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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일본인 사장, 박 대통령 만나더니 돌발발언-GE솔베이한국 헤드쿼터 추진,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 것-> 대한민국 IR에 나선셈 - 경제혁신 3개년 계획 -> 해외투자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은 맞는지?

원화가 고평가 된 상태에서 투자를 한다면 투자할수 있는 여건이 맞나? 

 제2 신한사태로 번지나 한동우 회장 "당사자가 반성해야" 신상훈 전사장 "명예회복하고 싶다" -
 최수현 "정보유출 사고 즉각 현장검사" - 국민,롯데, 농협카드, 피해 고객에 이번주 개별 통보

적극적인 정보 유출에 대한 움직임은 좋으나, 시스템적인 오류나 모럴헤저드 막아야 될 듯 

 
 

경기

 부가세 누락 고소득 사업자 '정조준' 부가세 불성실 신고자 추징액 상승함-> 약자에 세수 확보보다

혜택 받는 사람에게 세수를 확보하는 것이 조세 추징적 입장에서 이해가 감 

 건설업체 수 3년 연속 감소 -> 건설경기가 우리나라 경기 신호탄이 된다는 점에서 악제-> 동행

지표는 하락세 그러나 소비 수준이나 소비 활성화는 이뤄지고 있으므로 주식과 같은 자본시장 긍정 

금리

 미 양적완화 연내 종료될듯 2014년 머니 엑소더스 발생, 한국은행 8개월째 금리 동결 -> 금리동결

가능한 상황 표결 위원 10명 중 9명이 이번 양적완화 축소 조치 찬성-> 우리나라 주식 하락 가능하 

지만-> 국고채 금리에 대한 상승 배팅 

주식/채권

 삼성전자 어닝쇼크 후폭풍 기업 실적, 목표주가 줄하향 -> valuation 적 제대로 평가하는 시기

Buy & Sell이 맞는 시기 -> 삼성전자 40조 4771억-> 39억 3147억으로 하향 

 
 

부동산

 부산 작년 건축허가 착공 면적 크게 줄어 -> 부산 주택경기 활성화 아직 , 서울 중소형 재개발 재건

축 순항 -> 서울은 상승하기 때문에 전국 주택가 지속적 상승 예상

 작년 문닫은 건설업체 612곳 ->  

 

환율/유가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0.25%로 동결-> 유럽은 아직 경제 회복이 더딘 상태, 디플레이션 우려 커
진 것과 유로화 강세가 지속되는 것이 옳지 않냐는 의견 그러나 금리 인하 여력이 없다.-> 유동성 
함정-> 유로화 가격 하락 달러화 가격 상승, 그 속에 원하는 약세 띌 가능성 높음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상대방을 먼저 챙기고 도와줘라, 우군을 만들어라, 팔은 안으로 굽는다. 회사를 위해서 5년간

배우고 뛰어다녀라 그러면 배우는 기회는 온다. 투자자산 운용사는 따놓을 것 그룹 차원에서 공부 

연수 들어갈 때 교육 신청하면 좋아하실 것, 금융 3종은 필요합니당. 

돈 버는 힘

 라이코펜이 들어간 토마토 갈아서 이오 요구르트와 함께 먹자

 

돈 불리는 힘

 
 

돈 쓰는 힘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2014 년 1  9   (목요일)

오늘의 시간 계획표

시간

내용

장소

오전

   
     
     
     

오후

   
     
     
     
     
     

오늘 해야 할 일(TO DO LIST)

주요 내용

중요성

우선순위

실행여부

       
       
       
       
       
       
       

오늘 하루 정리

잘한점

 해야 겠다고 생각한 것을 실천한 것 ex) 부자일지, 수영

 
 
 

개선점

 
 
 

일일 지출내역(재정상태)

단위 : 원

지출

비고

내용

금액

내용

금액

 
 커피  18200      
 택시비  6300      
         
         
         

지출계

 

지출계

 

총지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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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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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수 부족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 같다. 금년 4월까지 세수 실적만 보더라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9조원 가까이 줄었다. 국내외 경기둔화로 인한 부가세ㆍ관세 등 간접세 감소와 기업ㆍ금융기관들의 이익 축소로 인한 법인세ㆍ소득세 감소가 주된 요인이다. 내년 이후에도 미국 등 선진국의 양적완화 중단과 금리인상 가능성, 국내적으로는 가계부채 축소에 따른 소비여력 위축 등으로 형편이 나아질 것 같지 않다. 최근 국회예산정책처는 세수 부진이 경기적 요인뿐만 아니라 구조적 요인에도 기인하고 있어 단기간 내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새 정부가 앞으로 5년간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추진할 일자리와 복지 확대에 필요한 재원 마련이 원활할지 걱정하는 전문가들이 많은 것 같다. 세수부족 문제가 발생하는 근본 원인은 이미 선진국에서 경험했듯이 우리 경제가 저성장ㆍ고령화로 접어들기 시작하기 때문일 것이다.

과거 일본 등 선진국의 경우를 보면 인구구조 변화와 고령화로 세입구조는 만성적으로 취약해진 반면, 세출은 복지수요 확대로 계속 증가해 재정건전성이 급격히 악화된 바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향후 선진국과 같은 경로를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특단의 노력이 없을 경우 지금과 같은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동안 우리 과세당국은 금융 완화로 인한 기업실적 호조와 카드 사용 확대로 인한 과표 양성화로 비교적 손쉽게 세수목표를 달성해 왔으나 앞으로는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 세수목표 달성이 결코 쉽지 않을 것 같다.

정부에서도 이런 점을 감안해서 대기업과 고소득자를 중심으로 비과세ㆍ감면 축소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금융당국과 세정당국이 협력을 강화하고 세무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나 현대차와 같은 수출 대기업의 경우 생산기지 해외이전 등으로 국내 고용창출 효과가 크게 떨어지는데도 세제지원 제도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차제에 개선될 필요가 있다.

지하경제의 양성화도 필요하지만 이미 노출된 세원에 대한 과세 정상화에도 노력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향후 월세형 주택 임대사업자 증가에 맞추어 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한 과세 강화와 함께 그동안 소홀히 취급해 온 상업용 빌딩에 대한 임대소득 과세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서울 도심에 밀집해 있는 빌딩 가운데 지난 십수년간 임대료 상승분만큼 과표 상승이 이루어졌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흔히 경제가 어려울 때는 재정 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한 이런 노력들이 기업의 투자 마인드를 위축시키고 고소득자들의 지갑을 닫게 할 수 있다는 우려로 강력한 저항에 부딪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 등 많은 나라들이 이해관계 집단의 반발로 재정건전성 제고 노력이 번번히 무산되어 국가부도 위기라는 막다른 상황에 몰리고 나서야 뒤늦게 소 읽고 외양간 고치는 식으로 세수 증대와 예산 절감을 추진한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무역국가 중 기축통화를 쓰지 않고 무역의존도가 가장 높으며 성장의 50% 이상을 수출에 의존하는 소규모 개방국가이기 때문에 크고 작은 글로벌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핫머니 유출입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1년 유럽 재정위기, 그리고 가까이는 버냉키의 출구전략 발표로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칠 때마다 국내 금융시장이 나름대로 선방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비교적 양호한 국가 재정건전성이 한몫을 했다. 무디스 등 세계 3대 신용평가 회사들이 한국경제를 평가할 때마다 단골 메뉴로 거론되어 온 강점 중 하나도 국가 재정건전성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있어 재정건전성 확보 노력은 경제안보를 지킨다는 국민적 공감하에서 추진돼야 할 것이다.

 

 

출처 : 헤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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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부산지원 현장실습(201371~81)

 

하는 일

 

1. 상속인 금융자산 조회 업무 - 돌아가신 분들의 금융자산 조회를 접수합니다. 접수 할 때 필요한 서류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오신 분들이 상속권에서 우선순위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우선 우선순위는 자녀와 같은 직계비속이고, 다음은 돌아가신 분의 부모님이 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형제, 자매분입니다. 그리고 배우자는 공동 상속 우선순위가 됩니다. 1. 가족 관계 증명, 2.사망이 확인가능 하다면 접수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가족들이 신청을 하시러 오기 때문에, 손님들을 밝게 맞이하되 너무 경쾌하지 않게 안내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에 6분에서 7분 정도 오셔서 신청을 하시고 한분이 오셔서 신청하실 때도 있지만 가족들이 오셔서 신청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민원 상대 업무 - 우리가 일하는 곳은 민원상담센터가 옆에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관련 민원, 불법 사금융 대출, 보험사기 등 많은 사람들이 오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불만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종종 민원이 많이 몰려 기다리다가 짜증을 내시는 분들을 보면 먼저 다가가 필요한 차가 없는지 물어보고 다른 필요한게 없는지 웃으며 여쭤봅니다.

그러면 민원을 받으러 온 사람들은 사그라 드시고 민원을 잘 보시고 옵니다.

 

한 달동안 하면서 느꼇던 점은 두 가지입니다. 한 가지는 금융감독원에서 하는 일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금융권에 취업을 원하는 저에게 금융에서는 높은 수익성보다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과 윤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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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굿바이 ,HDD, 삼성 SDD 대중화 선언  Shake out 산업 국면들어옴
국민은행 은행장, 이건호 부행장 내정 , 관치금융 우리나라 시장자유도 114위를 고려할 때
너무 큰 관치 주의를 하고 있지 않나? 물론 정부 지분이 높은 경우 정부의 입김 작용할 수
밖에 없지만 당시 공적자금은 국민의 세금이기에 국민의 의견에 존중할 필요가 있다.
투자권유대행인, 펀드 기업어음 - 불완전 판매 ->금융소비자 피해 다시 늘어나면서 사회적
논란 될 가능성 있다
 
 
경기 IMF 중 개혁 늦으면 성장 반토막 - 내수 집중 하느라 성장보단 안하기에 경고
소비자물가상승률 6월 1%, 외식물가 1.6%, 냉면 치킨 가격 상승 일조
금리 하나금융그룹 회장, 급여 30% 반납, 은행 경영진 고통분담 확산 - 고용,순익 감소 예상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한마디에 은행 수수료 인상 잰거름 - 수수료 수익으로 순이자마진
낮아진 사업모델 독려, 부가가치 창출하는가?- 증권업,보엄업의 생각해볼 필요
주식/채권 방통위,이동3사 '부당 보조금'과징금 670억, KT 7일 영업정지, 보조금로 형성되는 휴대폰
가격이지만 출고가 높아 비싸게 팔리는 것이므로 정부가 개입해서 인위적으로 조정 불가능
교보증권"KT&G,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 - 담배 내수 총수요 3.% 하락 점유율 61.5% 하락
 
부동산 7년전 25평 아파트 싸게 산 40대 남 요즘 밤마다 , 부동산 폭락으로 인한 담보물건 다시 경
매로 가격 하락 압박 하고 있음
환율/유가 소재,부품 무역흑자 483억달러 반기 기준 사상최대 - 일본 엔저인데 어떻게? 전자부품
반도체, 자동차 부품의 강점, 대일 수입의존도 21% 하락 일조, 환율 4.7원 상승, 1126.3원

20130718 부자일지.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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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1인당 임금 년 1억 더달라" 폭주하는 현대차 노조 - 실적 지속적으로 나빠 질 수도..
박수 칠때가 최고조가 아닐지?- 한국의 자동차 산업 국내 독점기업 현대차 - 외제차 사는
문화로 바뀌면 어떻게 될까?
한 이동통신 요금 OECD 중위권 34개국 중 5~16위 - 휴대전화 주 생산국이며 통신업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5~16위는 비싼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음
삼성 디스플레이, 협력사 성과급 - 트리클 다운 나타날 수도.. 삼성전자가 시작하면
동종,이종 업계 함께 가는것이 관례 아닐지?
농협 은 부실영업 - 임직원 28명 문책 - 모럴 헤저드 감시 감독 체계 빠르게 만들어야..
경기 투자활성화 대책, 공장증설 쉬워져 투자 9조 - 투자는 늘어다는 데 좋은 효과내어야
6월 수출물가 2.6% 상승폭 21개월 만에 최대치 기록
금리 기업은행 임직원 1900명 승진 이동 '원샷 인사' - 시스템과 인재 채용을 함께하는 의미에서
획기적이라고 볼 수 있음
한국은 아시아에서 민간 부채 수준 가장 높은 국가 - SC은행 - 금리상승에 큰피해
주식/채권 "네이버 독식,법으로 규제해야" 여의도연구소 정책간담회 - 
글로벌금융'벌떡' 양적완화 당분간 지속키로 - 10일 당시 경기부양 이어갈것이란 의사
밝혀 급반등 한것으로 알려짐 - 근데 모르핀효과는 지속되지 않는다.. 큰 경기변동
대비해야됨..
부동산 취득세 감면 종료에 전국 집값 16주만에 하락 - 표퓰리즘 성 취득세 감면 영구히 바꿀
가능성도 있음 - > 세수 안걷히고 그 결과 사회취약층에게만 세금 걷어지는 일 발생할수도
환율/유가 일본 장기 디플레서 반전 조짐 , 경기회복 선언 - 
 
   
 
7가지힘(실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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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리더십 힘 세면대와 소변기가 합쳐진 - 물소비는 손씻은거로 하면서 절약과 결합을 같이함
 
 
돈 버는 힘  
 
돈 불리는 힘  
 
돈 쓰는 힘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20130711_부자일지.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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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가족관계 증명서를 가지고 오실 때, 사망자 본인 기준으로 뽑아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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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속의 우선순위

 

 상속순위는 민법에서 별도로 규정하고 있고 만약 유언이나 유증없이 사망한 경우는 민법의 상속순위에 따라 재산이 상속됩니다.

 

 가. 상속인의 순위(민법 제1000조,제1003조)

 

 제1순위

직계비속과 배우자 

 

 제2순위 

직계존속과 배우자 

제1순위가 없는 경우 

 제3순위

형제자매 

제1,2순위가 없는 경우 

 제4순위

4촌 이내의 방계혈종 

제1,2,3순위가 없는 경우 

 

참조

-같은 순위의 상속인이 여러 명인 때에는 피상속인과 촌수가 가까운 자가 먼저 상속인이 되고, 촌수가 같은 상속인이 여러 명인 경우에는 공동 상속됩니다.

-태아는 상속순위를 결정할 때는 이미 출생한 것으로 봅니다.

-배우자는 직계비속과 같은 순위로 공동상속인이 되며, 직계비속이 없는 경우에는 제2순위인 직계존속과 공동상속인이 됩니다. 직계비속과 직계존속이 없는 경우에는 단독 상속됩니다.(민법 제1003조)

-상속인이 될 직계비속 또는 형제자매가 상속개시 전에 사망하거나 결격자가 된 경우에는 그 직계비속이 있는 때에는 그 직계비속이 사망하거나 결격된 자의 순위에 갈음하여 상속인이 됩니다(민법 제1001조)

출처 : 국세청(www.nts.go.kr)

 

 

나. 상속인의 순위에 관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 1순위 : 사망자의 직계비속(자녀,손자,증손)

 

 - 직계혈족은 친자녀, 양자, 혼인 외 출생자, 기혼,미혼을 차별하지 않고 동순위의 상속인이 됩니다.

 

- 태아는 상속순위에 관해 이미 출생한 것으로 보아 상속권이 인정됩니다. 다만, 살아서 출생하여야 상속권이 인정되고 태아가 죽을 경우 처음부터 상속원이 인정되지 않게 됩니다)

 

- 직계 비속이 여러 명이 있는 경우 사망자와 촌수가 가장 가까운 직계비속이 먼저 상속인이 되고, 그 촌수가 모두 같은 경우 동순위의 공동상속인이 됩니다.

 

2) 2순위 : 사망자의 직계존속(사망자의 부,모,조부모)

 

 - 직계존속이면 부계,모계를 불문하며 또한 이혼한 부모도 상속권이 있습니다.

 

- 양자의 상속인에는 양부모뿐 아니라 친부모도 포함됩니다.다만, 친양자의 경우 양부모만이 상속인이 되며, 부부일방의 그 배우자의 친생자를 단독으로 입양한 경우에는 배우자 및 그 친족의 친생자 사이에서는 상속관계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 직계존속이 여러 명인 경우에는 촌수가 같으면 공동상속인이 되고,촌수를 달리하는 경우에는 최근친이 먼저 상속인이 됩니다.

 

3) 3순위 : 사망자의 형제,자매

 

 - 부계,모계를 불문하고 모두 상속인이 됩니다.

 - 이복형제자매(부는 같으나 모가 다른 경우)는 당연히 상속인 됩니다. 이성동복형제자매(부가 다르나 모가 같은 경우)는 상속인이 되지 못한다고 했다 판례가 변경되어 ->> 이성동복형제자매도 상속인디 됩니다.

 

4) 4순위 : 사망인의 4촌 이내의 방계혈족

 *방계혈족이 먼가요?

  민법 규정을 살펴보면 방계혈족은 아버지를 기준으로 아버지의 백숙부 자녀들, 고모의 자녀들, 외숙의 자녀들, 이모의 자녀들까지 4촌이내의 방계혈족이 될 겁니다.

 

   ex ) 3촌관계인 백숙부,고모,외숙부,이모,이질 및 4촌 관계인 종형제자매,고종형제자매,외종형제자매,이종형제자매 등이 상속인이 되고 이들은 동순위입니다.

 다만, 망자의 조카(망자의 형제자매의 아들)나 망자의 백숙부는 모두 3촌으로 동등친이나 대습상속으로 인해 조카가 백숙부보다 우선하여 상속인이 되는 경우가 있음을 주의해야 함

 

 * 망인의 배우자(1순위 또는 2순위)

- 상속인으로서 배우자란 혼인신고를 마친 법률상 배우자입니다.

 

-사실혼 배우자, 이혼한 배우자는 모두 상속인이 될 수 없습니다(다만, 이혼소송 중 사망한 경우 상속권이 인정됩니다)

 

- 혼인이 무효가 되거나 중혼적 배우자인 경우 상속권이 모두 부인됩니다. 다만, 사망 후 혼인취소가 되어도 취소에는 소급효가 없기 때문에 상속권이 인정됩니다.

 

-망인의 배우자는 직계비속 또는 직계존속이 상속인이 되는 경우에는 그들과 동순위로 공동상속인이 되고, 그들이 없는 경우에는 단독으로 상속인이 됩니다. 또 직계비속 또는 직계존속과 공동상속을 하는 경우 법정상속분의 5학을 가산하게 됩니다.

 

 출처 :상속 이혼 전문 변호사 윤승진 (http://www.atgog.co.kr/)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참조(http://fss.or.kr)

         국세청(http://nt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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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째, 우리가 하는 일은 민원을 상대하고 상속인의 금융 자산을 조회하는 업무이다. 지원장님과 부지원장님을 만나 뵙고 금융감독원이 하는 일과 기타 금융공기업들의 역할을 설명 받고 작지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훈훈한 말씀을 듣고 업무를 시작했다.

상속인 금융자산 조회란 무엇인가?

 

상속인 등이 피상속인(사망자, 심신상실자, 실종자)의 금융재산 및 채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여러 금융회사를 일일이 방문하여야 하는데 따른 시간적 ·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금융감독원에서 조회신청을 받아 각 금융회사에 대한 피상속인의 금융거래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조회범위 : 피상속인의 조회신청일 기준으로 금융회사에 남아있는 피상속인 명의의 모든 금융채권, 금융채무 및 보관금품의 존재 유무
    1. 금융채권 : 명칭여하를 불문하고 각종 예수금, 보험계약, 예탁증권, 공제 등 피상속인 명의의 금융자산
    2. 금융채무 : 명칭여하를 불문하고 대출, 신용카드이용대금, 지급보증 등 우발채무 및 특수채권(상각채권) 등 금융회사가 청구권이 있는 피상속인 명의의 부채
    3. 보관금품 : 국민주, 미반환주식,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물, 보관어음 등 금융회사가 반환할 의무가 있는 피상속인 명의의 임치계약금품(2012.6.11. 서비스 예정)
    4. 부가서비스 : 신청인(상속인)에게 피상속인 명의의 채무금액 및 상환일 통보(2012.9. 1. 서비스 예정)
  • 조회대상 금융회사 : 은행, 농축협, 수협,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 증권회사, 자산운용사, 선물회사, 종합금융회사, 카드회사, 리스회사, 할부금융회사, 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우체국, 한국예탁결제원.(자산운용사 및 선물회사는 2012.11.1 접수분 부터 서비스 예정)

금융감독원 본ㆍ지원ㆍ출장소 및 접수대행기관
- 접수대행기관 : 은행(수출입은행 및 외국은행국내지점 제외), 삼성생명고객프라자, 동양증권, 우체국

  1. ① 금융감독원은 접수대행기관에서 접수된 조회신청서를 취합하여 각 금융협회에 조회 요청
  2. ② 각 금융협회에서 소속 금융회사에 피상속인 등의 금융거래여부 조회요청
  3. ③ 금융회사는 피상속인 등의 금융거래여부 및 채무금액을 해당 금융협회에 통보
  4. ④ 각 금융협회는 취합된 조회결과를 신청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하여 통보(금융협회 홈페이지를 통하여도 결과 조회 가능)

※ 접수일로부터 7일경과후 3개월까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http://www.fss.or.kr)에서 조회 결과를 일괄확인 할 수 있으며 조회결과를 받으신 후 예금 등 금융자산 인출 문의는 해당 금융회사로 하셔야 합니다.

신청일로부터 6~20일(각 금융협회별로 처리기간이 상이함. 상속인 금융거래조회서비스 안내문 참조)

  • 상속인이 직접 신청하는 경우
    • 2008년 1월 1일 이전 사망자
      • - 제적등본, 상속인의 신분증
    •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
      • - 사망자의 사망일시가 기재된 기본증명서, 사망진단서 등
      • - 가족관계증명서(최근 3개월내 발급)
      • - 상속인 신분증
  •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 상속인 등이 직접 신청할 경우 필요한 서류
    • 상속인의 위임장(인감증명서 첨부 =>인감도장 날인,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첨부 => 서명),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대리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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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상속인은 최상위층이 신청하고, 직계존속,직계비속,형제 이런식으로 내려간다고 한다. 가족관계증명서를 때올 때 최근 3개월내 발급된 것과, 사망자 본인의 가족관계를 출력해오고 기타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와야 되고 금융감독원은 접수기관이라는 것이 중요했다.

출처 : e-금융민원센터 http://www.fcsc.kr/D/fu_d_07_01.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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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My way2012. 9. 2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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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강연회에 들어가기 앞서서 금융이란 것이 무엇인가?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다.  최근 발생한 저축은행 부실문제 뿐 아니라 IMF, 자산 버블 그리고 다양한 금융해프닝들은 사람들의 moral hazard가 중요한 원인이었다. 성경과 같은 종교교리를 인용하지 않고서라도 돈과 사람은 가까이 있으면 쉽게 목적을 잊고 돈 자체가 수단이 되어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금융은 쉽게 말해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 돈을 통해 빌려주는 사람과 빌리는 사람이 원하는 소기의 목적을 이루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상황에 따라 돈을 빌리는 사람이 유리한 위치에 서는 경우도 있고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유리한 위치에 서있는 경우가 있다. 그 중 후자는 최근들어 단기적인 실적이나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하게 되고 빌린 사람들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비합법적인 행동이나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윤리를 침해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게 된다. 물론, 빌려주는 자가 이것을 강요하거나 종용한다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빌리는 자가 스스로 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우리가 말하는 도덕적 헤이의 하나의 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올바른 금융은 무엇일까? 나는 아직 그것에 대한 답을 선뜻 답하긴 힘들지만 그것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처럼 금융이라는 것도 사람을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부자로 풍요롭게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우리가 누리는 최소한의 삶의 기준을 충족하고 그 충족되고 남는 잉여를 스스로의 자아에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것은 금융이 나아가야 할 좀 추상적이지만 큰 방향성이라고 생각한다.

 

 - 2012년 9월 26일 학교에서 금융당국의 수장과 금융회사의 핵심 인재와 동료 학생을 만나다

 부산대 학교에서 개최된 제 9회 금융인과 함께하는 캠퍼스 금융토크에 대한 내용을 우선 요약해 올리고 그 속에서 느낀 점을 적으려고 합니다. 이 것은 개인적인 필기를 기초로해 실제 토론자의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Q1) 원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현재 국내외의 금융시장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현재는 세계 전체적으로 버블이 꺼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EU의 성장은 점점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으며 미국은 무제한 적 채권 매입을 하겠다는 QE3를 발표 했다. 중국과 인도는 성장율이 둔화되어 세계 경제는 보수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국내는 가계부채, 부동산 가격하락, 자영업자의 포화, 다중 채무자 문제로 경제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으며 일자리와 성장율을 위해 선제적인 대처를 필요로 한다.

 

 Q2) 부산지역을 대표한 은행에서 보는 지역 경기분석,지역 경기 활성화 정책이 무엇이 있나요

 우리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제조업 특히 조선관련,기자재의 업황은 어렵다고들 합니다. 반면 자동차부품 섹터에서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에서 나오는 수치를 보면 수출주문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고 그에 맞춰 대출과 지원을 늘리고 있는 계획에 있습니다.또한 대기업이 자금을 출자해 중소기업에게 지원해주는 대출인 대기업 상생보증 대출을 부산은행은 해오고 있습니다.

 

 Q3) 부산은 선박,파생상품등 특화 금융중심지로 발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연구원님꼐서 생각하는 부산지역이 금융중심지가 되기 위해선 어떠한 노력을 해야되나요?

 전문인력이 양성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산학협동과 인재양성이 필요합니다. 이유는 금융은 네트워크와 인적자원이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Q4) 부산은행이 지방은행에서 채용에 있어 다른 은행 경쟁력이 무엇이 있나요?

 지역 경제를 생각하고 지역 인재 채용에 있어서 큰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지역 인재를 3회에 걸쳐 채용하고 있습니다

 

Q5) 동북아 금융허브인 부산의 역할을 무엇으로 보나요

 더블린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그곳에 금융특화를 통해 성공을 이룬 케이스인데요. 런던에서 가져올 기능을 가져오고 틈새시장을 노렸습니다. 뉴욕과 런던의 시장 거래시간의 틈새를 노려 거래를 늘렸습니다. 부산 또한 파생, 해양금융을 통해 여의도에서 주력하는 기능 말고 부수적인 기능에서 특화를 하여 틈새를 노리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또한, 금융에서는 인력이 중요합니다. 부산지역 대학에 우수한 인재가 지원되어야 합니다.

 

Q6) 부산에 인재양성에 대해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요?

 부산은 항구도시라는 특징으로 현물이 많이 들어오고 문현 금융단지의 조성으로 선물 거래가 활발해질 겁니다. 그러기에 현물과 선물의 싱크가 필요해 금융인력이 필요합니다.

 

 삼성증권에 인사를 담당하시는 이성한 부장님꼐 질문해보겠습니다. 어떻게 채용을 하시나요

 지역 학생을 상당히 뽑고 있습니다. 104개 지점중 10개의 지점이 부산에 위치해 중요한 지역으로 보고 있어 매년 지역인력을 뽑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사람에 관심을 가지게 되나요? 성실하고 자기소개서가 정직한 사람에게 관심을 둡니다. 또한 절박함이 뭍어있는 사람을 봅니다. 물론 창의적인 사람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직무는 성실함이 기초로 된 사람을 보게 됩니다. 면접을 오면서 자신이 일하고자 하는 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그 회사가 어떠한지를 알아오는 것은 당연하고 봅니다.

 

 

- 위의 질문은 메모를 통해 재각색되어 본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내가 느꼇던 학교에 대한 고마움이다. 사실 금융감독원 원장 그리고 금융회사의 중요한 분들을 뵐 수 있는 건 상당히 매력적이고 내가 알고 싶어하는 금융투자 업무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자리 였다. 금융회사 CEO 조차도 1년에 몇번 볼 수 있는 인물이고 최근 모럴 헤저드와 같은 금융의 새로운 면을 궁금했던 나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되어 학교 그리고 경영대학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 끝나고 점심을 먹으며 삼성증권 이성한 인사부장님과 이야기를 했었다. 사실 옆자리고 상당히 긴장한 상태로 임해서 그런지 처음엔 음식이 너무 딱딱했었다. 그러나, 편하게 질문을 하면서 조금은 정말 궁금했던점이 풀렸다.

 

 그런데, 한가지 실수 한 걸 반성해보면, 현재 4학년인 내가 취업준비에 질문에 아직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대답한걸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늘어진 금융에 대한 열정을 태워야 될 동기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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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1. 8. 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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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있어서 모럴헤저드와 진짜 투자를 구분하기는 어렵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법적인 부분과 질적인 측면에서 평가되는 부분과 시장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곳에 방점이 찍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연금과 기금 같은 곳에서는 물론 과학적인 방법과 시스템 설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투자한다.

그렇지만 모든 투자자가 가지는 지표나 시스템은 과거의 사례를 통해 말해주는 것으로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주식을 4년 동안 보유할 경우 손실이 난 경우는 1929년 ~ 1932년에 일어난 대공황 밖에 없었다는 주식 장기 보유론의 논리다. 물론 과거의 사례이기에 장기보유를 통해 수익을 늘릴 수는 있다. 그렇지만 이 확률과 보장은 누구도 할 수 없다.

최근 기관의 움직임을 지켜본다면 외국인과 다른 방향을 보인다. 물론 외국인의 움직임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며, 외국인도 그들의 오류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외국인의 투자 역량은 현재 우리의 기관투자자나 개인투자자를 넘어서는 것이 공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주식의 대량 매도 그리고 채권의 대량 매수를 기관투자자는 반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한달 동안 외국인은 4.8조 억원 매도, 기관은 2조를 매수했는데 연기금 에서 2.2조 정도를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나는 수급이나 모멘텀을 맹신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 매수주체별로 다양한 움직임을 본다면 주식시장이 어느 상황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valuation 적인 측면에서 지금의 지수는 기업 청산가치보다 더 싼 경우라고 설명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기본적 지표가 장기적인 주가의 움직임은 가늠할 수 있어도 단기적인 측면은 주체별 수급이 더 중요하다. 무도회장에 불이 갑자기 난다면 그 불이 꺼진다 할 지라도 이러한 흥분은 쉽게 가라 앉지 않는다.

그렇다고 기본적 분석을 통한 우리 나라의 주식시장이 안정적이라고 보장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이른바 역금융 장세의 시장이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대형 은행에 가계 대출을 중단시키는 사태가 벌어졌고 이러한 사태는 하위 계층에서 부터 유동성이 멈춰 잘못하면 나라의 유동성이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

나는 주식시장을 보기도 하지만 종종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을 보기도 한다. 지난 1년 정도의 부동산 시장은 주거의 의미에서 집값이 오르기 보단 주택담보대출의 장려와 제도의 개선을 통해 주택가격이 올랐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정책과 제도의 지원에서도 추가적인 상승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로인해 이러한 담보를 끼고 산 주택자들은 대게 전세를 낸다. 그래서 이 전세의 가격을 올림으로써 자신이 투자한 주택에서의 수익을 크게 기대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주택에 세를 들어 사는 사람들은 중산층이 아닌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대출을 받게 되고 이 대출이자를 내기 위해 생활비가 쪼들리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생활비에 대한 대출이 이어진다. 물론 이렇게 된다면 그들의 월 소득이나 자산상태는 대형 은행에서 대출을 허용해주는 기준치가 아니므로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를 이용하게 된다. 흔히들 케이블 TV나 티비 광고에 대부업과 저축은행 광고가 판을 치는 이유는 이러한 거대한 흐름속에 작은 단편인것 이다. 그러나 최근 대출 금지는 대형은행을 중심으로 이뤄 졌지만 이것은 하위의 은행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900조의 주택 대출에 대한 이야기가 분분하다. 이것은 주식시장을 하락시킨 요인일 수도 있다. 오늘 주식시장은 나의 생각과 반대로 3.9%상승했다. 그 속에 기관의 매수세가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국민연금의 운용이 주가 하락을 막는 방지턱같은 역할을 하는데 의문이라는 것이다. 물론 연금의 크기가 엄청나기 때문에 바닥에서 산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워렌버핏이나 위대한 투자자들의 사업적 관점에서 연금을 운용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한다. 단지 개인 투자자처럼 가격이 최고치보다 싸다고 사는 행위가 아니길 바랄 뿐이다.

이러한 국민연금의 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국민연금이라는 연금은 국민 모두가 주주인 투자펀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펀드가 중요하고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지금 NPS라는 국민연금 관리공단이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지 이 것이 정책이나 정부의 요구대로 움직인다면 위험할 것이다. 물론 지금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한번더 생각해본다면 국민연금의 운용을 전문 투자자에게 맡기는 것은 효율성 측면에서 옳지만 그 전문 투자자가 개개인의 국민연금을 쉽게 투자하고 쉽게 본다면 그것은 상당히 위험하고 우리의 미래를 좀먹는 일이되기에 이런 모럴 헤저드를 우린 항상 경계 해야 할 것이다.

ps . 이글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공익을 해할 목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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