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블로그2015. 7. 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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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술, 심장에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암과 음식④] 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오마이뉴스 임채홍 기자]

▲  맥주 
ⓒ flickr

한국인 남성의 월간 음주율은 75%이다. WHO(세계보건기구)의 2010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알코올 소모량은 세계 17위에 올라 있다(한국의 순위는 프랑스나 독일보다 높고, 한국보다 상위에는 러시아와 동유럽 국가들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등) 이 주로 위치하고 있다).

통계를 차치하고서라도, 성인 남성인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아도 주변에 술을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게다가 술을 못하면 약간 별종 취급을 받으니.

젊은 나이부터 알코올 중독에 가까운 수준으로 술을 마셔도, 사회적으로도 그냥저냥 봐 주는 분위기고, 본인들도 나름의 멋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 사실 이들을 계도할 만한  40, 50대 이상의 '어른' 들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소위 '삶의 낙'을 잃어버린 아버지 세대들의 굳어버린 음주습관(주변의 많은 아버지들이 저녁식사를 하며 소주 한 병 이상을 매일 반주로 하신다)은 여러 가족 구성원들에게 해결되지 않는 골칫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술과 담배는 현대인에게 가장 대표적인 두 기호품이고, 몸에 해롭기로 알려진 가장 대표적인 물질이기도 하다. 그런데 담배는 '백해무익 (百害無益)'한 것이 비교적 알려진 반면, 술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견이 존재한다. 

약간의 술은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 술에 무슨 물질(과일류부터 뱀에 이르기까지)을 넣어 약용으로 먹는다는 이야기, 동양의학서에 특정 술이 건강에 좋다고 언급되었다는 이야기 등 이에 대한 정보도 홍수 같다. 이러한 정보들은 대개 그 근거가 부족하며, 대부분의 의사들은 그런 정보를 믿지 않고 절주 (節酒) 하길 권할 것이다. 

그렇다면 술은 정말 백해무익할까? 술은 그 즐거움과 향미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끊어야하는 '독(毒)'인 걸까? 이에 대한 의학적 견지는 어디에 와 있을까.

Q : 술은 암을 유발하나요? 

술은 세계암연구재단(WCRF)의 보고서에서 1등급 발암물질 (발암 연관성이 거의 확실한) 로 분류되었고, 국제보건기구(WHO)의 자료에서도 1등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었다. 알코올의 대사물(아세트알데히드 등)이 DNA를 파괴하거나, 정상세포의 암세포로의 분화 촉진, 암세포의 생장속도 증가 등이 암을 유발하는 기전으로 제시되고 있다. 다양한 역학적 연구 및 실험실 연구 등을 고려해볼 때, 알코올이 암을 유발하는 것은 어느 정도 증명되었다고 볼 수 있다(술과 관련하여 가장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암은 구강, 인두, 식도 등 술이 거쳐 지나가는 소화기관의 암과 유방암이다).

특히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함께 피우는 경우는 그 해악이 심각해진다.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자제력이 약해지고 담배의 '맛'이 좋아진다는 이유로 더욱 담배를 찾는 경우가 많다. 술과 담배의 발암력은 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흡연과 과음을 동시에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구강, 혹은 인두암이 300배나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었다(성대암, 식도암 등의 발병률도 수십 배 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술을 마시며 담배를 피는 것은 그야말로 암 폭탄을 몸에 투하하는 것과 같다. 과감히 말하건대, 다양한 건강정보를 읽고 운동을 하여 몸을 관리하는 것 등의 노력을 전부 합쳐도 흡연자가 금연하는 것보다 못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완전히 끊기 어려운 흡연자라도, 특히 술을 마실 때는 절대 흡연하지 않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Q : 술의 종류에 따라 해악이 다르지 않나요? 

ⓒ wikipedia

세계암연구재단 보고서에서는 모든 종류의 술이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국가암정보센터에서도 암 발생 위험은 술의 종류보다 음주량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1980년대 출발하여 유행을 맞았던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는, 지방 섭취가 많은 프랑스인들의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북미 등에 비해 낮았던 이유를 와인 섭취 때문이라고 주장한 캐치프레이즈다. 

소량의 음주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것은 와인뿐 아니라 다른 주류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와인이 맥주나 다른 술에 비해 이러한 유익이 조금 더 높다는 보고도 있지만, 현재는 알코올의 종류보다는 섭취량이, 심혈관질환이나 암의 위험 혹은 유익에 더욱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것이 공통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중의(衆意)다.

리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포도의 껍질과 씨앗에 주로 포함되어 있는 물질로, 항암, 수명연장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물보다 알코올에 잘 녹는다. 따라서 레드와인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는 프렌치 패러독스를 설명해 줄 수 있는 물질로 기대가 되었다.

한 동물실험에서, 리스베라트롤이 쥐들의 수명을 늘리고 건강상태를 개선한 효과가 과거 <네이쳐>(Nature)지에 실렸으나, 실제로 70kg의 사람이 이 연구에 사용된 만큼의 수치를 얻으려면 약 1000리터에 달하는 포도주를 마셔야 한다(이후 연구된, 최근의 임상연구에서도 리스베라트롤은 의미 있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막걸리에서 항암효과가 있다고 보도 되었던 '파네졸' 등도 같은 맥락에서 항암효과를 내려면 750cc 짜리 막걸리 10병 이상을 마셔야 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술을 포함하여 여러 식품에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수십, 수백 가지의 성분이 있고 그 중에 항암효과를 보일 수 있는 물질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 중 하나의 물질이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서, 그 식품 자체가 건강에 유익하거나 항암효과가 있는지는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특히 술의 경우는 다량 섭취할 경우 알코올에 의한 위해가 크므로 항암물질이 발견되었다고 부화뇌동하여 마음 놓고 과음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Q : 폭음을 하지 않고, 소량을 마시는 경우는 괜찮나요?

과음을 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고 주장하는 내용은 당연히 어디에도 없다. 과음은 여러 암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 간질환, 고혈압 등 다양한 질병을 야기한다. 그렇다면 소량의 술을 마시는 경우는 어떨까. 국가암정보센터에서는, 암 발생에는 적정 음주량이 없고, 한 잔의 술도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또한, 세계암연구재단의 보고서에서도 암으로부터 안전한 역치량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였다.

110개의 연구를 분석한 한 메타분석에서, 하루에 약 1표준잔(10~15g의 알코올을 이야기하며, 대략 맥주 한 캔, 소주 1/4 병 정도에 해당한다)을 마시는 경우에도 유방암의 위험도가 소량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구강암이나 식도암 등 술이 직접 영향을 미치는 소화기관의 암도, 소량의 음주에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 소량의 음주가 수명연장이나 건강에 유익할 것이라는 연구도 있다. 소량의 음주는 특히 심혈관계 질환에 유익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2006년에 발표된 한 메타분석 (100만 명 이상의 인구와 9만4000례의 사망례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임)에서 하루에 2표준잔 이하로 술을 마시는 여성, 4표준잔 이하로 술을 마시는 남성의 총 사망률이 비음주자에 비해 18%정도 낮다는 결과가 있었다(위에 언급된 이상으로 많이 마시는 경우는 오히려 사망률이 증가했다). 

▲  막걸리 
ⓒ 픽사베이

이 연구를 포함하여 다량의 연구에서 소량의 음주가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등에 예방적인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뇌졸중에 관해 연구된 한 메타분석에서, 하루에 1표준잔 정도의 음주를 하는 사람은 뇌졸중의 위험이 17% 낮아졌다. 반면, 하루에 4표준잔 이상의 음주를 하는 경우에는 위험이 64% 높아졌다. 관상동맥질환에 관한 어떤 연구에서는, 일주일에 2~7 표준잔 정도의 음주를 하는 사람의 관상동맥질환 발생률이 여성의 경우 49%, 남성의 경우 38% 낮아졌다.

심혈관계 질환과 음주와의 관계를 나타낸 연구 결과들은, 특징적으로 'J' 모양의 그래프를 그린다. 즉, 소량의 음주를 하는 경우 그 예방적 효과가 나타나다가 음주량이 많아지면 오히려 그 위해가 더욱 빠르게 커지는 것이다. 이에 미국심장학회에서는, 소량의 음주는 심장질환에 유익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여성의 경우 하루 1잔 남성의 경우 하루 2잔 정도를 넘지 않도록 권고하며 술과 다른 질환과의 연관성, 연구의 부족 등을 이유로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은 추천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건강한 음주를 위하여

음주는 암과 심혈관계 질환이라는, 두 커다란 이슈와 별개로 다른 여러 가지 문제를 갖고 있다. 일단 중독성이 매우 강하여, 마시게 되면 소위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다. 또한 음주운전을 포함한 사건사고, 폭력 및 범죄, 자살 등 사회적인 사건사고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세계암연구재단의 보고서에서는 여성의 경우 하루 1표준잔, 남성의 경우 하루 2표준잔 이내로 마시도록 제안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적정음주에 대해 명확한 기준이 제시되고 있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2잔 이내로 마시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암을 경험한 사람에게 음주를 권하는 의사는 없을 것이다. 그것이 소량일지라도 말이다. 앞서 이야기했듯, 소량의 음주라도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그 역치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음주와 관련된 역학 연구에 있을 수 있는 맹점(예를 들면, 술을 끊은 사람과 술을 꾸준히 마신 사람을 비교하는 경우, 술을 끊은 사람은 기존에 질환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소량씩 술을 즐기는 사람은 사회경제적 위치가 양호하고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이 있으므로, 연구의 결과를 과신하는 것도 조심스럽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을 주로 다루는 학회에서도 술을 마시지 않던 사람에게 건강을 위해 새로이 음주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또한 사람마다 알코올에 대한 반응이 다르며, 특히 알코올의 대사물질로 독성이 있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의 경우(소량의 음주에도 심하게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사람들로,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에 많다)에는 발암률이 일반인에 비해 더 높다는 결과가 있으므로 이들은 더욱 주의해야 할 것이다. 

요약하면, 과음, 음주시 흡연, 암을 경험했던 사람들의 음주, 그리고 소위 '술이 받지 않는 사람들'의 음주는 추천되지 않는다. 그러나 금연 및 여타 건강수칙을 지키며, 음주를 소량으로 제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인 금주를 권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또한, 여러 논문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듯이 술을 마시지 않거나 끊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술을 다시 마시기 시작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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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배움블로그2015. 6. 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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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일부 층에서만 사용되던 ‘꼰대’라는 용어가 전 연령층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자신은 모르지만 남들은 당신을 꼰대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문제는 조언과 꼰대질은 정말 백지 한 장 차이라는 것. 나이가 많든, 적든 누구나 꼰대가 될 수도 있고 누구나 멋진 조언자로 남을 수도 있다. (이런 글을 적는 것 자체가 이미 꼰대짓일지 모르지만) 당신이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7원칙을 적어본다.

 

1. 상대가 요청하지 않았을 때 조언하려 들지 않는다

이 원칙만 지켜도 사실상 꼰대라는 말을 들을 가능성은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많은 꼰대질의 시작은 상대방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야 그건 말야’ 라고 시작하는 것이 문제이다. 상대방 바로 옆에서 고민하고 있는 소리를 듣더라도 곧바로 조언을 시작하지 말라. 너무 입이 근질거린다면 곧바로 본론에 들어가지 말고 ‘혹시 내가 도와줄 수 있을까?’ 라고 시작하면 자연스러울 수 있다. 원치 않는 스킨십은 추행이지만, 원해서 하는 스킨십은 로맨스이지 않나.

2. 지나온 순간과 현재의 상대방을 비교하지 않는다

‘우리 때는 낭만도 있었고 도전도 있었는데 요즘 애들은 패기가 없어.’ 라고 말하는 것 좀 제발 그만 두어라. 지금 허덕이는 젊은 세대들이 당신보다 절대적으로 타고난 능력치가 떨어져서 매일 도서관에 들락거리고도 힘들어 하는게 아니다. 나도 겨우 30대 초반의 나이고 나 때도 취업이 만만치 않았지만, 나와 3-4살 차이나는 세대는 나 때보다도 더 힘들었고, 나와 9-10살 차이 나는 세대는 그보다도 훨씬 더 힘들다.

그냥 고성장시대에 태어나서 무얼 하더라도 얻어 걸릴 확률이 컸다면 지금은 그것이 훨씬 힘들어졌다. 당신이라고 이 시대에 태어났으면 데모만 하고 기타치고 놀다가 취업이 되었을 것 같은가? 그들이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라. 그리고 그 안에서 따뜻한 조언을 시작하라. 그리 하면 누구도 당신을 꼰대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3. 어떤 일을 처음 하고 있는 사람과 자신의 지금을 비교하지 않는다

당연히 모든 것이 익숙해져 있는 당신에게는 초심자가 하는 일이 맘에 들지 않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걸 곧바로 ‘그것도 못해? 나 때는 처음부터 날라다녔어.’ 라고 하지 말라.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진짜 날라다녔나? 그랬으면 왜 현재포지션에 당신이 있었을까? 훨씬 더 잘 나갔어야 하는게 아닐까? 당신에게 지금 익숙해진 그 일을 하기 위해 걸린 시간을 대략적으로 생각하라. 그에 맞춰 차근차근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이 훨씬 더 제대로 된 멘토가 되는 길이다.

 

4. 지시어를 삼가고 권유어를 사용한다

‘ㅇㅇ해’라는 말은 길이 하나밖에 없을 때에나 사용할 수 있는 말이다. 그러나 세상 일이 그렇게 단 하나밖에 없던가? 따라서 거의 대부분의 경우 ‘ㅇㅇ하라’라는 말을 하는 것은 위험 요소를 동반하기 마련이다. 또한, 그런 단정적인 지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것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업무상에서 ‘ㅇㅇ해주지 않겠니?’ 라고 말을 할 수도 없는 법. 이럴 때 종종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ㅇㅇ하게 하면 좋지 않을까?’ ‘이런 방법이 좋을 거 같아. 어떻게 생각해?’ 와 같이 말하는 것.

상대방은 당신의 아바타가 아니다. 인격과 고유의 생각을 엄연히 가지고 있는 존재이다. 설령 당신이 그보다 훨씬 월등한 능력의 소유자라 할지라도, 당신이 무작정 지시조로 말을 하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뛰어난 능력과는 사뭇 다른 바닥수준의 인격을 드러내고 말 것이다.

 

5. 인간극장형 위로를 하지 않는다

‘겨우 그런 것 가지고 그래? 그보다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지구에서 우주에서 가장 힘들어야 힘들다고 티낼 수 있는가? 죽을 병에 걸린 사람도 아픈 것이고, 감기 걸린 사람도 손가락에 티눈이 난 사람도 모두 아픈 것이다. 상대방의 아픔 크기가 다른 아픔보다 작다는 식으로 말하려 들지 말라. 공감은 커녕 반감만 살 뿐이다.

 

6. 나이로 구분하지 말고 능력으로 구분하라

후배들과 종종 고기집을 가게 되는데, 보통 내가 하는 첫 마디는 ‘너 고기 잘굽냐?’이다. 여기서 자신 있게 그렇다고 하는 사람과 머뭇거리는 사람으로 나뉘는데, 머뭇거리는 사람에게서는 곧바로 집게와 가위를 뺏는다. 나는 고기를 ‘맛있게’먹으러 온 것이지 후배한테 ‘대접받으려고’온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일은 나이가 어린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잘 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전체를 위해 가장 이득이 되는 행동임을 명심해라.

 

7. 조언을 하고 그 뒤는 잊어라

가장 중요한 포인트 같다. 조언을 해주고 나면 그것으로 그냥 잊어야 한다. 컨설팅을 받은 기업이 그 사항을 실제로 수행할 것인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해당 기업이 하듯, 조언을 했다 하더라도 그 사항들을 행동으로 옮길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언을 들은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다. 왜 자기 말대로 하지 않았냐고 하는 순간 꼰대질이 시작된다. 설령 그 조언이 절대적으로 옳았다 하더라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을 나무랄 필요는 없다. 당신도 그 사람이 옥이 아닌 석임을 알았으니 더 이상 그 사람에겐 조언해 주지 않아도 된다는 귀중한 교훈을 얻은 것이 아닌가?

 

출처 : http://ppss.kr/archives/38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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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배움블로그2015. 6. 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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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피하는 23가지 방법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크고 아름다우며 가 봐야 할 장소도, 만날 사람도 많고 많다. 사람이 죽는 방법 역시 가지각색이다. 자신의 건강에 신경 쓰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영국의 사라 브루어 박사가 현재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안내서를 내놓았다. 우리가 미처 예기치 못하는 죽음을 피하는 방법에도 관심을 가질 때다.

23가지 방법 이미지 1 1_야생동물을 함부로 건들지 마라
동물로 인한 사망 사고 대부분은 뱀(1년에 10만 명 사망)이나 전갈(1년에 5천 명 사망) 같은 보잘것없는 동물에 의해 벌어진다 만약 이런 공격적인 동물과 마주친다면 아주 천천히 뒤로 물러나야 한다.

절대로 뛰어서 달아나면 안 된다. 어떤 동물들, 예컨대 곰과 마주했을 때는 눈을 마주치지 않는 것이 취해야 할 행동이지만 모든 동물에 해당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사전에 마주칠 가능성이 있는 육식동물들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_탄저병이 있는 곳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피해라
60개국에 전염된 탄저병은 단 하나의 포자만으로도 감염된다. 감염된 지역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고 서 있으면, 평균적으로 차분히 분당 20번의 호흡을 할 경우 2분 30초당 하나의 탄저균 포자를 들이마시게 된다. 또한 탄저병에 걸린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깔개나 모직 제품에서도 탄저균 포자를 흡입할 수 있다.

 

3_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기사를 찾아라
만약 누군가 ‘지루해서 죽을 것 같다’고 호소한다면 그것은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공무원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소에 지루함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향후 25년 내에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으로 쓰러지거나 죽을 확률이 50% 이상 높게 나타났다.

 

4_불완전하게 보존된 식품을 피해라
보튤리늄 톡신은 자연적으로 생기는 치명적인 독 가운데 하나다. 이 용어는 라틴어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소시지의 등장과 연관지어 ‘소시지’란 단어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이 독은 소금에 절이거나 훈제한 고기와 꿀에서도 발견된다.

미용 효과를 위해 정화한 톡신을 우리 몸에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보톡스다.

 

5_불행한 연애를 추구하지 마라
상심증후군은 문어를 잡는 일본의 항아리 이름을 따서 ‘타코츠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극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로 심장의 왼심실이 일시적으로 팽창하면 그 모양이 항아리와 비슷해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일시적인 현상이기는 하나, 그 때문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은 치명적일 수 있다. 자신을 슬프고 괴롭게 만드는 연애는 빨리 끝내도록 한다.

 

6_일산화탄소 검지관을 설치해라
무색, 무향, 무미한 가스는 적혈구와 만나면 산소보다 2백 배나 더 단단히 결합해 사람의 얼굴을 선홍색으로 만든다. 이 현상은 청색증으로 체내에 산소가 부족한 상태임을 의미한다.

침대에서 평온히 자는 동안 일산화탄소는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불러오기도 한다. 전 세계에서 대략 20억 명이 이 현상의 위험에 처해 있다.

 

7_손 살균 소독제를 챙겨라
설사는 영국 사람들이 흔히 고생하는 건강 문제 중 하나로, 이 증상으로 매년 세계적으로 2백20만 명이 고생한다.

대부분이 다섯 살 미만의 아이들이다. 여행을 하는 동안 무조건 믿을 만한 곳에서 병으로 포장한 생수를 사서 마시고, 손 살균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8_섬유질 식품을 적당히 섭취해라
섬유질 식품은 너무 많이 먹으면 결장에 섬유질이 과하게 쌓이기 쉽고, 적게 먹으면 장관이 꼬이거나 매듭지어지는 장염전에 쉽게 걸린다. 평소 변비가 심한 사람은 섬유질로 인해 장 폐색에 걸리기도 한다.

만약 안데스 지역에 간다면 낮은 기압으로 인해 내장 속 가스가 팽창해 이런 증상이 발생할 확률이 50%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9_부엌에서 멀리 떨어져라
안전사고의 42%는 가정에서 일어난다. 날카로운 칼이나 가열제품, 가전제품이 많은 부엌은 특히나 위험한 장소다. 영국에서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매년 가정에서 상해를 입고, 그로 인해 죽을 확률이 1/1,500이나 된다.

 

10_직장에서도 방심하지 마라
만약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직장에 나간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봐라. 매년 전 세계에서 27억 명이 직업 관련 사고를 겪고 16억 명이 일 관련 질병을 앓으며, 그중 2백20만 명이 목숨을 잃는다.

 

11_발 디딜 때 조심해라
1,000m 높이에서 떨어져도 살아날 수 있듯이 평지에서 넘어져도 죽을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3백73만 명이 넘어져서 병원 치료를 받으며, 그중 42만4천 명은 죽음에까지 이른다.

 

12_화재경보기가 작동하는지 확인해라
화재 피해자들은 화상보다 연기 흡입에 의해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더 많다. 아주 뜨겁게 달궈진 연기에는 암모니아와 시안화수소 같은 독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집 안 곳곳에 화재경보기를 달아야 한다.

또한 화재경보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자주 확인하고 배터리가 닳기 전에 교체하는 일도 잊지 말아야 한다.

 

13_적당히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라
매년 3만5천 명 이상이 열사병으로 사망한다. 만약 지구온난화가 정말로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면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이 열기 때문에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다.

 

14_너무 차가운 것 또한 피하라
열기만큼 저온도 위험하다. 영국에서는 저체온증이 매년 3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 노인의 경우 온도가 낮은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추위를 느끼기까지 더 오래 걸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옷을 더 많이 껴입고 여분의 이불을 덮도록 한다. 그리고 홀로 사는, 약하거나 나이 든 어른들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15_의사를 더 신중히 골라서 찾아가라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의사의 오진이 환자 10명 가운데 1명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물론 대부분이 치명적이진 않지만, 만약 병원에 간다면 적어도 1백 번 중 한 번의 확률로 의사가 당신의 죽음을 앞당기는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아주 희박하지만 주목할 만한 예외를 제외하고 오진은 대부분 고의가 아닌 사고로 발생한다.

 

16_재채기하는 사람을 피해라
계절성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람 1천 명 중 1명이 죽는다. 대부분 아주 어리거나 아주 늙거나 다른 질병을 앓던 사람들에게 일어난다. 만약 병에 옮을 수 있는 상황에 처한다면 되도록 감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씻고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17_다른 운전자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운전해라
자동차는 세계 곳곳의 도로에서 매일 3천5백60명의 목숨을 앗아간다. 이 연평균 사망자 수가 2030년에는 거의 2배 이상으로 뛰어 2백40만 명으로 늘어나며, 다섯 번째로 높은 사망 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밤에 도로를 걸어야 한다면 전등을 가지고 다니거나 눈에 잘 띄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또한 차를 몰 때는 방어 운전을 해야 한다. 주변의 모든 운전자가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조심 운전을 한다.

 

18_모래파리를 조심해라
리슈마니아증은 모래파리(일명 눈에놀이. 나무나 오래된 집, 쓰레기 더미, 동굴 등에 번식)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88개국에서 35억 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 병은 매년 20만 명이나 되는 사람의 간에 침투해 죽음에 이르게 한다.

이 수의 8배나 되는 사람들은 외관 피부 궤양이나 안면 뒤틀림으로 고생한다.

 

19_항말라리아제를 먹어라
전 세계 인구의 반이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말라리아에 걸릴 위험에 처해 있다. 말라리아는 1백6개국에서 발생하는 풍토병으로 매년 1백만 명이 이 병으로 죽는다.

그런데 대부분의 여행자가 집으로 돌아가면 항말라리아 약을 끝까지 먹지 않는다. 여행을 떠나기 전 예방법을 자세히 알아두고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20_홍역 예방주사를 맞아라
공짜 예방주사를 맞는 사람들은 홍역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잊는 경우가 많다. 매년 2천만 명이 홍역에 걸리고 16만4천 명이 죽는다. 거의 3분에 1이 죽는 셈이다.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더는 홍역 예방주사 접종을 미루지 마라.

 

21_아무 육식동물이나 쓰다듬지 마라
대략 3백30만 명이 광견병에 걸릴 상당한 위험을 안고 산다. 광견병은 매년 5만5천 명이 넘는 사람을 죽이는 병이다. 사람이 광견병에 걸린 원인의 99%는 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사람에게 가장 좋은 친구인 개에게 끌린다. 이는 개를 가까이하는 만큼 위험성도 높다는 뜻이다.

 

22_상처를 깨끗하게 관리해라
패혈증은 심장과 관련되지 않은 환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사망 원인이다. 물론 작은 상처에도 감염될 수 있지만 대부분 의학적 개입이나 수술 이후에 발생한다.

대략 매년 2천만 건의 사례가 발생하지만 그중 2백만 건은 기록조차 되지 않는다. 집중적인 치료를 해도 사망률은 35%, 만약 낮은 혈당치 같은 쇼크가 있다면 65%까지 올라간다.

 

23_겨울철 월요일에는 침대에 더 누워 있어라
혈당량, 심박수 그리고 뇌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기를 비교했을 때 사람이 밤에 죽을 확률은 낮보다 3배나 적다. 자정부터 아침 8시 사이에 죽을 확률은 11%에 불과하다.

또한 일요일보다 월요일(직장에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스트레스 때문)에 죽을 확률이 18%나 높다. 그리고 겨울에 죽을 확률이 여름에 비해 25%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1094&contents_id=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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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배움블로그2015. 6. 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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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ㅣ

ㅗ ㅣ

 

뒤센미소 눈 입 같이 웃어라

 

보이스트레이닝은 호흡과 발성 발음요령이다

 

내가 먼저 상대방의 눈을 보고 미소를 짓자 지속적으로 말하고 액션 눈보고 미소짓자

 

인사는 두마디 이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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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배움블로그2015. 5. 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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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고 나면 사람도 타락한다(Where wealth accumulates, and men decay)”
월가의 투자 격언 가운데 하나다. 주식에 투자해 돈을 벌게 되면 누구나 자신이 워렌 버핏에 버금가는 투자 귀재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반대로 투자에 실패한 경우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때를 잘못 만났다거나 정부를 욕하는 투자자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월스트리저널(WSJ) 칼럼니스트인 조나단 클레멘츠는 2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대학의 브래드 바버 교수와 행동재무학 전문가인 데이비스가 제시한 ‘투자자들이 빠지기 쉬운 7가지 착각’을 소개했다.

◇ 나는 항상 시장을 이긴다= 투자자들은 종종 자신의 투자 수익률을 미국 증시 대표 지수인 S&P500 상승률과 비교한다. 하지만 올해와 같이 해외 증시 상승률이 높거나 소형주 상승률이 높은 경우 반드시 투자를 잘 해서라고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 올해 미국의 대표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은 4.5%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3.49% 상승하는데 그쳤다.

일부 투자자들은 자신의 수익률이 S&P500 지수 상승률에 못 미칠 경우 다른 지수와 비교하거나 1년 수익률 혹은 3년 수익률로 대체해 버린다. 심지어 수익률이 나쁜 펀드에 투자한 친구나 친척의 수익률과 비교하면서 안도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 내가 종목을 잘 골라서 떼돈을 벌었다= 바버 교수는 “지난 2009년 이후 주가는 3배 정도 상승했기 때문에 6년간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투자 이득을 거뒀다”며 “하지만 대부분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기술이 좋아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자기 확신은 행복감을 주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런 착각 때문에 너무 자주 투자 종목을 바꾸고 소위 한 종목에 모든 돈을 쏟아 붓는 ‘몰빵’을 하게 된다.

바버 교수는 “투자자들은 수익률이 올라갈수록 이런 경향이 더욱 강해진다”며 “게임에서 한발 앞서 있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마치 카지노에서 초반에 돈을 따면 계속 판돈을 키우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 이건 연방준비제도(Fed) 때문이야= ‘투자 심리학’의 저자이자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 교수인 존 노프싱어는 “채권 투자 수익률이 좋을 때는 자신들이 옳은 결정을 했기 때문으로 여기지만 최근처럼 채권시장이 패닉에 빠지면 연준을 탓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최근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2.2%에서 1.9% 아래까지 떨어졌다.

주식 투자자들 역시 다르지 않다. 자신이 투자한 종목의 주가가 곤두박질치면 그 종목을 고른 자신보다는 정부나 악재를 세상에 알린 언론을 탓하기도 한다.

◇ 투자 규모 증가는 높은 수익률 때문?= 맞는 말일 수도 있다. 하지만 수익률이 높아져서 투자 규모가 늘어난 것인지, 단지 저축해 놓은 목돈을 더 주식 투자에 쏟아 부은 것인지 잘 따져봐야 한다.

노프싱어 교수는 “투자 수익률이 실망스러운 경우 잣대를 전체 잔고가 얼마나 남았는지로 기준을 변경한다”며 “심지어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경우 예전보다 잔고가 늘었다는 사실에 안도한다”고 설명했다.

◇ 단지 평가손실일 뿐이다= 10달러에 산 주식이 8달러로 떨어졌다면 돈을 잃은 것이지만 투자자들은 그렇게 보지 않는다.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라 대학의 마이어 스테이트맨 교수는 “투자자들은 평가손실을 실제 손실과 구분한다”며 “주가가 다시 반등할 기회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실제로 손실을 보고 주식을 매도했을 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투자자들은 애써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평가이득을 본 종목만을 주변에 자랑하고 다닌다.

◇ 돈 벌려고 한 게 아니라…= 투자자들은 기대했던 만큼 수익률이 나오지 않을 때는 종종 투자 목적을 바꿔 버린다. 예를 들어 금의 경우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약 7배 가격이 급등했다. 반면 2011년 9월 이후에는 1/3 수준으로 급락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투자자들은 금이 자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라는 생각을 버린다. 대신 “다른 금융위기가 발생한다면 금이 제몫을 해 줄 것”이라고 위안을 삼는다.

◇ 다음번에는 꼭= 지나고 나서 보면 시장의 고점과 바닥이 명백하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다음 번에는 반드시 이를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의 강세장은 2009년 3월 약세장이 길게 이어지던 때부터 시작됐다. 지금에서야 그때가 바닥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이를 알아채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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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블로그2015. 5. 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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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블로그2015. 4. 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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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조언하지 마라
하지만
타인에게 조언하듯 내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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