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들의 한마디2011. 9. 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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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먼 거리까지 올라가 멘토를 만났다.

기업분석 코멘트 받고 주식운용에 대해 가르침을 받은 점은 너무도 값진 게 많지만 시스템 구조가 바뀌는 메크로 변화를 포착한다면 서둘러 그에 맞는 행동을 해라. 만약 마이크로를 모른다면 기업관계자에게 물어라.

정말 자신이 위대하다면 겸손해질 필요가있으며 믿음이 필요하다.사람은 커지는것보다 기대를 만족시키는게 중요 하다.

디테일하게 관찰한 점
메모하는 습관,경청하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는 습관,힘들지만 내색하지 않는 점

추천도서
알렉산더 엘더 Coming to my trading room
윌리엄 오닐 상장주 투자
미래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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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한마디2011. 8. 3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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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투자자는 그 가격이 변동할 것을 예상하고 있어야 하며 큰 폭의 가격 상승에 흥분해서도 안 될 것이고 큰 폭의 가격하락에 대해서도 우려해선 안 될것이다.

스스로에게 자문한다.당신은 투자자 입니까?투기자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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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대가들의 한마디2011. 8. 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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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대부분은 초라한 옷차림과 엉 터리 가구들을 부끄럽게 여기지만, 그 보다는 초라한 생각과 엉터리 철학을 부끄럽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 아 인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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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대가들의 한마디2011. 8. 2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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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또 다시 찾아온 블랙먼데이를 바라보며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강방천입니다.


최근의 급격한 시장 변화에 많이 당황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장에 대해 우려하시고 앞으로의 투자를 고민하시는 고객님들께서 전화로 많은 문의를 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걱정하시는 고객님 한 분 한 분 찾아 뵙고 말씀 드리는 것이 도리겠으나, 서신을 통해 저희 에셋플러스의 생각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미국 국가신용 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했습니다. 7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시장의 불확실성은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걱정과 맞물려 공포로 확산됐습니다. 미국의 채무상환 능력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에도 추락하는 시장을 막기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사건에 당황해 하는 것도 잠시, 국내 주식시장에도 공포의 파고가 덮쳤습니다. 지난 8월 8일 월요일의 증시는 모두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투자자가 공포에 떨며 주식을 투매하고 있습니다.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시장을 떠나는 투자자들의 모습이 3년 전 금융위기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2008년 9월, 미국발 블랙먼데이의 충격적인 소식은 전 세계 투자자를 공포에 떨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리먼브라더스 등 5대 메이저 투자은행 중 3곳이 사라지고 미국 곳곳에서 은행들의 파산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KOSPI가 900P까지 떨어졌습니다. 크고 작은 상처를 입은 많은 사람이 시장에 등을 돌렸고, 시장이 300P 간다 500P 간다는 알 수 없는 예측들이 난무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때야말로 시장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고 고객님께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공포가 지나가면 엄청난 축제가 찾아올 것임을 그동안의 겪어온 투자 역사 속에서 직접 겪으며 절실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극심한 불황을 이겨내고 끝까지 살아남을 일등기업과 함께라면 더 큰 축제의 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외쳤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공포가 공포를 지배하는 국면임은 같습니다. 하지만 공포의 양상은 그때와는 분명 다릅니다.


첫째, 2008년 금융위기가 구조적인 금융시스템의 문제에서 왔다면, 지금의 공포는 신용위험의 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가상승을 이끄는 프리미엄은 그것이 시장에 반영되면 더는 프리미엄이 아닙니다. 신용위험은 늘 있어 왔습니다. 가격하락을 부르는 위험조차 시장가격 하락에 반영되면 더는 위험이 아닙니다.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신용위기에는 분명 위험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번 위험은 그 이상의 주가하락으로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위험이 가격에 반영됐음에도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둘째, 설령 이번 위기로 기업 실적이 둔화되더라도 한국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한국시장의 PER(주가수익비율)은 기업 가치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돼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신용위기로 미국 경제가 타격을 입는다고 하더라도 기업 이익이 훼손되는 정도는 크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 중심의 수출 구조가 상당 부분 중국 위주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적극적인 구조조정과 함께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키우는 등, 국내 기업들의 노력 또한 그들의 체질을 더욱 강건하게 하고 있습니다.


셋째, 전 세계 유동성이 어디로 흐를 것인지의 문제입니다. 전 세계를 떠돌아 다니는 유동성 자체는 당분간 축소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이 유동성이 어떤 자산에, 어느 지역에, 그리고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지를 조망해봅니다. 그동안 가장 안전하다고 여긴 미국과 유럽,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 생각한 국채의 투자위험이 높아졌습니다. 이번 위기는 미국과 국채라는 안전지대 일변도의 투자방향성이 점차 재정자립도 및 통화정책 수단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와 우량한 주식 쪽으로 다극화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고객님.


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질 때일수록 저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되새깁니다. 작금의 상황이 전 세계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에 지나치게 휘둘리고 있지는 않은지 이성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주식시장은 기업 이익을 먹고 사는 시장입니다. 기업 이익이 훼손되지 않는 한, 시장은 다시 회복하기 마련입니다. 주식 투자자로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눈 앞의 공포스러운 사실보다 기업 이익이 얼마나 훼손될 것인지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지금 또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해질 지, 또 얼마나 많은 공포가 시장에 닥칠지는 알 수 없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에서 겪은 아픔과 경험으로 무장해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때입니다. 공포의 반대편에 있는 기회를 보고, 떨어지는 주가가 아닌 돋보이는 가치에 주목하며, 시장을 등지기보다 훌륭한 기업의 주주로 참여해야 합니다.


다행히 우리 주변에는 이 세상을 이끌어 나가고 우리에게 주주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업이 있습니다. 좋은 기업의 주주라면, 그리고 좋은 펀드의 투자자라면 인내의 끈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저는 늘 곁에서 고객님을 응원하겠습니다.

2011년 8월 10일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강방천 드림




  종종 믿음에도 가치가 있다라는 말을 생각한다. 어떤 사람의 격앙된 어조의 말은 어떠한 공감도 이끌어 내지도,행동이나 생각을 바꾸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위의 글은 처럼 자신의 진실한 경험과 믿음은 가치를 가지며 공감대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엄청난 힘이 들어있다.

나는 2008년 서브 프라임 때 부터 강방천투자자가 쓴 책이나 그의 투자운용사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지켜보았다는 말은 다소 건방진 말일 수도 있다. 다양한 강연이나 위기의 순간에서 그의 논조는 힘이 있고 믿음이 있다고 느꼇다. 특히 몇 몇 투자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분들 중에서 내가 존경하는 것은 그가 펀드를 직접 판매하고 그 직접 구매한 투자자들에게 위기의 순간에 리더쉽을 발휘하는 것이다. 위의 편지 처럼 큰 변곡점에서 투자자들이 공포에 휩쌓이거나 투자 의사결정이 쉽지 않을 때 그의 편지는 우리 나라의 자본시장이 가져야 되는 책임감이나 신의성실 의무를 몸소 실천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내 생각은 이번 위기가 미국이 진앙이 아니라는 것과 우리가 우려 할 만큼 실물경제나 금융경제가 쉽게 쇼크를 받을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인지하지 못한 부분에 위험이 있다는 것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렇지만 나의 어리석은 생각과 반대되는 이러한 편지의 주장은 전혀 거부감이 없다.

종종 시장이 좋지 않다는 것과 주식시장에 가치주에 투자하는 것을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쉽게 말해 나는 내가 투자하는 자산이 고평가되거나 테마에 사로잡힌 곳에 들어가기 싫다는 것이다. 특히 시장이 좋지 않는 경우에 고 PER이나 자신이 분석한 기업이라고 해서 투자를 감행하는 오류를 범하는 것은 떨어지는 칼날에 장갑을 벗고 잡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나는 판단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없기에 단호히 펀드나 투자금을 회수 하는 것이 옳다. 그렇지만 이 돈을 다른 가치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에 든 경우가 이런 생각에서 비롯됫다고 본다.

나 스스로 되물어 본다. 이렇게 큰 하락을 생각하고 현금화 하였는데 왜 풋옵션이나 ELW 그리고 ETF에 인버스 종목을 사거나 대주거래를 통해 추가 이익을 얻을수 있지 않았냐고 질문해본다. -물론 예상이라는 것도 오류투성이의 사념일 뿐이다-. 그렇지만 나는 더 큰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돈 명예나 이런 것은 너무나 일회적이다. 그것보다 경험이라는 무형자산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리화를 하고 싶다(나는 이것이 더 큰 가치라고 본다)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상황을 지켜보고 느낀 것은 여전히 과잉된 쏠림 현상은 스스로 붕괴과정을 거치며 시장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 했다. 예를 들어 투자자들은 좀 더 테마적이고 재밋는 주식을 찾길 좋아했다. 예를 들어 신성장동력이라고 부르는 태양광, 2차전지, 4세대 통신, 레져, 헬스 와 같은 기업들의 이익구조나 주가 대비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투자했다. 대가 들이 꾸짓는 미래를 계산하는 실수들 말이다.
 기업들의 단기적인 움직임은 기업 자체의 뼈대나 체력으로 평가 받기 보다 그 주식을 들고 있는 사람들의 기분이나 표정에 의해 움직인다느 것이다. 이 말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저서 중 한국어로 번역된 '주식투자는 심리게임이다'라는 대목을 떠올릴 수 있는 부분이다. 주식 투자라는 것은 예전 강방천 투자자께서 말한 부분이 떠오른다. 그 분은 스스로 주식이란 놈에 대해 일주일 동안 고민했다고 했다. 결국 그가 찾아낸 결론은 주식은 기업의 주인이 된다는 것이고 그 기업 주식을 들고 있는 동안은 그는 사원이며 경영자이며 사업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그런데 대개 우리가 보는 주가는 하루에도 몇 %센트씩 움직이고 하루 아침에 망할 것 같이 폭락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단지 사람들의 탐욕과 공포가 뒤섞여 만들어 내는 찌꺼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꼇다.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은지 야바위를 해서 돈을 벌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전자라면 강방천 투자자가 말하는 위기에 진주같은 주식을 캐내는 것은 정말 중요한 말이다.

내 소명은 나를 믿는 투자자들에게 나의 부족하지만 성실한 역량으로 성실한 기업에 투자하고 그 성실한 기업은 다시 사회에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하는 것이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은 금융시장에서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인정받게 될 것이다.그리고 내가 투자한 펀드는 지속적으로 이러한 기업을 서로 도우며 커나가고 이 것은 성실하게 일한 나의 투자자들을 위해 노후자금으로, 결혼 자금으로, 학자금으로 다양하게 사용될 것이다. 자신의 업무와 복잡한 투자의사결정을 병행할 압박을 줄여줘 사회는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 또한 나의 펀드에 투자하여 함께 커가며 사회를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것이다. 이러한 소명이 가치를 가지는 순간도 위의 투자자들에 대한 편지처럼 믿음이 깃들어 있을 때가 아닐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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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한마디2011. 8. 2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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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나눠줄때주인의식이생겨난다.

CEO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눠주는 사람이다. CEO는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을 나눠주는 사람이 다. ‘내가 다 책임질게 하라는 대로 해!’라고 하는 것은 직원을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책임을 나눠줄 때 주인의식이 생기고, 일이 고역이 아니라 재미와 놀이가 된다. -연세대 김형철 교수

당연히 책임을 나눌 때 주인의식도 커질 것입니다. 내가 직접 해야만 하는 극소수의 일과 나눠줄 다수의 일을 정하는 것, 그리고 일반적인 책임은 나누지만 큰 책임은 스스로 지는 것, 바로 그런 것들이 최고경영자의 중요한 임무일 것입니다. 망각하지 말아야 할 사실은 ‘조직의 생사와 운명에 대한 책임, 그리고 모든 일에 대한 최종 책임은 리더가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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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한마디2011. 8. 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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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함보다불완전이아름답다.

완전함 보다 불완전이 아름답다. 단점을 억지로 가리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흠은 인간미를 드러내고, 사람들은 인간미 있는 사람을 좋 아한다. 꽃을 봐도 그렇다. 우리는 변함없이 완벽한 형태를 유지하 는 조화(造花)보다는 때가되면 시드는 생화를 좋아한다. -제이슨 프라이드, ‘똑바로 일하라.’에서

노자는 말합니다. ‘위대한 조직은 미성숙하고, 완벽하지 않으며, 언제나 개선 의 여지고 있다고...’ 완벽은 더 이상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보다도 단점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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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한마디2011. 8. 2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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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인 종목을 찾아내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평가에 의한 방법인데, 이는 주로 미래 이익을 예상한 후 이를 특정 종목의 적당한 요소에 곱하는 방법이다. 만약 결과치가 시장가를 충분히 상회한다면(그리고 투자자가 사용한 기법을 신뢰한다면) 그 주식은 할인종목이라고 부를 수 있다. 둘째는 개인소유주에게 있어서의 기업의 가치이다. 이 가치는 때때로 미래의 기대수익에 의해 정해지기도 한다. 이 경우 결과는 첫번째와 동일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에서는 순유동자산 또는 운전자본을 특별히 강조하여 자산의 실현 가능한 가치에 더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한다. 이 같은 기준들로 평가할 경우, 시장 지수가 저점에 있을 때에는 많은 주식들이 할인 종목이다.(전형적인 사례로서 1941년 GM 사의 경우 30이하로 거래되었는데 1971년 기준으로는 겨우 5에 거래된 것과 같다. 이 회사는 주당순이익이 4달러를 상회했으며 주당 3.5달러 또는그 이상의 배당을 지급했다.) 현재의 이익과 단기 전망이 모두 빈약할 수 도 있지만 평균적인 미래상태에 대한 냉정한 평가는 현재가격을 훨씬 상회하는 가치를 알려줄 것이다. 따라서 침체장에서도 용기를 찾게 해주는 지혜는 경험만이 아니라, 가치분석기법의 올바를 적용을 통해서도 가능한 것이다.
 시장의 변덕은 반복적으로 할인 상황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거의 모든 시장수준에서 많은 개별적인 할인종목이 존재한다. 시장은 침소봉대하ㅣ를 좋아해서 작은 흙덩이를 산으로 만들거나 일상적인 부침을 대폭라으로 확대하기도 한다. 단지 흥미나 열정이 조금만 사라지더라도 주가는 형편없이 하락할 수 있다. 따라서 과소평가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아야 한다. 그것은 1) 현재의 실망스런 경영실적과 2) 오랫동안의 무관심과 저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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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한마디2011. 8. 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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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탈무드나 성격을 자주 본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것은 도덕경이나 이러한 고전들이다. 여기서 한 구절을 올린다.

 행운을 붙잡으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세상을 떠돌면서 유태인만큼 행운을 구하려 했던 사람들도 없었을 것이다.
한땅에 오랫동안 정착하여 확고한 그들의 사회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은 그다지 행운을 필요로 하지않는다,
 그러나, 박해 받고, 차별당하고, 가난했기 때문에 일정한 직업조차 갖지 못했던 유태인들은 행운이 찾아 들어도 그것을 나비와 같은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스스로 그것을 붙잡으려 해야 한다, 행운은 나비에 비유한다면, 곱고 아름다우며 희귀한 나비가 가까이 온 것이다.

 행운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행운이 찾아온 것을 확인하는데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감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

 그저 앉아서 행운을 기다리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행운은 많은 사람에게 찾아들지만, 저절로 손 안으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금방 스쳐 지나가 버린다.

유럽의 가난한 유태인 지역의 사람들은 행운을 어떻게 붙잡을 것인가 생각하고 조급히 걱정하며 속을 태웠다.

 이런 속담이 있다. '육감이 둔하면서도 행운을 잡으려 하는 것은 뚫어진 그물로 고기를 잡는 것과 같다,'




언제나 자신에 대해 엄격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나 봅니다. 행운은 너무나 가볍고 민감하기에 세심한 배려가 없다면 그것은 잡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어부가 그물을 손질하고 언제나 배를 점검하는 이유는 이러한 대어를 기다리는 이유이고 그 대어는 준비된 사람을 위해 항상 내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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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한마디2011. 8.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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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으려하지말고먼저주어라.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도전중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 들이 뭔가를 얻기 위해 인간관계를 시작한다는 사실에서 비롯 된다. 사람들은 자신을 기분 좋게 해줄 사람들을 찾고자 애쓴다. 사실, 관계가 지속되는 유일한 방법은 관계를 무언가를 얻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주는 것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앤서니 로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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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대가들의 한마디2011. 8. 2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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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세시장에서 신규상장주식을 발행하는 판매자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는 능력이다. 비록 투자등급과 가치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통과하는 종목이 한두 개 있을지라도 이런 종류의 사업에 개입하는 것은 좋지 못한 방식이다. 물론 판매자는 신규상장 이후 급격하게 상승한 일부 종목을 포함해서 상당히 큰 폭의 상승을 보인 종목들을 열거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것은 투기적 분위기의 일부로서 부당이익일 뿐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1달러를 벌고 결국 2달러를 잃는 것만으로 끝난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것이다.

 -> '애널리스트적인 관점' 보수적으로 sell side 의 모습을 취하자. 또한 펀드매니저의 관점에서는 이러한 현명한 투자자의 기본 요건을 충족시키자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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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