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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린스위프트 셀러스 슬랜더 피노누아 2017(𝙊𝙧𝙞𝙣 𝙎𝙬𝙞𝙛𝙩 𝘾𝙚𝙡𝙡𝙖𝙧𝙨 𝚂𝚕𝚊𝚗𝚍𝚎𝚛 𝙿𝚒𝚗𝚘𝚝 𝙽𝚘𝚒𝚛 𝟸𝟶𝟷𝟽)
미국🇺🇸 - 캘리포니아 - 센트럴 코스트의 산타리타 힐, 소노마 카운티의 아나폴리스 빈야드, 러시안 리버 밸리의 델 리오 빈야드에서 수확된 포도를 블랜딩
레드와인, 피노누아 100%, 알콜도수 15.2%
#협찬  "해당 피드는 와인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90pts 스트로베리 문, strawberry moon🍓 (RP 91, WW 90)

색🌈 - 옅은 루비

향👃 - 강도 중간+, 농익은 붉은 과실 중심의 표현, 레드 체리, 산딸기, 딸기🍓, 레드 베리, 크렌 베리, 레드 커런트, 장미, 로즈 페탈, 히비스커스의 기분 좋은 꽃 향기, 피노누아지만 특이하게 제비꽃 늬앙스, 아스파라거스, 딜의 야채 늬앙스, 옅은 삼나무, 토스트된 오크, 바닐라, 버터와 토스트, 커피가 섞인 느낌, 초콜릿, 선명한 육두구, 정향과 약간의 후추의 향신료 케릭터, 아몬드의 산화풍미, 버섯과 젖은 잎의 산화취가 미묘하게 나타남, 숙성중인 와인

맛👅 - 당도 오프드라이, 산도 중간+, 타닌 중간+, 바디 중간+, 알콜 높음, 풍미 중간+, 잘익은 붉은 과실🍓, 로즈 페탈과 장미의 생생한 붉은 꽃, 야채 늬앙스, 옅게 깔리는 오크터치, 토스티함이 있음. 브리오슈 같이 고급스런 풍미, 초콜릿, 선명한 육두구 등의 향신료,  약간의 산화취, 여운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와인(미국 피노누아 특유의 산도와 타닌 바디감, 풍부함), 지금 마시기 좋으며 숙성 잠재력 있음. 구매의사 있음. 미국 캘리포니아 피노누아는 부르고뉴의 그것과 차이는 나지만 멋진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음. 데이브 피니가 만들어 내는 특유의 라벤더와 Perception of Sweetness(실제 당분은 거의 없으나 달콤한 맛과 향이 나타남)의 표현이 상당한 매력을 보여줌.


장소🌆 -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청담
마리아주🥩 : 식전빵 - ✔점보 슈림프 - ✔캐네디언 베이컨 - 비버리힐즈 콥샐러드 - 랍스터 스프 - 포터하우스 1.5kg(4인 쉐어) - 메쉬드 포테이토 - 스팀드 아스파라거스 - 코타지 후라이 - 치즈케이크, 티라미슈, 과일

와이너리🏰
1998년 천재 양조가로 알려진 데이브 피니가 설립한 브랜드임. 섬세하면서, 창의적이며 예술적인 것이 특징. 오린 스위프트는 나파밸리에 세인트 헬레나에 거점을 둠. 그들의 포도는 나파 밸리, 소노마 카운티, 산타바바라까지 이르며 최고 품질의 과실이 와인에 필요하다면 소싱해올 수 있다는 것이 철학임. 작은 밭에서 길러진 포도라도 최고 품질의 과실이라면 최고의 와인 양조에 사용하고자하는 것이 그의 목표이며, 포도밭 소싱부터 특이한 라벨을 장식하는 아트워크, 스토리 텔링까지도 그의 섬세하하고 혁신적인 정신이 들어있음

재배🍇
오린 스위프트 와이너리는 2005년 부터 2015년 까지 피노누아 와인을 양조,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지는 못했음. 2016년 갤로 와이너리 소속이 되면서 와인 메이커 데이브 피니는 캘리포니아의 피노누아 유명산지인 센트럴 코스트의 산타리타 힐, 소노마 카운티의 아나폴리스 빈야드, 러시안 리버 벨리의 델 리오 빈야드를 찾아감. 최상의 피노누아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그 포도들로 부터 얻어지는 와인을 조화롭게 블렌딩하여 오린 스위프트만의 스타일이 담긴 피노누아 와인을
탄생 시킴.

와인 레이블 정보🎟
레이블 디자인은 와인의 오크배럴에 사용하는 테이프와 종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했고 와인 본연의 이미지를 레이블에 표현함. 재미있는 점은 데이브 피니보다 입맛이 훨씬 입맛이 까다로운 그의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와인이어서 특별한 노력을 담은 와인임

양조🍷
8개월 간 프렌치&아메리칸 오크통 숙성(51% 뉴오크, 49% 재사용 오크) 후 병입 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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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