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𝓒𝓱𝓪𝓻𝓵𝓮𝓼 𝓭𝓮 𝓒𝓪𝔃𝓪𝓷𝓸𝓿𝓮 𝓜𝓲𝓵𝓵𝓮𝓼𝓲𝓶𝓮 2008 (샤를 드 까자노브 밀레짐 2008)

🔹생산지 : 프랑스🇲🇫 - 샹파뉴
🔹종류 : 스파클링 와인
🔹품종 : 피노누아 50%, 샤르도네 50%
🔹알콜도수 : 12%


✔ 91+pts Value 70,000원의 샴페인 (50,000원 이하면 어서 모으세요)
- 라일락 꽃향기, 높은 산도, 성숙해진 밸런스, 그러나 다소 아쉬운 토스티함(남아있는 2007빈티지를 먼저 마시고 2008빈티지를 소비해도 될 만큼 충분한 숙성잠재력 있음)
🏆평론가 평가 : THE CHAMPAGNE MASTERS 2022 대회 금상 수상

𝙏𝙖𝙨𝙩𝙞𝙣𝙜 𝙍𝙚𝙥𝙤𝙧𝙩

색🌈 - 연한 레몬색, 상당한 기포량과 섬세한 기포가 관찰됨

향👃- 강도 강렬, 능금사과, 서양배의 초록과실, 생생한 레몬, 라임, 자몽의 감귤류, 딱딱한 흰복숭아, 살구의 생생한 핵과류, 라벤더, 백합, 라일락의 화사하면서 아로마틱한 꽃향기, 딜의 은은한 허브향, 계곡에서 미끈미끈한 젖은 돌의 미네랄리티, 크림, 연유, 버터, 바닐라, 토스트, 브리오슈 등의 효모자가분해에 기인한 효모향(동일한 샴페인 2007빈티지의 누룽지, 강아지 발바닥의 강한 효모 늬앙스 까진 안감), 생강, 계피의 향신료, 아몬드, 호두의 견과류, 설탕, 마지팬, 헤이즐넛의  약간의 산화취, 숙성중인 와인

맛👅 - 당도 드라이, 산도 높음, 바디감 중간, 알콜 중간, 풍미 중간+, 능금사과, 서양배의 초록과실, 생생한 레몬, 라임, 자몽의 감귤류, 딱딱한 흰복숭아, 살구의 생생한 핵과류, 라벤더, 백합, 라일락의 화사하면서 아로마틱한 꽃향기, 딜의 은은한 허브향, 계곡에서 미끈미끈한 젖은 돌의 미네랄리티, 크림, 연유, 버터, 바닐라, 토스트, 브리오슈 등의 효모자가분해에 기인한 효모향(동일한 샴페인 2007빈티지의 누룽지, 강아지 발바닥의 강한 효모 늬앙스 까진 안감), 생강, 계피의 향신료, 아몬드, 호두의 견과류, 설탕, 마지팬, 헤이즐넛의 약간의 산화취, 여운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와인(다소 부족한 바디감을 제외한 강렬한 아로마와 부케, 높은 산도, 풍미, 여운등도 준수함. 지금 마시기 좋으며 숙성잠재력 있음. 5년~10년의 추가 숙성 가능. 안정화 및 숙성이 필요함. 재구매 의사 있음. 라일락, 라벤더와 같은 생기있는 꽃향기와 다듬어진 과실의 표현과 반 노치 상승한 산도는 직전 빈티지보다 발전하였으나 11년 리컨텍 기간을 의심하게하는 약해진 토스티함과 집중도는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

2007 빈티지가 보여준 멍든사과, 녹진한 과일의 표현이 2008 빈티지에서는 생기있고 시트러스함으로 변경. 풍부한 버터를 바른 누룽지까지 나타나던 리컨텍과 효모자가분해에 기인한 늬앙스는 토스트, 브리오슈로 변경됨.


구매처 및 가격💵 - 이마트 50,000원
(11번가 6% 할인하는 이마트 기프티콘 구매시 47,000원 가능)
마리아주🍗 - BHC 뿌링클(뼈)

와이너리🏰
1811년 설립된 유서깊은 샴페인 와이너리임.
영국 왕 에드워드 7세 등 왕가, 귀족들이 즐겼던 샴페인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샴페인 브랜드 7위 (2018년 닐슨 자료)
G.H. 마르텔은 1869년 설립 후 현재까지도 라프노(Rapeneau) 가문에서 100% 소유한 가족경영 와인 회사임. 샹파뉴 지방에 200헥타르의 와인 생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1천만 병의 샴페인을 생산. 생산량으로 가족경영 샴페인 와이너리 중 1위, 전체 샴페인 생산자 중 여섯 번째로 큰 규모임.

양조🍷
11년 동안 Lees 숙성 후 2021년에 데꼬르주멍하여 출시함.

📕샴페인의 당도 종류
제로 도사쥐(Zero Dosage) 0g
브뤼 나뚜르(Brut Nature) 3g
엑스트라 브뤼(Extra Brut) 0∼6g이내
브뤼(Brut) 0~12g이내
엑스트라 드라이(Extra Dry) 12∼17g
섹(Sec) 17∼32g
드미섹(Demi Sec) 32∼50g
두(Doux) 50g이상

📕샴페인의 당도 결정 시기

샴페인의 당도는 2차 병발효와 병숙성 과정에서 생긴 효모찌꺼기를 제거하는 데고르즈망(Degorgement)을 한 뒤 손실된 와인과 당을 보충하는 도사주(Dosage) 과정에서 리큐르 덱스페데시옹에서 당을 얼만큼 넣느냐에 따라 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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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루이 샤브 셀렉시옹, 꼬뜨 뒤 론 몽 꼬르 2017
(Jean-Louis Chave Selection, Cotes du Rhone Mon Coeur 2017)
프랑스 - 론지방 - 꼬뜨 뒤 론
쉬라 60%, 그르나슈 40%

84+pts 론 와인은 사랑입니다♡(WS 90,AG 90)

색 딥다크 퍼플 루비, 불투명함

향 3방향의 향기, 붉은 과실, 검은 과실, 꽃내음 이렇게 3카테고리의 향이 밸런스 있게 뿜어져나옴, 색에 비해서 밸런스와 구조감이 좋음. 정향과 허브 내음도 느껴짐

맛 첫 팔렛은 과즙과 미네랄리티가 느껴짐. 바이올렛 꽃향기, 시음적기에 들어선 상태. 과실의 상콤미, 미네랄리티, 색에 비해 바디감도 균형잡힌 미디엄 풀바디, 함께 먹는 고기의 군침을 돌게해줌. 산미 중간, 타닌도 촘촘한 편. 단조롭지만 이지 드링킹중 상위권. 바닐라와 오크터치도 상당한 수준, 올스파이스, 정향의 향신료도 감지됨. 매년 5년된 이 와인을 데일리로 즐겨봐도 좋을듯

@돈블랑 삼겹살
와인샵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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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드 까자노브 밀레짐2007(Charles de Cazanove Millesime 2007)
프랑스 샹파뉴, 샤르도네 59%,  피노누아 26%, 피노 믜니에 15%
9년 동안 리즈 숙성 후 데꼬르주멍.

93pts 샴페인계의 광어같은 친구, 확정적 맛성비

색 빛나는 골드, 여리한 탄산

맛 풍부한 이스트, 누룽지, 정직핫 브리오슈, 토스트, 상쾌한 사과, 침이 고이는 산도가 있을 기대감, 꿀물향, 아몬드

맛 상쾌한 거창 꿀사과 베어물고 나오는 꿀맛과 사과쥬스, 상큼한 레몬제스트의 어택.브리오슈가 사과향과 어울려나옴. 누룽지와 아몬드. 적절한 산미

오랫동안 지속되는 피니쉬로 침이 고이게 함. 싱그러운 산미감이 스시와 페어링이 좋음. 샴페인계의 광어라고 할까 가격은 제일 비싸진 않지만 샴페인하면 떠오르고 군침고이는 까자노브 밀레짐. 올해 샴페인 추천리스트 1번
접근성, 편의성, 시너지 3요소 모두 부합. 시음적기 2020~2023

이마트 5만원, 신세계 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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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파니 로쏘 IGT 2015(Villa Pani Rosso 2015)
이탈리아 - 토스카나
산지오베제 85%, 메를로 10%, 까베르네 쇼비뇽 5%

78pts IGT가 생각보다 가성비 있는게 많구나

색 짙은 루비색, 테두리는 열음

향 체리 과즙과 검은 자두의 향, 발사믹 드레싱, 옅은 오크터치, 상콤내, 과실의 정도는 다소 꺽힌 모습, 말린 꽃잎

맛 중등도 이상의 바디감과 과즙미가 느껴짐. 발사믹 식초의 새콤함. 부담스럽지않은 오크터치. 테이블 와인이나 결혼식 답례품으로 싸지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듯. 다만 선물의 대상이 와인을 처음접하고 음식하고 먹는다는 조건이 있음. 짧지만 오크와 약간의 허브의 임펙트 있는 여운. 약간의 동물가죽과 얼씨함. 다소 단조로움

@메드포갈릭 립아이스테이크, 샐러드
매드포갈릭 하우스 와인으로 기본음료에 4,000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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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콜롬비나, 산 마르티노 IGT 2012(La Colombina, San Martino IGT 2012)
산지오베제 70%, 메를로 20%, 쉬라 10%
오크 배럴 최소 24개월에서 36개월 숙성 후 8~10개월 병 숙성을 거친 후 출시

88pts 블라인드 문제 8만원정도의 퍼포먼스의 가성비 와인
제출 : 2012빈티지 전후의 메를로가 들어간 프랑스 보르도 와인
정답 : 2012빈티지 산지오베제, 메를로, 쉬라 블랜드의 이탈리아 토스카나 와인

색 루비와 벽돌색 섞임. 불투명함, 세디먼트가 보임(신대륙 쉬라, 영빈 까쇼 소거)

향 레드베리, 젖은 가죽, 나무껍질, 짙은 오크터치, 스파이시, 얼씨함. (칠레 특유의 피망없어서 소거, 신대륙은 아닌거로 추정함, 구대륙 오크터치가 강한 와인으로 유추)

맛 붉은 과실미가 뒤에있고 젖은 가죽, 선명한 나무껍질과 얼씨함이 주도적임. 특유의 레드베리류 맛이 메를로를 잡아냄. 시음적기 중후반에 들어선 맛난 와인

@아웃백 배달
뱅가드 와인 머천트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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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드 까자노브 밀레짐2007(Charles de Cazanove Millesime 2007)


프랑스 샹파뉴 1811년에 설립된 와이너리
샤르도네 59%,  피노누아 26%, 피노 믜니에 15%
9년 숙성후 데 꼬르주멍후 출시함.12% 알콜


93pts 이 구간에 맛난놈은 나야(언더5대장)


색 크리스탈 처럼 빛나는 황금색, 옅은 기포


향 풍부한 이스트로 만든 브리오슈, 토스트, 사과, 메이플 시럽, 꿀, 유자 제스트, 레몬, 라임, 버터, 크림


맛 12병째 먹지만 언제나 놀라운 맛. 샴페인의 BM이 되어버린 와인. 1차적 과실에서 청량감있는 사과, 배, 레몬과 숙성에서 오는 브리오슈와 토스티함이 상당히 풍부함. 산미감 M+, 바디감 미디엄바디, 청아하고 직관적으로 맛있으면서 숙성에서 오는 녹진함이 이 가격 구간에서 발군인 샴페인. 올해 3~7만원구간에서 꼽는 샴페인. 허니콤보랑 꼭 먹어보길 권하는 샴페인.

@오리엔탈 소스를 뿌린 4가지 채소샐러드(적상추, 양상추, 당근, 적양배추)+고다 체다 큐브치즈
이마트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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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드롬 상세르 2018(Domaine De Rome Sancerre 2018)
84+pt 아주아주 잘만든 상세르 블랑
프랑스 루아르 상세르지역의 소비뇽블랑
색 옅은 볕집색 연두빛
향 은은한 라임, 복숭아, 오렌지향 달큰한 늬앙스는 없음
맛 뉴질쇼블이 만개한 꽃이라면 상세르 쇼블은 수줍게 피어난 꽃, 산도는 높지만 옅은 오렌지와 자몽에 늬앙스 정말 좋았음

코스트코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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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서린 이븐스태드 리저브 샤도네이 2017(Domaine Serene evenstad reserve Chardonnay 2017, JD 94 RP93 WW93 WS92)
93+pts 프랑스 부르고뉴를 닮은 샤도네이가 있다면! 도멘 서린 
미국 북서부 오리건 
33프로는 14개월간 뉴 프렌치 오크 숙성

 색 옅은 골드, 옅은 디스크 낮은 점성 같음
 향 시트러스, 엘더 플라워향이 너무나 매혹적, 파인애플, 레몬
 맛 엘더 플라워향이 매력적으로 팔렛됨. 미국 샤도네이 보다  부르고뉴에 가까움. 오크터치가 다른 미국 샤도네이보다 덜해서 매혹적. 꿀향, 레몬, 파인애플, 약간의 토스티함. 산도는 높지않음. 적절한 바디. 생각보다 오크터치가 강하지 않아서 좋았음

@VIPS 딜리버리 스테이크,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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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북 나파밸리 까베르네 쇼비뇽2017(Textbook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2017)
미국 - 캘리포니아 - 나파밸리
Cabernet Sauvignon 94%, Merlot 6%-까베르네 소비뇽의 경우 3개의 빈야드 블랜드(70% 오크노르, 20%루더포드, 10% 오크빌)
핸드픽, 핸드 솔팅, 프랜치 오크통에 16개월 숙성


87pts 교과서적으로 맛있음


색 루비빛이 보이는 맑은 보라, 디스크 두께도 두껍지않고, 여느 나파랑 다르게 점성도 다소 떨어짐


향 붉은 계통의 과실향이 주도적. 약간의 자두, 오크, 바닐라, 초콜릿, 까쇼 전형적인 삼나무향이 나타남. 향에서도알수있듯 파워풀하고 농밀한 느낌이 아님


맛 체리, 크랜베리, 자두, 검붉은 과실이 먼저 팔렛됨. 약간의 딸기맛, 이후 오크, 바닐라, 초콜릿, 약간의 연기가 옅게 나타남. 민트, 제비꽃향도 느껴짐. 바디감은 미디엄 산도는 다소 있음. 결론적으로 텍스트북은 미국포도로 프랑스 스럽게 만든 와인임

@호박식당
와인앤 모어 5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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