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2013. 8. 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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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실패원리 실효성없는 근거제시

강압적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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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2. 12. 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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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 성공의 열쇠

저자
나폴레온 힐 지음
출판사
비즈니스맵 | 2009-06-18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나폴레온 힐의 성공비법!성공철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의 초기모음작...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나폴레온 힐의 저서는 항상 읽고 싶었지만 마음이 당기지 않아서 주저했었다. 사실 다른 딱딱한 도서나 비판적 사고를 연습하는 책과는 다른 책이었기 때문이었다. 나 스스로 성공을 향해서 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고, 혹여나 집중이 아닌 분산을 통해서 공부에 혼란을 가중시킬지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이었다. 종종 투자학이나 금융철학에 대한 책을 읽다 보면 '나폴레온 힐'이라는 사람이 계속해서 나왔다. 그래서 쪽지나 도서기록에 '나폴레온 힐'이라고 적곤 했지만 그 사람이 궁금하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 순간인지 이 책은 내 손위에 놓여있었다. 나는 왜 이 책이 내 손에 놓여있는지 모르지만 분명 나는 이 책을 끌어 당기고 있었다.

-나폴레온 힐은 지금은 고인이 되었으나 생애에 많은 실패와 성공을 거듭한 사람이고 결국 나폴레온 힐 재단을 만들어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젊었을 때는 하나의 철학을 바탕으로 성공가도를 달렸다. 그가 성공한 이유는 보수보다 일을 많이 해라는 간단한 철칙이었다. 종종 사람들은 차익거래를 좋아하고 약사빠르게 실익만 챙기고 빠지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성공의 법칙사전에는 그런 문구는 어디에도 없다. 어떻게 단정짓냐고? 그는 1만명을 대상으로 성격, 행동패턴, 철학을 분석하고 성공한 사람은 황금률(Golden Rule)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황금률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수 있지만 중요한 점은 이것이다. 다른 사람이 행복해져야 나도 비로소 행복해진다라는 문장으로 정리된다. 행복을 위해서는 16가지 사다리의 발판이 준비되어있다. 사다리를 오르려면 하나씩 하나씩 지지기반을 다지고 올라서야 되는 것은 상식이다. 먼저 인생의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된다. 사람의 행동은 불확실하다. 그러나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분자운동보다 더 복잡한 삶은 단순한 방향으로 흘러하게 된다. 명확한 목표만이 성공으로 가도록하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 두번째는 자신감이다. 나는 종종 자신감과 자만을 착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난 것은 자신감은 주위사람들로 하여금 믿음을 주게 하는 것이고 자만은 나만을 믿으므로서 주위 사람들을 불안케 하는 것임을 알았다. 자신감도 자만도 크기에 따라 비교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알았다. 자신감 또한 세상을 뒤집을 만큼의 크기도 될 수도 자만도 아주 작은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음을 알았다. 세번째 가로대는 진취성이다. 이 단어는 "제가 먼저 행동하겠습니다."로 기억된다. 간단하게 정리될 수록 행동하기는 주저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가로대 중에 하나라도 빠진다면 자신의 기반이 약해져 성공은 무지개처럼 허망한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 네 번째 가로대는 상상력이다. 상상력의 사례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존재한다. 에디슨, 콜럼버스, 구텐베르크 같은 위인은 전기가 빛을 낸다는 상상, 다른 대륙이 있어 뻣어 나가는 상상, 구텐 베르크는 손으로 글을 적지 않아도 책을 만들수 있다는 상상이 있었기에 상상을 실현하고 발전에 기여했다. 다섯 번째 가로대는 실행이다. 상상력이 뛰어나고 총명해도 실행을 하지않는다면 뇌 속에 전기자극으로 머문다. 전기자극을 세상에 대한 자극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실행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나타난다. 여섯 번째 가로대는 열정이다. 실행과 열정, 진취성은 서로 상호보완적이고 영향을 받는다.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일 주식시장에 수익을 내고 위험을 관리하고 그곳에서 삶의 교훈을 알아가는 것에 나에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곳에서 열정을 얻는다. 일곱 번째 가로대는 자제력이다. 자제력은 누구를 비난 하고 싶을 떄 화를 내고 싶을 때 참아내는 것이다. 참아내는 것은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하고 합리적인 토론을 하는 것이다. 무조껀 참는 것이 아닌 사실과 의견의 교환을 통해 서로를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여덟 번째 가로대는 받는 돈보다 일을 더 많이, 더 잘하는 습관이다. 종종 우리는 받은 만큼 일하거나 일한만큼 받고 싶어한다. 일한거보다 많이 받으면 좋아하고 덜 받으면 화내고 짜증을 낸다. 그러나 이런 행동의 역발상은 빠른 승진이나 사업확장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고용주의 입장에서 일을 많이하고 잘하는 사람을 승진시키는 것은 당연한 논리가 아니인가? 아홉 번째 가로대는 매력적인 성격이다.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주는 유쾌한 성격이 아니라면 일생의 과업을 이루기 어렵다는 사실은 당연하다. 우리는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을 상처주는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한다. 만약 이러한 것을 주의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하는 성격이 갖추어 진다면 자신을 즐겁고 편안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그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 열 번째 가로대는 정확한 사고이다. 사실과 정보, 의견을 조직화 하여 의사결정을 하는 능력을 말한다. 만약 남의 의견에 휘둘리기만 한다면 그는 고장난 나침반을 들고 있는 것과 다름 없다. 열한번째 가로대 는 집중이다. 핵심목표나 맡은 일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세부사항을 그려보도록 마음을 일으키는 연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열 두번째 가로대는 인내이다. 인내와 집중은 서로 연관적인 관계다 집중은 본능을 이성으로 다스리는 인내이다. 인내는 실패로 인해 쓰러졌을 때 다시 견디어 일어나 더 현명하고 더 강한 자아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열 세번째 가로대는 실패다. 만약 태어나 항상 성공만 한다면 미래를 알 수 없다. 그는 세상의 위험한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요즘 과학에서는 실패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험의 대상은 원숭이었다. 사람은 실패를 문자로 기록하고 회상하며 실패를 피해 갈 가능성을 지는 동물이기에 실패는 미래에 성공을 가져다 줄 인생의 동반자로 받아 들여야 한다. 열네 번째 가로대는 관용과 연민이다. 인간은 실수를 할 수 있다. 나라도 예외는 없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실수를 복수와 정의로 다스리는 것은 잘못되었다. 관용과 연민으로 다가가야 상대방과 내가 행복해지는 길이다. 열다섯 번째 가로대는 일이다. 일을 하지 않으면 일에 관련된 인간의 기능은 쇠퇴한다. 교육가가 가르치지 않는다면 의사가 진료를 하지 않으면 절대 그가 맡은 바에서 성공과 행복을 기대 할 수 없다. 열여섯 번째 가로대는 황금률이다. 황금률이 첫 가로대가 되어야 했는데 마지막까지 왔다. 황금률은 단지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요소이다. 왜냐하면 15가지의 황금률을 제외한 덕목을 가졌더라도 황금률 대신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쓴다면 그것은 더 불행한 일을 만들어 낸다. 황금률의 의미는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남이 내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라. 남들에게 받고 싶은 생각과 행동을 그들에게 주라'이다. 다른 말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끌어당김 법칙의 고전판이다. 그러나 우리의 본성은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흐르지만 역으로 거스른다면 다른 사람과 나는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의 기운을 느꼇다. 내가 이 글을 쓰면서 바라는 것도 이 책의 내용을 약간이라도 맛보고 다른 사람들이 좀더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았으면 하는 이유로 이 글을 적는다. 긴장을 풀고 웃음을 머금으며 자신의 밝은 미래를 상상하며 현실속에서 즐겁게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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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1. 7. 1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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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듀어런스(보급판)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지은이 캐롤라인 알렉산더 (뜨인돌출판사,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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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학기 였다. 그 때부턴지 모르지만 나는 강연참석을 좋아했었던것 같다. 그 때 오늘날 지식경제부(과거 재정경제부)차관으로 있던 부산대학교 동문의 강연이었다. 강연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 때 "우리 후배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있다."라고 했었다. 그 책은 SOUTH였고 어니스트 새클턴의 자서전이라고 했다. 그 당시 책을 빌렸지만 SOUTH라는 두껍고 남극대륙처럼 딱딱한 책으로 느껴져서 읽지도 못하고 반납했던 기억이 어니스트 새클턴의 첫만남이었다. 시간이 흘러 2010년이 되어 어니스트 새클턴이라는 사람의 책을 보게 되었고 그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책을 펼쳤다.

 

 - 인내, 믿음, 끈기, 희생이라는 말이 나에겐 많이 부족했다. 물론 나 스스로는 앞에서 말한 것이 가치있다고 생각하고 지켜야 되는 신념이라는 것을 알지만 행동과 실천에 있어서 괴리는 크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생각이 이 책을 읽고나서 그러한 행동은 내가 생각하는 만큼 어렵지도 크지도 않는 것이었다. 그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그가 가진 비법이었다. 그는 남극대륙횡단이라는 계획에서 실패했지만 선원은 그를 존경했고 또한 영국이라는 국가에서 비난하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그의 실패 속에 감춰진 위대한 성공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 그는 리더쉽이라는 무형의 가치를 직접 보여줬다.

  이 책은 헐리 라는 남극대륙횡단 탐험대를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었던 기자에 의해서 오늘날에도 새클턴이 겪었던 자연이라는 거대한 힘을 느낄 수 있었는다. 마치 화보와 같은 느낌의 책이었지만 평소에 나오던 삽화를 넣어서 분량채우기나 돈을 올려보겠다는 수작이 아닌, 오늘날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작디 작은 존재인 사람이 자신의 신념을 지켜내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그는 자신의 선원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이득을 버리고 나누었으며, 고급 선원들 까지도 자신보다 낮은 임금을 받으며 일하는 선원들에게 양보와 존중이라는 것을 실천했다. 아마 20세기 초는 영웅시대에서 전쟁시대로 넘어는 과도기였으며 영국은 아직 귀족이라는 신분제도가 절대적인 벽으로 가로막혀있던 사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리더쉽 이라는 흔하디 흔한 말에 대한 실천과 전파를 했다. 오늘날 원본이 무시되고 힘든게 무엇인지 몰랏던 한사람에게 반성을 가져다준 보약같은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마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이책을 돈주고서라도 읽히게 하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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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1. 7. 1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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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의방식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재테크 > 투자가이드
지은이 커티스 페이스 (이레미디어,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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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범주 : 단백질 - 기술적분석,모멘텀 투자인데도 왜 읽어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했을까? 우선 그들의 이야기는 실제로 경험에서 나온 말이다. 그리고 이 매매의 패턴은 기술적인 투자의 성패보다 투자의 심리를 역발상한 것이라고 사료된다.
 그렇기에 그들은 매매중에도 절제를 하며 과잉된 행동보다는 단순히 기계를 작동시키는 인부들의 자세가 더욱 크다. 그리고 그의 스승 리처드 데니스와 에크하르트 사이의 배움 속에서 나타난 이 커티스 페이스는 오늘날에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시장 수익률을 능가하는 지는 검증되지 않았으나 파산하지 않았다는 걸 들으면 아직 잘해오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이것을 투자로 생각하면 안된다. 이 방식은 매우 위험한 트레이딩에 시도해볼 만한 방식이다.

- 서양에선 절제나 겸손보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에 대한 책이 많고 그에 따른 성공담은 전자보다 후자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여러가지 투자관련 서적을 보면 자신감을 넘어선 확언과 자만의 흔적도 찾아 볼 수 있다. 나는 그러한 책을 읽으면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미래를 알수 없다는 것을 제외하곤 어떤 명제도 쉽게 확언하거나 주장하기 힘들다라는 느낌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나는 투자시장이나 여러 현상이 랜덤워크라는 술주정뱅이 걸음처럼 완전히 예측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였다.

 예를 들어 배추값이 비싸지면 오히려 그것을 사먹으려는 수요가 순간적으로 늘어나거나 어떠한 물건값이 너무 떨어지면 그것을 사는 것을 기피하는 것은 분명 경제학이나 금융공학에서 가정하는 사람은 합리적이다라는 것과 동떨어진 현상이다. 그래서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배추값 뿐만 아니라 투자시장에서 상승이 일어나고 하락이 일어 나기도 한다. 그것을 우리는 Trend 혹은 추세라고 부른다. 또한 '추세'는 사회현상에서 지속적이고 빈번하게 쓰이지만 이러한 이면에서는 시장이 효율적이고 그 속에 참여하는 시장참여자들이 합리적이라는 가정 이라는 것과 상충된다는 것은 우리가 합리적이기도 하고 비합리적이기도 한 그 어느 중간쯤에 위치하다는 것을 알리는 반증이다.

 이 책은 추세를 따라가면서 금융시장 혹은 실물 시장에 투자해 많은 돈을 번 리처드 데니스의 기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그의 터틀 프로그램이라는 곳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트레이더이다. 터틀 프로그램은 마치 트레이더를 농장에서 거북이를 키우듯이 충분히 키워낼 수 있다는 전제를 알기 위해 실행된 일종의 도전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면 도널드 트럼프의 '어프렌티스'와 비슷한 것이라고 본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가장 중요게 말하는 것은 아무리 효과적인 트레이딩 기법, 혹은 이론으로 기반으로 한 엄청난 공식을 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그 시스템을 믿고 자신의 위험을 노출할 수 있느냐이다.

 나는 종종 투자 혹은 투기를 하면서 자주 생각하는 것은 '음모'이다. 회의적을 넘어선 자만심에 가득찬 '음모론'은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라고 느꼈다. 마치 시험을 치르는 학생이 자신이 모르는 문제가 나올 까하는 두려움에 가득찬 채로 매매를 하면 좋은 포지션을 가지고도 올바른 수익을 실현하지 못하거나 손절매 혹은 쉬어야 되는 시간에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손실이 확대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음모'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는 위험하지 않지만 그것에서 파생되는 노력이 헛되다는 것이 투자에 방해를 하는 것이다. 저자는 내가 고민해왔던 음모를 그저 편하게 '미래는 내가 잘 모른다'라고 생각을 하며 시장에 겸손히 임한다. 그렇다고해서 기본적인 분석 혹은 기술적인 분석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겸손하게 생각하며 시스템과 호흡을 맞춰 돈을 시장으로 부터 쓸어담는 행위만 하라는 것이다. 또한 손절매를 할 때도 확실하게 혹은 이익을 청산할 때도 확실하게 하라는 것도 '미래를 알 수 없다'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부터 가능하다는 지론을 펼친다.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느낀 점은 마치 심장이 내일을 향해 뛰고 있다고 느낀 점이다. 비록 많은 실패와 자만심에 빠져있던 나에게 있어서 이 책은 이슬처럼 갈증을 해소해주었고 적어도 매매에 있어서 말하고 생각하는 자를 넘어서 행동하고 방아쇠를 당기도록 해주는 내적 요인을 만들어준 책이었다.

 이책에서 말한다 트레이딩에 신경을 쓰지 돈에 신경을 쓰지 말라고,, 어디에든 진리는 숨어있다.

 

 -이 책에 밑줄

-손실을 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려면 손실을 발생시킨 그 방법이 장기적으로는 자신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트레이딩 비법이랄까 터틀의 성공 비결은 다름 아니라 이미 잘 알려져 있어서 꽤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트레이딩 규칙이나 개념 속에 모두 들어 있다.

 다만, 터틀은 그것들을 '일관되게, 꾸준히' 따랐다는 사실이다.

 

-시간이 갈수록 나는 정서적 및 심리적 요인이 트레이딩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핵심 요소라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다.

 

-미래를 예측하고자 하는 심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예언이 아니라 확률이라는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

 

-특정 트레이딩 행위를 통해 수익이 날지 어떨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익이 리스크를 초과할 것이라는 사실에 확신을 가지는 것이 최선일 뿐이다.

 

-단순한 접근법. 어려운 것보다 단순한 것이 돈 벌기가 훨씬 쉽다.

 

-트레이딩에서 우위성이란 향우 전개될 법한 시장 행동에서 할용할 수 있는 통계적 이점을 말한다. (우위를 만드는 요소 큰 변동성 후 진입.)

 

-고수익을 노리고 공격적인 전략을 취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초기 투자 자금이 얼마든 간에 매년 20%에서 30%의 수익률이 꾸준히 유지된다면 분명이 큰돈을 벌 수 있다. 복리의 힘이란 그렇게 강한 것이다. (매달 3%이익시 24개월 후 원금의 두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복잡한 것이 단순한 것보다 더 좋은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계획을 했으면 그 계획을 실행해야 한다. 실행지 않으면 그 계획은 아무 의미가 없다.

 

-모험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리스크는 적이 아니라 친구다. 그러니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 리스크를 관리하라.

 

-성공한 트레이더는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면서 혹시 닥칠지 모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실패 또한 인생의 일부이고 실패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성공과 학습의 필수 요건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좇지 않는 이유가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이들은 스스로 길을 개척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보다는 이미 정해져 있는 길을따라가는 것이 더 좋다고 믿는다.

 

-도전을 하면 실패를 할 수도 있지만 성공을 할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다면 성공은 절대 불가능하다.

 

-우리 터틀은 불평을 하지 않고 걱정도 하지 않으며 기대도 하지 않는다. 단지 새로운 현실 인식에 따라 이에 적합한 행동을 할 뿐이다.

 

-돈보다는 트레이딩 행위 자체에 더 신경을 썼다.

 

-나는 당신에게 꿈을 좇으라고 말하고 싶다. 설사 중도에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꿈을 좇는 것은 분명 가치 있는 일이다. 뭔가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다면 그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다시 한번 도전을 해보라.  그렇게 계속 도전을 하다 보면 어느 새 자신이 세웠던 목표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게 되거나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다른 목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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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