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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샴페인 (𝗣𝗶𝗽𝗲𝗿 𝗛𝗲𝗶𝗱𝘀𝗶𝗲𝗰𝗸, 𝗖𝘂𝘃𝗲𝗲 𝗕𝗿𝘂𝘁 𝗖𝗵𝗮𝗺𝗽𝗮𝗴𝗻𝗲)
프랑스🇫🇷 - 북부 프랑스 - 샹파뉴
스파클링 와인, 피노누아 50%, 피노 믜니에 30%, 샤르도네 20%, 알콜 도수 12%, 도사주 9g/L
90pts 행복을 담아 만든 샴페인, 연말 행사의 단골 손님 (WS 92, JD 91, WA 90, WE 90, 2019년 와인스펙터 탑 100중 95위)

색 - 옅은 금색, 수 많은 기포가 자잘하게 올라옴(트레디시옹 메서드의 특징)

향 - 강도 중간+, 싱그럽게 잘 익은 사과, 서양 배, 레몬, 라임, 자몽, 레몬 껍질의 감귤류 과일, 흰 복숭아의 핵과류, 아카시아, 캐모마일, 흰 꽃의 표현, 젖은 돌, 분필의 미네랄리티, 민트의 허브 케릭터, 토스트와 브리오슈, 빵 반죽, 약간의 치즈 느낌, 버터의 토스트함 강하게 나타남, 아몬드, 헤이즐넛, 호두의 약간의 산화풍미가 도드라짐. 마멀레이드의 느낌도 나타남. 숙성중인 와인

맛 - 당도 드라이, 산도 높음, 알콜 중간, 바디감 중간+, 거품 섬세, 강도 중간+, 싱그럽게 잘 익은 사과, 다양한 싱그러운 시트러스한 과일, 약간의 핵과류, 아카시아의 흰 꽃의 표현, 충분한 미네랄리티, 허브케릭터와 효모자가분해에 기인한 토오스티, 브리오슈의 빵향기, 치즈와 버터리함, 산화풍미의 건과류와 마멀레이드가 팔렛됨. 여운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와인(여운이 다소 짧으나 모든 요소와 복합미, 구조감이 우수함), 지금 마시기 좋으며 숙성 잠재력 있음. 5만원대에서 보여주는 매우 우수한 퍼포먼스로 재구매 의사 있음.

마리아주 피자
이마트 : 52,000원(20% 할인 행사)

⚠️참고 : 바틀 바리에이션이 있을 수 있으며, 느껴지는 향과 맛의 특성은 시음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 감각에 따라 동일한 와인임에도 다른 평가가 나올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와인 평가가 나오더라도 옳고 그름을 평가하기보다 다양한 와인의 매력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맛에 대한 표현은 사람마다 경험에 따라 다르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편견없는 와인 맛보기를 지향합니다.

와이너리🏰
금세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샴페인 하우스, 혁신과 탁월함은 1785년 플로렌 루이 하이직이 '여왕에게 걸맞는 뀌베'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샴페인 하우스를 설립할 때부터 시작함. 마리 앙투아네트 여왕에게 첫 번째 뀌베를 선물하고 여왕은 첫 모금에 바로 사랑스럽다는 말에 실현됨. 마리 앙투아네트는 샴페인의 첫 브랜드 홍보대사가 된 셈이고, 앙리 기욤 파이퍼는 1815년 랭스에 합류하면서 플루렌스 루이(Florens Louis)의 조카 크리스티안 하이직(Christian Heidsieck)과 함께 샴페인 하우스의 명성을 프랑스 국경을 넘어 널리 알리기 시작함. 오늘란 파이퍼 하이직은 100개 이상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녀 275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여 금세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샴페인 하우스임.
마리 앙투아네트 여왕과 14개의 왕실 및 왕실 궁정에서 인정 이후, 파이퍼 하이직은 할리우드의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들을 포함하여 상류사회에서 보편적으로 거론됨. 로렐과 하디의 영화 'Sons of the Desert'에 출연한 파이퍼 하이직은 Clark Gabl 부터 마릴린 먼로, 그녀의 유명한 발언인 "나는 샤넬 넘버 5를 바르고 잠에 들고, 파이퍼 하이직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까지 사랑받아옴. 파이퍼 하이직은 전 세계 영화제에서 레드 카펫에 함께 등장했고,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 상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함.

양조🍷
100개의 크리에서 수확한 포도로 샴페인 떼루아의 다양성을 담아, 최소한 25% 이상의 리저브 와인으로 양조를 함. 최소 24개월간 리컨텍을 통해 토스트한 늬앙스를 살리고 데 고르주멍 이후 6개월이 출시함.

🤭 호일에 Champagne, Brut가 적힌 샴페인은 맛이 없다?
답 : '아니다 상관없다' 입니다

  샴페인 호일에 Brut가 적혀있거나 Champagne이 적혀있다면 맛없는 샴페인이란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짐작은 큰 상관관계가 없는거로 생각됩니다
심지어 샹파뉴에서 전통방식으로 생산한 스파클링 와인에 대해서는 라벨에 샴페인 표기는 의무 사항이고 당도표기는 의무사항은 아니나 대부분의 샴페인은 당도 표기 또한 소비자들의 눈에 띄게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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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최고의 와인 TOP 10

시음시기 기준 :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현재까지 테이스팅 한 와인을 대상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좋아요"와 "팔로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년을 빛낸 최고의 와인 TOP 10 발표 시작합니다

1. 루이 로드뢰 크리스탈 브뤼 샴페인 밀레짐 2012

(𝐋𝐨𝐮𝐢𝐬 𝐑𝐨𝐞𝐝𝐞𝐫𝐞𝐫 𝐂𝐫𝐢𝐬𝐭𝐚𝐥 𝐁𝐫𝐮𝐭 𝐂𝐡𝐚𝐦𝐩𝐚𝐠𝐧𝐞 𝐌𝐢𝐥𝐥𝐞𝐬𝐢𝐦𝐞 𝟐𝟎𝟏𝟐)

98pts <샴페인을 잘 아는 사람들이 결국 크리스탈과 자크셀로스만 사는지 이해하게 된 샴페인>

(JS 98, V 98, WE 98, JD 97, RP 97, WS 97, W&S 95, Jancis Robinson 19/20)

해외평균가(달러, 원) : 254$, 301,801원

2. 도멘 뒤작 끌로 드 라로슈 그랑크리 2017

(𝑫𝒐𝒎𝒂𝒊𝒏𝒆 𝑫𝒖𝒋𝒂𝒄 𝑪𝒍𝒐𝒔 𝒅𝒆 𝒍𝒂 𝑹𝒐𝒄𝒉𝒆 𝑮𝒓𝒂𝒏𝒅 𝑪𝒓𝒖 2017)

97+pts <플로럴, 딸기 그리고 탄닌의 조화>

(D 97, BH 94)

해외평균가(달러, 원) : 565$, 672,765원

3. 펜폴즈 그랜지 빈 95 2011

(𝗣𝗲𝗻𝗳𝗼𝗹𝗱𝘀 𝗚𝗿𝗮𝗻𝗴𝗲 𝗕𝗶𝗻 𝟵𝟱 𝟮𝟬𝟭𝟭)

97+pts <호주의 국보 와인, 진짜 쉬라즈, 랭턴즈 특등급>

(RP 93, WS 93, JS 93)

해외평균가(달러, 원) : 612$, 727,781원

4. 쟈크 셀로스 브뤼 로제 샴페인

(𝓙𝓪𝓬𝓺𝓾𝓮𝓼 𝓢𝓮𝓵𝓸𝓼𝓼𝓮 𝓑𝓻𝓾𝓽 𝓡𝓸𝓼𝓮 𝓒𝓱𝓪𝓶𝓹𝓪𝓰𝓷𝓮)

96pts <3번의 시음, 로제 샴페인이 맛없단 편견을 바꾸어 드립니다. 로제 샴페인 공포증 처방약>

(JS 97, WA 95, V 94)

해외평균가(달러, 원) : 659$, 784,369원

5. 시네 쿼 넌, 래첼 시라 2016

(𝚂𝚒𝚗𝚎 𝚀𝚞𝚊 𝙽𝚘𝚗 '𝚁𝚊𝚝𝚜𝚎𝚕' 𝚂𝚢𝚛𝚊𝚑 𝟸𝟶𝟷𝟼)

95pts <미국 쉬라의 진정성>

(JD 100, RP 99, V 98)

해외평균가(달러, 원) : 362$, 430,696원

6. 산 페드로 '알타이르' 틴토 2002

(𝙎𝙖𝙣 𝙋𝙚𝙙𝙧𝙤 '𝙰𝚕𝚝𝚊𝚒𝚛' 𝚃𝚒𝚗𝚝𝚘 𝟸𝟶𝟶𝟸)

95pts <걸작의 첫 발걸음>

(W&S 92)

해외평균가(달러, 원) : 77$, 91,196원

7. 루이스 까냐스 그란 리제르바 2013

(𝗟𝘂𝗶𝘀 𝗖𝗮𝗻𝗮𝘀 𝗚𝗿𝗮𝗻 𝗥𝗲𝘀𝗲𝗿𝘃𝗮 𝟮𝟬𝟭𝟯)

95pts <접근가능한 품질 좋은 구대륙 와인>

(WE 92)

해외평균가(달러, 원) : 32$, 37,725원

8. 피오 체사레 바롤로 2015

(𝗣𝗶𝗼 𝗖𝗲𝘀𝗮𝗿𝗲 𝗕𝗮𝗿𝗼𝗹𝗼 𝟮𝟬𝟭𝟱)

95pts <Don't call it Regular, 평범하다고 말하지 마라>

(JS 96, D 95, RP 94, WE 94, W&S94, JD 93)

해외평균가(달러, 원) : 81$, 95,885원

9. 르 비유 돈종 샤또네프 뒤 빠쁘 2018

(𝕷𝖊 𝖁𝖎𝖊𝖚𝖝 𝕯𝖔𝖓𝖏𝖔𝖓 𝕮𝖍𝖆𝖙𝖊𝖆𝖚𝖓𝖊𝖚𝖋-𝖉𝖚-𝕻𝖆𝖕𝖊 2018)
95pts <와인스펙터(WS) TOP 100 단골 손님>

(RP 95, JD 94, V94, WS 93)

해외평균가(달러, 원) : 57$, 67,591원

10. 안티노리, 바디아 아 파시냐노 그랑 셀렉찌오네 끼안티 클라시코 2016

(𝘼𝙣𝙩𝙞𝙣𝙤𝙧𝙞 𝘽𝙖𝙙𝙞𝙖 𝙖 𝙋𝙖𝙨𝙨𝙞𝙜𝙣𝙖𝙣𝙤 𝙂𝙧𝙖𝙣 𝙎𝙚𝙡𝙚𝙯𝙞𝙤𝙣𝙚 𝘾𝙝𝙞𝙖𝙣𝙩𝙞 𝘾𝙡𝙖𝙨𝙨𝙞𝙘𝙤 2016)

94+pts <가심비 최고의 산지오베제 와인>

(JS 96, D 95, WS 94, RP 94, W&S 94)

해외평균가(달러, 원) : 46$, 55,016원

Bonus

11. 아르지아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16

(𝘼𝙧𝙜𝙞𝙖𝙣𝙤, 𝘽𝙧𝙪𝙣𝙚𝙡𝙡𝙤 𝙙𝙞 𝙈𝙤𝙣𝙩𝙖𝙡𝙘𝙞𝙣𝙤 2016)

94+pts <2016년의 이탈리아 산지오베제는 보이면 사세요>

(JS 97, D 97, WE 96, RP 94, JD 94, V 94, WS 93, Jancis Robinson 17/20)

해외평균가(달러, 원) : 61$, 72,480원

12. 드릴셀라스 헤리슨 힐 2017

(𝑫𝒆𝑳𝑰𝑳𝑳𝑬 𝑪𝑬𝑳𝑳𝑨𝑺𝑹𝑺 𝑯𝒂𝒓𝒓𝒊𝒔𝒐𝒏 𝑯𝒊𝒍𝒍 2017)

94+pts

<워싱턴 그랑크뤼,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와 다른 것은 가격 한가지 정도 입니다>

(RP 95, W&S 94, JD 93, V9 93)

해외평균가(달러, 원) : 94$, 111,690원

13. 샤또 퐁떼 까네 2012

(𝓒𝓱𝓪𝓽𝓮𝓪𝓾 𝓟𝓸𝓷𝓽𝓮𝓽 𝓒𝓪𝓷𝓮𝓽 2012)

94pts <내 소원은 이것이 데일리 와인이면 좋겠다>

(JS 93, RP 93, WE 92, WS 92)

해외평균가(달러, 원) : 114$, 135,454원

14. 카파넬레 솔라레 토스카나 IGT 2010

(𝗖𝗮𝗽𝗮𝗻𝗻𝗲𝗹𝗹𝗲 𝗦𝗼𝗹𝗮𝗿𝗲 𝗧𝗼𝘀𝗰𝗮𝗻𝗮 𝗜𝗚𝗧 𝟮𝟬𝟭𝟬)

94pts <이탈리아 IGT에 검은색 화려한 꽃이 피었습니다>

(RP 93, JS 92)

해외평균가(달러, 원) : 66$, 78,420

15. 플라네타 샤르도네 2018

(𝗣𝗹𝗮𝗻𝗲𝘁𝗮 𝗖𝗵𝗮𝗿𝗱𝗼𝗻𝗻𝗮𝘆 𝟮𝟬𝟭𝟴)

93+pts <꼬소하니 죽여줍니다>

(RP 94, V 93, WE 90)

해외평균가(달러, 원) : 32$, 38,022

어떠셨나요? 여러분들의 올해 기억에 남는 와인은 어떤 와인인가요?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아름다운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Happy Wine Life with You! Chateau_Stanc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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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성비 와인 TOP 10 

 

 시음시기 기준 :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현재까지 테이스팅 한 와인 중 구매가 30,000원 이하의 와인을 대상

 정성들여 만들었습니다. "좋아요"와 "팔로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성비 와인 TOP 10 발표 시작합니다

 

1위

93pts 위라위라 우드헨지 멕라렌 베일 쉬라즈 2018

(Wirra Wirra Woodhenge McLaren Vale Shiraz 2018)

<쉬라즈에서 OverPower한 와인)>

@구매가 와인샵 29,700원

 

2위

88+pts 콘차 이 토로 그랑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2018

(Concha Y Toro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2018)

<2만원으로 아로마키트 사는 법>(JS 94, RP 90)

@구매가 이마트 19,800원

 

3위

88pts 톨라이니 알파쏘 2016

(Tolaini Al passo 2016)

<베이비 사시까이야>(JS 94, RP 92, WS 92)

@구매가 이마트 24,000원

4위

87+pt 엘런 스콧 쇼비뇽 블랑 2020

(Allen Scott Sauvignon Blanc 2020)

<명불허전 엘더플라워의 향>(WS 92, 2020년 WS 23위)

@구매가 비노솔 16,900원

 

5위

87pts 스콧 베이스, 센트럴 오타고 피노누아 2020

(Scott Base Central Otago Pinot Noir 2020)

<순수, 신선, 그리고 우아함을 가진 센트럴 오타고 피노누아>

@구매가 이마트 25,900원

 

6위

87pts 와파토릿지 빈야드 에스테이트 뀌베 피노누아 2016

(Wapato Ridge Vineyard Estate Cuvee Pinot Noir 2016)

<주석산이 만든 3만원 이하 가성비 와안(Aka. 곰표 피노누아)>

@구매가 이마트 29,800원

 

7위

86+pts 소그라페 비뇨 실크 앤 스파이스 레드블렌드 2019

(Sogrape Vinhos Silk & Spice Red Blend 2019)

<포르투갈, 스틸 와인 맛집으로의 도전>(WE 91)

@구매가 3만원 이내

 

8위

86pts 까스텔라레 디 까스텔리나, 끼안티 클라시코 2017

(Castellare di castellina 2017)

<장미, 체리 그리고 라벨새>

@구매가 떼루아 29,700원

 

9위

85+pts 피에르 폰넬, 부르고뉴 피노누아 2020

(Pierre Ponnelle Bourgogne Pinot Noir 2020)

<3만원 이하 부르고뉴 피노누아, 염원이 이루어진 와인>

@구매가 이마트 29,000원

 

10위

85+pts 산 페드로, 1865 싱글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2016

(San Pedro, 1865 Single Vineyard Cabernet Sauvignon 2016)

<"편견없이 와인을 먹어"라는 말을 해준 와인>(Descorchados 93, WS 90)

@구매가 이마트 25,000원

 

12/20 전후로 2021년 최고의 와인 리스트도 업로드 됩니다. 좋아요 &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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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이스, 센트럴 오타고 피노누아(Scott Base Central Otago Pinot Noir 2020)


뉴질랜드 - 남섬 - 센트럴 오타고

레드 와인, 피노누아 100%, 알콜도수 13.5%

87pts 완성이 되어가고 있는 센트럴 오타고 피노누아

색 - 연한 루비

향 - 강도 중간+, 싱그럽고 신선한 딸기와 함께 크렌베리, 라즈베리, 유스베리 붉은 과실이 팔렛됨. 장미, 갓피어난 붉은 꽃, 히비스커스, 삼나무, 약간의 바닐라 늬앙스, 진한 정향, 감초, 육두구로 1차, 2차 향이 상당히 선명하면서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음. 산화 케릭터는 거의 없으나 버섯, 낙엽이 느껴짐. 숙성중인 와인

맛 - 당도 드라이, 산도 중간 +, 타닌 중간(타닌의 질감 또한 실키함), 바디감 중간, 풍미 중간+, 싱그럽고 신선한 딸기와 함께 크렌베리, 라즈베리, 유스베리 붉은 과실이 팔렛됨. 장미, 갓피어난 붉은 꽃, 히비스커스, 삼나무, 약간의 바닐라 늬앙스, 진한 정향, 감초, 육두구로 1차, 2차 향이 상당히 선명하면서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음. 버섯, 낙엽이 느껴짐. 또한 부분 탄산 침용으로 유추되는 와우 풍선껌맛, 여운 중간 +

결론 : 매우 좋은 와인(약한 타닌을 제외하고 모든 요소가 중간 이상), 지금 마시기 좋으며 숙성 잠재력 있음(특유의 신선하고 싱그러운 붉은색 과실, 육두구,정향이 매력적), 12병 정도 재구매 의사 있음


@ 우삼겹, 양파구이, 두부

와이너리 : 오너인 앨런 스콧 패밀리 와인매이커스(Allan Scott Family Winemakers) 원래 말보로 지역에서 40년 이상 역사를 가진 와이너리임. 지난 2020 WS Top 100(Wine Spectator)에 23위에 랭크된 소비뇽 블랑이 유명한 곳임

센트럴 오타고(Central Otago)에 진출한 것은 1994년임. 센트럴 오타고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앨런 스콧은 1994년 설립해 양질의 포도를 생산하던 마운틴 마이클 와인즈(Mt. Michael Wines)라는 빈야드가 시장에 나오자 2004년 지분의 25%를 구입 후 2007년 지분을 모두 매입했다.

와이너리는 크롬웰(Cromwell) 마을과 던스탄 호수(Lake Dunstan)가 내려다보이는 센트럴 오타고의 중앙부의 언덕에 자리 잡고 있음. 6ha의 포도밭은 모래(Sand), 토사(Slit), 양토(Loam) 등으로 구성. 거의 북향 슬로프에 위치하고 있음. 현재 초기에 식재한 클론들을 대신해 저항력이 강한 루트 스톡을 적용하고 좀 더 센트럴 오타고에 잘 맞는 클론들로 바꾸어 심고 있는 중. 친환경적인 지속가능(sustainable) 농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2년 내에 완전히 유기농(organic)으로 전환할 예정임. 피노 누아 외에 샤르도네(Chardonnay)도 일부 재배하고 있으며 레드, 화이트 와인과 함께 전통 방식 스파클링과 피노 누아 100% 로제 와인도 만든다.

센트럴 오타고는 부르고뉴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대표적인 피노누아 산지 중 하나이며, 수긍이 가는 퍼포먼스가 점점 나오고 있음. 뉴질랜드 남섬 중 최 남단에 서늘하면서도 대륙성 기후를 보임. 뉴질랜드 산지가 대부분 해양성 기후를 띄는 데 반해 센트롤 오타고는 완연한 대륙성 기후를 보이는 산지. 겨울은 매우 춥고 초봄의 서리도 많으며 일교차가 큰 편. 따라서 포도 재배가 까다로운 대신, 산도 높고 우아한 피노누아를 얻는 데 최적의 산지임

양조 : 세심한 선별이후 송이째 30일간 발효. 껍질과 함께 발효하여 색과 타닌, 과일 케릭터를 뽑아냄. 이후 10개월간 프렌치 오크 바리크에 숙성. 이후 오크통에서 래킹하고 필터링 이후 병입 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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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폰넬, 부르고뉴 피노누아 2020(𝙿𝚒𝚎𝚛𝚛𝚎 𝙿𝚘𝚗𝚗𝚎𝚕𝚕𝚎 , 𝙱𝚘𝚞𝚛𝚐𝚘𝚐𝚗𝚎 𝙿𝚒𝚗𝚘𝚝 𝙽𝚘𝚒𝚛 𝟸𝟶𝟸𝟶)
프랑스🇫🇷 - 부르고뉴
레드와인, 피노누아 100%,알콜도수 13%

85+pts 3만원 이하 부르고뉴 피노누아, 염원이 이루어진 와인(약한 여운, 거친 타닌 정도를 제외하면 매우 좋음)

색 - 연한 퍼플, 육안으로도 어린 느낌

향 - 강도 강렬,싱싱한 딸기, 크렌베리, 라즈베리, 산딸기, 붉은 체리, 장미, 히비스커스의 붉은 꽃향기, 약간의 조리거나 말린듯한 과일, 삼나무, 바닐라, 약간의 토스트, 정향, 감초, 육두구, 숙성중인 와인

맛 - 당도 드라이, 산도 중간+,타닌 중간+, 바디감 중간+, 알콜 중간, 풍미 강렬, 싱싱한 딸기, 크렌베리는 더 잘 느껴짐, 라즈베리, 산딸기, 붉은 체리, 유스베리, 장미, 히비스커스, 로즈마리, 삼나무, 바닐라, 토스트, 부싯돌, 정향, 감초, 육두구의 향신료, 여운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와인, 지금마시기 좋으며 숙성잠재력 있음. 재구매 의사 있음.

가격 : 이마트 장터가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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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폰넬 뉘생조르주 2018(𝙿𝚒𝚎𝚛𝚛𝚎 𝙿𝚘𝚗𝚗𝚎𝚕𝚕𝚎 𝙽𝚞𝚒𝚝𝚜-𝚂𝚊𝚒𝚗𝚝-𝙶𝚎𝚘𝚛𝚐𝚎𝚜 𝟸𝟶𝟷𝟾)
프랑스🇫🇷 - 부르고뉴 - 뉘생조르주

90pts 붉은 장미

색 - 중간 루비, 잔에 따를때 기포가 보임

향 - 강도 중간, 레드 체리, 크렌베리, 붉은 자두, 산딸기, 딸기의 넓은 붉은 과실 스펙트럼, 생기있고 싱싱한 과실 컨디션, 붉은 장미, 붉은색 꽃, 향수, 삼나무, 정향, 감초, 버섯과 야생고기 늬앙스, 숙성중인 와인

맛 - 당도 드라이, 산도 중간+, 타닌 중간+, 바디감 중간+, 알콜 중간, 풍미 중간+, 싱싱하고 선명한 과실이 복합적으로 나타남. 붉은 장미의 표현, 삼나무, 정향, 후추, 가죽, 트러플 버섯, 야생고기, 피맛, 줄기맛이 감지됨. 여운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와인(강도, 끝 맛이 아쉬움), 지금 마시기 좋으며 숙성잠재력있음. 1~2년 추가 안정화 추천, 재구매의사 있음

⚠️참고 : 바틀 바리에이션이 있을 수 있으며, 느껴지는 향과 맛의 특성은 시음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마트 : 69,000원

양조🍷 : 손수확 후 포도를 파쇄하지 않고 저온침용을 거쳐 자연발효 후 프렌치 오크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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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기건, 빈 9000 헌터 밸리 세미옹 2019(Mcguigan, Bin 9000 Hunter Valley Semillon 2019)

 

호주 - 뉴 사우스 웨일즈 - 헌터 밸리

화이트 와인, 세미용 100%, 알콜도수 11.5%, pH 2.97, 잔당 4g/L

 

84pts 세미용의 놀라운 매력

 

색 - 연한 레몬-그린

 

향 - 강도 중간+, 청사과의 초록과일, 레몬, 라임, 자몽의 감귤류 노트, 패션후르츠의 열대과실, 특이하게 레몬그라스, 카모마일, 아스파라거스의 야채 케릭터, 로즈마리, 젖은 돌, 어린 와인이나 심플하지않고 복합적임

 

맛 - 당도 드라이, 산도 중간+, 바디감 중간, 알콜 중간, 풍미 중간, 사과의 초록과일, 레몬, 라임, 자몽의 감귤류 노트, 패션후르츠의 열대과실, 특이하게 레몬그라스, 카모마일, 아스파라거스의 야채 케릭터, 로즈마리, 젖은 돌, 여운 중간

 

결론 : 좋은 와인, Good Wine(강도와 여운, 그리고 바디가 다소 부족) 지금 마시기 좋으며 숙성 잠재력 있음

 

재배 : 19년 빈티지는 지난 20년을 합친거보다 40도가 넘는 기록적으로 더운 계열이었음. 그러나 일교차로 인해 밤새 냉각을 하여 산도를 유지할 수 잇었음. 강우량이 적었고 기온이 높아 수확량이 낮았으며, 당도와 과실의 맛이 만들어짐

 

양조 : 밤에 수확하여 산도를 유지하고 와이너리로 옮겨 가볍게 분쇄하여 차게 식혀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로 옮기고 서늘한 온도로 21일동안 바료진행. 이후 발효 후 완일을 정제하고 병입 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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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가성비 와인(구매가 30,000원 이하)>

 

<2021년 상반기 가성비 와인(구매가 30,000원 이하)>

1. 톨라이니 알파쏘 토스카나 IGT 2016(Tolaini Al Passo Toscana IGT 2016) - 88pts

<베이비 사시까이야> (JS 94, RP92, WS 92) 구매가24,000원 @이마트 

 

2. 엘런 스콧 쇼비뇽 블랑 2020(Allen Scott Sauvignon Blanc 2020) - 87+pts 구매가 16,900원 @비노솔

 

3. 와파토릿지 빈야드 에스테이트 뀌베 피노누아 2016 (Wapato Ridge Vineyard Estate Cuvee Pinot Noir 2016) - 87pts 구매가 29,800원 @이마트

 

4. 까스텔라레 디 까스텔리나, 끼안티 클라시코 2017(Castellare di Castellina Chianti Classico 2017) - 86pts 구매가 29,700원 @떼루아 와인아울렛

 

5. 장 루이 샤브 셀렉시옹, 꼬뜨 뒤 론 몽 꼬르 2017(Jean-Louis Chave Selection, Cotes du Rhone Mon Coeur 2017) - 84+pts 구매가 28,000원 @와인샵

 

6. 펄리셔 에스테이트 샤도네이 2019(Palliser Estate Chardonnay 2019) - 84pts @이마트 22,400원

 

7. 막스 페르디난드 리히터 시그니쳐 에디션 모젤 리슬링 2019(Weingut Max Ferd. Richter Signature Edition Riesling 2019) - 84tps @와인앤모어 17,900원

 

8. 포웰 & 선 GSM 2017(Powell & Son Grenache -Shiraz - Mataro 2017) - 84pts 구매가 25,000원 @떼루아 와인아울렛

 

9. 띄느방, 배드보이 2015(Thubevin, Bad Boy 2015) - 82+pts 구매가 25,000원 @떼루아 와인 아울렛

 

10. 랑메일 밸리플로우 쉬라즈 2017(Langmeil Valley Floor Shiraz 2017) - 81+pts 구매가 27,900원 @교대마릴린365 와인샵

 

논외 )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2021(Enjoy Slowly 2021) - 84pts 막걸리계의 오퍼스원 구매가 2,900원 @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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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와인 정리

<고득점 와인>

1. 루이로드뢰 크리스탈 브뤼 2012(𝐋𝐨𝐮𝐢𝐬 𝐑𝐨𝐞𝐝𝐞𝐫𝐞𝐫 𝐂𝐫𝐢𝐬𝐭𝐚𝐥 𝐁𝐫𝐮𝐭 𝟐𝟎𝟏𝟐) - 98pts <샴페인을 잘 아는 사람들이 결국 크리스탈과 자크셀로스만 사는지 이해하게 됨>

 

2. 도멘 뒤작 끌로 드 라로슈 그랑끄뤼 2017(𝑫𝒐𝒎𝒂𝒊𝒏𝒆 𝑫𝒖𝒋𝒂𝒄 𝑪𝒍𝒐𝒔 𝒅𝒆 𝒍𝒂 𝑹𝒐𝒄𝒉𝒆 𝑮𝒓𝒂𝒏𝒅 𝑪𝒓𝒖 2017) - 97+pts <플로럴, 딸기 그리고 탄닌의 조화>

 

3. 펜폴즈 그랜지 2011(𝗣𝗲𝗻𝗳𝗼𝗹𝗱𝘀 𝗚𝗿𝗮𝗻𝗴𝗲 𝟮𝟬𝟭𝟭) - 97+pts <호주의 국보 와인, 진짜 쉬라즈, 랭턴즈 특등급>

 

4. 자크셀로스 브뤼 로제 샴페인 NV(𝑱𝒂𝒄𝒒𝒖𝒆𝒔 𝑺𝒆𝒍𝒐𝒔𝒔𝒆 𝑪𝒖𝒗𝒆𝒆 𝑹𝒐𝒔𝒆 𝑵𝑽) - 96pts <로제 샴페인이 맛없단 편견을 바꾸어 드립니다. 로제 샴페인 공포증 처방약>(JS 97, WA 95)

 

5. 시네콰논 레첼 쉬라 2016(𝚂𝚒𝚗𝚎 𝚀𝚞𝚊 𝚗𝚘𝚗 𝚁𝚊𝚝𝚜𝚎𝚕 𝚂𝚢𝚛𝚊𝚑 𝟸𝟶𝟷𝟼) - 95pts <미국 쉬라의 진정성> (JD 100, RP 99)

 

6. 안티노리, 바디아 아 파시냐노 그랑 셀렉찌오네 끼안티 클라시코 2016(𝘼𝙣𝙩𝙞𝙣𝙤𝙧𝙞 𝘽𝙖𝙙𝙞𝙖 𝙖 𝙋𝙖𝙨𝙨𝙞𝙜𝙣𝙖𝙣𝙤 𝙂𝙧𝙖𝙣 𝙎𝙚𝙡𝙚𝙯𝙞𝙤𝙣𝙚 𝘾𝙝𝙞𝙖𝙣𝙩𝙞 𝘾𝙡𝙖𝙨𝙨𝙞𝙘𝙤 2016) - 94+pts <가심비 최고 산지오베제> (JS 96, D 95, WS 94, RP 94)

 

7. 드릴셀라스 헤리슨 힐 2017(𝑫𝒆𝑳𝑰𝑳𝑳𝑬 𝑪𝑬𝑳𝑳𝑨𝑺𝑹𝑺 𝑯𝒂𝒓𝒓𝒊𝒔𝒐𝒏 𝑯𝒊𝒍𝒍 2017) - 94+pts <워싱턴 그랑크뤼,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와 다른 것은 가격 한가지 정도 입니다> (W&S 94, JD 93)

 

8. 샤또 퐁떼 까네 2012(𝓒𝓱𝓪𝓽𝓮𝓪𝓾 𝓟𝓸𝓷𝓽𝓮𝓽 𝓒𝓪𝓷𝓮𝓽 2012) - 94pts <내 소원은 이것이 데일리와인이면 좋겠다> (JS 93, RP 93, WS 92)

 

9. 플라네타 샤르도네 2018(𝗣𝗹𝗮𝗻𝗲𝘁𝗮 𝗖𝗵𝗮𝗿𝗱𝗼𝗻𝗻𝗮𝘆 𝟮𝟬𝟭𝟴) - 93+pts <꼬소하이 쳐직이네> (RP94, WE 90)


10. 자끄숑 뀌베 No 742 엑스트라 브뤼 샴페인(𝙅𝙖𝙘𝙦𝙪𝙚𝙨𝙨𝙤𝙣 𝘾𝙪𝙫𝙚𝙚 𝙉𝙤 742 𝙀𝙭𝙩𝙧𝙖 𝘽𝙧𝙪𝙩 𝘾𝙝𝙖𝙢𝙥𝙖𝙜𝙣𝙚) - 93pts <논빈티지와 빈티지의 좋은 점을 취한 샴페인> (AG 94, RP 93+, JS 93, WS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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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발리, 탈리나이 피노누아 2017(𝙏𝙖𝙗𝙖𝙡𝙞, 𝙏𝙖𝙡𝙞𝙣𝙖𝙮 𝙋𝙞𝙣𝙤𝙩 𝙉𝙤𝙞𝙧 2017)

칠레🇨🇱 - 북부 칠레 - 코킴보 - 리마리 밸리
레드 와인, 피노누아 100%, 알콜도수 12.5%

기예르모 룩식(Guillermo Luksic)가 1993년에 포도를
재배시작

Limari Valley 는 해안에서 불과 12km 떨어져 있음
16세기에 포도재배를 하기 시작해 칠레 산티아고
북쪽지역의 와인산지로 뉴질랜드 말보로와 유사한 기후이며, 석회질 토양이 특징.

3월 10일(남반구이므로) 포도가 무게에 눌리지 않게 20킬로 바구니에 손수확. 포도송이를 선별 이후 70%의 줄기제거, 30% 홀클러스터로 7일간 온도 8도의 저온침용. 20~26도의 온도조절되는 스텐인레스 탱크에서 천연효모와 함께 알콜발효와 함께 펌프오버로 색과 탄닌을 뽑아줌. 프랑스 5개지역에서 생산된 12개월간 뉴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 후 출시.

85->87+pts 엘도라도! 신대륙에서 겨우 찾은 피노누아(TA 94, 데스코르차도스 96)

색 연한 루비색, 맑음

향 강도 중간+, 잘 익은 붉은 과일의 집중된 표현. 딸기, 라즈베리, 크렌베리 이후 활짝 핀 장미, 히비스커스의 붉은 꽃향기,
그리고 젖은 돌의 미네랄리티, 허브 계통의 딜, 로즈마리, 정향, 감초의 2차 풍부한 향신료. 숙성취 존재하고 버섯의 얼씨함, 가죽, 젖은 흙, 야생동물 고기향이 느껴짐. 숙성 중인 와인

맛 당도 드라이, 산도 중간+, 탄닌 중간 +, 바디감 중간, 풍미 중간+, 딸기, 라즈베리, 크렌베리 이후 활짝 핀 장미, 히비스커스의 붉은 꽃향기, 그리고 젖은 돌의 미네랄리티, 허브 계통의 딜, 로즈마리, 정향, 감초의 2차 풍부한 향신료. 버섯의 숙성취, 가죽, 젖은 흙, 야생동물 고기, 긴 여운.  지금 마실 수 있고 숙성 잠재력있음.

매우 좋은 와인이며 재구매 의사있음

@시카고 피자
CSR 레드텅 43,000원

#타발리 #탈리나이 #피노누아 #2017 #Tabali #Talinay #PinotNoir #2017빈티지

#칠레🇨🇱 #북부칠레 #코킴보 #리마리밸리
#레드와인 #피노누아100%

#기예르모룩식 #GuillermoLuksic
#chateaustance #샤또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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