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매매 실험2018. 1. 15. 20:36
반응형

 

PER/지속적 이익 증가

종목코드 종목명 매출액증가율(E) 영업이익증가율(E) 지배주주순이익증가율(E) PER(E)
140290 청광종건 57.14 93.59 102.79 2.90
005960 동부건설 9.97 63.98 75.76 2.16
027410 BGF 11.75 18.49 24.25 2.05

저베타, 저PBR

종목코드 종목명     최고PBR(배) 베타
101680 한국정밀기계 0.38 0.23
002690 동일제강 0.47 0.17
058650 세아홀딩스 0.34 0.14
006110 삼아알미늄 0.50 0.08
017940 E1 0.41 0.30
019010 그랜드백화점 0.29 0.03
007330 푸른저축은행 0.43 0.26
076340 관악산업 0.49 0.00
001530 동일방직 0.28 0.04
000850 화천기공 0.47 0.04
002070 남영비비안 0.48 0.06
000680 LS네트웍스 0.45 0.22
002300 한국제지 0.35 0.12
002200 수출포장 0.38 0.10
001080 만호제강 0.34 0.19
002920 유성기업 0.44 0.28
021820 세원정공 0.47 0.19
004690 삼천리 0.35 0.26
015360 예스코 0.40 0.17
003460 유화증권 0.49 0.07
036560 영풍정밀 0.50 0.14
002030 아세아 0.39 0.15
008110 대동전자 0.44 0.24
092230 KPX홀딩스 0.49 0.17
008830 대동기어 0.45 0.09
003100 선광 0.43 0.28
010660 화천기계 0.47 0.25
006370 대구백화점 0.38 0.00

원론적 마법공식(저PER/고ROA)

종목코드 종목명 PER(E) ROA(E)
042660 대우조선해양 1.15 11.12
043370 평화정공 2.80 8.42
009540 현대중공업 2.88 6.78
005960 동부건설 2.16 12.40
027410 BGF 2.05 11.38

수정된 마법공식(저PER/고ROE)

종목코드 종목명 PER(E) ROE(E)
042660 대우조선해양 1.15 57.08
140290 청광종건 2.90 20.11
005960 동부건설 2.16 31.02
027410 BGF 2.05 22.51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대가들의 한마디2013. 10. 18. 14:39
반응형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3. 8. 20. 15:17
반응형
 주식시장에 대해 철저히 이해하려는 뼈를 깍는 노력없이 개인 블로그에 의존해서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는 당연히 손해를 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가 거시경제에 대한 분석을 하는 곳이지, 주가 예측하고 증권 사이트도 아니고, 상승미소님이 증권애널리스트도 아닌데, 현재 주가가 오른것에 대해서 왜 이 블로그를 비판하는 답글들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 블로그의 리서치는 거시경제의 전망에 대해 음미해볼만한 수준높은 좋은 정보를 공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기 주가 예측이 궁금하신 분들은 팍스넷 같은 곳에서 정보를 얻는게 낫다고 봅니다.

ps: 워렌버핏 같은 기본적 분석에 입각한 가치투자는 그 친구가 크게 돈을 번 70년에는 유효했지만, 90년대 이후, 선물 시장 및 각종 파생상품이 활성화 된 작금의 도박판 같은 상황에서는 가치있는 주식을 찾아내는 그런 투자 철학을 적용하기에 힘든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가치있고 경쟁력있는 기업의 생산성이 좋아져 주가가 오른다는 측면보다, 은행의 돈찍기 후 신용창출로 인한 엄청난 돈들을 골드만 삭스같은 투기꾼들이 돈놓고 돈먹기 하는 식으로 경제가 굴러간다는 것이죠.  

 또한 작년의 경우 워렌버핏의 경우 주가 하락후 commodity rally를 보고 에너지회사(코코너 필립스에 투자했다가 저점을 잘못 찍어서, 몇 달후 엄청 손해보고, 투자자에게 사과했음)에 투자했었던 것과 골드만 삭스한테 한 카드깡에 가까운 행동은 가치투자자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투기꾼의 모습이였다고 봅니다.

 가치투자 방법이 잘 안 먹히는 작금의 시대상황도 그렇지만, 저같은 개미들은 증권사 직원처럼 특정 회사의 회계분석, 경영분석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차트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에 의존해서, 실패확률을 줄여나가는게 보다 현실적이지 않은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배움블로그2013. 8. 20. 11:57
반응형

 

 

 

 

 

1부는 SKIP

2부는 강방천 회장의 가치투자 이야기였다.

1.삶의 능동성

1997.9 외환위기->아시아에서 커다란 타격을 입혔지만

2008.9 서브프라임 사태는 -> 세계 자산 가치 하락, 글로벌 기업의 도산위험 이었다.

 

그러나 과거의 위기는 현재의 대처 메뉴얼을 알려준다. 다시 말해 그는 [투자철학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어떤 이는  실물경제의 위기 때문에 다시 악순환으로 한국주식시장이 500으로 달린다고 하고 반면, 0%로라는 초유의 저금리 정책에 기인한 유동성은 다시 한국주식시장을 2000으로 올려놓을 것이라고 이렇듯 전세계 이머징 투자자들은 양분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사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의 말은 확고한 투자철학이 없다면 아무런 부를 창출하지 못한다고 한다.

즉, 투자에 있어서 "나는 누구인가?" 존재의 철학에 대해 고심해봐야 된다는 것이다.

주주로서의 내가 생각해볼 점이 무엇인가? 단순한 유가증권 트레이더가 아닌 주주의 입장말이다. 왜냐하면 주식을 보유한다는 것은 한 기업의 자본가, 주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재정적 성찰이 있을때만이 부자 기업,부자 산업, 부자 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부자가 되기 위한 3가지 방법중,취직,채권자,주주 중에서 주주는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기업과 함께 간다는 개념을 말했다.

 다시 말해 주식에 대한 창조적 개념을 '기업의 주인이 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끝까지 살아남을 기업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나는 누구인가?

 그는 개인별 비교우위론에 입각한 생활을 강조했다. 실물경제=>주식시장=>실물경제라는 사이클과, 기업의 생존,성장,안정->기업 그 자체를 보아라고 역설했다. 즉 다시말해 탑다운과 버텀업 방식의 조합이 역발상이라는 투자철학을 만든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GM,Ford와 같은 도산에 대한 경기 침체를 예측하지말고 이러한 경기침체속에서도 거대한 자동차 거인이 쓰러졌을 경우 다시 왕위를 이어받을 새로운 자동차 기업을 생각하라고 그는 조언한다.

 경기 와 주가의 관계 또한 그의 신선한 개념이 녹아있었다. 중국과 같은 청년기 국가 주식 시장은 w,or 역w의 박스권 장세라고 말한다. 실물 경제는 호황기지만 주주에겐 이익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채권자의 수입은 아주 크다고 말한다. 그리고 점점 금리는 낮아지면서 경기의 성숙도는 점점 커져간다. 그리고, 결국 장년기의 투자시장이 조성되는데, 그때에 발생하는것이 주주자본주의이다.그렇게해서 실물경제는 횡보를 하지만 자산시장은 커다란 변화를 꾀한다고 말한다.

 

3.투자의 방법론.

그는 기업을 바라 볼때, 기업을 두르고 있는 상황을 유심히 보라고 한다.공급,수요,경쟁 그리고 원가 이러한 요건은 아주 기본적이지만 투자를 하는 투자자는 간과 하기 쉽다고 말한다. 작년 증권업종의 활황에서 경쟁은 증권사 신설허용이었고, 수요는 예금 깨서 펀드 넣기,경쟁은 위탁수수료 인하 경쟁,그리고 원가는 억대연봉 금융맨이었다고 한다.

 그는 또한 감성,이성에 입각한 투자철학.뇌의 공포를 이겨 낼 수 있는 결단력으로 골만삭스,JP모건 체이스에 투자를 했다고 한다. 현재의 단기 손실-눈대중으로봤을때 단기 수익 -200%정도 였으므로-에도 불구하고 500명이 넘는 사람에게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말했다.아마도 그의 굳은 투자 철학이 이 세미나에 묻어 있었다고 생각한다.

 

=========================================================================================================

세미나를 같이 들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내길이 확실하지만 아직 너무나 작은 발검음을 한 것같아 약간의 조바심도 난다.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2. 12. 11. 12:10
반응형

 


불합리한 지구인

저자
하워드 댄포드 지음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 2011-09-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왜 인간은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가?인간이 자주 빠지는 선택과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2008년 금융위기와 그에 따른 후폭풍은 어쩌면 사람의 본성을 잘못 분석하여 생긴 위기일 것이다. 사람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면 고평가 되고 비싼 집이나 주식과 같은 투자자산을 사지 않았을 것이고 이러한 버블이 발생하거나 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대출을 담당하는 투자은행이나 그 밖에 금융기관은 돈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나 직업이 없는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줘 서브 프라임 론 시장이 과도하게 팽창하지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서브 프라임 론과 같은 저 신용 채권을 평가하는 신용평가사 까지도 합리적이라면 높은 등급을 매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문제, 미국의 재정적자 문제, 유로존의 일부 국가의 신용 문제는 오늘날 우리 삶과 공존하고 있으며, 지구 반대 쪽에 있는 성실한 사람 까지 경제뉴스에 귀를 기울인다. 이러한 문제가 경제학의 문제가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지만 더욱 흥미로운 것은 금융위기와 같은 문제 속에서 전통경제학은 더욱 큰 의존도를 가지기 마련이다.

 왜? 합리적이라고 가정하는 학문, 수식이 빼곡히 적혀 있는 학문, 현실 상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학문이 이 위기의 순간에 더욱 주목을 끌게 되는 것일까? 나는 이러한 관심과 의존은 더욱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라고 본다. 만약 이러한 관심 속에서 과거와 똑같은 학문을 도구를 사용한다면 우리는 역사 속에서 보여준 버블과 버블 붕괴를 맞이할 것이다. 나는 경제학에서 말하는 사람이 이기적이고 합리적이라는 것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경제학은 일반적인 상황이나 평균적인 상황에서 어느정도의 설명력을 가지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나타나는 이상현상이 새로운 질서와 이론을 만들어가 가는 상황에서 경제학이 가정하는 사람이란 너무나 완벽한 인간이다. 마치 경제학을 몰라도 경제학을 통달한 박사보다 더욱 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인간이 경제학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 책은 정말 경제학에서 말하는 호모 에코노미쿠스별에서 온 존스가 등장한다. 그리고 상대방으로 지구대표인 경제학자 하워드 덴포드가 등장하는데, 이성적인 사람의 눈에서 본 경제학자는 너무나 헛점 투성이에 비이성적이고 우스꽝 스럽기도 하다.

 똑같은 컵을 가지고 자신이 사는 컵의 가격과 자신이 파는 컵의 가격이 2배 넘게 차이가 나기도하고, 전혀 상관 없는 숫자가 앞에서 제시되면 그 숫자에 동조해 어림셈을 하기도 한다. 이 책은 다양한 행동경제학의 문제와 개념들을 문제와 상황을 통해 보여주고 실제로 독자들이 풀어보면서 자신이 생각보다 인간적(?)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경제학에서 나오는 인간과 지구에서 숨쉬는 인간은 다르다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전제다.

 

1. 손실과 수익의 효용은 같다?

 

 왜 주식투자나 부동산에서 손실난 것은 팔수도 없고 발을 동동 구르며 가지고 있고 이익을 본 경우 빠르게 팔려고할까? 많은 이유가 있지만 쉽게 말해 손실난 종목은 오를 것 같고 이익 본 종목은 이 수익이 사라져 버릴 것 같은 불안감 때문이다. 그리고, 같은 100만원을 벌거나 잃으면 그 효용-재화의 기능 또는 재화를 소비함으로써 얻는 주관적인 만족의 정도-이 같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실증적 실험을 통해진 결과는 한 단위 손실을 얻을 때 받는 고통은 한단위 이익을 얻을 때 얻는 효용에 2.25배에 이른다고 말한다. 이것은 주식시장에 들어와 손실을 보는 종목을 팔지못하고 현상유지 할 수 밖에 없는 원인의 상당부분 설명가능하다.

 

2. 확률 조차 우리는 주관적으로 판단한다?

 

 3할을 치는 프로야구 선수가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은 7번 연속 공을 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 선수가 8번째 타석에 들어선다. 과연 칠확률은 얼마나 될까? 우리는 본능적으로 이번엔 쳐야 될 때라고 기대를 한다. 그런데 안타 깝게도 이번에도 공을 칠 확률은 30%인 것이다. 우리는 확률 계산에 취약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3. 나는 사과가 배보다 좋다. 나는 배가 포도 보다 좋다. 나는 포도가 사과보다 좋다?-선호의 역전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는데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왜 처음엔 가치투자로 시작해 마지막엔 전망하고 예측하고 모멘텀에 투자를 하려고 할까? 그것은 단기와 초기에는 이성적인 투자가 이뤄지지만 이후 투자에선 도마뱀의 뇌가 지배하기때문에 장기적인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힘든 것 같다. 가치 투자는 우리의 본능과 역행하는 점이 많다. 우선 미래에 대한 예측 가능성에 대한 부정이 필요하다. 또한, 표면적인 움직임 보다 기업에 내제된 보이지 않는 점을 통해 투자를 하기에 스스로를 어리석게 느껴질 때도 있을 것이다.

 즉 이러한 본능과 반하는 특징으로 결국 고위험 주식이나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으로 옮겨가는 수순을 밟게 된다. 가치가 시간에 따라 역전되는 실질적인 예는 리포트 기한이 늘어나는 것에서도 찾을 수 있다.

 9월 1일에서 11월 1일에 과제를 제출하는데 2일로 연기된다면 큰 안도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11월 1일에 내일로 과제기한이 연장된다면 우리는 큰 효용을 얻을 것이다. 왜 같은 하루 연장인데도 우리는 다른 감정을 느낄까?

 

4. neuro marketing?

 

 최근 마케팅에 화두는 어떤 조건이 닥쳤을 때 뇌가 어떻게 반응하고 어느 부위가 활성화되는지에 따라 구매활동이 이뤄지는 지를 연구해, 뇌의 반사적인 활동을 통해 고객을 상대하는 뉴로마케팅이 가장 화두이다. 최소한의 투입으로 구매를 이끌고 구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중요하다. 사람은 대게 즐거움을 가장 마지막에 취하고 싶어한다.

 

5. 용한 점쟁이 문제

 

 문제가 있다. 용한씨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다. 그런데, 그는 직장을 이직하는데 고민이다. 그래서 직장을 바꿔 할 지 점쟁이에게 물어보려고한다. 그런데 A 점쟁이는 적중률이 40%, B점쟁이는 적중률이 30%이다. 그렇다면 대부분은 A 점쟁이가 적중할 확률이 10% 높기 떄문에 그곳으로 간다고 답한다.

 

 그렇지만, 직장을 바꿔야 할지의 반대만은 직장을 계속 다닐지이다. 이 직장을 계속 다닐지를 B점쟁이에게 물어볼 경우 다녀라고 할 경우 바꾼다면 적중률은 70%로 상승한다. A점쟁이또한 60%에 이르기 때문에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 높은 적중률을 이용할 수 있다.

 

 점쟁이를 예측을 하는 사람으로 고칠 경우 금융시장에서도 어느정도 유용성을 발휘 할 것이다. 만약 내년 주식이 오를 꺼라고 한다면 그 반대로 행동할 경우 50% 미만의 적중률을 보일 경우 더 높은 확률로 예측에 반응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눈덩이 투자법이라는 책에 따르면 전문가의 금융시장 예측력은 30%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6. 양팔저울을 두번 사용해 진짜 금괴를 맞춰라

 여기엔 금괴 8개가 있는데 7개는 가짜이고 1개가 진짜 금괴이다. 이 금괴를 알아보기 위해선 양팔 저울을 사용해 두번에 한해 가져갈수 있다.

 방법은 1. 8개중 무작위 6개를 나눠서 3개씩 나누어 올리고 2. 균형을 이룬다면 남은 2개 담는데 무거운 쪽이 진짜 인형이다. 3. 만약 불균형이라면 무거운 쪽 3개에서 2개를 선택해 저울에 올리고 4. 저울이 불균형 하다면 무거운게 진짜고 5. 저울이 균형을 이룬다면 선택하지 않은 1개가 진짜인것이다.

 

 마치며

 

 한정된 기회, 마이너스섬에 가까운 룰은 언제나 뒤따른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통경제학에서 말하는 가정이 수정이 필요하다고 느꼇다. 정말 경제학에서 말하는 인간이 우리를 본다면 얼마나 불합리적일까?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대가들의 한마디2011. 7. 10. 13:51
반응형

 

 미국의 경제신문 월스트리트 저널은 12일(현지시간) 주식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개인 투자자에게 주는 5가지 팁을 소개했다.

 

 첫째, 주식을 비지니스의 한 부분으로 봐라. 자신에게 물어 봐라. 만약 증권거래소가 내일부터 향후 3년간 문을 닫는다면 어떨지. 그런 상황에서 주식을 갖고 있는게 해피하다고 느낀다면 비지니스는 해피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의 틀이 투자하는데서 중요하다.

 

 둘째, 시장은 당신에게 봉사하기 위해 거기 있는 것이지 당신을 가르키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시장은 당신이 올바른지 그른지를 말해주지 않는다. 옳고 그름은 비지니스 결과가 말해준다. 가치투자의 대가 벤 그라함에게서 이것을 훔쳐왔다.

 

 셋째, 어떤 주식이 가치 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그러니 안전의 여백을 남겨둬라. 어느 정도까지 잘못될 수 있기 마련이고 잘못됐다 싶으면 그때 바로 나오면 된다.

 

 넷째, 빌린 돈은 똑똑한 친구들이 망가지는 가장 흔한 길이다.

 

 다섯째, 주식은 당신이 주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당신은 주식에 대한 느낌이 있지만 주식은 당신에 대한 느낌이 없다. 주식은 당신이 지불한 돈을 모른다. 사람들이 주식에 감정적으로 엮여서는 안된다.  

 

출처 : http://cyhome.cyworld.com/?home_id=a2486580&postSeq=2697573

 


 워렌버핏은 성실한 주식투자의 길을 보여준 인물로 평가되며, 주식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중 한명이다.  그는 그의 저서가 없기에 정확한 주식투자의 방법을 판단할 순 없지만 그는 언론이나 주주총회에서 그의 철학을 설파하기도 한다.

 첫째, 주식은 기업의 주인이 되는 것이기에 주식을 재테크의 수단으로 본다면 방향성이 일치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와 여러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은 투자를 차익매매의 수단으로 삼고 심지어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도 이러한 형태를 보이지만 이것은 분명 반성해야할 점이다.

 

 둘째, 이것은 내가 행햇던 생각중에 잘못된 점 중 하나일 것이다. 나는 시장이 내가 옳고 그름을 판단해준다는 수단으로 생각햇지만 그것은 옳고 그름의 대상은 기업의 비즈니스이지 내 생각이나 판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현명한 투자자들 쓴 가치투자의 원류다.

 

셋째, 안전마진은 오늘날 금융투자학이나 실전 투자에서 투자의 기회가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우리가 투자하는 것은 전형적인 소자본의 형태다. 그렇기에 소기업이나 시장 충격-폭락-에는 안전마진은 분명히 존재한다. 호랑이 굴에 들어갈 때 정신차린놈이 살아 남는다.

 

 넷째, 빌린 돈은 주식투자의 절대 가치인 시간을 없앤다. 그렇기에 아무리 똑똑 하더라도 돈은 잃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돈을 빌릴 때는 대부분 주식시장은 고평가 국면에 진입해있다는 것이다.

 

 다섯쨰, 주식과 결혼하지 말아야 된다. 주식 자체는 가치판단이 들어가지 않는다. 다만 주식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심리만 투영될 뿐이다. 내가 주식을 가진다고 주식이 오른다는 생각을 가진다해도 주식은 그 사실을 모른다. 

반응형

'대가들의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가들의 한 마디  (0) 2011.07.17
대가들의 한마디  (0) 2011.07.16
대가들의 한 마디  (0) 2011.07.08
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