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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소개하는글..

 

인생에 영원한 직진이란 없다
목적지에 도달하려면
언젠가는 반드시 방향을 꺾어야하는 때가 온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자

직진이든 돌아가든 멈춰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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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afe.daum.net/rlaeorkaso/TSEd/18?q=%3Cfont+c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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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4잔 커피는 관상동맥질환 예방에 도움"                                   


                                                       [경제] 2015/03/03 09:39


강북삼성병원 2만5천여명 조사결과, 5잔 이상은 부작용 위험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하루 3~4잔 정도의 커피 섭취는 조기관상동맥질
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코호트 연구소(장유수 교수, 최유니 연구
원)는 심장질환이 없는 무증상 성인남녀 약 2만5천여명(남자 2만1천명, 여자 4천명)
을 대상으로 평소 커피 섭취량에 따른 관상동맥 석회화 정도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군과 하루 1잔 미만, 1잔 이상~3잔 미만, 3잔
이상~5잔 미만, 5잔 이상 마시는 군으로 나눠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를  조사했다. 


    전산화 단층촬영으로 측정하는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는 동맥경화반의 총량과 높
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다. 동맥경
화반은 혈관 내 지방축적과 염증반응 등으로 노폐물이 쌓인 상태를 말한다.


    분석 결과 커피섭취량과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는 하루 3잔 이상~5잔 미만(1잔 기
준, 약 150㎖)의 커피를 마시는 군이 전혀 마시지 않는 군에 비해 조기관상동맥질환
비율이 20% 낮았고, 관상동맥석회화 수치비는 41% 감소했다. 반면에 5잔 이상  마시
는 군에서는 이 같은 감소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커피가 심혈관계질환의 예방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
았지만, 연구팀은 커피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인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커피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들이 인슐린 감수성과 베타세포의 기능을 개선시
키고,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산화 감소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했다.


    장유수 교수는 "무증상 성인에게 하루 5잔 미만의 커피섭취는 조기 관상동맥질환
예방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
에게 음용을 권고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오히려 과도한 커피 섭취는 심장부정맥과
같은 카페인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심장질환 관련 국제학술지 '심장(HEART)' 온라인판
에 이날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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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01/0200000000AKR20150301001500030.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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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금으로 보이나요 검-파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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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의사 "사람 머리 이식, 2년내 가능" 주장                                



사람의 머리를 신체 기증자의 몸통에 접합하는
전신 이식이 2년 내 현실화될 것이라고 이탈리아 신경외과전문의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가 밝혔다.


 

    최근 전신 이식 수술법의 개요를 밝힌 카나베로 박사는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
스트'를 통해 "시한부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생명을 연장해주려는 것이 이 수술을
행하려는 목적"이라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탈리아 토리노 출신인 그는 6월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열리는 신경외과학회에서
전신 이식 수술팀을 출범시킨다는 일정으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그는 수 년 전부터 의학 발전이 전신 이식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주장했으
나 신경외과 의사들은 거부감을 드러내고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카나베로 박사는 "사회가 전신 이식을 원하지 않는다면 나도 이를 추진하지 않겠
지만, 미국과 유럽에서 이를 원하지 않는다고 다른 지역도 같으리라는 법이 없다"고
말했다.


 

    전신 이식 수술은 산 사람의 머리 부분을 떼어내 사체에 접합시켜야 하는 어려움
이외에도 윤리적 논란의 여지를 안고 있다.


 

    수술을 받은 환자가 마취에서 깨어나 전혀 다른 신체라는 것을 알게 됐을 때의
심리적 부담이 어떨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다.


 

    의학윤리위원회가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전신 이식 수술 실험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걸림돌이다.


 

    이에 대해 카나베로 박사는 "진짜 장애물은 윤리에 관한 것이다. 많은 사람이 전
신 이식 수술에 동의하지 않겠지만 이 수술은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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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잘 주는' 분들이 있다. 이성친구·배우자·부모님·직장 상사·학교 선배 중 이런 경우가 있으면 주변 사람은 '상처 받는 사람'이 되기 일쑤다.  


이런 분들은 보통 '말 실수'를 하는 경향이 있다. 감정이 격해져 무심코 내뱉은 말은 상대방에게는 상처로 남는다. 그래서 특히 말을 조심해야 한다. 


내가 누구에게 '상처를 잘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면, 이 내용을 잘 참고하면 좋겠다. 통렬한 반성을 요구하는 글은 절대 아니다. 다만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위한 '지침서'가 되길 바라며 적은 조언이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는 옛말이 이런 분들에게 더욱 필요해 보인다. 자신의 말이 누군가에게 갚아야 할 '마음의 빚'으로 남겨지면 곤란하지 않겠나. 



1. '폭탄 선언'은 제발 참아라


 

"우리 헤어지자", "우리 이혼하자", "집 나가 버릴 거야", "넌 이제 내 자식이 아니야", "회사 때려 쳐라" 등 극도로 감정이 좋지 않을 때 이른바 '폭탄 선언'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말은 상대방에서 큰 상처를 안겨주고, 감정이 누그러진 뒤 수습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게 보통이다.


정말 '마지막'일 때만 꺼내야 하는 말이다.    




2. 배배 꼬는 '꽈배기 말'을 삼가라



뒤틀린 심사를 말로 옮기는 습관을 가진 사람도 있다. 말을 배배 꼬는 이른바 '꽈배기 말'이 그것이다.

  

상대방의 불쾌한 행위에 내 의사를 분명하게 말하는 게 좋다. 분명한 말은 오해가 생기지 않기지 않기 때문이다.


말을 배배 꼬면 오히려 상대방의 감정을 자극해 다툼이 더 커질 수 있다. 




3. '약점'을 잡지 말라



다툼을 벌이다가 자신이 불리해지면 상대방의 '약점'을 잡아 부각시키는 사람이 있다. 


이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이른바 '감정의 뇌관'을 폭발시키는 '악수'(惡手)다. 


누구나 자신의 약점이 부각되는 걸 원하지 않고 불쾌해 한다. 그걸 감싸주고 이해해 줘야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4. '상대방 가족'을 헐뜯지 말라



이성친구 혹은 배우자와 다툴 때 상대방 가족 이야기를 꺼내, 이들을 헐뜯는 사람도 있다. 


다투는 상대방과 그의 가족을 동치시켜 싸잡아 비난하는 좋지 않는 습관이다. 


갈등의 본질과 아무 상관 없는 상대방 가족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언급하지 않는 게 좋다. 다툼이 있는 대상에 대해서만 어필해야 한다.




5. '윽박' 지르는 습관은 독이 된다



누군가와 다툼이 있을 때 내 의사를 분명하게 어필하는 대신, 소리부터 내지르는 사람이 있다. 


'윽박' 지르는 것은 상대방 감정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힘으로 제압하겠다는 일종의 '폭력'이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시대는 지났다. 오히려 비이성적이고 무례한 사람으로 낙인 찍힐 수 있다. 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떠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6. 비교하거나 단정 짓지 말라



"OO의 여자친구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너는 왜 만날 실패하냐" , "OO네 남편은 회사에서 승진했더라, 당신은 왜 만년 과장이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든지 남과 비교하면 불쾌감을 느낀다. 또 상대방에게 '열등감'을 유발해 마음의 상처를 안겨준다.


단정 짓는 버릇도 상처를 주긴 마찬가지다. 누구든지 부단히 노력하면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변화할 수 있다. 단정 짓는 순간, 이런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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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급호텔들이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벌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커플 팝아트 초상화가 포함된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를 오는 13일부터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2인 조식, 하트 모양의 딸기 케이크 등이 포함된다. 사전에 커플 사진을 호텔에 보내면 전문 팝 아티스트가 '커플 팝아트 초상화'를 제작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격은 13만원부터.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3∼14일 딸기 뷔페와 영화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는 '베리 로맨틱 데이 패키지'를 내놓는다.

    객실 1박과 함께 딸기 디저트 뷔페 이용권, 호텔 내 레스토랑 4곳 가운데 1곳에서의 2인 커플 세트 메뉴(점심 또는 저녁 선택), 스파클링 와인, 초콜릿 세트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엑스 내 영화 관람권 2매나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 2매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밸런타인 데이 프로모션을 벌인다.

    '카페 아미가'는 14일 오후 6∼10시 다양한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기존 '프리미엄 와인 뷔페'에 안심 스테이크를 추가로 제공하고, 달콤한 딸기와 초콜릿 위주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가격은 8만 원.  

    이탈리아 레스토랑 '베로나'는 14일 달콤한 화이트 와인 1잔을 포함한 밸런타인데이 특선 메뉴를 내놓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13일과 14일에 '물랑루즈 밸런타인데이 파티'를 연다.

    영화 '물랑루즈'의 콘셉트로 꾸며진 파티공간에서 라이브 공연, 디제이의 퍼포먼스, 베스트 커플 콘테스트,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입장료는 3만원.

    롯데호텔서울은 객실 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이용권, 와인, 초콜릿, 곰 인형 등으로 구성된 '스위트, 스위트(Sweet, Suite) 패키지'를 준비했으며, 호텔 내 각 레스토랑에서는 밸런타인 데이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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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두려운 기억 지우는 효과"<미국 연구팀>                                   


 

 




 

한성간 기자 = 카레를 만드는 재료인 강황에 들어있는 쿠르쿠민
성분이 두려운 기억을 지우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 시립대학의 글렌 샤피 심리학교수는 쿠르쿠민이 과거의 공포 기억을 지우고
두려운 기억이 새로이 저장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쥐실험 결과
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9일 보도했다.


 

    그의 연구팀은 일단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엔 보통 먹이를, 다른 그
룹엔 쿠르쿠민이 많이 함유된 알약 모양의 먹이를 주었다.


 

    이어 특정한 소리를 들려주면서 동시에 발에 충격을 가해 그 소리에 대한 공포의
기억이 형성되게 한 다음 몇 시간 후 공포의 소리를 다시 들려주었다.


 

    그러자 보통 먹이를 먹은 쥐들은 그 소리를 듣고 몸이 얼어붙었으나 쿠르쿠민을
먹은 쥐들은 전혀 두려운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


 

    이는 쿠르쿠민을 먹은 쥐들에게서 공포의 기억이 지워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샤피 박사는 말했다.


 

    쿠르쿠민의 이러한 효과는 장기간 지속됐다.


 

    이는 기억이 흐트러졌다가 다시 자리잡는 이른바 재응고화(reconsolidation)가
차단됐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새로운 기억은 신경세포들을 연결하는 시냅스들이 새로 만들어지면서 형성된다.
이러한 기억은 처음엔 불안정 상태를 보이다가 점차 안정되면서 장기기억으로  저장
된다. 이를 기억의 응고(consolidation)라고 한다.


 

    이렇게 저장된 기억을 다시 끄집어 내면 마치 새로운 기억처럼 일시적으로 불안
정 상태를 보이다가 아무 일도 없으면 다시 장기기억으로 저장되며 이를 기억의 재응
고라고 한다.


 

    말하자면 쿠르쿠민이 기억의 이 재응고 과정을 차단했다는 것이다.


 

    쿠르쿠민의 이러한 효과는 충격적인 일을 겪고 나타나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
SD)를 치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직접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쿠르쿠민의 이러한 효과는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에서 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샤피
박사는 밝혔다.


 

    염증은 알레르기, 심혈관질환에서 우울증, 불안, 치매, PTSD에 이르기까지 폭넓
은 질병들에 관여하며 이러한 염증 경로의 일부는 기억 형성 과정에도 작용한다고 그
는 지적했다.


 

    이 연구결과는 '신경정신약리학'(Neuropsycholpharmac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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