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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갈 에르미따쥬 아트레이블 2014(E.Guigal Hermitage Rouge Art Label 2014)


89pts 대량 생산자 론 와인의 재평가 - 안먹어서 몰랐던 것(RP 89)


30년 된 수령의 나무에서 수확해 3년간 오크숙성
쉬라 100%

 

색 짙은 보라, 림은 투명함 숙성된 향

 

 

향 첫 향기는 장미향수, 크랜베리, 자두, 말린 꽃이 처음 다가옴. 짙은 자두, 쉬라의 향기 옅음. 블랙올리브, 허브, 계피, 옅은 바닐라. 바디감 미디엄 산도 미디엄. 


주질은 탄닌이 녹아들기 시작했고 산미가 있어 산미를 즐기는 사람도 먹을수 있음.론과 호주를 비교하면 론이 동물가죽의 늬앙스가 강하고 호주의 쉬라는 허브향이 좀더 강했었음

@돼지 보쌈
이마트 트레이더스 5.9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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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pt 쉬라지만 너무 단조롭다할까 직선적인 맛
색 진한 보라색
향 과실향, 자스민, 제비꽃, 샤프란
맛 오크터치, 바닐라, 과실향, 다소 떫고, 스파이스하나 정말 저가의 와인의 맛. 포도잼, 말린포도는 있었으나 단조롭고 직선적인 맛
가격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 퍼포먼스는 용인되는 와인
@락희옥 보쌈
이마트 118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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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퍼 원포인트 파이브 2004(Shafer, One Point Five Cabernet Sauvignon 2004)

96pt 미국 나파 까르베네 쇼비뇽의 정점
미국 까쇼도 숙성된 빈티지를 먹어야함을 깨닷게해준 와인
새 프랜치 오크통 20개월 숙성. 0.5라는 이름은 쉐이퍼 가족의 와이너리를 1983년 1월 Dough shafer가 합류하면서 생겨난 이름임. 아빠와 아들이란 의미
색 04년에 수확했다는것을 믿을 수 없는 짙고 선명한 보라색
향 오크터치사이로 나타나는 숙성된 까쇼의 가죽과 담배
맛 바닐라와 가죽, 민트와 연필심. 복합미와 구조감, 깊이 모두가 완벽했음. 야생 블랙베리, 유칼립투스, 체리, 자두, 선명한 연필심, 삼나무, 스모크
풀바디 하면서 적당한 산미와 높은 탄닌은 먹는동안 기분 좋아지게함
마리아주 @ 7번가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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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pt 돈 멜쵸가 되고싶었던 와인이 이것인듯
색 진한 코어가 인상적
향 삼나무 연필심 오크터치
맛 돈멜초의 카쇼 민트, 그라파이트, 삼나무가 공통적이었고 좀더 과실미는 더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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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 샤르도네2018(Planeta Chardonnay 2018)

이탈리아 - 남부 시칠리아

 

93+pt 이탈리아 샤르도네의 정수 로버트파커가 극찬을 아끼지 않을 만한 샤르도네


색 진한 투명한 골드


향 버터 오크 바닐라, 파인애플, 크림, 시트러스, 달달한 청사과, 꿀


맛 크림과 사과, 쫀득한 꿀까지, 적절한 미네랄리티, 상당한 복합미와 진득하고 알맞은 바디감과 산미 완전한 밸런스로 딱 시음적기를 찾아 안정감을 가진 와인임
토스티하고 천도 복숭아 아카시아 꿀과 아몬드의 너티남이 있었음 달달한 아로마가 치명적

이마트 장터 3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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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동화 는 ‘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동(動)화(火)라는 뜻의 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구전동화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6길 26 2층

전화번호 : 010-2038-9961

영업시간 : 18시 ~ 01시 (일요일 휴무)

1부 18시 30분, 2부 8시 30분

한우 오마카세 단일 메뉴 12만 원 코스, 16만 원 코스가 있습니다

 

2020.6.27 

 허름한 부동산 건물 위에 오래된 계단을 딛고 철문을 지나면 동화 같은 소고기 오마카세가 기다리고 있네요

10명 남짓 앉을 수 있는 다찌가 있었고 우리는 안내를 받으며 방으로 된 곳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6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방이었으며 음식에 집중할 수 있는 조명과 차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네요

서브되기 전의 정갈하게 세팅된 모습. 적당한 온도의 차를 서브해주셨네요

첫 와인을 샴페인으로 먹는다고 하니, 제공된 리델 레드 타이 잔이었고, 잔의 청결함은 상당해서 깜짝 놀랐네요.

아마도 리델 샴페인 잔은 아니고 리델 레드타이 리슬링 그랑크뤼 잔이 제공되었네요

1. 크룩 그랑 뀌베 164th Edition(KRUG Grande Cuvee 164th Edition)

96+pt 여전히 젊지만 최고의 논 빈티지 샴페인, 크룩 

처음 먹었던 크룩 그랑 뀌베 164 에디션은 2008년 빈티지 와인을 베이스로 해 1990년부터 각기 다른 11개의 해의 127개의 와인이 블렌딩 되어 만들어졌으며, 16년 봄에 데고르주멍을 한 샴페인입니다. 리저브 와인의 비율은 38%이며 블렌딩 된 품종의 비율은 Pinot Noir 48%, Chardonnay 35%, Pinot Meunier 17%라고 하네요. 이스트가 가미된 브리오슈가 인상적이었던 와인이었네요

 색  : 진한 볕짚색

 향 : 구수한 효모가 발효된 페스트리, 고소한 향, 헤이즐넛, 흑설탕, 사과, 만개한 꽃, 꿀

 맛 : 여전히 강하고 힘찬 기포, 여전히 짱짱한 산도. 이스트가 발효된 페스트리, 꿀, 구운 아몬드, 참 크래커와 치즈, 레몬, 약간의 후추. 강하고 숙성이 더 필요하겠지만 맛과 향의 다양성은 정말 놀라웠고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정말 궁금합니다. 

육회를 허브로 비비고, 토사즈쥬레 소스를 올린후 우니까지 함께 올라간 젤리 샬롯
우니가 있어서 다소 비려서 조금 아쉬웠지만 입을 씻고 크룩을 먹으니 충분히 즐길수 있었네요
가수오부시 육수에 등심 샤브샤브와 화이트 트러플

 

 어딘가 낫 익으면서도 트러플의 향미가 이색적인 맛을 이끌어 내어 줬네요^^

2. 파 니엔테 샤도네이 나파밸리 2017(Far Niente Napa Valley 2017)

91+pt 미국 나파밸리의 가장 우수한 샤도네이 와인 중 하나

아주 잘 짜인 구조감을 보였던 파 니엔테는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 와인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1885년 미국의 유명 사실주의 화가인 Winslow Homer의 삼촌인 John Benson에 의해 설립된 와이너리로, 1849년 캘리포니아의 골드러시가 유행하던 때에 오크빌에 땅을 사들이고, 포도나무를 심으며 와이너리를 운영하게 됩니다. 그러다 1920~1933년 금주령 발효로 문을 닫았다가 1979년 Gil Nickel이 포도밭을 사들이고 가꾸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벤슨의 이름은 와이너리의 돌에 새겨져 있던 'il dolce far niente'가 발견될때까지 유지되었다가 이때부터 파 니엔테로 와이너리의 이름이 바뀌게 된다. "아무 근심 없이"란 뜻으로, 와인이 줄 수 있는 행복함이란 것을 표현한 것이다.

 색 : 옅은 금 빛

 향 : 버터와 바닐라, 오크, 시트러스, 멜론, 잔당감이 느껴짐, 사과, 동양배, 약간의 쇠 철봉

 맛 : 맬론과 달콤한 시트러스, 백합과 같은 흰 꽃, 감귤, 녹색 사과, 레몬 그리고 이스트와 구운 오크향이 올라옴. 부드럽고 집중된 처음의 실키한 팔렛과 젖은 돌, 효모, 그리고 구운 헤이즐넛의 터치가 있으며 잘 익은 단향과 레몬향이 나는 중간을 지나고 산미감과 미네랄리티가 느껴짐. 미디엄 바디감 적당한 산미 아주 퀄리티가 좋았던 와인. 시음 적기에 들어선 와인

 

3. 샤또 보세주르 1995(Chateau Beausejour 1995)

87pt 쌩데밀리옹 그랑크리클라세 B등급의 올드 빈티지 아직까진 살아 있구나. 멋진 와인

색 : 여전히 불투명한 적색

향 : 가죽, 삼나무, 오크, 약간의 바닐라, 블랙베리, 자두, 가죽

맛 : 젖은 가죽향이 나타나며, 삼나무, 오크 터치, 약간의 연필심, 바닐라, 젖은 버섯, 커피

구이로 나올 고기가 서브되었다
크룩 6세대, 파니엔테 17빈, 엘에미고 13빈, 무가 리제르바 15빈, 부켈라 2004빈
서브될 고기가 레스팅 되고 있다

 처음 서브된 안심은 잘 익고 지방이 녹아서 사르르 녹았네

4. 엘 에네미고 그랑 에네미고 괄탈라리 2013 / El enemigo Gran Enemigo 'Gualtallary'

98pt 아르헨티나에서 만든 청출어람 와인

RP100, JS99, D95, WE94

CabFranc 85%, Malbec 15%

Alc.13.9%

시음 적기 2018-2030

헥타르당 1만 그루의 높은 식재밀도 1.5개월 동안 4회에 나눠서 수확 22도에서 약 23일간 저온 침용(30%는 송이 째 진행) 2~3회 사용한 프랜치 오크통에서 발효 진행 7개월간 Foudre에서 숙성

El enenmigo는 Cantena Zapata 오너의 딸이 설립한 와이너리인데 이날 과탈라리가 Catena보다 먼저 아르헨티나에서 최초로 전문가 평점 100점을 받은 와인

색 : 옅은 보라, 강렬하거나 짙지는 않았음

향 : 딸기, 라즈베리, 후추의 향, 무겁지 않아 보이고 달큼한 향이 났었음 동물 가죽

맛 : 산딸기, 동물 가죽, 깊은 맛을 지닌듯하지만 동시에 옅은 와인의 맛. 버섯과  15% 블렌딩 된 말벡의 존재감이 상당히 선명했고 말벡의 블랙베리와 담배의 맛이 조금 올라왔었음. 완벽한 풀바디는 아니나 풀바디에 가깝고 아주 균형이 잡힌 와인. 7년이 지나 적절하게 숙성되었으며 여전히 오랫동안 시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탄닌이 흔히 생각하는 아르헨티나 탄닌이 아니라 상당히 부드러운 탄닌이 느껴졌었음. 로버트 파커는 13 빈에 100점을 부여하며 뽀므롤의 메를로 50% 까베르네 프랑 50%로 블랜딩 하여 만든 샤또 라플뢰르(제4사도 1994 빈티지)를 연상케 한다고 했음

부드러운 안심을 두 점 먹고

 등심이 서브되었으며 이후에 서브되었음

5. 부켈라 까베르네 소비뇽 2004(Buccella Cabernet Sauvignon 2004)

96+pt 숙성 나파밸리의 힘, 최고의 올라운더
 부켈라는 라틴어의 ‘한 모금’을 뜻함. 최근 2002년 설립된 와이너리이며, 소량생산이라는 점과 평론가들의 높은 평점으로 인해 빠르게 캘리포니아 컬트 와인의 한자리를 차지함
 Bill과 Alicia Deem 커플이 둘이 결혼하기 전 첫 데이트에서 만난 1990년 가야(Gaja) 와인에 완전히 매료되어 조금씩 양조 과정을 배워가다가 나중에 본격적인 와인 생산에 뛰어들었음

색 짙은 불투명 레드
향 오크, 바닐라, 블랙베리, 짙은 자두, 화이트 초콜릿
맛 연간 500-700 케이스 생산. 알코올 도수 15.1%, 화이트 초콜릿, 블랙 커런트, 블랙베리, 감초, 커피빈의 고전적인 향과 맛을 가짐. 미디엄 풀바디, 파워풀하면서도 잔당 감이 있으며 작은 산도가 특징임
부드럽고 농축됨. 건포도, 블랙베리, 매화, 향신료가 층층이 쌓여있으며, 까베르네의 다차원적인 맛이 표현된 와인. 유연하게 질감이 있으며 이것들은 과실 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아주 잘 익은 탄닌이 뒷받침해줌.

RP 94

6. 무가 리제르바 2015(Muga reserva 2015)

84pt 스페인 뗌쁘라뇨의 매력
AuroraCanyo에 의해 설립된 가족 회사임. 최초의 와인들은 1968년까지 지하실에서 만들어졌고, 그들은 하로시에 위치한 아름다운 19세기 타운 하우스에 그들 자신의 와인 양조장을 지음.  BodegasMuga의 뛰어난 특징은 전통과 와인 제조의 최신 기술이 결합되고, 항상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여 스스로 명품임을 잊지 않고 최고의 품질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자체 쿠퍼리지를 통해 발효와 숙성에 필요한 오크통을 제작하고, 미국과 프랑스에도 수출하고 있음. 그들은 Racking이란 전통 와인 양조방식으로 4개월마다 와인을 열어서 따라내고 다시 깨끗한 통에 질소를 주입해서 와인이 통속으로 다시 들어가면 질소로 인해 보호됨

색 짙은 퍼플
향 오크, 바닐라, 가죽, 자두, 블랙베리
맛 잘 익은 검은 체리. 짙게 녹아진 참나무, 구운 향신료, 마른 꽃, 가죽, 신선한 담배, 흙의 노트가 복잡한 노징. 길고 부드러운 탄닌과 함께 부드럽고 쫄깃한 짙은 자두향과 매콤한 후추의 피니쉬

그날 뽑아간 프린트

토시살이 서브되었고 한점 한점 부드럽고 육즙이 배어 있었다

이나니와 우동

안심으로 만든 카츠 샌드

트러플 솥밥

그날 마셨던 와인들

그날 저녁을 산 95년생 김 군에게 감사의 사진

 인당 16만 원(1인당 12만 원+ 고기추가 4만 원)이란 비싼 코스요리임에도 와인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환경, 서브되는 잔과 분위기는 정말 여운이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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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세븐 폴스 카베르네 쇼비뇽 2015(Seven Falls Cabernet Sauvinon 2015)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이마트 국민 와인이라는 프로젝트로 이번에 들여온 와인이구요. 와인 시음대에서 현재 많이 시음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섬세하면서 맛있다입니다. 싼 가격에 이 정도 퍼포먼스라니 꽤나 놀랬습니다

이 와인은 와인서쳐를 검색해보더라도 현지가 18$ 내외로 지금 이마트에서 파는 와인과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 일명 가성비 와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븐 폴스는 미국 워싱턴주 Chateau Ste.Michelle 와이너리가 워싱턴 리버 줄기를 타고 흐르는 7개의 폭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와인이라 합니다. 워싱턴주에서 가장 무덥고 건조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왈루케 슬로프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쇼비뇽으로 17개월간 30% New Oak(73% French, 27% American), 70% Neutral Oak에 숙성을 진행한 와인입니다.

와인을 땃고, 코르크는 얼마 되지 않은 와인이라 아랫면만 와인이 묻어 있었고 다소 묽은 와인 색을 띄었고 향은 상당히 달큰한 향이 났습니다

색은 코르크의 묻은 색과 다르게 짙은 자주빛, 웅진에서 나오는 포도주스색이었습니다.

참고로 미국 까베르네 쇼비뇽이라 불리는 것은 와인의 포도 중 75% 이상 들어가도 까베르네 쇼비뇽이라 명명할 수 있다고 하지만, 세븐 폴스의 까베르네 쇼비뇽은 100% 까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만큼 색과 향이 강했습니다.

아로마는 가장 먼저 오크향이 올라오네요. 흔히 미국 까쇼에서 접하는 오크 터치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인위적인 오크 터치를 배린저 와인에서 느꼈는데 조금 부담되었으나, 세븐 폴스의 오크향은 상당히 매력적인 오크향이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한 바닐라 향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검은 과실의향이 이어집니다. 향에서 블랜드 되거나 강한 알코올 향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모금 정도 오픈후 브리딩 없이 먹어봅니다. 첫맛은 의외로 초콜릿입니다. 100% 까쇼라고 풀바디함을 자랑하지만 생각보다 바디감은 미디엄과 풀바디의 중간 정도 나타납니다. 오히려 풀 바디감에 '나는 와인이다'라고 뿜뿜하는 우려를 한 모금으로 날려 보냅니다. 덜 익은 검은 과실 향도 나타납니다. 더운 지방에서 자라난 포도로 수확한 것이라 상당히 과일의 풍미도 지닙니다.

알코올 농도는 14.5%로 다소 강한편이나 생각보단 알크 올 향이 나타나지 않아서 놀라웠습니다. 40분 병 브리딩 후 본격적으로 먹어봤습니다.

우선 프루티함이 더 살아납니다. 덜 익은 검은 과실향 대신 꽉 찬 잘 익은 블루베리의 맛이 납니다. 여전히 다크 초콜릿과 실키 하게 느껴지는 바디감과 오크, 끝 맛에서 오는 허브향과 탄닌이 구조를 잘 짜고 있습니다. 다신 산미감은 생각보다 덜하기에 흔히 식초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가격에 까쇼 단품종으로 구조감을 지닌 와인을 찾아보라고 하면 드물 것 같습니다.

2010년부터 준수한 점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5년도 충분한 퍼포먼스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4.1/5.0

Ghost Pines이 블랜드로 퍼포먼스로 냈다면 같은 가격 혹은 더 낮은 가격의 까베르네 쇼비뇽 단품종으로 구조감, 바디감, 복합미를 잡은 와인임. 마지막으로 뽕따한 사진과 함께 세븐 폴스 까베르네 쇼비뇽 2015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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