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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pt 이문세 - 옛사랑 그립고도 그리운 그 사람(보내야 하는 그 사람)

 남호주의 애들레이드 아래 위치한 쉬라즈와 까쇼의 생산지였으나 최근 화이트 품종도 생산함

 브라더스 인 암스(Brother's in Arms)는 1882년 이래 5대째 가족경영으로 내려오는 와이너리로 제임스 홀리데이가 호평하는 곳이라고 함.  참고로 킬리빙빙의 생산지가 이곳 지역임. 스테인리스 숙성이나 젖산발효(MLF)를 오래 하였다고 함.

*말로라틱 발효란?

젖산박테리아가 와인에 존재하는 사과산을 젖산과 탄산가스로 변화시키는 반응을 말한다. 이 발효가 끝나면 산도는 낮아지고, 젖산 때문에 맛이 부드러워 지면서 향기도 변하여 훨씬 세련된 향미를 얻게 된다.

즉 MLF가 끝나야 그 후 와인 저장에 안정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사과산을 없애지 않으면 정제, 안정화 작업에 위험이 따른다.

100% 샤도네이

색 밝은 노랑색과 녹색의 빛깔이 섞여있는 와인

감귤과 파인애플, 라임 , 진한 시트러스 향이 느껴짐. 라임 레몬의 시트러스향, 복숭아 향이 나타남 다소 빛 바랜 나의 세월이여

맛 숙성된 멜론, 스테인리스 숙성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줌. 파인애플, 감귤, 라임의 맛 그러나 산도와 조금 아쉽지만 멋진 자태를 뽐냄. 마치 이문세의 노래처럼 이제 보내줘야 할 와인. 그래도 생각 날 만한 와인 지겨운 와인지만 보고싶을 만큼 생각 날 와인 안뇽

@ 마카다미아, 참치마요

와사향 12000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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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