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재속에는2013. 12. 5. 02:34
반응형

 


돈의 인문학

저자
김찬호 지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2011-01-31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인류가 만들어낸 희한한 발명품, 돈 돈이란 무엇인가? 인문학적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1. 여러분은 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돈은 이 시대에 종교라고 볼 수 있다. 돈은 혈압이다라는 어떤 이의 말처럼 돈은 너무 많아도 적어도 좋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돈은 철학자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돈의 미래는 무엇일까? 라는 고민도 할 수 있다. 돈은 때로는 더럽게, 이롭게, 풍부하게, 적게와 같이 어떤 수식어를 함께 써도 수식이 가능한 다양한 모습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돈은 그사람을 바라보는 거울이 될 만큼 많은 것들을 함축하고 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즉, 돈은 돈으로만의 의미가 아닌 자신이 세상을 보는 농축된 세상을 반영한다는 토인비의 말을 연상케 한다.

 

 돈의 특징은 돈에게는 과거, 미래가 없다는 점이다. 돈이 과거에 어떤 곳에 쓰였는지가 돈의 가치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 현재에 그 돈이 내 지갑에 존재하면서 나의 경제적 행위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또한 돈은 순식간에 풍요를 얻을 수 있다. 운, 능력, 인기를 통해 경제적 풍요를 얻고 이것은 자유로운 선택이라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돈으로 인해 변화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노동시장이 위축될 수 도 있다. 이 논지는 의아할 수도 있다. 자본이 집중화 되면서 노동력은 돈이라는 댓가로 환산되고 자본을 가진 사람은 더 많은 수익을 위해 적정한 노동력만 선택해 고용할 것이다. 이로 인해 비정규직 일자리는 늘어나는 반면 정년 퇴직은 빨라지는 오늘날의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다. 돈을 가진 자본가는 나이가 들고 병든 노동자에 대한 위험 불안정을 배제하고 확실한 수익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2. 화폐의 정체는 무엇인가?

 

 오늘날의 화폐는 지폐나 동전 따위가 아니다. 극단적으로 전산화되거나 플라스틱 카드 형태를 띈 것이 오늘날의 화폐이다. 우리 사회에 유통되는 실물 화폐보다 신용으로 창출되는 숫자로만 존재하는 돈의 규모는 적게는 10배 많게는 수십배에 달한다. 이 말을 거꾸로 말하자면 경제의 진퇴는 사회를 구성하는 소비자의 심리나 신용에 대한 태도에 따라 늘어나고 줄어든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소비자의 소비심리가 신용을 통해 소비를 하느냐 아니면 절약을 통해 신용을 이용하지 않느냐에 따라 활황과 불황을 오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주식시장과 금융시장에 더욱 확연히 나타난다.

 

 

3. 화폐가 우리의 생각을 바꾼다?

 

 정보화 시대에 온라인의 언어는 Inflation이 일어나고 오프라인의 언어는 Deflation이 일어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것일지 모른다. 어느새 경제신문에서 흘러나오는 경제, 경영 기사들은 일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단순히 1990년대의 은행예금으로만 미래를 설계하는 것은 시간만 지나면 완성되어 있는 인스턴트 식품과 같았다면 1997년 기점으로 경제적 미래 설계는 스스로 재료를 사서 음식을 조리해 만들어 먹도록 바뀌었다. 자신이 펀드, 주식, 채권, 그리고 예금과 환율이라는 다양한 분야의 투자상품에 가입하거나 투자를 해 수익률을 책임지도록 바뀌었다. 이 것은 일상 생활에서 재테크와 자산관리의 주제가 생활에서 스며들게 되었고 어느새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오늘 주가가 얼마나 오를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와 같은 생각을 떠오르게 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경제에 관심을 가지기 힘든 계층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부의 양극화에 따라 생계를 잇는 수단을 하루종일 이용하더라도 생활이 힘든 계층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들로 하여금 경제에 대한 관심은 생활에 사치일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에게는 경제적 마인드는 더욱 필요하지만 현실의 제약 때문에 접근하기 힘들다.

 

 

마치며

 

 오늘날 돈은 가장 더럽게 치부되면서 가장 아름답고 추앙되는 개념이다. 사람들은 돈에 대해서 '시크'하게 받아들이지만 그것을 'seek(찾다)'는데 노력한다. 돈은 오늘날의 언어의 존재만큼이나 세상사람들의 관념과 생각을 지배하는 것이다. 그리고 돈이 가지는 가치중립성은 마치 자신의 성격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자신의 소비행태를 보고 소득을 알아본다면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는 거울과도 같다. 만약 내 자신이 도서 구매와 공부와 같은 곳에 소비를 한다면 그 사람은 지식에 대한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돈을 벌어노는 경로가 주식 투자에 따른 시세차익이나 셀러리라면 그가 몸담고 있는 곳은 금융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반증이 된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행간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오늘날의 사회적 문제에 중심에는 돈이 있다고 말한다. 사회적 문제라 함은 부의 양극화와 평균 소득이 상승하지만 해결되지 않는 빈곤문제는 우리가 돈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라고 저자는 말하는 것 같다. 돈을 세상의 삶의 중심에 놓기보다, 물질적 소유를 중심에 놓기 보다 돈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돈을 거울 삼아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생활하는 가치가 맞는지 확인해보는 것을 이 책에서 배웠다.

 

이 책을 추천해준 사랑스러운 '신현숙'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반응형

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70조 주무르던 '미다스의 손', 7개월만에 여의도 컴백 , 자금 규모보다 고객들에게 신뢰
를 주는 것이 중요 - 구재상 케이클라비스
6일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판문점 개최 합의
사할린 2조 주택사업 한국이 해달라 - 러시아 개발 앞장서, 한국 이미지 좋아, 한국투자
늘어날 수도 
일감몰아주기 첫 과세 1만명 이달까지 신고
길어지는 불황 그늘 속'위기의 패션사산업' - 후부,헤지스 스포츠 20개 브랜드 문닫아 해외
SPA에 밀리고, 경제적 이익이 줄어듬고 가격 낮아져 이런 현상 발생함
경기 브라질,정부 지출 추가 삭감 "인플레 억제" - 150억 헤알 삭감 인플레 억제
대전 소비자 물가 안정 8개월 연속 1% 미만 - 저성장, 저물가 국면 
금리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현행 0.5%로 동결 - 세계 금리도 생각하자
국고채 금리 오를때 대출만 반영 예금금리와 '시차'발생
주식/채권 IMF 국내 금융사 직접 스트레스 테스트 나섬 - 너무 느슨한 스트레스 테스트로 
웅진식품 예비입찰에 10여곳 참여해 오리온 불참 밝혀 - 음료 3위 업체
일본은행, 도호쿠 제외한 전국 경기판단 상향 - 지진이후 가계기업심리 개선, 증시상승
원인이 아닐까? 서로 영향 주고 받는 관계
부동산 5천만원이면 새아파트로 리모델링한다 맞춤형 리모델링 비용의 공정함으로 집에 대한
생각 바뀔 수도, 서울 집값 6주 연속 하락 - 정책효과 후폭풍(시장은 정치논리로 하면안됨)
환율/유가 원달러 1139.4(-4.3), 중국 '정책우려'로 금융위기 이후 최대 자금 이탈 - 자본개방하라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서비스업, 제조업만큼 혜택 - 눈에 보이지 않는 부가가치도 인정받는 시대
 
 
돈 버는 힘  
 
돈 불리는 힘 셰일 가스가 에너지 분야의 지도를 바꾸고 있고 빅데이터 등 클라우드 부문에도 투자가
몰리고 있다. 중국 성장과 관련된 내수산업도 앞으로 눈여겨 봐야됨
돈 쓰는 힘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20130704_부자일지.xlsx

 

반응형

'금융 관제탑 > 부자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7월 5일 부자일지  (0) 2013.07.05
2013년 7월 3일 부자일지  (0) 2013.07.03
2013년 7월 2일 부자일지  (0) 2013.07.02
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3. 6. 24. 16:41
반응형



주식시장 대세판단

저자
윤재수 지음
출판사
길벗 | 2011-03-0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왜 개미투자자는 외국인과 기관을 이길 수 없는가?지금의 시장이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로 유명한 지은이는 많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알기 쉽고 편하게 주식이라는 금융상품에 대해 가르쳐준다. 어떤 분야의 통찰력이 있다는 것은 상식적이고 중립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주식시장과 금융시장은 많은 편견과 소음으로 시장 중립적이고 상식적인 생각과 행동이 힘들다는 점에서 볼 때, 이 책의 지은이는 이 분야에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Intro


 대중은 언제나 큰 변화가 현실로 닥쳐야 변화를 인정한다. 라는 제목으로 책의 머릿말에 적혀 있다. 그런데, 나는 대중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도 이러한 오류에 빠져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이런 일이 있었다 Facebook에 증시의 활황을 점치는 사람들과 선물 및 파생상품 시장에 상승을 예측했던 사람들(나도 호황이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이 많았다.

 최근 일어난 벤 버냉키의 양적완화 정책에서의 국채 및 MBS라는 주택저당증권 공개시장매입을 올해 말에 월 850억 달러씩 매입하던 정책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고 난 다음에도 이러한 변화가 대수롭지 않거나 크게 입에 담지 않는 분위기다. 그런데, 만약 큰 변화가 눈앞에서 벌어진다면 자신이 미처 알지 못한 변수에 대해 적당한 코멘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오히려 자신의 과거의 했던 말들을 두둔하며 다른 이야기로 꺼내는 것보단 나을 것이다. 물론, 비관론자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과거 뉴욕대의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2009년 부터 지속적으로 비관론을 펴왔지만, 미국 시장이 그의 비관론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그의 비관론은 지속되다 2013년 초에 그의 비관론을 멈췄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비관론자가 낙관론을 펴는 그 시기는 활황장의 마지막이라는 말처럼 지금 우리 눈 앞에서 다시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그렇다면, 무조건적인 난관론도 안되고 비관론도 안된다고 하면, 투자자들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될지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은 자신이 주식사장과 경제를 바라보는데 있어서 일정한 프레임을 제공해주기에 좋은 책이었다.


1. 주식투자, 대세를 읽어야 성공한다.

 

 금융시장을 이어주는 회사를 우리는 금융회사라고 부른다. 그런데, 금융시장은 소비자를 보호해줄 수도 있고 종종 이해에 상충에 보호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의 윤리는 더욱 고쳐질 점이 많은데, 이러한 점에서 여전히 투자상담사는 마진이 높은 상품을 팔고자 하고 소위 금융회사 직원에게 주식투자에 적기를 물어도 언제나 지금 투자하면 좋다는 대답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은 금융시장의 발전정도를 이야기해준다.

 그렇다면, 나 스스로 주식시장에 대한 view가 필요하고 이것을 쉽게 알아보는 방법이 필요하다. 종종 우리는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한 해의 영업이익이 그 회사의 자산만큼 손실이 나는 기업에 무작정 투자하고, 단순히 비싸다고 해서 재무제표를 보지 않고 투자를 꺼려하기도 한다. 그 결과 영업적자가 큰 기업은 어느날 상장 폐지가 되거나 주가가 휴지조각이 되어 버리고, 반대로 비싸다고 생각한 주식은 오히려 더 상승해 안타까워 하는 경우가 생긴다. 


 주식이라는 것은 기업이 주식시장에 참여해, 자기 회사와 동업할 사람들에게 투자금을 모아서 그 회사를 더 성장 시키려는 목적을 위해 발행하는 권리를 가진 증서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주식의 가치는 일반적으로 그 회사가 미래에 벌어들이는 현금과 같은 이익과 관련이 있다. 간단히 말하면, 10년 동안 100원을 벌 것이라고 예상하는 회사의 주식과 10년 동안 1000원을 벌것이라고 예상하는 회사의 주식은 주식의 숫자와 다른 조건이 같다면 후자가 더 비쌀 것이다. 

 

 당연히 자신이 투자한 기업이 돈을 많이 번다면 그 회사의 주가는 상승한다. 그래서 주가를 일년 동안 벌어들이는 순이익을 나눈 것을 우리는 PER라고 부르며, 주식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이 용어를 사용한다. 이 PER가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일정한 기준을 제시해줄 수 있다.


 이 PER은 기업별, 산업별, 주식시장 전체로 산정이 된다. 기업별, 산업별 PER은 각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보고서나 HTS를 통해 알아 볼 수 있고, 주식시장 전체로 알기 위해선 www.krx.co.kr 또는 KOSIS 국가 통계 포털(www.kosis.kr)에 들어가 확인 할 수 있다. PER이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 KRX에서 PER 확인방법

www.krx.co.kr로 접속->주식->주식통계 탭-> 투자지표->주가이익비율(PER)선택->KOSPI 계열 조회


년도

코스피(배) 

코스피 200(배) 

2008

8.99 

8.9 

2009 

23.68 

22.93 

2010 

17.8 

17.95 

2011 

10.9 

10.53 

2012 

12.92 

12.26 



출처 : 한국거래소 (www.krx.co.kr,PER),하나대투증권 Hi-Five HTS 종합챠트


 

 PER의 해당년도 말로 산정되니, 코스피 8.99배 일 때 주가는 바닥이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물론, 단점으로 PER은 과거의 실적으로 현재의 주가로 나눈 것이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신뢰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

 주식시장의 또다른 특징, 주식시장은 마치 사계절 처럼 호황->후퇴->불황->회복의 과정을 가진다. 

 

2. 5가지 경제지표를 해독하면 주가가 보인다!


 우리는 주식시장의 사계절을 판단하기 위해서 GDP 성장률, 물가, 금리, 환율과 국제수지 그리고 시장 EPS를 활용해볼 것이다.


1) GDP 성장률


 GDP(국내총생산, Gross Domestic Products)란 한 나라 '영토'내에서 '최종적으로' 생산된 모든 상품이나 서비스를 시장가치로 계산한 것이다. 그런데 GDP 성장률이 높아서 주가가 상승한다는 원리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GDP 성장률이 높다면, 그 나라는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투자를 증가할 것이고, 이 투자는 고용률을 높힌다. 고용된 사람들은 임금을 받아 평균 소득도 증가하고 이 높아진 임금으로 소비를 할 것이다. 그 결과 다시 기업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된다. 그 결과 주식시장의 가격은 상승할 것이다. 


※ GDP 성장률과 성장전망을 보는 법은? 

 


1 . www.imf.org에 접속 합니다

2. DATA AND STATISTICS 에서 DATA 클릭합니다

3. DATA 에서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s(WEO) 클릭합니다

4. 2013 년 혹은 해당 시기에 있는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클릭합니다

5. By Countires 를 선택하면 국가별 데이터로 이동합니다

6. All Countries로 모든 국가가 나오도록 찾습니다

7. Clear All 을 하면 국가를 선택한 곳만 데이터가 출력됩니다

8. 한국의 GDP 성장률을 알아보기 위해 Korea를 선택, Continue를 클릭합니다

9. GDP를 숫자로 보고 싶으면 빨간 체크, GDP 성장률 퍼센트를 알고 싶으면 검은 체크를 누르고 continue로 진행합니다

10. GDP 표시를 어떻게 하겠냐는 옵션인데요. start year과 end year 설정을 해주시고 Prepare Report를 클릭합니다


11. 2008년부터 2015년으로 설정한 GDP 성장률이 표시되고, 2011년까지는 국가가 발표한 공식통계치이고 2012년 이후 2015년까지는 IMF에서 예상한 예측치로 표시됩니다.  


 이렇게 GDP 성장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단순히 GDP 성장률만으로 경기와 주식시장을 파악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GDP 성장률이 4%라고 한다면 이것은 높다고 판단해야 될 까요? 아니면 낮다고 판단해야 될까요? GDP 성장률의 높고 낮음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잠재성장률(Potential growth rate)가 필요합니다. 잠재성장률이란 한 나라 경제가 보유하고 있는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를 모두 활용하였을 때 달성할 수 있는 성장률을 말합니다.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최대의 생산능력을 뜻하는 점에서 적정성장률이라고도 불립니다.

 대게, 선진국일수록 저출산, 노령화 현상이 생겨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들어 잠재성장률이 낮아지는 형상을 보여줍니다.

 

 ※잠재성장률을 확인하는 방법 그리고 GDP갭

  1. 우선 www.oecd.org 에 접속해 statistics 탭을 클릭합니다

2. 그리고 List of key indicators에 search를 클릭하고 potential을 칩니다. 그러면 바로 잠재성장률과 잠재성장률 GAP을 알리는 자료가 뜹니다

3. 그곳에서 Economic outlook과 GDP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잠깐 여기서 GDP성장률과 GDP잠재성장률과 비교를 하여 경기를 진단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비교한 것이 GDP 갭 이고 GDP 성장률에서 GDP잠재성장률을 빼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DP갭이 양수라면 경제는 잠재성장률보다 성장을 했다고 할 수 있어 긍겅적인 신호고 반면 GDP갭이 마이너스라면 국내의 자원을 잘 활용하여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립니다.

 

Variable GAP: Output gap of the total economy
Frequency Annual
Time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Country                  
Germany   2.6340823 2.0123911 -4.1828207 -1.3501915 0.458005 0.0985881 -0.7841956 -0.1899276
Japan   2.9518596 1.2575854 -4.770238 -0.8644703 -2.0496895 -0.7714734 0.0148875 0.5655667
Korea   2.4527233 0.6137548 -2.8047202 -0.7103183 -1.1864042 -3.0995828 -4.3633933 -4.4558822
United States   2.9458065 0.5065837 -4.1866327 -3.4443347 -3.3700165 -3.0238408 -3.1193769 -2.4272308
Euro area (15 countries)   3.4809634 2.2321071 -3.1496323 -2.1808645 -1.630177 -2.9001592 -4.1983909 -4.0614812

출처 : OECD(http://stats.oecd.org/Index.aspx?)

 

 한국은 2012년부터 GDP갭이 마이너스로 잠재성장률에 비해 실제 성장률이 낮을 거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벌어진 KOSPI 시장의 디커플링과 낙폭이 큰 이유도 GDP갭이 낮다는 이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금융당국의 발표만 보고 투자하기엔 국내의 금융당국의 발표는 낙관적인 경우가 많아 국제기구의 통계치를 함께 고려해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 종합지수 살펴보기

 

 경기종합지수는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지수로, 주식시장의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종합지수는 KOSIS 국가통계포털(www.kosis.kr)에서 '국내,국제통계->주제별통계->경기,기업경기(사업체)->경기->경기종합지수를 선택하고 통계표 보기를 선택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물가

 

 인플레이션(inflation,화폐가지 하락,물가상승)과 디플레이션(Deflation,화폐가치 상승,물가 하락)이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을 겁니다. 서민들 입장에선 물가하락이 좋은게 아니냐는 궁금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하락하면서 투자를 줄이고 기업의 생산과 소비가 적절히 이뤄지기 힘들어 집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좋지 않지만, 적절한 인플레이션 상황은 주가를 상승시킬 가능성을 가집니다. 이 두가지 조건은 책에서 GDP 성장률이 높고, 물가상승률이 GDP 성장률과 금리보다 낮아야 한다입니다.

 

GDP 성장률이 낮고 물가가 상승한다면, 상식적으로 불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득은 낮아지는데 물가가 오르면 생활이 어려워지겠죠? 이것을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물가상승률이 GDP 성장률과 금리보다 높은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물가상승률이 극단적으로 높아지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이라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즉, 성장률>금리>물가상승률의 관계가 증권시장에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볼 수있습니다.

 

 IMF에서 물가를 어떻게 확인하나?

조금전에 살펴본 GDP 알아보는 법에서 8번까지 진행을 합니다.

1. GDP 아래 더 내려가면 Monetoary에 inflation, average consumer prices를 선택하고 continue를 클릭합니다.

 

2. 설정을 하고 prepare report를 선택하면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과 미래 전망치를 알 수 있습니다.

 분석 : 한국의 물가상승률은 2013년 2.361%, 2014년 2.9%, 2015년 3%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반면 GDP 성장률은 같은해 2.845%, 3.894%,4.028%로 나오고 있습니다. 2013년의 경우 물가 상승률과 GDP 차이가 크게 나지 않고 이후 GDP 성장보다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금리

 

 금리는 내가 현재에 돈을 빌려 썻을 때 해당기간동안 돈을 빌린 댓가로 지불해야되는 '돈의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리가 높아진다는 말은 돈의 가격이 상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다는 것은 그만큼 쉽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돈의 가격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1960년 부터 지속적으로 예금금리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진 다는 것은 돈을 빌려서 그 돈을 이용해 생산하여 판매하는 소득이나 돈을 이용한 수익창출의 수익률이 낮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금리는 단순히 일반시중은행이 임의로 정하기보다,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라는 항목에서 조정을 한 기준으로 한나라의 시중금리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뉴스를 보면 금통위에서 이번 달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하였다. 라는 발표가 이러한 기준금리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준금리를 정한다는 것은 단순히 2.5%로 기준금리 결정할테니 시중금리는 이렇게 따라야 한다가 아닌 국채나 다양한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이나 통화안정증권을 통해 설정한 기준금리에 맞게 공개시장매각이나 다양한 방법으로 조정해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측면에서 우리나라에선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주식을 팔거나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정부가 금리를 내릴 만큼 증시나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것이고,반대로 금리를 올리는 경우는 증시가 그만큼 과열되어 활황장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기준금리가 낮아진다는 것은 내가 차입이나 시중에 낮은 투자대안보다 주식에 투자하므로서 얻게 되는 기대 수익이 높아지고, 기업 측면에서 일반적으로 돈을 빌리기 쉬운 구조가 되어 사업을 안정적으로 해낼 수 있는 점을 고려해야 됩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높은 경우도 반대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4) 환율

 

 한국의 경우 수출비중이 높아서 환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우리나라를 투자할 떄 단순히 기업가치나 기업성장 뿐만 아니라 환율에 변화 따른 환차익/환차손을 생각해야되고 경제변동이 있을 경우 급격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금이 회수되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벌어진 외국인 30조 이상 매도하는 것에 따른 지난달 1084원 이던 환율이 최고 1163.5원에 이르는 상승을 보여줬다. 물론 2008년 환율이 급등하던 상황을 비교해 지금은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우리나라의 환율 의존도는 생각보다 높다고 볼 수 있다.

 

5) 시장 EPS

 

 이 책과 다르게 시장 EPS는 확실한 통계치가 아닌 애널리스트들이 기업을 평가한 것을 종합해 시장 EPS를 산출한다. 그러나 종종 시장 EPS도 원래 기업 퍼포먼스에 비해 차이가 날 수도 있다. 경기가 좋다면 시장 EPS가 과대하게 평가될 것이고 경기가 나쁘다면 시장 EPS도 부정적으로 평가 될 것이다. 물론, 일반 투자자에 비해 상당히 신뢰 할 수 있는 지표지만 이러한 맹점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지표로 활용해볼 수 있다. 시장의 PER는 12배 후반을 바라보지만 현재 시장 EPS는 8.5보다 더 낮게 평가되고 있다. 시장 EPS의 기준이라면 주가는 매우 싼편이지만 현재 시장이 더 흔들릴 것이라고 볼 때 , 단순히 시장 예상 EPS만보고 투자해선 안될 것 이다.

 

 증시 대세를 판단하는 STEP

1 STEP : GDP 갭을 통해 확인합니다.

2 STEP : 물가 상승률을 통해 확인합니다

3 STEP : PER의 역수(기업의 투자수익률) - 대체투자 수익률

 

 3. 주식시장 대세판단을 보고 느낀 점

 

 최근 발생한 FOMC의 출구전략 논의는 우리가 최근 5년동안 지속적으로 걱정하던 일이다. 파티장에 술과 음식이 공급되면서 그곳에 있는 파티참여자들은 미래에 다가올 술과 음식에 의한 숙취와 불편함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왜냐하면 미국이란 파티 주최자가 엄청난 양의 달러라는 음식을 공급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럽과 재정이 열악한 신흥국들은 한숨 돌릴 수 있고, 그 음식이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정책과 경제활동을 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올해 말 부터 이 술과 음식의 공급을 끓는다는 발표가 있었다. 지금의 증시 하락은 이 파티가 끝날 것이라는 종료점이 명백해지면서 생긴 것이다.

 단기적으로 이러한 공포가 지수를 눌릴 수도 있고, 극단적인 공포는 우리나라의 재정상태나 다른 나라의 재정상태나 외환보유고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 질 것이다. 그러다 이러한 의심이 자기강화를 일으켜 어떤 국가에 우려로 확실히 될 경우 글로벌 경기 변동이 촉발될 수 도 있다.

 반면, 이것과 다른 생각은 이러한 자기 의심 국면이 신사업에 대한 발굴이 될 수도 있다. 태양광 에너지 혹은 스마트 그리드와 같은 대체에너지 분야의 폭발적인 성장이나, 바이오 테크,우리가 모르는 새로운 산업이 발굴 될 경우 역설적으로 5년간의 성장보다 더 큰 성장과 함께 버블이 촉발 될 것이다.

  어떠한 경우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고, 경제지표는 두 극단적 상황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한계점에 달해있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PER의 가치지표는 증시가 점점 저평가되고 있음을 알리고, 미국의 경기지표는 차츰 나아지고 있다. 그리고 시장 참여자들은 지금의 시장 폭락을 통해 악재에 대한 내성을 키웠다. 그리고 일반적인 소액투자자들은 주식을 인덱스로 사기보다 개별종목에 투자를 할 수 있고, 이러한 공포 속에서는 자신의 산업생태계에서 경기의 어려움 영향 없이 꾸준한 수익창출모델을 활용해 make money를 하는 기업도 많다.

 

 공포 속에서 알짜같은 기업과 동행한다는 마음으로 기업을 분석하고 사모은다면 분명 주식 폭락이라는 단기적인 극단적 공포에서 미래의 활황까지 경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My way2012. 4. 17. 00:01
반응형

 인플레로 돈버는 사람들, 맥스 샤피로가 지은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지금 읽고 있는 part는 미국 남북 전쟁 당시 부족했던 전쟁비용을 충당할 때 발생하는 화폐확장정책과 그것을 둘러싼 위정자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을 만드는 화폐확장은 최선을 포기하고 더 쉽고 효과적인 차선을 선택하면서 얻게 되는 기회비용과 그것에 대한 피폭효과가 발생하는 것이다. 잘 생각해보면 디플레이션을 겪고 다시 정상적인 성장궤도를 갈것인가 인플레이션으로 지속적으로 화폐확장이라는 마취약을 맞아야 되는 상황으로 가야되는 것인가는 가치판단의 문제고 전문적인 논의지만 우리가 이 역사속에서 얻을 수 있는 진실은 전자보다 후자가 단기에는 좋지만 국가의 장기적인 존속과 성장에 잃게 되는 점이 많다는 것은 실증적이고 불편한 진실로 다가 오는 바이다.

반응형

'My w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독 탈출!  (0) 2012.04.21
가격과 심리 그리고 주식투자  (0) 2012.04.16
느리게 걷는게 빠를수있다  (0) 2012.04.04
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1. 11. 6. 20:36
반응형

나는 일전에 부자로 이루어진 성공적인 투자 매니저 팀을 만난 적이 있었다. 얘기를 들어보니, 아들이 십대일 때부터 아버지가 아들에게 투자 교육을 시켰다고 했다. 주말이면 아버지는 아들을 경마장으로 데리고 가서 10달러를 주었다. 10 달러는 그 날의 점심값이자 베팅 머니였다. 아버지는 그날 하루를 친구들과 어울리며 보냈고, 아들은 아버지에게 와서 여러 가지를 물어볼 수는 있었지만 1달러도 돈을 더 받을 수는 없었다. 그는 어떤 말에 베팅을 할지 스스로 결정해야 했고 점심을 굶지 않기 위해서는 돈을 관리해야 했다. 이렇게 우승마를 예측하고(기술적 분석) 베팅액을 관리하고(자금관리)최상의 확률을 기다리는(심리)법을 배우고 난 아들이 아버지와 힘을 합쳐 헤지펀드를 관리하자 그 보상은 백만배가 되어 돌아왔다.

 

P. 350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My way2011. 10. 16. 22:34
반응형

 오늘은 어떤 시를 적을까?
 내일 주식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
 추세적으로 하락추세가 조금은 보이지만 어떨까?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은 좋은데
 투자론에서 말하는 EMH가 틀릴 경우가 많이 존재.


 이중 잣대 - 가까운 사람은 안되고 먼사람은 되고.
 I tune u 에서 받은 강의파일 듣고 싶다.
 옆에 상법책은 어쩔꺼?

책상이 너무 비좁고
서재에 책이 너무 많아서 다 버리고 싶지만 아깝고
커피도 드립커피가 맛있는데 말도 드립이 좋은거 같다.

라텍스침구로 바꿔서 오늘 자면 깊고 좋은 잠을 잘 수 있다는 기대감.
멋진사람과 소식이 있을 설레감.



결론 : 그냥 제일 걱정되는 거부터 실질적인 거부터 하면 되는 거였네.
아이디어 : 블로그에 내가 공부한 부분을 대충이라도 올려보면 어떨까?
반응형

'My w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ank to Everyone  (0) 2011.10.19
재귀성과 나의 생각  (0) 2011.10.13
Blog Record - 블로그 관리  (0) 2011.10.12
Posted by 스탠스
반응형

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정책 1순위는 성장잠재력 확충이다.-> 성장잠재력이 부족하다는 것-> 복지를 하지 않기
위한 노림수가 아닐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물어보았기에 복지에 대한 비율 17% 낮음
법인세율 6%p 낮췄더니 세수가 4.3배 증가 -> 법인세를 낮추게 될 경우 투자활성화-> 
고용이나 다른 딸려오는 효과를 무시한 통계가 아닌지? -> 법인세 인하로 역설적으로 투자
안하게 될 수도
애플의 새운영체제 ios5 오늘부터 제공 -> icloud의 궁금증으로 관심 폭발할듯
LG의 마케팅 -원시인,개도 3D TV 유명한거 안다 -> 그렇지만 잘못된 방향 -> 고객이 원시
인인가 개인가?-> 마케팅 실패로 기록될 수도..
경기 서울 기름값 또 최고치 -> 인플레이션+환율 -> hyper inflation 위험도
9월 생산자 물가 5.7%상승 - 연중 최저 -> 인플레 압력이 둔화되는게 아닐 수도
금리 금융시장 금리 완화 할 가능성도 -> 물론 정부의 정책에서 
서울우유 이달 중 우윳값 10% 올린다 -> 남양 매일 인상 -> 물가 상승 압력 -> 한국은행
움직임은 동결일 가능성이 농후 -> 양극화 극대화 될 듯.
주식/채권 재정 통합없이는 유로존의 미래 어둡다 -> 동의한다 왜냐하면 현재의 EU는 불완전 통합->
그러므로 국가이권에 대해 갈등이 있다 -> 유로존 위기가 통합의 시발점이 될 가능성 
중국 러시아의 합작으로 중심축으로 부상할 수도 -> 에너지 금융,통신 협력-> New econo
STX 인도네시아 석탄 사업 확대 -
부동산  
 
환율/유가 한국시장 단기 투기 징후 포착(메디포스트 지속성장)-> 환율 약세 지속되는 이유일 수도
원/달러 1164.5(-6.9)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CNN 모바일 시대 달라진 10가지 -> 모바일 사회 -> 인터넷 서핑,소셜게임, 동영상촬영
 ->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감 -> 모바일 중독증세 -> 
 
돈 버는 힘 아이폰의 성공은 세계화산물 -> 애플 창의력과 저임금 결합 -> 적절한 금융규제 필요
 
돈 불리는 힘 한국시장만 고집하지 말고 - 외국의 활로를 뚫는 것도 전략 -> 팬택엔 큐리텔의 시도 
 
돈 쓰는 힘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반응형

'금융 관제탑 > 부자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10월 24일 부자일지  (0) 2011.10.24
2011년 10월 11일 부자일지  (0) 2011.10.11
2011년 10월 7일 부자일지  (0) 2011.10.07
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1. 9. 8. 04:14
반응형

돈경제가어려울수록꼭필요한자기경영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관리
지은이 보도 섀퍼 (북플러스, 2011년)
상세보기
보도섀퍼의 돈


저자:보도섀퍼


이병서옮김


 이 책은 인생에 있어 돈의 소중함을 알게해 주었던 저에게 가장 커다란 충격을 주었던 책입니다. 말로만 하는 투자가 아니라 실천하는 정말 돈이 왜 필요하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해답을 준 책 이다. 완전히 파산한 인생에서 4년만에 백만장자가 된다는 것 ,그것은 바로 신념과 목표와 성찰, 그리고 꾸준한 실천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은이는-

  보도섀퍼는 열 여섯의 나이에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일과 멕시코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대학을 마친 후에는 여러 기업에서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고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부와 명성을 소유한 거부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로부터 부가 쌓이고 돈이 늘어나는 원리를 배운다.

  스물 여섯 살 때만 해도 빚에서 헤어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경제적 문제를 안은 그였지만, 이들 스승의 도움에 힘입어 나이 서른에 자기가 가진 돈의 이자만으로 살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1)빚에서 벗어나자.


1. 좋은 빚 똑똑한 빚.

  빚에도 종류가 있다. 집을 살 때 융자를 받는 것과 소비를 위해서 빚을 진다. 소비를 위해서 지는 빚은 어리석고 미련한 짓이다. 그 이유는 에너지로 비유할 수 있는데 에너지를 발산하는 방법이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장기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애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단기적인 임시방편을 찾기 위해 애쓰는 것이다. 단기적 해법이 갖고 있는 문제는 장기적인 목표에서 점점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다. 단기적 해법이 중요한지 아니면 장기적인 최종목표가 중요한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2. 빚을 청산하기 위한 13가지 지혜.

  (1)장기적 목표를 세워라. (2)신념을 바꾸어라. (3)푼돈을 소중하게 여겨라. (4)지출을 모두 기록해라. (5)지금 당장 신용카드를 찢어버려라. (6)마이너스 통장의 신용한도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라. (7)빌려주고 아직 돌려받지 못한 돈의 목록을 작성해라. (8)당신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과 터놓고 이야기해라. (9)자신이 매달 갚을 수 있는 돈의 절반을 최고 액수로 제시해라.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반응형
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잡스 퇴진 후 삼성, 애플에 OS도전장
인터파크, 홈플러스 삼성 MRO 계열사 인수 타결 -> 아이 마켓 코리아의 향방 어떨지
SK-KT 주파수 전쟁 - 1.8Ghz 의 주파수 8100억원 넘어 초기 4000억원대 훌쩍-> 소비자전가
애플의 새 사령관 팀 쿡은 워커 홀릭
한강 르네상스, 디자인 서울 -> 이러한 시책 사업의 불투명 성으로 국민의 무관심 이끔
 
 
 
경기 기대 인플레이션율 4.2% 2년반만에 최고 -> 이것만 올라도 실질 GDP 성장 둔화됨
 
금리 중견 회사채는 거들떠도 안본다 - 회사채 스프래드 커져
 
 
주식/채권 공적 자금 12조 지원 받은 우리 금융 - PF 대출 관리부실로 1조 손실
금고에 190조엔 쌓아둔 일본 - 돈이 안돈다 - 돈맥경화 거리지 않을지..
대형주 저가 매력 그룹주펀드로 돈모여-> 외국가 증권사가 자산주에 손드는 경우
인플레이션 가시화로 인한 자산 버블이 기업 차원에서 발생한다는 신호
부동산 보금자리 주택 집값 거품 뻇다. 전세민들 내보내 집사도록 유도하는 부동산 마지막 정책..
 
환율/유가 1770달러 금 달러로 보았을 때 자연 조정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건 QE3가 없어질 수 있다는
D램 가격 15% 폭락 하이닉스 3년만에 비상경영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가치 투자의 거장들 - 책을 사보는 것도 어떨지
오리온 초코파이 포장 바꿔-- 글로벌 컨셉
 
돈 버는 힘  
 
돈 불리는 힘  
 
돈 쓰는 힘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반응형

'금융 관제탑 > 부자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8월 29일  (0) 2011.08.29
2011년 8월 24일 부자일지  (0) 2011.08.24
2011년 8월 23일 부자일지  (0) 2011.08.23
Posted by 스탠스
반응형
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글로벌 위기에 "화들짝' - 예금 MMF로 17조 피난 ->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투자하자
유럽 은행 또 금전대출 자금 경색 우려 -> 글로벌 동맥경화 발생 가능성
금융위기로 전이 양상 -> 한국의 외채 상황은 안정적이지만 가계 부채가 너무 많아
낙관하기는 이르고 오히려 위험 지역으로 분류 될 수도..
11.11 옵션 대란 -> 시나리오가 철저한 작전 -> 임의적 시세 조종은 여전히 이뤄지고 있어
국민연금 상반기 쥑 투자 성적 '최악' -> 정보와 물량만으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듬
 
 
경기 세계꼉제 디플레이션 , 물가는 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빠질 가능성 아직 경제성장률 양
 
금리 은행권, 기존 가계 대출 상환 독촉 나선다 -> 유동성 줄어들고 예금금리가 높아지고
대출금리도 덩달아 높아질 것-> 가계 대출의 수익성 확보는 은행의 위기 초기단계 진입했다
 
주식/채권 국고채값 사상 최고 -> 주식을 조금씩 매입하자 왜냐하면 국고채 금리 3.89(20년물)
but 개인은 여전히 주식 예탁금 3조 늘어 -> 개인은 대게 틀리는 경우 많다. 
로엔 멜론에 대한 생각 한번 해보자.PER 40배 상당히 고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부동산 수익형 부동산에만 관심 -> 대출 규제, 경기 악화 -> 부동산은 거품이 빠지고 있는 시점
 
환율/유가 엔화값 사상 최고 일본정부 개입 경고 - > 엔화로 몰린다.->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가능성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행복 잃어가는 대한민국 -> 싯크릿의 재발견 다시 행복해짐을 끌어당기자. 
 
 
돈 버는 힘  
 
돈 불리는 힘  
 
돈 쓰는 힘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반응형

'금융 관제탑 > 부자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8월 23일 부자일지  (0) 2011.08.23
20110812 부자일지  (0) 2011.08.12
2011년 7월 26일 부자일지  (0) 2011.07.26
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