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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pts 워싱턴에 존재하는 샤또 라피트 로쉴드 와인(JD 91, RP 90, JS 90) - 프랑스의 좋은 와인을 꿈꾸는 와인
Merlot 58%, Cabernet Sauvignon 36%, Cabernet Franc 5%, Petit Verdot 1%
색 반짝이는 진한 루비색
향 오크향, 바닐라, 자두, 하늘거리는 체리, 담배, 트러플
맛 자두, 체리와 같은 빨간맛, 바닐라를 뛰어넘은 연유의맛, 딸기, 오크향, 고급진 그라파이트, 트러플향, 적당한 산미, 밀크초콜릿, 모든 밸런스가 잘 어우려져있음. 쥬이시한 늬앙스, 감칠맛을 넘어서 빵맛까지남, 가죽, 버섯, 까쇼의 강인함이 의외로 느껴짐.
블라인드를 한다면 주저하다가 프랑스 좌안의 보르도 블랜드(응 그것도 못맞춰)라고 말했을 법한 늬앙스. 서늘하지만 다양하고 풍부한 입체적이고 다차원적인 맛을 구현한 와인 좋은 산미, 끝에 남는 잔당감 앙 기분좋아
뱅가드 와인 머천트 4.6만원
워싱턴 와인이 보이면 집어서 먹자

@트러플 미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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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