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 슈웨이거
기술과 예술의 중점에 있는 사람이다.다만, 그는 매매에 열중하는 트레이더가 아니다. 오히려, 그러한 특성을 가진 자를 찾는다. 그리고 그들과 진솔한 대화를 하고 생각을 교류한다.그는 매체적 특성을 지닌 사람이다.
-내가 믿고 있는 절대 진리는 "세상은 당신,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해준다." 절대로 어렵지 않은 것이다. 당신이 부를 얻고자 하면 철학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고, 자의적이고 Risk Taking 을 한다면 당신의 끝은 파산 혹은 경제적 자유의 박탈이다. 이것은 돈,권력이 지배하는 금융시장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당신이 쾌락과 향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당신은 계속해서 직업도 없이 쾌락과 향락을 누려야하는 것이다.
-거래에 있어서 당신이 필요한것은 테마,정보 이러한 것들이 아니다. 가장 따끈한 정보는 당신이 무지하고 솔깃하기 때문에 행동하는 것이고 그것은 스스로 제어해내지 못한다. 들어갈때도 상대에 의해서 입문하게 되었다면 99%는 다시 그에게 도움을 받아야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빠져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큰 특징은 어느새 손실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아이러니 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별한 목표의식, 철학적 성찰이 없다면 커다란 손실을 얻고 만다. 물론, 다른 측면에서 볼 필요도 있다. 뛰어난 목표의식과 재무적 성찰이 있었지만 커다란 시대적 흐름에 휩쓸려 사라지는 사람들도 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거래에 성공하거나 비개방 펀드에 엄청난 장기수익률을 이름을 올린 사람들은 운에대한 믿음보다 믿음에 대한 운이 빼어난 사람이다. 책은 다분히 바이블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논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믿고 그렇게 빼어난 수익을 창출했다. 그러나 책을 읽고있으면 어떤이들은 이런 반응을 한다."세계 제일의 트레이더의 도서를 잃으면 당신의 거래 수익이 올라가겠네?","아니 내 삶과 수익에는 변화가 없는데;, 그럴려고 읽는게 아닌데" 이렇게 대답한다. 그럼 당신은 의학책을 읽는 다고 해서 당신의 건강이 좋아진다는 보장이 있는가? 물어본 사람도 의아하고 대답하는 나조차 그런 인사치례를 싫어한다. 그냥 책읽는 것은 책읽는 것이지, 그것을 수익으로 생각하는 심보가 괴심하지만 그저 웃어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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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거래를 따라함으로써 손실을 만회하려는 손쉬운 방법을 찾고자 하는 욕심은 위험하다고 위험하다고 필자는 말한다. 최근들어 나의 포지션을 묻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안타깝게도 그들은 스스로 주체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는 사람같다.하루 하루 마주칠 때 인사를 하지 않고 나의 보유 포지션 그리고 내일의 전략을 물어본다. 치가 떨린다. 그들한테 나는 웃으며 모른다고 대답한다. 생각을 해보라 내가 내일의 전략을 알고 그것이 정확하다면 지금 대화하고있는 당신은 내 앞에 없을 것이고 나를 만날 수도 없을 것이다. 물론 만나는 그들은 시장을 읽는 반대지표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말이다. 에드 세이코타는 말한다. 표지만 읽고 안의 내용을 잊어라고 말한다. 예를 들자면, "바닥 없는 한국 시장" 이러한 제목을 본다면 어떤 상황이 떠오르는가? 기자들조차 공포에 질려 있고 이제 바닥이라고 생각해도 좋은 역발상사례지 않는가? 물론 모든 사례를 참이 될 수 없지만 규모와 공포의 측면이 클수록 그것은 제목과 반대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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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머신은 돈 버는 기계로 의역된다. 그렇다면 머니 머신이라는 것은 동화속에만 존재하는 것인가? 그러나 대부분의 트레이더와 헤지펀드 메니저들은 수익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 머니머신이다. 머니머신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포지션을 매매하여 큰 추세적 변동을 따라가는 머니 머신이있다. 추세에 대한 반추세가 시장조정을 만든다. 그 차익을 이용한 머니머신이있다.CRT(Chicago Research&Trading)사는 두번째에 해당하는 머니머신을 가진 회사다. 그들이 투자하는 곳은 100개국이 넘는다. 또한 그들의 시장상황 분석에는 그림과 3차원 화면이 사용된다. 마치 영화같은 이야기지만 그들은 제로 델타 전략을 통한 수익 창출을 한다. -시장에 참여하지만 시장에 대한 노출을 0만드는 전략.이것은 한쪽에서 매수 포지션을 가져간다면 사내에 다른 곳에서 같은 시장에 대한 매도 포지션을 해야지만 거래가 성립된다는 것이다.
마크리치는 과도한 거래나 손실에 정직하라고 말한다.그렇다 상급 트레이더라도 위험관리와 손절매에 대한 반감이 강한 사람이 많다.과도한 거래규모에 대한 인지능력이나 손실을 그 즉시 인정하는 민감성이 스스로를 뛰어난 트레이더로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어떤 이는 시장 유동성을 공급하는 자는 항상 수익을 가진다고 말한다. 일리가 있는 것이다.이렇듯 18명이나 되는 다양한 시장 다양한 성격의 사람을 만남을 책으로 엮은 한권의 책이다.
-세계의 트레이딩의 실전과 고전을 아우르는 셀러드 같은 저서다. 다만 안타까운것은 마지막에 역자의 자의적인 한국트레이더 인터뷰는 다분히 상업적이고 단편적이었다
-ps: 난이도는 없지만 다소 트레이딩의 포지션이 크고 그들중 상당수는 믿음이 뛰어난 사람입니다.그러나 중간중간마다 철학과 성찰없이 성공한 사람들도 일부 보입니다. 다만 이책을 전체적으로 평한다면 이탈리안 샴폐인을 연상케하는 향수의 느낌입니다. 고전과 곁들여 읽을 수도 있고 실전서로 역할모델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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