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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웰 앤 선 리버사이드 GSM 2017(Powell & Son riverside GSM 2017)
호주 - 바로사 밸리 - 리버사이드
쉬라즈 20%, 마타로 20%, 그르나슈 60%
알콜도수 14.5%
Riverside 빈야드에서 수확한 3가지 품종을 따로 양조 후
그르나슈 품종은 스테인레스 탱크에서,
쉬라즈와 마타로는 4,500L 프렌치 오크배럴에서 15개월 동안 숙성후 블렌딩

83+pts 족발과 운명적 마리아주

색 가넷,퍼플, 다소 숙성색 끝이 투명함

향 짙은 자두, 블랙베리, 블루베리, 체리, 제비꽃, 라벤더, 유칼립투스, 스피아민트, 정향, 초콜릿, 바닐라

맛 검고 진한 자두즙,블루베리, 푸룬 과즙. 기분좋은 팔렛, 여리여리한 타닌, 생각보다 괜찮은 미네랄리티,제비꽃과 장미, 허브, 혀를 아리는 페퍼의 어택, 기분 좋은 여운. 산미는 중등도. 바디감은 높은 알콜에 비하면 미디엄 풀바디.

@온족발
떼루아 25,000원, 재구매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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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리셔 에스테이트 샤도네이2019(Palliser estate chardonnay 2019)
샤도네이100%,알콜도수 14%
뉴질랜드 - 노스 아일랜드- 와이라라파 - 마틴보로
96% 펄리서 소유의 빈야드에서 손수확
84+pts 버터리, 좋은 작황, 구조감

색 옅은 볕집색, 두터운 디스크, 초록빛, 약간의 골드

향 시트러스, 샤도네이임에도 불구하고 뉴질 쇼블에서 나타나는 풀향기, 구스베리가 느껴짐. 패션후루츠, 초록색 아오리 사과, 아스파라거스, 복숭아, 오크숙성을 통한 버터리, 약간의 빵향기, 패트롤(줄기도 넣은듯)

맛 풍부하고 듬직한 느낌. 시트러스, 풀, 복숭아가 처음 팔렛됨. 풍부한 미네랄리티, 산미는 중상. 부드러운 질감. 풀바디, 크림과 버터가 강하게 어택해옴. 젖산발효가 유추됨. 패션후르츠와 같은 열대과일. 단점은 리치하고 우직하고 버터리와 오크터치. 장점은 깊은 여운. 나름의 구조감.
미국 샤도네이를 싸게 먹을 수 있다는 점. 열심히 만듬

@떡볶이, 순대, 오뎅
이마트 2.2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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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셀로스 뀌베 로제 NV(Jacques Selosse Cuvee Rose NV)

프랑스 샹파뉴
Avize 샤르도네 94%,
Ambonnay 피노누아 6%
데꼬르주멍한 자크셀로스 V.O를 베이스로 에글리우리에 밭에서 자란 피노누아를 스틸숙성해 혼합
연간 6,000병 생산

96pts 로제 샴페인이 맛없단 편견을 바꾸어 드립니다. 로제 공포증 처방약(JS 97, WA 95)

색 밝은 귤색, 오랜지, 힘찬 기포

향 감미로운 딸기, 라즈베리의 신선한 풍미,말린 장미꽃, 자몽과 오렌지의 향기, 선명한 옥시데이션과 이스트,브리오슈 토스티향, 크림, 버터, 충분한 얼씨함.

맛 딸기, 체리, 라즈베리와 자몽의 신선한 과즙이 처음 팔렛됨. 특유의 자크셀로스의 옥시데이션과 미네랄리티가 감지됨. 숙성된 이스트와 브리오슈가 아주 훌륭함. 바디감은 미디엄으로 샴페인 치곤 살집이 느껴짐. 균형감과 구조감이 월등함. 주의할 점은 더운날에 이 샴페인을 가지고 30분간 흔들면 특유의 옥시데이션이 도드라져 오줌맛남

즐거운 와인 라이프를 위해 광고 한 번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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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디 와인 프로메사 2018(GSD wines Promesa 2018)
스페인 - 후미야
모나스트렐 55%, 쉬라 45%
아메리칸 오크통 2달 숙성

74pts 죽어나가고 있는 상태

색 가넷, 숙성된 색, 주석산도 보임

향 자두, 블랙베리, 백후추, 토스트, 약간의 얼씨함. 가죽, 치즈, 마굿간

맛 자두와 체리, 블루베리, 오크터치, 제비꽃, 초콜릿,이제 생각보다 빨리 꺽이는 느낌. 미디엄 풀바디, 산미도 중상. 담배, 한약재맛
올해 다 아작내야할듯

@파파존스 미트볼 페퍼로니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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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송, 뀌베 742 엑스트라 브뤼(Jacquesson, Cuvee 742 Extra Brut)

프랑스 상파뉴
Chardonnay 57%, Meunier 22%, Pinot Noir 21%
데꼴주멍 18년 6월,도사주 1.5 g/L

93pts 논빈티지와 빈티지의 좋은 점을 취한 샴페인(AG 94, RP 93+, JS 93, WS 93)

색 빛나는 골드 컬러, 기포가 짱짱함

향 시트러스, 백합향, 배즙, 녹진한 이스트, 브리오슈, 토스트, 레몬제스트, 꿀 버터의 구조감있고 짜임새있는 향기

맛 진득하고 탄탄하단 느낌을 받음. 시트러스, 레몬제스트, 배즙, 청사과의 생동감있는 과일 팔렛과 내가 좋아하는 녹진한 이스트,브리오슈, 토스트가 선명함. 여전히 쌩쌩한 기포(2014 빈티지가 베이스인 NV샴페인). 바디감도 라이트 바디지만 살집이 느껴짐, 산도는 중상으로 침을 고이게 만듬. 레몬제스트와 산미있는 여운. 아직 어리지만 녹진하고 선명한 구조감을 가진 샴페인. 스시와 잘 어울림.

@스시금강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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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아는 남자2021. 3.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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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대상 생강&매실 청정원 맛술 2020(chateau daesang ginger&mae-sil mat sul 2020)

67pts 매실짱아찌+아우스레제+꿀

색 옅은 골드, 디스크는 옅음

향 코를 찌르는 산미, 식초, 매실짱아찌, 사과청, 설탕, 생강,  청포도청, 향수, 귤, 오렌지, 침이 고일정도의 높은 산미

맛 꿀, 사과,자두 가 처음 팔렛됨. 과실의 맛보다 사과, 자두 모두 짱아찌나 청으로 만든 보당이 된 상태. 풍부한 유질감과 미디엄 바디,  산미 미디엄. 아우스레제 리슬링을 먹는듯한 엄청난 당도가 혀를 어택함. 여운은 그리 길지 않으나 사과와 생강이 느껴짐.  4~5도로 서브하면 생각보다 괜찮게 먹을 수 있을듯

@라면
네이버 2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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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카 바카라 타임 웨이츠 포 노 원 2016(Finca bacara time waits for on one 2016)
스페인 후미야 해발 900m
화학비료, 제초제없이 만든 유기농 와인
미국 오크통에서 6개월 숙성, 모나스트렐 100%
알콜도수 15%

80-pts 소고기 전골이 살린 해골물

색 반짝이는 다크퍼플

향 진한 블랙베리,블랙커런트, 자두의 검은과실향, 담뱃잎, 백후추, 알콜 향이 엄청 강력함.

맛 자두, 블랙베리의 검은 과일맛, 약간의 체리, 생각보다 쥬시하나 단단한 바디감. 산도는 중하, 엄청난 탄닌(마리아주는 달고 매운음식으로 할것), 더운지역에서 자라나서 알콜 함량이 엄청 높고 그게 쓰고 강하게 다가옴. 여운은 버섯과 풀향기로 다가옴. 맛없음과 맛있음 그 경계에 서있는 와인,시음적기는 2022년부터일듯

재구매 의사는 없음

@소고기 만두 전골
떼루아 1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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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라 쉬라즈2011(Amon-Ra shiraz 2011)
호주 남호주 바로사밸리
쉬라즈 100%
80~130년 수령의 올드바인 수확, 16개월 뉴 프렌치 오크 숙성, 논 필터링
15.5% 알콜 도수

89pts 모든 쉬라의 왕이 되고 싶었으나..그랜지가 왕이되었지..(WS 93)

색 약간의 숙성색, 짙은 퍼플, 불투명

향 자두, 블랙베리의 검은 과실향, 아니스와 약간의 유칼립투스, 바닐라 생각보다 아주 벨런스가 잘 잡혀있음

맛 자두, 블랙베리와 아니스와 바닐라가 총체적으로 다가옴. 미친 과실즙을 예상했지만 남호주 11년 기후가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되려 차분하고 중후한 맛. 다만 짧은 여운이 다소 아쉬우나 밸런스, 구조감은 아주 좋았음.

@몽중헌 중국요리
선물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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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느방, 배드보이 2015(Thubevin, Bad Boy 2015)
프랑스 보르도
메를로 80%, 까베르네 프랑 10%, 까베르네 소비뇽 5%,쁘띠베르도 5%

82+pts 내 지갑에 돈을 훔쳐가는 나쁜 와인

색 약간 숙성된 벽돌색이 감도는 빛나는 루비

향 체리가 처음 느껴지고, 포도씨를 빠는듯한 산미, 우아한 오크터치, 기분좋은 낙옆향, 흑연과 삼나무향이 싸악 감싸네

맛 체리가 처음 느껴지고 생각보다 과실미보단 이후 느껴지는 향들이 꿀잼. 흑연, 삼나무가 이후 팔렛됨. 메를로 특유의 씨빠는 맛.산미가 다소 있으나 나쁘지않음. 바디감은 미디엄, 산미는 상급, 탄닌은 중하, 연기와 담배잎 주변의 맛이 많음. 삼킬때 나타나는 바닐라. 충분히 긴 여운. 이 와인의 장점은 다른 음식과 마리아주가 아주 잘 맞는 점일듯.
다양한 2,3차적 향이 나타남. 더 사고 싶을 만큼 좋은 와인

@미친피자 리뷰음식 스파게티
2019년 10월 떼루아 장터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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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잭 쉬라즈 2017(Pepperjack shiraz 2017)
호주 남호주 바로사 밸리
쉬라즈 100%, 알콜도수 14.5%
손수확, 프랜치, 아메리칸, 헝가리 오크통에서 12개월 숙성
80+pts 훠궈향 입힌 잘 만든 가성비 쉬라즈

색 짙고 짙은 퍼플,약간의 광택

향 자두, 블루베리, 포도잼, 호주 특유의 유칼립투스, 스피아민트, 바닐라, 약간의 후추향(라벨보고 먹어서 생각난 것일수도),정향과 같은 향신료 기분좋아지는 향

맛 자두, 포도잼, 말린 무화과, 바닐라, 우유, 유칼립투스, 스피아민트, 민트의 어택. 바디감은 생각보다 덜함. 올스파이스, 후추, 미디엄 풀바디, 타닌은 부드럽고, 대신 산도가 중등도 이상. 피니쉬는 짧은편이나 아니스과 훠궈향이 지속적으로 나옴 달지도 잃고 약간의 쓴맛. 나름의 구조감.

향은 상당히 좋으나 맛에서는 유칼립투스 계통의 허브와 훠궈향에서 호불호가 갈릴 와인

@장조림
코스트코 17,99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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