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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샴페인 (𝗣𝗶𝗽𝗲𝗿 𝗛𝗲𝗶𝗱𝘀𝗶𝗲𝗰𝗸, 𝗖𝘂𝘃𝗲𝗲 𝗕𝗿𝘂𝘁 𝗖𝗵𝗮𝗺𝗽𝗮𝗴𝗻𝗲)
프랑스🇫🇷 - 북부 프랑스 - 샹파뉴
스파클링 와인, 피노누아 50%, 피노 믜니에 30%, 샤르도네 20%, 알콜 도수 12%, 도사주 9g/L
90pts 행복을 담아 만든 샴페인, 연말 행사의 단골 손님 (WS 92, JD 91, WA 90, WE 90, 2019년 와인스펙터 탑 100중 95위)

색 - 옅은 금색, 수 많은 기포가 자잘하게 올라옴(트레디시옹 메서드의 특징)

향 - 강도 중간+, 싱그럽게 잘 익은 사과, 서양 배, 레몬, 라임, 자몽, 레몬 껍질의 감귤류 과일, 흰 복숭아의 핵과류, 아카시아, 캐모마일, 흰 꽃의 표현, 젖은 돌, 분필의 미네랄리티, 민트의 허브 케릭터, 토스트와 브리오슈, 빵 반죽, 약간의 치즈 느낌, 버터의 토스트함 강하게 나타남, 아몬드, 헤이즐넛, 호두의 약간의 산화풍미가 도드라짐. 마멀레이드의 느낌도 나타남. 숙성중인 와인

맛 - 당도 드라이, 산도 높음, 알콜 중간, 바디감 중간+, 거품 섬세, 강도 중간+, 싱그럽게 잘 익은 사과, 다양한 싱그러운 시트러스한 과일, 약간의 핵과류, 아카시아의 흰 꽃의 표현, 충분한 미네랄리티, 허브케릭터와 효모자가분해에 기인한 토오스티, 브리오슈의 빵향기, 치즈와 버터리함, 산화풍미의 건과류와 마멀레이드가 팔렛됨. 여운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와인(여운이 다소 짧으나 모든 요소와 복합미, 구조감이 우수함), 지금 마시기 좋으며 숙성 잠재력 있음. 5만원대에서 보여주는 매우 우수한 퍼포먼스로 재구매 의사 있음.

마리아주 피자
이마트 : 52,000원(20% 할인 행사)

⚠️참고 : 바틀 바리에이션이 있을 수 있으며, 느껴지는 향과 맛의 특성은 시음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 감각에 따라 동일한 와인임에도 다른 평가가 나올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와인 평가가 나오더라도 옳고 그름을 평가하기보다 다양한 와인의 매력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맛에 대한 표현은 사람마다 경험에 따라 다르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편견없는 와인 맛보기를 지향합니다.

와이너리🏰
금세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샴페인 하우스, 혁신과 탁월함은 1785년 플로렌 루이 하이직이 '여왕에게 걸맞는 뀌베'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샴페인 하우스를 설립할 때부터 시작함. 마리 앙투아네트 여왕에게 첫 번째 뀌베를 선물하고 여왕은 첫 모금에 바로 사랑스럽다는 말에 실현됨. 마리 앙투아네트는 샴페인의 첫 브랜드 홍보대사가 된 셈이고, 앙리 기욤 파이퍼는 1815년 랭스에 합류하면서 플루렌스 루이(Florens Louis)의 조카 크리스티안 하이직(Christian Heidsieck)과 함께 샴페인 하우스의 명성을 프랑스 국경을 넘어 널리 알리기 시작함. 오늘란 파이퍼 하이직은 100개 이상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녀 275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여 금세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샴페인 하우스임.
마리 앙투아네트 여왕과 14개의 왕실 및 왕실 궁정에서 인정 이후, 파이퍼 하이직은 할리우드의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들을 포함하여 상류사회에서 보편적으로 거론됨. 로렐과 하디의 영화 'Sons of the Desert'에 출연한 파이퍼 하이직은 Clark Gabl 부터 마릴린 먼로, 그녀의 유명한 발언인 "나는 샤넬 넘버 5를 바르고 잠에 들고, 파이퍼 하이직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까지 사랑받아옴. 파이퍼 하이직은 전 세계 영화제에서 레드 카펫에 함께 등장했고,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 상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함.

양조🍷
100개의 크리에서 수확한 포도로 샴페인 떼루아의 다양성을 담아, 최소한 25% 이상의 리저브 와인으로 양조를 함. 최소 24개월간 리컨텍을 통해 토스트한 늬앙스를 살리고 데 고르주멍 이후 6개월이 출시함.

🤭 호일에 Champagne, Brut가 적힌 샴페인은 맛이 없다?
답 : '아니다 상관없다' 입니다

  샴페인 호일에 Brut가 적혀있거나 Champagne이 적혀있다면 맛없는 샴페인이란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짐작은 큰 상관관계가 없는거로 생각됩니다
심지어 샹파뉴에서 전통방식으로 생산한 스파클링 와인에 대해서는 라벨에 샴페인 표기는 의무 사항이고 당도표기는 의무사항은 아니나 대부분의 샴페인은 당도 표기 또한 소비자들의 눈에 띄게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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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