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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pt 허름보이지만 알록달록하고 선명한 색 감천동 벽화마을-돈없을 때 데이트 하는 장소처럼 싸지만 기억에 남을 언더1와인(WE 84-2020빈티지)
비디갈 포르타6 틴토 2018(Porta 6 tinto 2018)
Aragonez 50%, Castelao 40%, Touriga Nacional 10%
색 짙은 보랏빛, 숙성색은 없음. 점성짙고 와인 다리가 촘촘 코어는 짙고 림은 옅음 숙성색은 없음
향 짙은 자두, 체리, 바닐라, 우유, 오크향 마치 쉬라같음.잔돌리고 나타나는 검은 과실향, 밀크초콜릿, 가죽향
맛 자두, 미국체리, 말린건포도, 산딸기, 바닐라, 약간의 딸기, 높은 탄닌, 적절한 산미, 미디엄 풀바디, 기분좋은 잔당감. 마지막에 정향이나 후추의 향신료도 느껴짐.
다만 흠을 잡자면 축축한 가죽이 아주조금 피니쉬에 나타남. 결론적으론 라벨처럼 길바닥에서 먹어도 맛있을 와인. 직관적으로 맛있음. 돈이 없어도 와인을 먹고 싶다면 이와인을 먹고 싶음
@남은 어니언 크림 치킨
이마트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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