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년 상반기 와인 정리

<고득점 와인>

1. 루이로드뢰 크리스탈 브뤼 2012(𝐋𝐨𝐮𝐢𝐬 𝐑𝐨𝐞𝐝𝐞𝐫𝐞𝐫 𝐂𝐫𝐢𝐬𝐭𝐚𝐥 𝐁𝐫𝐮𝐭 𝟐𝟎𝟏𝟐) - 98pts <샴페인을 잘 아는 사람들이 결국 크리스탈과 자크셀로스만 사는지 이해하게 됨>

 

2. 도멘 뒤작 끌로 드 라로슈 그랑끄뤼 2017(𝑫𝒐𝒎𝒂𝒊𝒏𝒆 𝑫𝒖𝒋𝒂𝒄 𝑪𝒍𝒐𝒔 𝒅𝒆 𝒍𝒂 𝑹𝒐𝒄𝒉𝒆 𝑮𝒓𝒂𝒏𝒅 𝑪𝒓𝒖 2017) - 97+pts <플로럴, 딸기 그리고 탄닌의 조화>

 

3. 펜폴즈 그랜지 2011(𝗣𝗲𝗻𝗳𝗼𝗹𝗱𝘀 𝗚𝗿𝗮𝗻𝗴𝗲 𝟮𝟬𝟭𝟭) - 97+pts <호주의 국보 와인, 진짜 쉬라즈, 랭턴즈 특등급>

 

4. 자크셀로스 브뤼 로제 샴페인 NV(𝑱𝒂𝒄𝒒𝒖𝒆𝒔 𝑺𝒆𝒍𝒐𝒔𝒔𝒆 𝑪𝒖𝒗𝒆𝒆 𝑹𝒐𝒔𝒆 𝑵𝑽) - 96pts <로제 샴페인이 맛없단 편견을 바꾸어 드립니다. 로제 샴페인 공포증 처방약>(JS 97, WA 95)

 

5. 시네콰논 레첼 쉬라 2016(𝚂𝚒𝚗𝚎 𝚀𝚞𝚊 𝚗𝚘𝚗 𝚁𝚊𝚝𝚜𝚎𝚕 𝚂𝚢𝚛𝚊𝚑 𝟸𝟶𝟷𝟼) - 95pts <미국 쉬라의 진정성> (JD 100, RP 99)

 

6. 안티노리, 바디아 아 파시냐노 그랑 셀렉찌오네 끼안티 클라시코 2016(𝘼𝙣𝙩𝙞𝙣𝙤𝙧𝙞 𝘽𝙖𝙙𝙞𝙖 𝙖 𝙋𝙖𝙨𝙨𝙞𝙜𝙣𝙖𝙣𝙤 𝙂𝙧𝙖𝙣 𝙎𝙚𝙡𝙚𝙯𝙞𝙤𝙣𝙚 𝘾𝙝𝙞𝙖𝙣𝙩𝙞 𝘾𝙡𝙖𝙨𝙨𝙞𝙘𝙤 2016) - 94+pts <가심비 최고 산지오베제> (JS 96, D 95, WS 94, RP 94)

 

7. 드릴셀라스 헤리슨 힐 2017(𝑫𝒆𝑳𝑰𝑳𝑳𝑬 𝑪𝑬𝑳𝑳𝑨𝑺𝑹𝑺 𝑯𝒂𝒓𝒓𝒊𝒔𝒐𝒏 𝑯𝒊𝒍𝒍 2017) - 94+pts <워싱턴 그랑크뤼,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와 다른 것은 가격 한가지 정도 입니다> (W&S 94, JD 93)

 

8. 샤또 퐁떼 까네 2012(𝓒𝓱𝓪𝓽𝓮𝓪𝓾 𝓟𝓸𝓷𝓽𝓮𝓽 𝓒𝓪𝓷𝓮𝓽 2012) - 94pts <내 소원은 이것이 데일리와인이면 좋겠다> (JS 93, RP 93, WS 92)

 

9. 플라네타 샤르도네 2018(𝗣𝗹𝗮𝗻𝗲𝘁𝗮 𝗖𝗵𝗮𝗿𝗱𝗼𝗻𝗻𝗮𝘆 𝟮𝟬𝟭𝟴) - 93+pts <꼬소하이 쳐직이네> (RP94, WE 90)


10. 자끄숑 뀌베 No 742 엑스트라 브뤼 샴페인(𝙅𝙖𝙘𝙦𝙪𝙚𝙨𝙨𝙤𝙣 𝘾𝙪𝙫𝙚𝙚 𝙉𝙤 742 𝙀𝙭𝙩𝙧𝙖 𝘽𝙧𝙪𝙩 𝘾𝙝𝙖𝙢𝙥𝙖𝙜𝙣𝙚) - 93pts <논빈티지와 빈티지의 좋은 점을 취한 샴페인> (AG 94, RP 93+, JS 93, WS 93)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반응형

타발리, 탈리나이 피노누아 2017(𝙏𝙖𝙗𝙖𝙡𝙞, 𝙏𝙖𝙡𝙞𝙣𝙖𝙮 𝙋𝙞𝙣𝙤𝙩 𝙉𝙤𝙞𝙧 2017)

칠레🇨🇱 - 북부 칠레 - 코킴보 - 리마리 밸리
레드 와인, 피노누아 100%, 알콜도수 12.5%

기예르모 룩식(Guillermo Luksic)가 1993년에 포도를
재배시작

Limari Valley 는 해안에서 불과 12km 떨어져 있음
16세기에 포도재배를 하기 시작해 칠레 산티아고
북쪽지역의 와인산지로 뉴질랜드 말보로와 유사한 기후이며, 석회질 토양이 특징.

3월 10일(남반구이므로) 포도가 무게에 눌리지 않게 20킬로 바구니에 손수확. 포도송이를 선별 이후 70%의 줄기제거, 30% 홀클러스터로 7일간 온도 8도의 저온침용. 20~26도의 온도조절되는 스텐인레스 탱크에서 천연효모와 함께 알콜발효와 함께 펌프오버로 색과 탄닌을 뽑아줌. 프랑스 5개지역에서 생산된 12개월간 뉴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 후 출시.

85->87+pts 엘도라도! 신대륙에서 겨우 찾은 피노누아(TA 94, 데스코르차도스 96)

색 연한 루비색, 맑음

향 강도 중간+, 잘 익은 붉은 과일의 집중된 표현. 딸기, 라즈베리, 크렌베리 이후 활짝 핀 장미, 히비스커스의 붉은 꽃향기,
그리고 젖은 돌의 미네랄리티, 허브 계통의 딜, 로즈마리, 정향, 감초의 2차 풍부한 향신료. 숙성취 존재하고 버섯의 얼씨함, 가죽, 젖은 흙, 야생동물 고기향이 느껴짐. 숙성 중인 와인

맛 당도 드라이, 산도 중간+, 탄닌 중간 +, 바디감 중간, 풍미 중간+, 딸기, 라즈베리, 크렌베리 이후 활짝 핀 장미, 히비스커스의 붉은 꽃향기, 그리고 젖은 돌의 미네랄리티, 허브 계통의 딜, 로즈마리, 정향, 감초의 2차 풍부한 향신료. 버섯의 숙성취, 가죽, 젖은 흙, 야생동물 고기, 긴 여운.  지금 마실 수 있고 숙성 잠재력있음.

매우 좋은 와인이며 재구매 의사있음

@시카고 피자
CSR 레드텅 43,000원

#타발리 #탈리나이 #피노누아 #2017 #Tabali #Talinay #PinotNoir #2017빈티지

#칠레🇨🇱 #북부칠레 #코킴보 #리마리밸리
#레드와인 #피노누아100%

#기예르모룩식 #GuillermoLuksic
#chateaustance #샤또스탠스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반응형

와파토릿지 에스테이트 뀌베 피노누아 2017(𝐖𝐀𝐏𝐀𝐓𝐎 𝐑𝐈𝐃𝐆𝐄 𝓋𝒾𝓃𝓎𝒶𝓇𝒹 𝗘𝗦𝗧𝗔𝗧𝗘 𝗖𝗨𝗩𝗘𝗘 𝟮𝟬𝟭𝟳𝗣𝗜𝗡𝗢𝗧 𝗡𝗢𝗜𝗥)

미국🇺🇸 - 오레곤 - 윌라멧 벨리
피노누아 100%, 알콜도수 13.6%, 서빙온도 12도

2008년 대한제분이 얌힐-칼튼 윌라멧 벨리AVA의 와팟토 릿지 빈야드를 인수, 2011년부터 생산함. 친환경(LIVE 인증), 소량생산, 손으로 직접만드는 오레곤 와인을 표방함.

79pts There’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확실한 것은 2016년의 영광은 사라졌습니다)

색 연한 루비, 가넷

향 강도 미디엄+, 아직 덜익은 레드 체리, 크렌베리, 딸기, 약간의 자두, 감초의 향
다만, 히비스커스, 스토키(Stalky), 줄기의 내음과 정향이 지배적임, 숙성중인 와인
약간의 V.A 휘발성 산의 시큼한 내음

맛 당도 드라이, 산도 미디엄, 탄닌 미디엄+, 알콜 중간, 바디 미디엄
상당히 가볍고 워터리한 질감과 점성을 보임. 반면 거친 탄닌은 혀 양 옆을 조이는 반전. 바디감과 거친 탄닌의 불협화음이 지속적으로 나타남
레드체리, 크렌베리, 딸기, 갓자른 줄기, 씁쓸한 줄기(Stalky)의 늬앙스가 지배적. 약간의 V.A 휘발성 산의 시큼한 내음.
붉은 과실과 덜익은 딸기, 정향(치과에서 맡을 수있는 향)의 화한 향이 중간 이상의 여운을 가져다 줌. 그러나 모든 시음시기에 지배적으로 보이는 불균형과 풋내는 2016년 빈티지의 우아함을 의심할 만큼 부족한 퍼포먼스.

2016년에 나타난 우아함과 복합미는 2017년 빈티지에서 송이째 발효하거나 과도한 스토키함으로 언밸런스로 귀결. 다만 2~3년 뒤로 시음시기를 뒤로 연기시킨 후 시음을 해봄직함.

Good wine. 지금 마시기엔 다소 어리고 추가 숙성이 필요함. 숙성잠재력있음

피노누아 품종의 경우 신대륙일지라도 작황의 영향을 크게 받음.

누구나 2016년, 2017년 블라인드 테이스팅 시 퍼포먼스와 지향점이 크게 상이 하다는 결론을 내릴 만함. 재구매 의사는 2병정도 시간이 지난 후 시음해보고 싶음.

ps. 주석산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프라임 척아이롤 스테이크
이마트 29,800원(머지포인트 사용시 25,800원)

#와파토릿지 #에스테이트 #뀌베 #피노누아 #2017 #𝐖𝐀𝐏𝐀𝐓𝐎𝐑𝐈𝐃𝐆𝐄 #𝓋𝒾𝓃𝓎𝒶𝓇𝒹 #𝗘𝗦𝗧𝗔𝗧𝗘𝗖𝗨𝗩𝗘𝗘 #𝟮𝟬𝟭𝟳 #𝗣𝗜𝗡𝗢𝗧 𝗡𝗢𝗜𝗥 #이마트와인 #언더3 #가성비 #1년빈티지차이큼 #어려운피노누아재배 #대한제분 #곰표피노 #샤또스탠스 #chateaustance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