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칼럼2013. 12. 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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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일반인들은 전통적인 가치주에 투자하는 안전하다

 

 

나는 기요사키가 ‘5천 달러의 투자가 백만 달러 이상으로 불어날 수도 있는 투자’라고 언급한 것을 좋게 보지 않는다. 5천 달러를 백만 달러 이상으로 늘릴 수 있으면서도 사업에 착수한 이유는 무엇일까?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비법을 제쳐놓고 노숙자 가까운 생활을 하면서 이른바 교육사업이라는 것을 한 이유가 궁금할 뿐이다.

 

물론 5천 달러를 백만 달러로 불려놓을 수는 있다. 여기서 주목하고 싶은 것은 바로 그 5천 달러가 무슨 돈이냐는 점이다. 5천 달러를 백만 달러로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바로 부자들이다! 부자들이 투자를 잘해서 그럴까? 그렇지 않다. 그것은 최초의 5천 달러가 바로 여유자금이기 때문이다. 반면 중산층은 생활자금으로 투자를 한다.

 

증권가에서 말하는 여유자금은 어떤 돈일까? 나는 그것을 쓸 곳이 없는 돈이라고 정의한다. 나의 주식투자관은 가치주는 보유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손실분을 회복하고 주가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다만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가 문제이다. 10년이든 20년이든 주가는 제자리를 찾아간다. 부자는 주식을 팔아도 그 돈을 쓸 곳이 없으니까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다. 그러다 보면 주가가 오르니까 그때서야 내다팔고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기요사키는 “대개 작은 회사들의 주식을 사고 일년 후에 주식을 처분하는 투자전략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기요사키가 말하는 작은 회사가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지만 작은 회사라면 신생 회사일 가능성이 높고 이 회사들은 주로 아이디어로 승부하지만 1년 만에 성공하는 사례란 거의 없다. 다만 그 아이디어를 따져보고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판단해 투자할 뿐이다. 게다가 그가 책을 쓴 시점은 이른바 기술주들이 득세하기 이전인 1997년이었다. 작은 회사를 가치주로 분류할 수는 없다. 나는 코스닥에도 투자를 하기는 하지만 확실한 수익구조가 있을 때만 하며, 일반인들에게는 전통적 가치주가 투자하기에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기요사키가 “나는 워렌 버핏이 투자하는 것을 쫓아가며, 시장을 보는 그 사람의 관점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 한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나는 주식에 대해서는 피터 린치의<월가를 무찌르다 Beating the Street>라는 책을 좋아한다.”라고 썼다. 가치주 투자의 대가들인 워렌 버핏이나 피터 린치가 작은 회사들의 주식을 사 1년 후에 되팔까? 주식투자에 대한 기요사키의 말들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말이다.

 


 투자 분야에 있어서 세이노가 말하는 이야기는 오늘날 까지도 실효성이 있다. 특히, 세이노의 이야기는 사람의 투자습성 혹은 심리에 꽤뚫음과 기업의 수익구조에 대한 분석이 담겨져 있다. 나의 생각으론 사람은 투자에 입문해 파산하기 직전까지 지속적으로 레버리지를 키우는 형태를 유지한다.  그러므로 전통적인 가치주에 대한 투자는 한때 하고 그 주식에 대한 미미한 움직임에 이내 실증을 내고 다른 투자를 감행하거나 선물옵션과 같은 파생상품에 손을 댄다. 이러한 레버리지의 이동의 바탕에는 '나는 특별하다.','나는 시장평균을 이기는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라는 생각이 깔려 있다. 물론 내가 아는 많은 분들은 투자의 대가처럼 굳고 지속적인 투자철학을 유지하거나 아예 주식을 파묻어놓고 분석조차 들으려 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 이 사람들은 정말로 나에게 큰 배움을 주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올바른 사례를 몸소 보여주는 경우다. 요약하면, 심리적 레버리지 상승은 전통적인 가치주 투자형태를 유지하게 힘들게 하며, 그래서 오히려 전통적인 가치주 투자철학은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강세를 이루며, 시장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는 독자라면 '전통적인 가치주가 뭔가?'라는 의문을 가질 것이다. 먼저, 가치주의 정의를 알아보자. 네이버 백과사전에 따르면 실적이나 자산에 비해 기업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됨으로써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이라고한다. 여기서 다소 가치투영이 이뤄지는데, 나는 가치주를 3가지 기준으로 본다. 첫째, 이익의 증가율이 높은 기업(고 ROA기업), 둘째, 주가에 비해 올해 수입이 높은 기업(저 PER기업),셋째, 주가에 비해 높은 자산가치를 보는 기업(저 PBR기업)의 중심으로 본다. 물론 이러한 가치틀을 사용하는 것은 주관적인 경우도 존재하지만 이러한 고 ROA,저 PER기업,저 PBR 기업은 투자를 할 떄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회계상 분식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기업 실체도 튼튼한 경우가 많다. 2010년 1월 15일 기준으로 볼 때, 아트라스 BX라는 기업은 ROA 39.66%이고 PER은 2.33 이다. 이 말은 차량용 축전지를 파는 기업은 그들의 자산을 이용한 수익증가가 1년을 지날 수록 40% 가까이 향상되고 있으며, 지금의 실적으로 봤을 때 회계상 투자원금을 2.33년만에 비용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통적'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투자에 들어갈 때 만들어놓은 투자철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일희일비해서 사고파는 매매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본다. 아무리 좋은 투자철학이 있어도 더 위험한 것은 기존에 가진 투자철학을 더 좋은 투자철학이 생겼다고 해서 바꿔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자신의 투자 노하우가 쌓이면서 변해하는 것과 다른 것이다. 더욱이 이러한 투자습관 변화는 자주 바뀔 수록 자산의 위험 노출도는 커진다. 왜냐하면 투자철학을 바뀌면 자신이 가진 투자자산을 다시 팔고 다시 사게 되므로 시장에 대한 노출은 커지게 되는 것이 이치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성공할 것을 믿는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 속에 스스로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알고 있으며, 이것은 투자에 큰 도움이 되기 떄문이다. 아무리 많은 책, 아무리 많은 돈이 있어도 투자에 골머리를 앓는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조금 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올린다.

 

추천 도서 :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머니 앤드 브레인

 

스탠스 드림

 

 ps : 이 글에 언급된 기업은 하나의 예를 사용한 것이며, 투자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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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세이노 칼럼2013. 10. 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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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일반인들은 전통적인 가치주에 투자하는 안전하다

 

 

나는 기요사키가 ‘5천 달러의 투자가 백만 달러 이상으로 불어날 수도 있는 투자’라고 언급한 것을 좋게 보지 않는다. 5천 달러를 백만 달러 이상으로 늘릴 수 있으면서도 사업에 착수한 이유는 무엇일까?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비법을 제쳐놓고 노숙자 가까운 생활을 하면서 이른바 교육사업이라는 것을 한 이유가 궁금할 뿐이다.

 

물론 5천 달러를 백만 달러로 불려놓을 수는 있다. 여기서 주목하고 싶은 것은 바로 그 5천 달러가 무슨 돈이냐는 점이다. 5천 달러를 백만 달러로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바로 부자들이다! 부자들이 투자를 잘해서 그럴까? 그렇지 않다. 그것은 최초의 5천 달러가 바로 여유자금이기 때문이다. 반면 중산층은 생활자금으로 투자를 한다.

 

증권가에서 말하는 여유자금은 어떤 돈일까? 나는 그것을 쓸 곳이 없는 돈이라고 정의한다. 나의 주식투자관은 가치주는 보유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손실분을 회복하고 주가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다만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가 문제이다. 10년이든 20년이든 주가는 제자리를 찾아간다. 부자는 주식을 팔아도 그 돈을 쓸 곳이 없으니까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다. 그러다 보면 주가가 오르니까 그때서야 내다팔고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기요사키는 “대개 작은 회사들의 주식을 사고 일년 후에 주식을 처분하는 투자전략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기요사키가 말하는 작은 회사가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지만 작은 회사라면 신생 회사일 가능성이 높고 이 회사들은 주로 아이디어로 승부하지만 1년 만에 성공하는 사례란 거의 없다. 다만 그 아이디어를 따져보고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판단해 투자할 뿐이다. 게다가 그가 책을 쓴 시점은 이른바 기술주들이 득세하기 이전인 1997년이었다. 작은 회사를 가치주로 분류할 수는 없다. 나는 코스닥에도 투자를 하기는 하지만 확실한 수익구조가 있을 때만 하며, 일반인들에게는 전통적 가치주가 투자하기에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기요사키가 “나는 워렌 버핏이 투자하는 것을 쫓아가며, 시장을 보는 그 사람의 관점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 한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나는 주식에 대해서는 피터 린치의<월가를 무찌르다 Beating the Street>라는 책을 좋아한다.”라고 썼다. 가치주 투자의 대가들인 워렌 버핏이나 피터 린치가 작은 회사들의 주식을 사 1년 후에 되팔까? 주식투자에 대한 기요사키의 말들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말이다.

 


 투자 분야에 있어서 세이노가 말하는 이야기는 오늘날 까지도 실효성이 있다. 특히, 세이노의 이야기는 사람의 투자습성 혹은 심리에 꽤뚫음과 기업의 수익구조에 대한 분석이 담겨져 있다. 나의 생각으론 사람은 투자에 입문해 파산하기 직전까지 지속적으로 레버리지를 키우는 형태를 유지한다.  그러므로 전통적인 가치주에 대한 투자는 한때 하고 그 주식에 대한 미미한 움직임에 이내 싫증을 내고 다른 투자를 감행하거나 선물옵션과 같은 파생상품에 손을 댄다. 이러한 레버리지의 이동의 바탕에는 '나는 특별하다.','나는 시장평균을 이기는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라는 생각이 깔려 있다. 물론 내가 아는 많은 분들은 투자의 대가처럼 굳고 지속적인 투자철학을 유지하거나 아예 주식을 파묻어놓고 분석조차 들으려 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 이 사람들은 정말로 나에게 큰 배움을 주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올바른 사례를 몸소 보여주는 경우다. 요약하면, 심리적 레버리지 상승은 전통적인 가치주 투자형태를 유지하게 힘들게 하며, 그래서 오히려 전통적인 가치주 투자철학은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강세를 이루며, 시장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는 독자라면 '전통적인 가치주가 뭔가?'라는 의문을 가질 것이다. 먼저, 가치주의 정의를 알아보자. 네이버 백과사전에 따르면 실적이나 자산에 비해 기업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됨으로써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이라고한다. 여기서 다소 가치투영이 이뤄지는데, 나는 가치주를 3가지 기준으로 본다. 첫째, 이익의 증가율이 높은 기업(고 ROA기업), 둘째, 주가에 비해 올해 수입이 높은 기업(저 PER기업),셋째, 주가에 비해 높은 자산가치를 보는 기업(저 PBR기업)의 중심으로 본다. 물론 이러한 가치틀을 사용하는 것은 주관적인 경우도 존재하지만 이러한 고 ROA,저 PER기업,저 PBR 기업은 투자를 할 떄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회계상 분식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기업 실체도 튼튼한 경우가 많다. 2010년 1월 15일 기준으로 볼 때, 아트라스 BX라는 기업은 ROA 39.66%이고 PER은 2.33 이다. 이 말은 차량용 축전지를 파는 기업은 그들의 자산을 이용한 수익증가가 1년을 지날 수록 40% 가까이 향상되고 있으며, 지금의 실적으로 봤을 때 회계상 투자원금을 2.33년만에 비용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통적'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투자에 들어갈 때 만들어놓은 투자철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일희일비해서 사고파는 매매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본다. 아무리 좋은 투자철학이 있어도 더 위험한 것은 기존에 가진 투자철학을 더 좋은 투자철학이 생겼다고 해서 바꿔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자신의 투자 노하우가 쌓이면서 변해하는 것과 다른 것이다. 더욱이 이러한 투자습관 변화는 자주 바뀔 수록 자산의 위험 노출도는 커진다. 왜냐하면 투자철학을 바뀌면 자신이 가진 투자자산을 다시 팔고 다시 사게 되므로 시장에 대한 노출은 커지게 되는 것이 이치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성공할 것을 믿는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 속에 스스로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알고 있으며, 이것은 투자에 큰 도움이 되기 떄문이다. 아무리 많은 책, 아무리 많은 돈이 있어도 투자에 골머리를 앓는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조금 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올린다.

 

 -> 2013년 10월 21일 현재

아트라스 BX Feed bacd- 2010년 1월 15일 이후 주가 추이

 

4년간 150% 수익률 달성

 

추천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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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배움블로그2013. 9. 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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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100씩 (매일) 올리는 한줄 영어

여러분을 MD로 만들어 주는 영어

All-in wager:

모든것을 다거는 내기, 올인 배팅

Most important of all, however, it's an all-in wager on the economic future of the United States. I love these bets.

: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 미국경제의 미래에 대한 올인배팅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배팅을 사랑한다.

워렌 버펫이 2009년11월3일 'Burlington Northern'이라는 회사의 지분을 22%에서 전액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한 말이다. 인수액은 한국돈으로 52조원에 달한다! 이회사는 미국내에서 옥수수와 전력생산 석탄수송부분에 있어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철도회사이다. 이러한 투자결정에의 배경에는 디젤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름에 따라 트럭에 비해서 운송비의 절감효과가 클 뿐아니라, 매우 환경친화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워렌버펫의 이번 투자는 그가 운영하는 버크셔의 가장 큰 투자로 기록될 정도로 그가 '올인'하는 것이다. 이병헌이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에게 주었던 사랑이 그가 모든걸 다 바친 '올인'이었다면, 워렌버펫은 미국경제에 대한 사랑에 모든것을 '올인'하고 있다.

 

"나는 갬블러입니다. 한땐 인생의 참된 매력이 도박이라는 말을 믿었고 내인생 전부를 건 승부도 했었죠. 운명은 늘 내편이 아니었지만 이번 승부는 내가 이길것 같습니다. 올인! 지금 나는 내 모든 것을 걸고 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  - 올인에서 이병헌의 마지막 대사 -

올 인

연출 유철용,강신효

출연 이병헌,지성,송혜교

방송 2003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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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펫이 2009년11월3일 'Burlington Northern'이라는 회사의 지분을 22%에서 전액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한 말이다. 인수액은 한국돈으로 52조원에 달한다! 이회사는 미국내에서 옥수수와 전력생산 석탄수송부분에 있어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철도회사이다. 이러한 투자결정에의 배경에는 디젤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름에 따라 트럭에 비해서 운송비의 절감효과가 클 뿐아니라, 매우 환경친화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워렌버펫의 이번 투자는 그가 운영하는 버크셔의 가장 큰 투자로 기록될 정도로 그가 '올인'하는 것이다. 이병헌이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에게 주었던 사랑이 그가 모든걸 다 바친 '올인'이었다면, 워렌버펫은 미국경제에 대한 사랑에 모든것을 '올인'하고 있다.

 

"나는 갬블러입니다. 한땐 인생의 참된 매력이 도박이라는 말을 믿었고 내인생 전부를 건 승부도 했었죠. 운명은 늘 내편이 아니었지만 이번 승부는 내가 이길것 같습니다. 올인! 지금 나는 내 모든 것을 걸고 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  - 올인에서 이병헌의 마지막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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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펫의 이번 투자는 그가 운영하는 버크셔의 가장 큰 투자로 기록될 정도로 그가 '올인'하는 것이다. 이병헌이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에게 주었던 사랑이 그가 모든걸 다 바친 '올인'이었다면, 워렌버펫은 미국경제에 대한 사랑에 모든것을 '올인'하고 있다.

 

"나는 갬블러입니다. 한땐 인생의 참된 매력이 도박이라는 말을 믿었고 내인생 전부를 건 승부도 했었죠. 운명은 늘 내편이 아니었지만 이번 승부는 내가 이길것 같습니다. 올인! 지금 나는 내 모든 것을 걸고 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  - 올인에서 이병헌의 마지막 대사 -

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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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 미국경제의 미래에 대한 올인배팅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배팅을 사랑한다.

워렌 버펫이 2009년11월3일 'Burlington Northern'이라는 회사의 지분을 22%에서 전액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한 말이다. 인수액은 한국돈으로 52조원에 달한다! 이회사는 미국내에서 옥수수와 전력생산 석탄수송부분에 있어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철도회사이다. 이러한 투자결정에의 배경에는 디젤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름에 따라 트럭에 비해서 운송비의 절감효과가 클 뿐아니라, 매우 환경친화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워렌버펫의 이번 투자는 그가 운영하는 버크셔의 가장 큰 투자로 기록될 정도로 그가 '올인'하는 것이다. 이병헌이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에게 주었던 사랑이 그가 모든걸 다 바친 '올인'이었다면, 워렌버펫은 미국경제에 대한 사랑에 모든것을 '올인'하고 있다.

 

"나는 갬블러입니다. 한땐 인생의 참된 매력이 도박이라는 말을 믿었고 내인생 전부를 건 승부도 했었죠. 운명은 늘 내편이 아니었지만 이번 승부는 내가 이길것 같습니다. 올인! 지금 나는 내 모든 것을 걸고 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  - 올인에서 이병헌의 마지막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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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배움블로그2013. 8. 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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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글 남길 시간도 마땅치 않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티부이를 보다보니, 시골의사 박경철님이 강호동이 나오는 팍팍인가 뭔가에 나오시더군요.

 

 

 

 

 

어렴풋이 기억 나는 것은 시골의사의 명강의를 실제로 우연치 않게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티부이에서도 상당히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시는 건, 여전하시더이다. 항상 우리에게 불편한

이야기를 하는 박경철 님의 이야기는 항상 간직해야 할 보물 같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인터뷰에서 시골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 많다. 공부도, 운동도, 요리도 다 재능이 필요하듯 주식도 재능이 필요하다. 때에 따라 냉정해지고, 고집을 피우기도 하고, 분석도 하고, 승부도 걸 줄 알아야 한다. 그런 사람이 많지 않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자기는 다 투자에 적합한 인간형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 읽은 사람 중 50%는 주식 투자를 포기했으면 좋겠다.

 

실제로 근거 없는 이야기를 듣고, 원칙 없는 매매를 하며 모니터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심각하게 던지는 메시지가 아닌가 합니다. 항상 새겨 듣되, 미국 최고의 투자자인 워렌버핏,

유럽의 명장 앙드레코스톨라니, 살아있는 전설 피터린치 같은 투자의 거장들이 던져 주는 메시지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휴가를 냈습니다. 약속대로, 제가 일전에 말씀 드렸던 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입니다.

http://www.g-growth.or.kr/korean/index.asp

 

제 예상에 비해서 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이나 컨텐츠들이 만족스럽지는 못한 수준입니다만,

더러운 제 승질 상, 가서 직접 둘러보고 만져보고, 신기한게 있으면 꼬치꼬치 캐물어서라도 답을 얻어내야만

하는 성격이라 오전부터 가보려고 합니다. 

 

 

인간을 가장 편안하게 해주는 녹색이라는 녀석이.....

경제를 만나게 되면서, 경기부양책을 비롯한 각종 신성장동력으로 거듭나고 있고.....

돈 냄새를 맡은 투자은행들은 원천기술을 보유한 전세계 친환경 기업들을 싹쓸이 해가고 있고....

 

그토록 처절한 경기침체가 '에코(Eco)'라는 가장 편안한 포장을 선물 상자로 뒤덮이며 

그 모습들이 어떻게 변해갈지 상상해보시면, 그 답이 보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SBS 스페셜에서 신하균이 신종플루라는 녀석의

위력에 대해 멋지게 나레이션 하더군요. 제목도 우끼더이다.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160

 

1탄. 최악의 시나리오

2탄. 지구 온난화의 마지막 페이지

3탄. 사이버 아마겟돈

 

http://www.livesnews.com/news/article.html?no=6261

 

1탄 방영 이후, 한국 오리협회에서는 무슨 공포감 조성한다고 난리도 아니였죠...

앞으로.. 이딴 내용의 소재들이 더 자극적으로 방영될 것이고 그 숫자 역시 늘어 갈 것입니다.

영화, TV, 신문, 인터넷 이 모든 것들이 말이죠. 무슨 음모론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시대의 변화 인 것 입니다. 모든 패러다임은 리먼이 개박살 날 때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이미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주역은 에코 입니다. 그리고 에코버블은 사전에 정의되어 있는

단순한 메아리 버블이 아닙니다. 사전에 나와 있지 않은 '미래' 입니다. 아무도 가보지 못한 미래 말입니다.

그 답을 사전에서 찾으려고 하시면, 그 분께서는 그 의구심으로 인해, 시기가 조금 더 흐른 다음에는

후회하실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에코와 가까워지려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신문 기사의 각 섹터에서 친환경과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밤바람과 아침 이슬이 차갑습니다.

다녀와서 제가 듣고, 보고, 느끼고, 만져보고, 분석한 내용을 정리해서 말씀 드릴 겁니다.

신종 플루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백신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신종플루는 한국오리협회에서 응징을 할지도 모르니까요.....

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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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대가들의 한마디2013. 8. 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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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en Buffett: No Regrets From Crisis Weekend nulle Year Ago
워렌 버핏: 일년 전 그 날의 선택에 후회는 없다. 




워렌 버핏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융 위기가 정점에 달했던 일년 전의 2008년 9월 같은 주에 자신이 내린 그 어떤 결정에 대해서도 후회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오늘 저녁 방영 될 Squawk Box 의 베키 퀵과의 녹화 인터뷰에서, 그는 일년 전 금요일 밤 200 에서 250억 달러 규모의 AIG社의 손해 보험 (property casualty) OP (operation) 를 인수해달라는 전화 청탁을 "진중히 검토했었다(looked hard at)"고 하면서, 그러나 이를 거절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워렌은 그날 저녁 AIG의 CEO 였던 Bob Willumstad 에게,
"안됐지만, 난 이 거래 못하겠소. 나한테 시간 낭비하지 말아요. 그러니, 다른데 가서 알아보도록 해요" 라고 말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또 당시를 떠올리며, 토요일 저녁엔 바클리가 리먼의 구제에 나서도록 영국 정부를 설득할 수 있었을 복잡한 재보험 건에 대해 바클리 캐피탈의 Bob Diamond 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에드몬튼 (캐나다) 에서의 사교 모임에 막 참석하려던 때, 퍼핏은 그 건에 대한 세부사항이 적힌 팩스를 요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자정쯤 자신의 호텔에 돌아왔을 때 팩스는 도착하지 않았고 그 계획이 실패한 것으로 여겼다고.

오늘 캘리포니아에서 있었던 포츈지의 <가장 강력한 여성 지도자> 모임에서 이 잡지사의 Carol Loomis와 함께 출연한 그는, 신제품에 관심이 많던 딸의 도움으로 그로부터 10개월 정도 지나 자신의 휴대폰 속에서 Diamond 의 것을 포함해 그 주 (1년전)에 받았던 수 많은 보이스 메시지들을 발견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버핏의 자신의 휴대폰에 대한 무지가 리먼을 파국으로 몰았던 것일까?
그렇진 않을 것이다.
그날 저녁은 수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고, 모든것이 잘못되어 돌아가던 시점에 단지 전화 한 통화가 이 모든 것을 정상으로 돌렸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다음은 버핏과 베키의 인터뷰 중 파트 1의 비디오 클립과 대화내용이다. 
(파트 2는 내일 오전 CNBC의 Squawk Box 에서 6시에 방영된다)

그녀는 워렌에게, 다른 금융 시스템들을 살리기 위해 리먼은 파산했어야만 했다라는 일부의 주장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 인터뷰의 트랜스크립트 
http://www.cnbc.com/id/32867249

 

 

BECKY QUICK: So the --

BUFFETT:  We'll --

BECKY:  -- more important --

BUFFETT:  -- we're --

BECKY:  -- one to save?

BUFFETT:  Lehman -- Lehman probably should have been -- not saved isn't the right world -- word, but transferred in some kind of an orderly manner.  I mean it was -- it was the chaos that came after the fact that it just -- it just happened and there was total disorder.  And I think the trustee for Lehman has said between $50 and $75 billion at Lehman itself was lost unnecessarily because of the disorderly way that the liquidation took place.

BECKY: Obviously there were a lot of calls that were going on behind the scenes at that point.  Were you a part of any of those calls?

BUFFETT: Oh, I -- I got a call.  I was in Edmonton -- at a social event that -- I was at the hotel about 6:00 or so Edmonton time.  And I did get a call from -- from -- the head of -- the head of Barclay's -- Bob Diamond and -- and Michael Klein, who was an investment banker.  And they had just learned apparently that the British authorities would not allow them to take over all of Lehman.  This was not just the part that they took over later.  But they were -- they were talking about -- about coming in and taking over Lehman.  And the British authorities had said if -- if it involved more than three billion pounds, as I remember, it needed the vote of shareholders and that couldn't take place 'til sometime later so they were asking if we would write an insurance contract that would protect everybody on the other side of trades until they got that shareholder approval.  So they were looking for a solution I can tell you at about 8:00 on —

BECKY: On Saturday?

BUFFETT:  -- on Saturday.  And -- 8:00 in the evening.  And -- they didn't find one.

BECKY:  Were you surprised?  I mean it -- what happened?  Did you turn down this offer?  What happened?

BUFFETT:  Well, what happened is they described the transaction to me that I really couldn't grasp -- quickly.  And so I asked them to send me a fax at the hotel.  I was gonna go to the social affair that would break up around midnight.  Send me a fax that explains the transaction in detail so I could understand it.  Tell me how much of a limit they needed and -- how much of a premium they would pay.  And then I would get back to them promptly.  I'd call 'em that night.  And -- 'cause it was a complicated transaction they were describing.  I didn' t -- I didn't fully understand it and people were waiting for me downstairs.  (CHUCKLES)  Anyway -- when I got back to the hotel that night around midnight, but there was no fax.  Apparently it blew up at some point in that period.

BECKY:  What -- what did you hear afterwards?  That -- did they explain to you why or what?

BUFFETT:  Well, I -- no, I -- I don't know why they felt the transaction was unfeasible or I don't know if for some other reason that Barclay's decided they couldn't go ahead with Lehman at that point.  And as you know, a few days later they actually made a transaction with the broker-dealer arrangement.  But -- the way I understood it on Saturday at 8:00 New York time or so was that -- that -- one of the authorities in -- in England had ruled essentially that if it involved more than, I think, three billion pounds that they couldn't do it without shareholder approval.

BECKY:  Did you get other phone calls that weekend?

BUFFETT:  I (LAUGHS) got a lot of phone calls.  I had a phone call on Friday night -- the Friday -- late Friday afternoon -- on AIG.  And they -- they were gonna need many, many billions of dollars by the following Wednesday, so I went down to the office on Friday night and looked hard at whether we might possibly buy a very large property casualty operation from them.  And -- spent a few hours then.  And then I called (AIG CEO) Bob Willumstad and I said, "Unfortunately -- I can't do this deal.  And don't waste your time with me, so go someplace else."  Then on Sunday after I got back from Edmonton, AIG was in the picture again and they were looking for an insurance policy in connection with an offer that was being made for AIG.  I think it was by Chris Flowers and perhaps KKR, a few people.

BECKY:  Right.

BUFFETT:  A few people.  And they said they were gonna get goin' to a board meeting and decide whether they were going to accept this.  But if they did accept it would we be good on a certain type of reinsurance transaction.  I said I thought we would.  But then that blew up on Sunday night, so it was -- a lot of action.

BECKY:  Is this different than any time you'd ever experienced before?

BUFFETT:  It was --

BECKY:  That were --

BUFFETT:  -- it was -- except for the Solomon experience I had in 1991, when I was more directly involved.  This was a very extraordinary weekend.

BECKY: What did you see in the AIG deal, in the offer there that you -- that you thought, "Forget about it.  This is not gonna work?"

BUFFETT:  I just -- we were talking about buying a property casualty operation that might have sold in the $25 billion range.  And what I saw indicated to me I wouldn't have wanted to pay that in the first place.  And beyond that it would have required New York State Insurance Department approval and who knows was else.  And I just -- there was no way to hand a lot of money by Wednesday the next -- the next week.

BECKY:  And in hindsight do you have any regrets about any of the decisions you made that weekend?

BUFFETT:  No.  I -- I mean the -- the -- I should have been probably doing other things too.  No, I -- I'm -- I am -- I am glad we didn't buy that particular insurance operation.  I would have done the reinsurance transaction that was involved on Sunday night.  The Lehman thing I still don't understand, even (CHUCKLES) to this day, exactly what the transaction was.  No, it was -- it was -- it was a movie to see but not to -- participate in.  (LAUGHS)

PART TWO: NO "BOUNCE" FOR ECONOMY, BUT RESIDENTIAL REAL ESTATE HAS IMPROVED

BECKY:  Who do you think the biggest heroes (of the financial crisis) are?

BUFFETT:  Well, I think the heroes are-- are-- (Federal Reserve Chairman) Bernanke.  I think (former Treasury Secretary) Paulson's a hero.  I think (Treasury Secretary) Geithner’s a hero are-- I-- I-- you know, you can look back and say you could have done this a little differently or that a little differently, but at the time I called it an economic Pearl Harbor and in the end we got through Pearl Harbor.  And-- and it could have turned out a lot differently.

BECKY:  There are some people, including (bank analyst) Meredith Whitney, who say-- we've just kicked things down the road. That the banks-- are-- are still struggling.  That we have a lot of problems that could still come up from credit cards, from other areas, from consumers getting pinched for-- needing credit.  Are we through the worst of it?  And--

BUFFETT:  Oh, I think we're certainly—we’re through the worst of it in residential real estate in all probability.  And-- and-- and the reason is we're building a lot fewer houses and we're-- and we're forming households, so that solves itself over time.  Doesn't do it in a day or a week, but it solves itself.  So we're further on that.  We're gonna have unusual losses in credit cards and in commercial real estate, all of that.  But we're a lot better off than we were a year ago.  I mean for one thing on some of the-- some of the toxic assets have been flushed through.  There's been capital raised.  There’s -- we're immeasurably better than we were-- off than we were a year ago.

BECKY:  But is there a risk of a second downturn?  Will unemployment levels climb to a point where it becomes a leading indicator rather than a lagging indicator?

BUFFETT:  I-- I think the odds are very much against getting significantly worse.  It's sort of plateaued at the-- at the bottom right now, but if you got some horrible exogenous event, some-- some, you know, 9/11-- type event or worse-- you know, you could have something that would be dis-- really disruptive and start things all over again.  But in terms of problems that we've identified and are working with, we've got more to come.  But we're-- we're-- we're past the-- we're past the critical point.

BECKY:  What are the most important economic indicators that you watch?  Is there a series of numbers?  Are there-- some statistics that you look at most closely?

BUFFETT:  Well, I look at our businesses every day.  But I-- I look at everything.  I mean I-- I-- I look at car loadings.  I look at the Fed's balance sheet.  Whatever it may be.  I mean I-- and-- and we have not bounced-- but we've quit going down.  I'm and-- and it—the world will come back.  I've never been able to tell whether it's gonna be a week or a month or-- six months.  But we are on the mend.  And-- and if you look at-- at housing prices and activity in the mid to lower price range, it changed dramatically from a year ago.  We're seeing some stability.

BECKY:  All right.  Let me go at this another way.  Let's pretend you're on a desert island for a month.  There's only one set of numbers you can get.  What would it be?

BUFFETT:  Well, I would probably look at-- perhaps freight car loadings and-- perhaps-- and-- and truck tonnage moved and-- but I’d want to look at a lot of figures.  (LAUGHTER)

BECKY:  You are the biggest shareholder-- Berkshire Hathaway is the biggest shareholder in Kraft. [KFT  26.27    0.19  (+0.73%)   ]   Is the Kraft bid to go after Cadbury [CSG  0.64    0.02  (+3.23%)   ] a good one?

BUFFETT:  Well, it's a pretty full one.  I mean-- the-- Kraft-- Kraft has got-- anytime you're in a takeover, you know, that-- the animal spirits run high and all of that.  But Kraft has the disadvantage of using an undervalued stock.  So if you-- if part of your currency is a stock that's worth more money than it's selling for and you're-- you're paying full negotiated value for the other guy’s property and you wouldn't sell your own property for anything like the market price, it's-- it's a-- it makes it a tough game.  So it's-- it's a full price.

BECKY:  Are-- that makes it sound like as if you're not in favor of this bid?

BUFFETT:  No, I-- I've got a lot of confidence in (Kraft CEO) Irene Rosenfeld.  She'll-- but they have to do a lot of things right to justify this price.

BECKY:  What do you think about the-- the talk towards health care and where things are headed right now?

BUFFETT:  Well, I think that-- unfortunately, I think that the -- what-- what-- we're really talking about reforming health insurance more than health care.  So I-- the incentives that produce the 16 or so percent of GDP that's going to health care, I think unfortunately they're getting-- they're going to get changed.  But-- so I think that we really-- and I'm talking as much about reforming health care as we're talking about reforming the insurance.  And I think that will be an opportunity missed if we don't do more about looking at what-- what the incentives are in the present system and what they would be in an ideal system.

BECKY:  And then finally, if-- if you had to-- give a gauge of where you stand on the economy again right now-- versus what you were thinking three months ago, is it the same?  Is it better?

BUFFETT:  It-- it hasn't gotten worse.  It hasn't gotten much better either.  But the very fact that time is passing, it's-- it's gotten better in residential real estate.  That’s important.  Certain things haven't hit much yet.  Commercial real estate, for example.  But we are moving through a recession.  And-- and-- and I see nothing that makes me worry about the fact that it's going to be worse than I would have thought three months ago.

Current Berkshire stock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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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세이노 칼럼2013. 8. 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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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 [세이노의 부자아빠 만들기] 투자전문가 너무 믿지말라

 

주식, 속지말고 투자하라.

 

사람들은 투자관련 전문가들을 너무 많이 믿는 것 같다. 나는 그 전문가들이 진짜 부자인가 아닌가를 따진다. ‘이러저러하면 부자가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질문을 던진다. “그렇게 해서 얼마나 버셨습니까?

 

주식투자에서 엄청난 부를 축적한 신화적 투자자들이 말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사실은 비슷하다. 내가 마음 속 스승으로 삼는 사람은 미국의 투자자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이다. 정작 그들은 돈 버느라 너무 바빠 책은 별로 쓰지 않는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어설픈 선무당들의 말에 더 솔깃해 한다.

 

하지만 우리의 투자 환경이 미국과 다른 것이 하나 있다. 미국에서는 주주가 왕이지만 한국에서 주주는 ‘장기판의 졸’이다. 기업인이 정치자금으로 수백억원을 갖다써도 장부에 제대로 표시나지 않는 곳이 한국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투자를 하고 싶은 회사의 오너나 경영자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살펴본다. 오너나 경영자를 편의상 기업가로 부르자. 기업가에는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자기 호주머니를 두텁게 만드는데만 관심이 있는 기업가와 사업 자체를 더 생각하는 기업가이다.

 

문제는 전자에 속하는 기업가들이다. 나는 수많은 인터넷 관련 기업가들이 무수한 투자자들을 농락하고 자신의 호주머니만 채우는 현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나는 스스로 탐욕으로 가득 찬 기업가의 입장이 돼 ‘주주들을 속이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그 회사에서 발표한 내용 등이 내가 예상한 것과 비슷하다면 전혀 가까이 가지 않는다. 진정한 기업가는 오직 수익의 규모로만 말을 해야 한 다.

 

때문에 나는 어떤 회사가 10년후에 황금 송아지를 낳는다는 이야기에는 현혹되지 않는다. 병아리로 부화될 달걀을 지금 당장 품고 있는 회사에만 투자한다.

 

증권회사의 추천 종목? 나는 크게 믿지 않는다. 증권사가 매수 추천을 하고서도 자기들은 그 종목을 팔아 치운 사례를 나는 한권의 책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알고 있다. 애널리스트 개인 이름이 아니라 무슨 경제연구소나 회사 이름으로 발표되는 투자 관련 내용은 그저 참고만 하라.

 

펀드 운용 역시 개인의 이름을 걸고 하지 않고 팀이 운용한다고 하면 일단은 경계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모두의 책임’은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애널리스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발표하는 분석 자료들에 더 무게를 두며 한 번이라도 그릇된 분석자료를 내놓았던 사람은 나의 블랙리스트에 올려놓는다.

 

작전 가담 유혹을 받았던 적도 있는 경험자로서 충고 한 마디. 개미들은 작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실상은 모른다. 투자에 대한 책임이 당신에게 있다는 말은 당신이 잘못 판단하여 생겨난 손해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당신이 깜빡 속아 넘어간 경우에도 책임은 당신에게 있다는 뜻임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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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3. 8. 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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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에 대해 철저히 이해하려는 뼈를 깍는 노력없이 개인 블로그에 의존해서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는 당연히 손해를 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가 거시경제에 대한 분석을 하는 곳이지, 주가 예측하고 증권 사이트도 아니고, 상승미소님이 증권애널리스트도 아닌데, 현재 주가가 오른것에 대해서 왜 이 블로그를 비판하는 답글들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 블로그의 리서치는 거시경제의 전망에 대해 음미해볼만한 수준높은 좋은 정보를 공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기 주가 예측이 궁금하신 분들은 팍스넷 같은 곳에서 정보를 얻는게 낫다고 봅니다.

ps: 워렌버핏 같은 기본적 분석에 입각한 가치투자는 그 친구가 크게 돈을 번 70년에는 유효했지만, 90년대 이후, 선물 시장 및 각종 파생상품이 활성화 된 작금의 도박판 같은 상황에서는 가치있는 주식을 찾아내는 그런 투자 철학을 적용하기에 힘든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가치있고 경쟁력있는 기업의 생산성이 좋아져 주가가 오른다는 측면보다, 은행의 돈찍기 후 신용창출로 인한 엄청난 돈들을 골드만 삭스같은 투기꾼들이 돈놓고 돈먹기 하는 식으로 경제가 굴러간다는 것이죠.  

 또한 작년의 경우 워렌버핏의 경우 주가 하락후 commodity rally를 보고 에너지회사(코코너 필립스에 투자했다가 저점을 잘못 찍어서, 몇 달후 엄청 손해보고, 투자자에게 사과했음)에 투자했었던 것과 골드만 삭스한테 한 카드깡에 가까운 행동은 가치투자자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투기꾼의 모습이였다고 봅니다.

 가치투자 방법이 잘 안 먹히는 작금의 시대상황도 그렇지만, 저같은 개미들은 증권사 직원처럼 특정 회사의 회계분석, 경영분석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차트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에 의존해서, 실패확률을 줄여나가는게 보다 현실적이지 않은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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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메모2013. 8. 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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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원하는 것을 끌어당긴다.나는 7년뒤 저택3 자동차2 그리고 백억이라는 엄청난 자산을 모은다 내가 이렇게 많은 자산을 모을 수 있었던 것도 조금 힘들지만 다른사람과 다른 길을 가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그리고 다수들에게 이제는 쓴 소리와 함께 직언을 하고 나도 상대방에 직언을 귀담아 듣는다 많은 자산이 주는 성취감은 대단히 풍요롭다.그러나 나는 더욱더 노력하고 힘들여서 공부한다.세이노의 가르침과 미네르바 조지소로스 그리고 워렌버핏은 나의 마음속 행동 속의 스승이다  나는 주위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나는 자수성가했지만 고풍스러워 보인다고 한다 나는 나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속의 힘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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