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클 다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9.17 2013년 9월 17일 부자일지
  2. 2012.12.04 나쁜 사마리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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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태풍 강타 일본 원전 오염수 누출 - 마니(Man-Yi)가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동반한 폭우로 인해 후

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에 배출됐다 - 스트론튬 90 등 베타선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 법정 기준

미만 - 국가적 재난는 모럴 헤저드를 동반한다, 통계와 발표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꾸준히 견지해야 

지방권력 '세대교체' 시작됐다 - 광역단체장 17명 중 4~5명 불출마 기초단체도 물갈이 내년 6년 4지

방선거 앞두고 추석 민심 촉각-중각 정부의 영향력 강화 될 계기가 되지 않을까?? 풀뿌리 민주주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장단점 고민

한수원 사장에 조석 지경부차관 - 원전마피아 개혁 행동으로 보일 것 - 모럴헤저드에 대응하는 것은

적법한 규제와 감시감독임. 공무원이 부정하지 않는다는 시스템적 개혁 필요함. 

경기

바수 세계은행 부총재 "신흥국 침체 내년말까지 지속" - 트리클 다운으로 뒤늦은 실물 경제 파급효

과 인도 위기에 대해선 국내 총생산 45%를 투자하고 30% 저축하는 구조적 힘을 가져, 버틸것 ->

과연 그런가?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이 빠지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수급의 문제보다 중요한 

펀더멘털 중요한 것 같다. 

금리

저금리 시대 금융상품 트렌드 확바뀐다 - 엑티브성 은행도 증권과 결합되어 금리를 줌, 변동성 강해

저축은 10%대 신용대출 늘린다 - 중금리로 신용대출 받을 수 있고, 보험 신용카드 금융 등 가능 보 

금자리론이나 정책금융공사에게서 지원, 저축은행 investing? 

주식/채권

공정위 "금호 출자전환 적법" - 대물변제에 해당, 출자 전환 적법 -

추석 전 풀린 돈 4.4조 경기호전 신호 - 은행에 가서 신권 요구많아지고, 경기 호전 신호로 판단 가능 

기저 효과에 의한 반등일 수도 있지만 기술적인 반등에 따른 1차적 상승 모멘텀으롤 판단가능 하지 

않을까? 

부동산

아파트  전세가율 70% 넘는 지역 속출 10년만에 최고,2002년 9월 58.7% 이후 높은 수치 

집값이 저평가 되어있는가? 집값 계산을 가능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현오석 부총리 "증세 땐 경기 꺼져" - 부동산 관련 세제혜택 지속될 것, 저세수에 따른 장기적 재정  

악화로 소버린 리스크 상승할 것 

환율/유가

 환율 1084.1(+1.9)원달러, 지속적 하락 이유는 멀까?, 경상수지 흑자에 따른 원화 강세로 설명할 수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월별 하루 평균 거래 대금 3조원대 벗어나지 못하는 증시, 증권시장에 플레이어들은 치킨 게임이

일어날 것 PXQ에서 Q가 감소하면서 중소형에 차이보다 비용절감에 따른 생존 구도로 흘러갈 듯 

그러나,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것처럼 희망론을 펴볼 수 있지 않을까? 

돈 버는 힘

해외 투자가 답, 해외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헤야될까? - 외국어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

스피킹 해야겠어! 

돈 불리는 힘

 정책적 수혜를 통해, 저축은행 생각? 그전에 다 상폐나 도산해서 투자할 방법은 없음, 저축은행 지

분 관계 확인 

돈 쓰는 힘

 가격 대비 효용으로 생각하면서 ..

 

돈 빌리는 힘

 2.9% Risk Free Rate로 빌릴 수 있다면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a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함

 

돈 나누는 힘

 
 

 

 

 

 

 

 

 

   

2013 년  9 17   (화요일)

오늘의 시간 계획표

시간

내용

장소

오전

 부자일지 정리  
   블로그 이사 작업  
     
     

오후

   
     
     
     
     
     

오늘 해야 할 일(TO DO LIST)

주요 내용

중요성

우선순위

실행여부

       
       
       
       
       
       
       

오늘 하루 정리

잘한점

 하루 종일 거짓 없이 살기
 
 
 

개선점

 하루 지출 금액이 다소 큰 편인 것 같다.

 
 

일일 지출내역(재정상태)

단위 : 원

지출

비고

내용

금액

내용

금액

 
 술

 34000

     
 팥빙수 8000       
 죽  8000      
         
         

지출계

 50000

지출계

 

총지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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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9일 부자일지  (4) 2013.09.09
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2. 12. 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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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

저자
장하준 지음
출판사
부키 | 2007-10-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우리 시대의 각종 현안에 관한 해답! 현실로서의 경제학 전반에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장하준이사람은 누구인가.. 이토록 무서운 책을 우리 앞에 꺼내어 놓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는 이휘소 박사와 닮은것같다. 미국의 최초의 한인 물리학박사로서 미국 핵물리학의 한획을 긋고, 핵폭탄이라는 무서운 무기를 만들게 되었지만 그의 이론은 그 당시 노벨물리학상의 후보의 이름까지 거론 되었다. 장하준 그의 경제학 이론(세계화를 통한 자유무역을 대신한 제안)은 탄탄하고 만약 그의 제언을 듣지 않을 경우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가 성장하지 않는 관상용 수목이 되지 않을까 두렵다.

-당신은 민영화, 세계와의 무한경쟁, 외국인 투자자본의 유입, 건전한 국민성으로 인한 경제 발전, 비교우위에 의한 개방무역 이 모든 말이 당신의(우리나라) 나라에 꾸준한 성장과 찬란한 희망의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어쩌면 지금 숨을 들이 마시고 있는 것처럼 민주주의나 시장자본주의에 흠뻑 빠졋기 때문에 어떤 것인지 알아차리지 못한건 아닌가?

필자가 존경스럽다. 우리가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도 경제는 시장 자본주의 체제가 최고는 아니지만 최적이라고 배웠으니깐 그리고 이런 체제가 당연하고 이러한 이데올로기시대에 태어난 것이 다행이자 행운이라고 믿었으니깐. 그러나 이 책은 과거의 초강대국의 실상을 객관적이고 역사적으로 실증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운동권, 제3의 사상이라고 금기시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것같다.(2008년 초 ,육군 절대금기 도서 지정,원칙상 군대에서는 이 책을 들고 들어갈 수도 없다고 한다).

각설하고 과거의 초강대국의 노선을 구가 했던 영국, 그리고 세계의 경찰 미국을 비롯한 부유하디 부유한 나라들의 쇄국적이고 자국산업의 성장을 우선시 했던 것을 말한다.그리고 그 효과는 우리들이 아시다 시피 세계경제의 , 아니 세계 자본시장을 이리저리 움직일 만큼 강해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정작 그런 선진국들은 개발선상에 있는 국가, 혹은 개발이 미흡한 국가를 상대로(책에서는 6살 아이라고 비유) 세계는 평등해야 하므로 선진국은 공산품을 그렇지 않는 나라는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상품을 팔아야 발전한다는 이론을 내세우고 있다. 그리고 지금의 선진국은 개방에 앞장서는 경제의 수호천사라는 이미지를 모든 나라에 설파한다. 그러나 이 것은 선진국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지만은 않다는 것을 필자는 역설한다.

그리고 유치산업 이론을 말한다. 6살 아이가 돈을 벌러 나가서 돈을 벌 수도 있지만, 우리가 6살 짜리 아이를 학교에 가는 이유와 같은 이치처럼. 교육을 받고 성장해야 사회에 나가서 경쟁할수 있다는 것을 비유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CF)

그러나 나에게 가장 소득이 되었던 것은, 매수 후 매수, BLASH(Buy Low And Sell High)와 같은 투자학의 세계화의 선두에 서있는 이론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워렌버핏 그는 과거에 엄청난 수익을 구가 했지만 지금 현 상황에서는 자신 스스로 "과거에는 아이디어는 많았지만 자본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이디어는 없고 우리에겐 자본이 많을 뿐이다"라고 했었다. 과연 현시장에서 14개의 한국증권사의 기업편람을 보고 그리고 외국에서 발행하는 에널의 투자리포트를 보고 대차대조표를 봐서 기업을 분석한다는 것은 말뿐이고, 오히려 가격을 왜곡하는 일이라는 것을 한번 생각해보았다. 지금 우리가 무의식적이고 잠재의식으로 당연하다고 느꼈던 것들을 꺠기 위해서는 용기와 지성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거래소 상황도 마찬가지다. 참여자들과 분명히 다른 눈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나는 안다. 시장이 보내는 신호에 기계적으로 반응해야한다. 추세는 분명히 친구이다. 다수의 의견이 반등을 예상하면서 나의 글을 비판하지만 어쩔수 없는 추세이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초강대국의 정치경제인들을 말하는 것이 아닐지 모른다. 그런 정치경제인들의 교묘하고 얍삽한 논리라는 타성에 젖어있는 나의 이웃, 시장 다수를 뜻하는 것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별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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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