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pts Value 70,000원의 샴페인 (50,000원 이하면 어서 모으세요) - 라일락 꽃향기, 높은 산도, 성숙해진 밸런스, 그러나 다소 아쉬운 토스티함(남아있는 2007빈티지를 먼저 마시고 2008빈티지를 소비해도 될 만큼 충분한 숙성잠재력 있음) 🏆평론가 평가 : THE CHAMPAGNE MASTERS 2022 대회 금상 수상
결론🤔 : 매우 좋은 와인(다소 부족한 바디감을 제외한 강렬한 아로마와 부케, 높은 산도, 풍미, 여운등도 준수함. 지금 마시기 좋으며 숙성잠재력 있음. 5년~10년의 추가 숙성 가능. 안정화 및 숙성이 필요함. 재구매 의사 있음. 라일락, 라벤더와 같은 생기있는 꽃향기와 다듬어진 과실의 표현과 반 노치 상승한 산도는 직전 빈티지보다 발전하였으나 11년 리컨텍 기간을 의심하게하는 약해진 토스티함과 집중도는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
2007 빈티지가 보여준 멍든사과, 녹진한 과일의 표현이 2008 빈티지에서는 생기있고 시트러스함으로 변경. 풍부한 버터를 바른 누룽지까지 나타나던 리컨텍과 효모자가분해에 기인한 늬앙스는 토스트, 브리오슈로 변경됨.
와이너리🏰 1811년 설립된 유서깊은 샴페인 와이너리임. 영국 왕 에드워드 7세 등 왕가, 귀족들이 즐겼던 샴페인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샴페인 브랜드 7위 (2018년 닐슨 자료) G.H. 마르텔은 1869년 설립 후 현재까지도 라프노(Rapeneau) 가문에서 100% 소유한 가족경영 와인 회사임. 샹파뉴 지방에 200헥타르의 와인 생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1천만 병의 샴페인을 생산. 생산량으로 가족경영 샴페인 와이너리 중 1위, 전체 샴페인 생산자 중 여섯 번째로 큰 규모임.
프랑스 샹파뉴 Avize 샤르도네 94%, Ambonnay 피노누아 6% 데꼬르주멍한 자크셀로스 V.O를 베이스로 에글리우리에 밭에서 자란 피노누아를 스틸숙성해 혼합 연간 6,000병 생산
96pts 로제 샴페인이 맛없단 편견을 바꾸어 드립니다. 로제 공포증 처방약(JS 97, WA 95)
색 밝은 귤색, 오랜지, 힘찬 기포
향 감미로운 딸기, 라즈베리의 신선한 풍미,말린 장미꽃, 자몽과 오렌지의 향기, 선명한 옥시데이션과 이스트,브리오슈 토스티향, 크림, 버터, 충분한 얼씨함.
맛 딸기, 체리, 라즈베리와 자몽의 신선한 과즙이 처음 팔렛됨. 특유의 자크셀로스의 옥시데이션과 미네랄리티가 감지됨. 숙성된 이스트와 브리오슈가 아주 훌륭함. 바디감은 미디엄으로 샴페인 치곤 살집이 느껴짐. 균형감과 구조감이 월등함. 주의할 점은 더운날에 이 샴페인을 가지고 30분간 흔들면 특유의 옥시데이션이 도드라져 오줌맛남
루이 로드뢰 크리스탈 브뤼 2012(Louis Roederer Cristal Brut 2012) 프랑스 - 샹파뉴 피노누아 60%, 샤르도네 40%,자기 소유밭에서 모든 포도 수급 설탕 리터당 7.5그램 미만 가장 낮은 도사쥬, 첫 바이오다이나믹 100%로 생산된 빈티지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더 2세의 전용 샴페
인으로 1세기 이상 러시아 황실에만 공급
동봉된 주황색 셀로판지는 독극물을 확인하기 위해 투명한 병에 샴페인을 담아서 자외선에 따른 열화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고 펀트에 폭약을 설치할수 있어서 펀트도 없음.그래서 병의 두께가 두꺼웠음
98+pts 샴페인을 잘아는 사람이 크리스탈과 자크셀로스만 사는지 알게됨(JS 98, V98, RP 97) 색 반짝이는 황금빛, 탄산이 살아있음 향 청사과와 복숭아의 리치하고 우아한 과실의 향이 팔렛됨. 약간의 브리오슈 맛 리치하고 실키한 식감이 인상적.미디엄 풀바디. 꿀, 청사과, 크리미하고 흰백합의 꽃향 이후 브리오슈. 과실미가 주도적인 샴페인 중 가장 맛있음
프랑스 - 샹파뉴 데꼬르주멍 2018년 11월 피노누아 70%, 샤르도네 30% 수령 35~40년된 나무에서 수확 90%의 앙보네에서 나온 포도를 나머지 10%는 베르즈네, 부지에서 수급 리터당 2g의 도사주, 52개월의 긴 리즈컨텍
94+pts 녹진하면서 구조감을 갖춘 감명깊은 샴페인(RP93, JS93, V92) 색 빛나는 옅은 골드, 힘찬 기포 향 진한 이스트향과 토스티, 고소하고 인상깊은 누룩, 누룽지, 레몬제스트, 시트러스, 청사과 맛 향에서 나타났던 녹진한 누룩이 팔렛됨. 데꼬르주멍이오래되지 않았지만 브리오슈와 효모의 늬앙스가 짙은 이유는 긴 리즈컨텍의 이유로 보임. 1차적인 청사과, 레몬제스트, 라임의 늬앙스도 기분좋게 느껴짐. 두터움바디감 속에 적절한 산도. 감명깊은 샴페인이었음. 더 윗등급의 샴페인은 100점에 근접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