109.28(상승)/LKTB : 125.20(상승)/KOSPI : 2030(하락)/ 원달러 환율 : 1114(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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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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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일본의 벽 삼성전자 LED사업 일 서 철수 - 유통망 기술표준 엔저 3중고 세계 1위 삼성 TV, 일시장

진출 못해-환율 특수성과 현지 진출의 사업성 낮음

 금융사 수익률 보장 약속 믿지 마세요 - 수익 보장 및 손설 보전 약정은 법규 위반으로 무효

 -수익을 확정하는 것은 위험함

 0.9% 대기업이 매출액 65% 차지 - 쏠림현상 증명 숙박,음식업체와 4인 이하 기업체 수의 증가세

커져 베이비부머 창업 열풍 보여줌 기업체수는 48만 372개 
 신제윤, 우투 증권 '일괄매각' 방침 재확인

 

경기

 내년부터 GDP 신기준으로 집계 4% 늘어난다 국민계정에 예술,R&D, 무기도 GDP에 집계 SNA

(국민계정체계) 집계 소폭 늘어남 -> SNA 2008년 적용 중-영화 제작비, 부가가치 GDP 추가 그러나

1인당 GNI 800달러 상승 //

 수출입 교역조건 9개월째 상승세 유지 - 수출 호조세//생산자 물가 14개월째 하락 11년래 최장기 내림세

금리

 브라질 중앙은행, 올해 성장 전망치 2.3%로 낮춰 인플레율은 올해 5.8%, 내년 5.6%로 예상

 공공기관 총 부채 566조원 나라 빚보다 120조원 많아 - LH,한국전력 등 12개 공공기관은 부채

원금상환위험 커져-부실상태-> 돈의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 금리 상승 가능성

주식/채권

 올해 IPO 시장 총정리 규모 늘고 수익률 대체로 양호 수루에타와 이지웰페어 38개 기업으로 지난

해 28개 비해 30% 이상 증가, 공모가 대비 최고 수익률을 보이는 종목은 아미코젠 유일->사실상

공모주 상장늘었으나 미비한 시장->활황이 다가올 가능성 

 내년 기업공개 줄잇는다 동부생명 등 60여곳 올해 2배 -> 주식시장이 활황이 될 가능성

부동산

 희림,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에 내년 설계시장 청신호 내년 리모델링 설계 시장 6~9천억원

규모 -> 리모델링

 
 

환율/유가

 원,달러 환율 1060대 지지 나서 1062.2기록 - 원 달러 환율은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으로 장중 하락

반전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10위권 증권사 절반이 매물로 증권업 지각변동 예고 -> 공격적 시장 늘리느냐? 주식시장 매력이
줄어들 때 끓임없는 열정으로 활황을 대비하자 
 

돈 버는 힘

 
 

돈 불리는 힘

 
 

돈 쓰는 힘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2013 년  12 23   (월요일)

오늘의 시간 계획표

시간

내용

장소

오전

   
     
     
     

오후

   
     
     
     
     
     

오늘 해야 할 일(TO DO LIST)

주요 내용

중요성

우선순위

실행여부

       
       
       
       
       
       
       

오늘 하루 정리

잘한점

 
 
 
 

개선점

 
 
 

일일 지출내역(재정상태)

단위 : 원

지출

비고

내용

금액

내용

금액

 
         
         
         
         
         

지출계

 

지출계

 

총지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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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세이노 칼럼2013. 11. 1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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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부자가 되려면 좁은 문으로 가라

 

 

부자가 되는 길은 경쟁이 치열한 곳에 있지 않다인터넷 관련 벤처 비즈니스가 인기라고조개구이점이 성황이라고호프집이 잘 된다고주식에서 대박이 터진다고의사나 판검사가 대우도 좋고 존경도 받는다고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런 것은 하지 마라갑돌이 갑순이 모두 다 덤벼드는 쪽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성경에서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면서 넓은 문은 멸망으로 이끈다고 했다.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좁은 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더럽고 위험하고 힘들고 폼이 안나는 것들이다바로 그런 것을 해라그러면 돈을 번다경쟁자가 적으므로.

 

당신 주변의 부자들을 보라인터넷 벤처기업 사장들의 재산이 수백억 원이니 어쩌니 하지만 주식 평가액이 그렇다는 경우가 많다실제 현금이나 부동산을 많이 갖고 있는 부자들은 대부분 남들이 천하게 여기는 배추장사생선장사새우젓장사쌀장사뭐 이런 것들로 돈을 벌었다폼 나는 게 없다그들이 남들 보기에도 멋있어 보이는 일을 한 것은 기반을 닦고 나서부터이다.

 

아니 왜 미국에 가서는 슈퍼에서 야채도 다듬고밟아라 삼천리(재봉일을 이렇게 표현한다)도 하고택시도 몰고수영장 청소도 하러 다니면서 한국에서는 체면을 앞세우며 그런 일들을 안 하려는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다그런 일은 한국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일이다가난한 시절 나도 미국으로 이민 갈 생각을 했는데 미국에 가면 시체 닦는 일을 하려고 했다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일이어서 돈을 많이 받는다고 들었기 때문이다대학을 다닐 때는 아르바이트로 번역을 했는데 신학 전문이었다그게 제일 번역료가 비쌌고 경쟁자가 별로 없었으니까나는 남들이 8비트 컴퓨터만 알고 있을 때 16비트 컴퓨터를 팔아 돈을 좀 벌었었다금성사에서 마이콤이라는 16비트 컴퓨터를 만들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던 옛날 이야기이다. PC 1990년대 초에 손을 떼었다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득이 적어졌기 때문이다.

 

지금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은 좁은 문의 법칙을 명심해야 한다인기있는 멋진 회사들은 경쟁이 치열하다차라리 이름도 들어 보지 못한 중소기업을 두드려라게다가 대기업에서 당신이 배우는 것은 언제나 피자의 한 조각일 뿐이지만 중소기업에서는 그 피자 전체를 어떻게 만들어 파는지 배울 수가 있다,홀로서기를 할 때는 중소기업에서의 경험이 훨씬 더 실용적이다보편적으로 말해서 대기업에서 나오면 다른 대기업으로 가지 않는 한 정말 써먹을 곳이 적다.

 

요즘은 이공계 지망생이 적다고 한다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이공계를 지원해야 할 절호의 기회이다지금 당장을 생각하지 말고 10년 후, 20년 후의 경쟁을 생각하라는 말이다.

 

굳이 넓은 문으로 가고 싶다면 남들보다 크게 월등한 기술이 있거나 정말 탁월한 능력이 있어야 한다그렇지 않다면 한시라고 빨리 좁은 문으로 가는 것이 더 빨리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사람들에게 주식투자를 한다고 하면 오늘날 썩 좋은 평판을 들을 수 없다. 물론 이성적으로 환대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속마음은 주식시장에 자신이 투자하고 있을 때만 호감이 가는 것이 사실이니까 말이다. 어제 KBS 8시 뉴스를 보니 서울에 상존하는 치킨집을 세알리는 코너가 있었는데 정확히 모르겠지만 세이노의 이번글 주제와 어울리는 것 같다. 대부분 퇴직이후 일명 닭튀기기에 전공자가 많아 창업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 2~3년 가지 못해 퇴직금까지 다 튀겨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그것은 지속가능한 사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무나 넓은 문에 너무나 좁은 수요가 있기 떄문이다. 물론 1주일에 한번씩 통닭을 시켜먹지 않는가 그래서 수요가 충분하다고 반론할 수 도 있다. 그러나 수요보다 훨씬 큰 공급 약 4000개의 닭집이 매일 닭을 튀긴다고 생각해보면 수요보다 큰 공급이 될 수 있다.

 겉만 번질하다고 해서 직함이 그럴듯 하다고 해서 부자가 아니며 그들이 평가액이 많다고 해서 그돈을 쓰거나 투자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길거리에 시장바닥에 앞치마를 두르고 매일 매일 추운 새벽에 물건을 팔러나오는 사람이 더 부자인 경우를 나는 종종 보았다. 이 말은 시장에 아주머니들이 인심이 좋다는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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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3. 9. 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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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내 자신을 반성하는 글>

 

 추석 연휴라 틈날 때마다 제가 존경하는 박경철 원장님의 저서인 '자기혁명'을 읽고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무릎을 '탁'치며 머리를 '탁'하고 맞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조급하게 생각했던 것들, 여러생각 속에 우왕좌왕 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특히 자본시장과 기업을 판단해보는 내 모습들을 반성해보고 방향을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내가 배우고자 했던 주식시장에 자기혁명에서 인용한 데카르트의 말을 되세겨 봅니다.

 

1. 나 스스로 명확하게 '참'이라고 인정한 것 외에는 어떤 것도 '참'이라고 받아들이지 마라- 계속의문을 가져라

 

2. 모든 문제를 큰 덩어리로만 바라보지 말고 가능한 한 작게 세분하라. - 건너뛰지 말고 완전히 이해하라.

 

3. 가장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대상에서 점차 단계를 밟아 복잡하고 난해한 문제에 접근하라. - 토대가 중요하다.

 

4. 어떤 항목도 빠지지 않았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모든 항목을 열거하고, 그것에 대해 광범위하게 재검토하라. - 완전할 때까지 복습하라

 

 첫번째로 참이라고 인정한 명제가 있는가에 대한 물음입니다. 저는 조지소로스의 재귀성 오류에 대한 관점을 받아들이고, '모든 사람들은 오류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라는 참의 명제를 받아들입니다.

 

 주식시장을 둘러싼 모든 현상, 미래 예측, 과거 측정치 까지도 틀릴 가능성을 열어둔 채 주식시장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것은 스스로에 대한 의견에 초점을 흐릴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2007년 이후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투자와 매도, 생각과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시장이 잘못되었다고 비난 할 때는 자산형성에 큰 걸림돌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시장이 틀리기보다 내가 틀릴 확률이 더 높다는 점을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두번째, 몇 일전 여자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 기업은행에 대한 주가를 물었습니다. 그 때 11,750원이라고 대답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작은거 세세한것 까지 기억하는 점이 좋은 것 같다고 하더군요.^^

 종종 한 기업의 주가, 소비자 신뢰 지표, 자산현황, 환율, 그 밖에 경제를 둘러싼 세세하고 작은 것들이 모여 큰 시대적 흐름을 만들어 내기도하고 변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큰 덩어리로 보려고 했지만 종종 저의 능력 밖에 사건이 터질 때 한꺼번에 삼키기보다 세분화하고 완전히 이해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셋째, 한동안 금융시장에 대한 다큐멘터리, 재밋는 책을 읽지 않은 것을 반성합니다. 어린 아이에게 설명해줄 수 있는 만큼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 그리고 단계를 높여 수준높고 정교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은 일반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책자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위해 다시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넷째, 우리는 공부를 할 때 얇고 촘촘한 채를 만들어 최대한 머리속에서 이해와 저장이 되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일상적인 습관이 이러한 것을 가로 막은 것 같습니다. 완전할 때 까지 복습하고 독서리뷰,매매일지,부자일지를 적는 습관 다시 깨워야 겠습니다

 

 길고 긴 추석 연휴, 함께 만났던 소중한 사람들에게 오늘보다 더 행복한 일이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여자친구에겐 올해 소원을 다이뤄지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더 반성하고, 전문적인 소양을 가지며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는 신명석(스탠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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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메모2013. 8. 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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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소화연동운동과 전제 사람은 장기적으로 불리하고 위험주식에 투자한다

가치주 대형주 성장주 대형 가치주 성장 가치주 모멘텀주 챠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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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배움블로그2013. 6. 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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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강방천 회장의 가치투자 이야기였다.

 

1.삶의 능동성

1997.9 외환위기->아시아에서 커다란 타격을 입혔지만

2008.9 서브프라임 사태는 -> 세계 자산 가치 하락, 글로벌 기업의 도산위험 이었다.

 

그러나 과거의 위기는 현재의 대처 메뉴얼을 알려준다. 다시 말해 그는 [투자철학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어떤 이는  실물경제의 위기 때문에 다시 악순환으로 한국주식시장이 500으로 달린다고 하고 반면, 0%로라는 초유의 저금리 정책에 기인한 유동성은 다시 한국주식시장을 2000으로 올려놓을 것이라고 이렇듯 전세계 이머징 투자자들은 양분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사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의 말은 확고한 투자철학이 없다면 아무런 부를 창출하지 못한다고 한다.

즉, 투자에 있어서 "나는 누구인가?" 존재의 철학에 대해 고심해봐야 된다는 것이다.

주주로서의 내가 생각해볼 점이 무엇인가? 단순한 유가증권 트레이더가 아닌 주주의 입장말이다. 왜냐하면 주식을 보유한다는 것은 한 기업의 자본가, 주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재정적 성찰이 있을때만이 부자 기업,부자 산업, 부자 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부자가 되기 위한 3가지 방법중,취직,채권자,주주 중에서 주주는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기업과 함께 간다는 개념을 말했다.

 다시 말해 주식에 대한 창조적 개념을 '기업의 주인이 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끝까지 살아남을 기업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나는 누구인가?

 그는 개인별 비교우위론에 입각한 생활을 강조했다. 실물경제=>주식시장=>실물경제라는 사이클과, 기업의 생존,성장,안정->기업 그 자체를 보아라고 역설했다. 즉 다시말해 탑다운과 버텀업 방식의 조합이 역발상이라는 투자철학을 만든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GM,Ford와 같은 도산에 대한 경기 침체를 예측하지말고 이러한 경기침체속에서도 거대한 자동차 거인이 쓰러졌을 경우 다시 왕위를 이어받을 새로운 자동차 기업을 생각하라고 그는 조언한다.

 경기 와 주가의 관계 또한 그의 신선한 개념이 녹아있었다. 중국과 같은 청년기 국가 주식 시장은 w,or 역w의 박스권 장세라고 말한다. 실물 경제는 호황기지만 주주에겐 이익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채권자의 수입은 아주 크다고 말한다. 그리고 점점 금리는 낮아지면서 경기의 성숙도는 점점 커져간다. 그리고, 결국 장년기의 투자시장이 조성되는데, 그때에 발생하는것이 주주자본주의이다.그렇게해서 실물경제는 횡보를 하지만 자산시장은 커다란 변화를 꾀한다고 말한다.

 

3.투자의 방법론.

 그는 기업을 바라 볼때, 기업을 두르고 있는 상황을 유심히 보라고 한다.공급,수요,경쟁 그리고 원가 이러한 요건은 아주 기본적이지만 투자를 하는 투자자는 간과 하기 쉽다고 말한다. 작년 증권업종의 활황에서 경쟁은 증권사 신설허용이었고, 수요는 예금 깨서 펀드 넣기,경쟁은 위탁수수료 인하 경쟁,그리고 원가는 억대연봉 금융맨이었다고 한다.

 그는 또한 감성,이성에 입각한 투자철학.뇌의 공포를 이겨 낼 수 있는 결단력으로 골만삭스,JP모건 체이스에 투자를 했다고 한다. 현재의 단기 손실-눈대중으로봤을때 단기 수익 -200%정도 였으므로-에도 불구하고 500명이 넘는 사람에게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말했다.아마도 그의 굳은 투자 철학이 이 세미나에 묻어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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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같이 들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내길이 확실하지만 아직 너무나 작은 발검음을 한 것같아 약간의 조바심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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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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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_부자일지.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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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대세판단

저자
윤재수 지음
출판사
길벗 | 2011-03-0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왜 개미투자자는 외국인과 기관을 이길 수 없는가?지금의 시장이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로 유명한 지은이는 많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알기 쉽고 편하게 주식이라는 금융상품에 대해 가르쳐준다. 어떤 분야의 통찰력이 있다는 것은 상식적이고 중립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주식시장과 금융시장은 많은 편견과 소음으로 시장 중립적이고 상식적인 생각과 행동이 힘들다는 점에서 볼 때, 이 책의 지은이는 이 분야에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Intro


 대중은 언제나 큰 변화가 현실로 닥쳐야 변화를 인정한다. 라는 제목으로 책의 머릿말에 적혀 있다. 그런데, 나는 대중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도 이러한 오류에 빠져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이런 일이 있었다 Facebook에 증시의 활황을 점치는 사람들과 선물 및 파생상품 시장에 상승을 예측했던 사람들(나도 호황이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이 많았다.

 최근 일어난 벤 버냉키의 양적완화 정책에서의 국채 및 MBS라는 주택저당증권 공개시장매입을 올해 말에 월 850억 달러씩 매입하던 정책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고 난 다음에도 이러한 변화가 대수롭지 않거나 크게 입에 담지 않는 분위기다. 그런데, 만약 큰 변화가 눈앞에서 벌어진다면 자신이 미처 알지 못한 변수에 대해 적당한 코멘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오히려 자신의 과거의 했던 말들을 두둔하며 다른 이야기로 꺼내는 것보단 나을 것이다. 물론, 비관론자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과거 뉴욕대의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2009년 부터 지속적으로 비관론을 펴왔지만, 미국 시장이 그의 비관론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그의 비관론은 지속되다 2013년 초에 그의 비관론을 멈췄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비관론자가 낙관론을 펴는 그 시기는 활황장의 마지막이라는 말처럼 지금 우리 눈 앞에서 다시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그렇다면, 무조건적인 난관론도 안되고 비관론도 안된다고 하면, 투자자들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될지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은 자신이 주식사장과 경제를 바라보는데 있어서 일정한 프레임을 제공해주기에 좋은 책이었다.


1. 주식투자, 대세를 읽어야 성공한다.

 

 금융시장을 이어주는 회사를 우리는 금융회사라고 부른다. 그런데, 금융시장은 소비자를 보호해줄 수도 있고 종종 이해에 상충에 보호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의 윤리는 더욱 고쳐질 점이 많은데, 이러한 점에서 여전히 투자상담사는 마진이 높은 상품을 팔고자 하고 소위 금융회사 직원에게 주식투자에 적기를 물어도 언제나 지금 투자하면 좋다는 대답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은 금융시장의 발전정도를 이야기해준다.

 그렇다면, 나 스스로 주식시장에 대한 view가 필요하고 이것을 쉽게 알아보는 방법이 필요하다. 종종 우리는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한 해의 영업이익이 그 회사의 자산만큼 손실이 나는 기업에 무작정 투자하고, 단순히 비싸다고 해서 재무제표를 보지 않고 투자를 꺼려하기도 한다. 그 결과 영업적자가 큰 기업은 어느날 상장 폐지가 되거나 주가가 휴지조각이 되어 버리고, 반대로 비싸다고 생각한 주식은 오히려 더 상승해 안타까워 하는 경우가 생긴다. 


 주식이라는 것은 기업이 주식시장에 참여해, 자기 회사와 동업할 사람들에게 투자금을 모아서 그 회사를 더 성장 시키려는 목적을 위해 발행하는 권리를 가진 증서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주식의 가치는 일반적으로 그 회사가 미래에 벌어들이는 현금과 같은 이익과 관련이 있다. 간단히 말하면, 10년 동안 100원을 벌 것이라고 예상하는 회사의 주식과 10년 동안 1000원을 벌것이라고 예상하는 회사의 주식은 주식의 숫자와 다른 조건이 같다면 후자가 더 비쌀 것이다. 

 

 당연히 자신이 투자한 기업이 돈을 많이 번다면 그 회사의 주가는 상승한다. 그래서 주가를 일년 동안 벌어들이는 순이익을 나눈 것을 우리는 PER라고 부르며, 주식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이 용어를 사용한다. 이 PER가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일정한 기준을 제시해줄 수 있다.


 이 PER은 기업별, 산업별, 주식시장 전체로 산정이 된다. 기업별, 산업별 PER은 각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보고서나 HTS를 통해 알아 볼 수 있고, 주식시장 전체로 알기 위해선 www.krx.co.kr 또는 KOSIS 국가 통계 포털(www.kosis.kr)에 들어가 확인 할 수 있다. PER이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 KRX에서 PER 확인방법

www.krx.co.kr로 접속->주식->주식통계 탭-> 투자지표->주가이익비율(PER)선택->KOSPI 계열 조회


년도

코스피(배) 

코스피 200(배) 

2008

8.99 

8.9 

2009 

23.68 

22.93 

2010 

17.8 

17.95 

2011 

10.9 

10.53 

2012 

12.92 

12.26 



출처 : 한국거래소 (www.krx.co.kr,PER),하나대투증권 Hi-Five HTS 종합챠트


 

 PER의 해당년도 말로 산정되니, 코스피 8.99배 일 때 주가는 바닥이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물론, 단점으로 PER은 과거의 실적으로 현재의 주가로 나눈 것이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신뢰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

 주식시장의 또다른 특징, 주식시장은 마치 사계절 처럼 호황->후퇴->불황->회복의 과정을 가진다. 

 

2. 5가지 경제지표를 해독하면 주가가 보인다!


 우리는 주식시장의 사계절을 판단하기 위해서 GDP 성장률, 물가, 금리, 환율과 국제수지 그리고 시장 EPS를 활용해볼 것이다.


1) GDP 성장률


 GDP(국내총생산, Gross Domestic Products)란 한 나라 '영토'내에서 '최종적으로' 생산된 모든 상품이나 서비스를 시장가치로 계산한 것이다. 그런데 GDP 성장률이 높아서 주가가 상승한다는 원리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GDP 성장률이 높다면, 그 나라는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투자를 증가할 것이고, 이 투자는 고용률을 높힌다. 고용된 사람들은 임금을 받아 평균 소득도 증가하고 이 높아진 임금으로 소비를 할 것이다. 그 결과 다시 기업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된다. 그 결과 주식시장의 가격은 상승할 것이다. 


※ GDP 성장률과 성장전망을 보는 법은? 

 


1 . www.imf.org에 접속 합니다

2. DATA AND STATISTICS 에서 DATA 클릭합니다

3. DATA 에서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s(WEO) 클릭합니다

4. 2013 년 혹은 해당 시기에 있는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클릭합니다

5. By Countires 를 선택하면 국가별 데이터로 이동합니다

6. All Countries로 모든 국가가 나오도록 찾습니다

7. Clear All 을 하면 국가를 선택한 곳만 데이터가 출력됩니다

8. 한국의 GDP 성장률을 알아보기 위해 Korea를 선택, Continue를 클릭합니다

9. GDP를 숫자로 보고 싶으면 빨간 체크, GDP 성장률 퍼센트를 알고 싶으면 검은 체크를 누르고 continue로 진행합니다

10. GDP 표시를 어떻게 하겠냐는 옵션인데요. start year과 end year 설정을 해주시고 Prepare Report를 클릭합니다


11. 2008년부터 2015년으로 설정한 GDP 성장률이 표시되고, 2011년까지는 국가가 발표한 공식통계치이고 2012년 이후 2015년까지는 IMF에서 예상한 예측치로 표시됩니다.  


 이렇게 GDP 성장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단순히 GDP 성장률만으로 경기와 주식시장을 파악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GDP 성장률이 4%라고 한다면 이것은 높다고 판단해야 될 까요? 아니면 낮다고 판단해야 될까요? GDP 성장률의 높고 낮음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잠재성장률(Potential growth rate)가 필요합니다. 잠재성장률이란 한 나라 경제가 보유하고 있는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를 모두 활용하였을 때 달성할 수 있는 성장률을 말합니다.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최대의 생산능력을 뜻하는 점에서 적정성장률이라고도 불립니다.

 대게, 선진국일수록 저출산, 노령화 현상이 생겨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들어 잠재성장률이 낮아지는 형상을 보여줍니다.

 

 ※잠재성장률을 확인하는 방법 그리고 GDP갭

  1. 우선 www.oecd.org 에 접속해 statistics 탭을 클릭합니다

2. 그리고 List of key indicators에 search를 클릭하고 potential을 칩니다. 그러면 바로 잠재성장률과 잠재성장률 GAP을 알리는 자료가 뜹니다

3. 그곳에서 Economic outlook과 GDP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잠깐 여기서 GDP성장률과 GDP잠재성장률과 비교를 하여 경기를 진단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비교한 것이 GDP 갭 이고 GDP 성장률에서 GDP잠재성장률을 빼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DP갭이 양수라면 경제는 잠재성장률보다 성장을 했다고 할 수 있어 긍겅적인 신호고 반면 GDP갭이 마이너스라면 국내의 자원을 잘 활용하여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립니다.

 

Variable GAP: Output gap of the total economy
Frequency Annual
Time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Country                  
Germany   2.6340823 2.0123911 -4.1828207 -1.3501915 0.458005 0.0985881 -0.7841956 -0.1899276
Japan   2.9518596 1.2575854 -4.770238 -0.8644703 -2.0496895 -0.7714734 0.0148875 0.5655667
Korea   2.4527233 0.6137548 -2.8047202 -0.7103183 -1.1864042 -3.0995828 -4.3633933 -4.4558822
United States   2.9458065 0.5065837 -4.1866327 -3.4443347 -3.3700165 -3.0238408 -3.1193769 -2.4272308
Euro area (15 countries)   3.4809634 2.2321071 -3.1496323 -2.1808645 -1.630177 -2.9001592 -4.1983909 -4.0614812

출처 : OECD(http://stats.oecd.org/Index.aspx?)

 

 한국은 2012년부터 GDP갭이 마이너스로 잠재성장률에 비해 실제 성장률이 낮을 거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벌어진 KOSPI 시장의 디커플링과 낙폭이 큰 이유도 GDP갭이 낮다는 이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금융당국의 발표만 보고 투자하기엔 국내의 금융당국의 발표는 낙관적인 경우가 많아 국제기구의 통계치를 함께 고려해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 종합지수 살펴보기

 

 경기종합지수는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지수로, 주식시장의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종합지수는 KOSIS 국가통계포털(www.kosis.kr)에서 '국내,국제통계->주제별통계->경기,기업경기(사업체)->경기->경기종합지수를 선택하고 통계표 보기를 선택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물가

 

 인플레이션(inflation,화폐가지 하락,물가상승)과 디플레이션(Deflation,화폐가치 상승,물가 하락)이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을 겁니다. 서민들 입장에선 물가하락이 좋은게 아니냐는 궁금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하락하면서 투자를 줄이고 기업의 생산과 소비가 적절히 이뤄지기 힘들어 집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좋지 않지만, 적절한 인플레이션 상황은 주가를 상승시킬 가능성을 가집니다. 이 두가지 조건은 책에서 GDP 성장률이 높고, 물가상승률이 GDP 성장률과 금리보다 낮아야 한다입니다.

 

GDP 성장률이 낮고 물가가 상승한다면, 상식적으로 불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득은 낮아지는데 물가가 오르면 생활이 어려워지겠죠? 이것을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물가상승률이 GDP 성장률과 금리보다 높은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물가상승률이 극단적으로 높아지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이라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즉, 성장률>금리>물가상승률의 관계가 증권시장에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볼 수있습니다.

 

 IMF에서 물가를 어떻게 확인하나?

조금전에 살펴본 GDP 알아보는 법에서 8번까지 진행을 합니다.

1. GDP 아래 더 내려가면 Monetoary에 inflation, average consumer prices를 선택하고 continue를 클릭합니다.

 

2. 설정을 하고 prepare report를 선택하면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과 미래 전망치를 알 수 있습니다.

 분석 : 한국의 물가상승률은 2013년 2.361%, 2014년 2.9%, 2015년 3%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반면 GDP 성장률은 같은해 2.845%, 3.894%,4.028%로 나오고 있습니다. 2013년의 경우 물가 상승률과 GDP 차이가 크게 나지 않고 이후 GDP 성장보다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금리

 

 금리는 내가 현재에 돈을 빌려 썻을 때 해당기간동안 돈을 빌린 댓가로 지불해야되는 '돈의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리가 높아진다는 말은 돈의 가격이 상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다는 것은 그만큼 쉽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돈의 가격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1960년 부터 지속적으로 예금금리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진 다는 것은 돈을 빌려서 그 돈을 이용해 생산하여 판매하는 소득이나 돈을 이용한 수익창출의 수익률이 낮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금리는 단순히 일반시중은행이 임의로 정하기보다,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라는 항목에서 조정을 한 기준으로 한나라의 시중금리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뉴스를 보면 금통위에서 이번 달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하였다. 라는 발표가 이러한 기준금리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준금리를 정한다는 것은 단순히 2.5%로 기준금리 결정할테니 시중금리는 이렇게 따라야 한다가 아닌 국채나 다양한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이나 통화안정증권을 통해 설정한 기준금리에 맞게 공개시장매각이나 다양한 방법으로 조정해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측면에서 우리나라에선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주식을 팔거나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정부가 금리를 내릴 만큼 증시나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것이고,반대로 금리를 올리는 경우는 증시가 그만큼 과열되어 활황장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기준금리가 낮아진다는 것은 내가 차입이나 시중에 낮은 투자대안보다 주식에 투자하므로서 얻게 되는 기대 수익이 높아지고, 기업 측면에서 일반적으로 돈을 빌리기 쉬운 구조가 되어 사업을 안정적으로 해낼 수 있는 점을 고려해야 됩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높은 경우도 반대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4) 환율

 

 한국의 경우 수출비중이 높아서 환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우리나라를 투자할 떄 단순히 기업가치나 기업성장 뿐만 아니라 환율에 변화 따른 환차익/환차손을 생각해야되고 경제변동이 있을 경우 급격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금이 회수되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벌어진 외국인 30조 이상 매도하는 것에 따른 지난달 1084원 이던 환율이 최고 1163.5원에 이르는 상승을 보여줬다. 물론 2008년 환율이 급등하던 상황을 비교해 지금은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우리나라의 환율 의존도는 생각보다 높다고 볼 수 있다.

 

5) 시장 EPS

 

 이 책과 다르게 시장 EPS는 확실한 통계치가 아닌 애널리스트들이 기업을 평가한 것을 종합해 시장 EPS를 산출한다. 그러나 종종 시장 EPS도 원래 기업 퍼포먼스에 비해 차이가 날 수도 있다. 경기가 좋다면 시장 EPS가 과대하게 평가될 것이고 경기가 나쁘다면 시장 EPS도 부정적으로 평가 될 것이다. 물론, 일반 투자자에 비해 상당히 신뢰 할 수 있는 지표지만 이러한 맹점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지표로 활용해볼 수 있다. 시장의 PER는 12배 후반을 바라보지만 현재 시장 EPS는 8.5보다 더 낮게 평가되고 있다. 시장 EPS의 기준이라면 주가는 매우 싼편이지만 현재 시장이 더 흔들릴 것이라고 볼 때 , 단순히 시장 예상 EPS만보고 투자해선 안될 것 이다.

 

 증시 대세를 판단하는 STEP

1 STEP : GDP 갭을 통해 확인합니다.

2 STEP : 물가 상승률을 통해 확인합니다

3 STEP : PER의 역수(기업의 투자수익률) - 대체투자 수익률

 

 3. 주식시장 대세판단을 보고 느낀 점

 

 최근 발생한 FOMC의 출구전략 논의는 우리가 최근 5년동안 지속적으로 걱정하던 일이다. 파티장에 술과 음식이 공급되면서 그곳에 있는 파티참여자들은 미래에 다가올 술과 음식에 의한 숙취와 불편함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왜냐하면 미국이란 파티 주최자가 엄청난 양의 달러라는 음식을 공급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럽과 재정이 열악한 신흥국들은 한숨 돌릴 수 있고, 그 음식이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정책과 경제활동을 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올해 말 부터 이 술과 음식의 공급을 끓는다는 발표가 있었다. 지금의 증시 하락은 이 파티가 끝날 것이라는 종료점이 명백해지면서 생긴 것이다.

 단기적으로 이러한 공포가 지수를 눌릴 수도 있고, 극단적인 공포는 우리나라의 재정상태나 다른 나라의 재정상태나 외환보유고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 질 것이다. 그러다 이러한 의심이 자기강화를 일으켜 어떤 국가에 우려로 확실히 될 경우 글로벌 경기 변동이 촉발될 수 도 있다.

 반면, 이것과 다른 생각은 이러한 자기 의심 국면이 신사업에 대한 발굴이 될 수도 있다. 태양광 에너지 혹은 스마트 그리드와 같은 대체에너지 분야의 폭발적인 성장이나, 바이오 테크,우리가 모르는 새로운 산업이 발굴 될 경우 역설적으로 5년간의 성장보다 더 큰 성장과 함께 버블이 촉발 될 것이다.

  어떠한 경우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고, 경제지표는 두 극단적 상황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한계점에 달해있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PER의 가치지표는 증시가 점점 저평가되고 있음을 알리고, 미국의 경기지표는 차츰 나아지고 있다. 그리고 시장 참여자들은 지금의 시장 폭락을 통해 악재에 대한 내성을 키웠다. 그리고 일반적인 소액투자자들은 주식을 인덱스로 사기보다 개별종목에 투자를 할 수 있고, 이러한 공포 속에서는 자신의 산업생태계에서 경기의 어려움 영향 없이 꾸준한 수익창출모델을 활용해 make money를 하는 기업도 많다.

 

 공포 속에서 알짜같은 기업과 동행한다는 마음으로 기업을 분석하고 사모은다면 분명 주식 폭락이라는 단기적인 극단적 공포에서 미래의 활황까지 경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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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