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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자여 자는 너무나 무지합니다.

 

 이 무지함을 어떻게든 숨기려 노력하지만

 

 당신이 만들어주신 세상에서 한없이 나약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믿습니다.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비롭게 해주신다는 것을

 

 그러므로 오늘도 저의 무지를 조금이라도 닦아 나가면서

 

 미천하지만 당신의 가르침의 방향을 따르려고 합니다.

 

 힘들지도 않은 고통 속에서 힘들다고 하는 저를

 

 이끌어 주소서.

 

 내 속에 질투와 시기심, 무능력, 자만과 고집을

 

 평화와 온전과 지혜로 바꿔주도록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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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