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재속에는2018. 1. 31. 23:10
반응형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대부분은 경제학, 경영학과 같은 직접적이고도 실용적인 학문을 많이 알아야 한다고 답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대답은 생물학이 될 수도 심리학이 될 수도 심리학이 될 수도 물리학이 될 수 도 있으며 이런 학문들이 실타래 처럼 얼키설키 섞이고 구조화되어야 한다고 답한다. 그것을 '격자틀' 이라고 부르고 이러한 격자틀로 세상을 바라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생물학' 부분이었다. 다윈이 갈라파고스 섬에서 발견했던 이야기말이다. 그가 얼마나 종의 기원에 대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서 열정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했을까란 생각과 함께.. 다윈의 종의 기원이란 책이 나오기 전에 우리는 조물주에 의해 그렇게 창조 되었고 그렇게 만들어졌다라는 관념에서 자연과의 끊임 없는 투쟁속에서 종과 종이 경쟁하고 종 속에서도 개체와의 경쟁에서 이긴 생물이 현재 살아있다라는 구체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그것을 자산시장의 상승기에 구성하는 기본적 분석가와 기술적 분석가의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생물학적으로 투자시장에 적용해 과거의 주먹구구식의 투자방식 , 자산에 중요성을 두었던 방식, 그리고 현금흐름에 중점을 두었던 방식이 어떻게 경쟁을하고 살아 남아 지금의 주식시장을 만들었는지를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자기조직화(self-organization)과 자기강화 시스템의 단순한 사례는 무척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우리는 경제 시스템에서도 유사한 행동을 관찰할 수 있다. 오일 쇼크나 군사적 충돌 같은 외부 사건이 원인이 되어 드물게 일어나는 경기 침체와 회복을 제외하면, 경기 순환은 대부분 자기강화 효과에 의해 촉발된다고 크루그먼은 믿는다. 호황기에 자기강화 과정은 대규모 건설과 제품 생산을 일으키고, 투자 수익률이 감소하기 직전 까지 계속해서 증가한다. 투자수익률이 감소하기 시작하면 경기 침체가 시작된다. 경기 침체 자체도 자기강화 효과를 가지는데, 계속해서 제품 생산이 줄어든다. 생산량이 계속 줄어든느 시기를 견디면, 결국 언젠간느 다시 투자수익률이 증가하는 시기가 온다. 또 다시 새로운 과정이 반복된다. 어떤 사람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이자율 변경과 공개시장 매매를 통해 경제를 중앙에서 통제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알다시피 연방준비제도는 전능하지 않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증권시장과 채권시장에 중앙관리자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시장은 자기 조직하고 자기 강화하는 시스템의 훌륭한 사례다

p. 118~119


-심리학에서 주식과 채권의 관계도 인상 깊었다

탈러와 버내치는 두가지 문제를 이해할 수 없었다. 하나는 주식리스크프리미엄이 왜 그렇게 높은가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지난 수년간 주식의 수익률이 계속해서 채권을 월등히 압도했음에도 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채권을 보유하는 가 하는 점이다. 그들은 그 해답이 카너먼과 트버스키의 두가지 핵심 개념에 있다고 믿었다. 바로 손실 회피 와 심적회계이다.

1950년대까지 보통주에 대한 배당수익률이 정부 채권수익률보다 항상 높았다. 1929년 주식시장 붕괴와 대공황을 경험한 세대들이 채권이 아닌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더 높은 수준의 배당을 통해 추가적인 안전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평균으로의 회귀라는 용어를 사용하진 않았지만 실제로 그들은 평균으로의 회귀라는 단순한 전략을 사용했다. 보통주 수익률이 정부 채권수익률보다 낮아지거나 근접해지면 주식을 팔고 채권을 샀던 것이다. 골턴의 법칙이 가격을 다시 맞춘 것이다. 

1950년말 경제적 번영의 시기가 다시 돌아오자 1930년의 고통스러운 주가 하락의 기억이 없는 새로운 세대들이 주식을 사들였다. 상태는 지속될 수 없고 결국 높은 수준으로 되돌아 갈 것이라는 생각을 변함없이 붙들고 있던 이전 세대들은 손해를 보았을 것이다. 최근의 시장에서 사례를 더 찾아보자면, 금융위기 이후 2011년 많은 보통주 배당수익률은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보다 더 높았다. 회귀법칙에 따라 채구너 가격 하락을 예상한 사람들은 채권을 팔고 주식을 샀다. 하지만 2012년이 되어도 채권 보유자의 수익이 주식보유자를 여전히 앞섰다. 평균에서 벗어난 이 경제적 일탈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수 있을까? 아니면 평균이 이제 바뀐 것일까?

-최근에 주가가 올라가면서 주식에 관심이 많아지는 분위기다. 그러나 개인들은 수익률이 저조해지는 이유는 너무 호가창을 자주 들여다 보기 때문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한다.

새뮤얼슨의 동료는 두 가지 조건을 덧붙여 그 내기를 받아들였다. 하나는 시간의 지평을 늘리는 것이고, 또 하나는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 빈도를 줄이는 것이다. 이를 주식투자에 그대로 옮겨 적용해보면, 투자자들이 주식을 더 오래 보유할 수록 더 높은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 결과를 너무 자주 평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매일 포트폴리오를 확인한다면, 당신은 매일 주가 변동을 지켜보며 걱정하게 될 것이다. 주가 확인을 오랫동안 미룰 수록 당신은 변동성에 덜 마주하게 되고, 당신의 선택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다. 다시 말해 투자자가 주식 보유 위험을 감당하지 못하게 만드는 두 요인은 손실 회피와 빈번한 평가다. 탈러와 버내치는 손실회피와 투자 성과를 확인하는 빈도를 함께 나타내기 위해 '근시안적 손실 회피'라는 용어를 고안했다.

 아마도 버핏은 요셉 드라 베가의 최고의 혼란이란 책에 나온 네번째 원칙을 알고 있는 것 같다. "불운을 두려워하지 않고 충격을 견디는 법을 아는 사람은 천둥에 혼비백산하여 숨을 곳을 찾는 암사슴이 아니라 천둥에 포효로 응답하는 사자를 닮았다."

1987년 부터 1993년 까지 7년의 기간에 대해, 오딘은 주요 할인중개 회사의 고객 중 무작위로 선정된 1만 개의 고객계좌에 대해 9만 7,483개의 거래를 추적했다. 그가 알아낸 첫 번째 사실은 투자자들이 매년 포트폴리오의 거의 80%에 해당하는 종목을 팔고 다시 샀다는 것이다.(78% 회전율) 다음으로 그는 해당 포트폴리오들을 세 기간(4개월,1년, 2년)별로 시장 평균과 비교해 보았다. 모든 경우에 두가지 놀라운 추세가 발견되었다. 1)투자자들이 산 주식은 지속적으로 시장에 뒤졌고 , 2) 투자자들이 판 주식은 시장을 이겼다.

-우리가 정보를 고르는 능력을 올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형식을 나누어 필터링 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커뮤니케이션 시슽메은 다섯 가지 부분으로 구성된다.

1. 정보원 : 단일 메시지 혹은 연속된 메시지를 만들어낸다.

2. 송신기 : 메시지를 조작하여 채널을 통해 전송될 수 있를 신호를 만든다.

3. 채널 : 송신기에서 수신기까지 신호를 전달하는 데 이용되는 매체

4. 수신기 : 메시지를 재구성한다. 송신기와 반대되는 조작을 수행한다.

5. 목적지 : 메시지를 전달받을 사람


1. 회의론자의 사고방식을 가져라. 사회적 통념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말아라

2. 철저히 조사하라


내 생각보다 독서가 얼마나 현명한 행동인지도 알게 되었다.

나는 믿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혼자 멋대로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힘들여 알아낸 쵯아의 것을 완전히 익혀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만약 당신이 다윈처럼, 호기심을 가지고 고집스럽게 한 걸음 한 걸을 열심히 나아간다면, 생각만큼 그렇게 힘들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잘해냈는지 보게 된다면 깜짝 놀랄 것입니다. 세상 사는 지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는 것은 너무 큰 실수입니다. 독서를 통해 당신의 삶은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경제적으로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모든 측면에서도 말이죠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망치만 가진 사람은 모든 문제가 못으로 보인다" 라는 것이다. 투자라는 좁은 관점에서 벗어나 큰 그림으로 세상을 보고 투자를 임해야 하는 통섭이라는 관념을 강조하는 이책은 나에게 있어서 작은 뿔꽃을 만들어 준 책이고 이 불꽃으로 다시 커다란 성취를 임할 것이다.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5. 8. 12. 22:30
반응형

순종 투자자 : 장기적인 전략가
 
순종투자자는 단기투자자와 장기투자자의 중간쯤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구분의 경계는 물론 분명하지 않다. 장기투자자들과는 반대로 순종투자자는 모든 뉴스에 흥미를 가지고 있으나 단기투자자들처럼 모든 뉴스에 반응하지는 않는다. 주가가 상승할 때 투자를 했고 어떤 이유로, 예를 들어 미국 대통령이 심장마비에 시달리고 있다든지 혹은 남아메리카에 지진이 일어났다든지 하는 이유로, 잠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해도 투자를 금방 포기하지 않는다. 다만 뉴스가 너무 결정적이어서 자기 진단의 기초가 흔들릴 때, 그리고 기존의 판단과 위배될 때는 움직인다. 순종투자자는 그래프의 파동의 작은 흐름은 무시해 버린다. 그는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는 직선의 큰 흐름을 따른다. 순종투자자는 다양한 요소들을 염두에 두고 투자한다. 화폐와 신용 정책, 금리 정책, 경제 성장, 국제 사회에서의 위치, 무역 수지,사업 보고서 등등. 그 결과 그는 매일 매일의 뉴스에 관심은 많지만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는 지적인 구조와 전략을 세우고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들과 이를 비교하고 평가해 본다. 간단히 말해서 순종투자자는 옳든 그르든 독자적인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그를 단기 투자자와 구분 짓는 결정적인 차이다.
 금융자본가 역시 자기의 주관적 아이디어와 전략을 따른다. 그러나 순종투자자를 이런 금융자본가와 비교해 볼 때 순종투자자는 수동적인 참여자이다. 그는 시세 변동을 꾀할 수 없으며 오직 그 속에서 이익만을 얻을 따름이다. 그는 자신이 투자한 회사의 경영이 부실해지면 그 경영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회사를 버리기를 택한다. 최고의 직업이 아닐 수 없다. 그는 "이 사회와 동떨어져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라고 말한 고대 로마의 시인 호리티우스처럼 사고한다. 순종 투자자는 대중과의 별다른 교류없이, 별 볼일 없는 일로 손가락을 더럽히지 않고, 제품이나 먼지 쌓인 창고에는 들어가지도 않으며, 영업 사원들과 매일 언성을 높이는 일도 없이, 시가 연기에 휩싸인 채 흔들의자에 앉아 세계의 소음과 동떨어져 혼자 심사숙고한다. 그가 가지고 있는 기기라고 해야 참 별 볼일 없는 것들로 전화,텔레비전, 인터넷 그리고 신문 등이 고작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만의 비결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그가 행간 사이에 숨어 있는 그 무엇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그난 상관도 부하 직원도 없으며, 브로커나 은행원처럼 사람들에게 구태여 친절하게 인사할 필요도 없고, 신결질적인 고객을 달랠 필요도 없다. 그는 사람들을 설득해 어떤 것을 팔아넘기지 않아도 된다. 그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자기 뜻대로 사는 귀족과도 같아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러나 그는 위험 부담을 안고 살아가는 마치 눈을 뜨고 자는 악어 마냥 항상 일상적인 위험에 익숙해져야 한다. 투자는 부와 파산 사이를 오가는 위험한 항해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훌륭한 배와 똑똑한 항해사일 것이다. 훌륭한 배란 무엇인가?돈, 인내,강인한 신경으로 무 장한 배이다. 그럼 똑똑한 항해사는 어떤 사람인가? 경험이 풍부하고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발자크는 <우아한 인생>이라는 글에서 인간을 일하는 인간, 생각하는 인간, 아무 것도 안하는 인간의 세종류로 분류했다. 순종투자자는 생각하는 인간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투자자란 아무 일도 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순종투자자라는 직업은-직업이라고 말하는 것이 약간 우습긴 하지만-한편으로는 기자와,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의사와 비슷하다. 뉴스를 먹고 사는 기자처럼 투자자는 뉴스를 찾아다니며 모은다. 기자는 그것을 기록하고 비평하는 데 비해, 투자자는 의사처럼 분석하고 진단한다. 진단 없이 의사는 처방할 수가 없으므로 진단은 매우 중요하다. 의사가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환자를 알아 가듯이 순종투자자는 금리 정책, 재정 정책, 세계 경제 등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총체적인 상을 구상해 최종 진단을 내려야 한다. 그 결과에 따라 그는 자신의 참여 방식을 결정한다. 만약 의사들이 흔히 하는 말로, 병이 진단한 것과 달리 진행된다면 그는 다른 진단을 내려야 하는 것이다.
 세 직업의 종사자 중 실수를 범해도 그 직업에서 계속 남아날수 있는 사람은 기자뿐이다. 의사가 오진을 자주 하게 하면 언젠가는 환자들이 끓기며, 투자자 역시 언젠가는 파산하게 된다. 기자들이 접하는 위험은 투자자들이 접하는 위험과 같지 않다. 투자자들의 운명은 사실 줄타기 곡예사와 비슷하다. 그러나 기자와 투자자 사이에 공통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즉, 그들은 둘 다 예리한 시각을 요구하며 풍부한 상식과 지식,경험,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을 겸비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는 기자나 의사라는 직업과 다음 한가지 면에서 뚜렷하게 구분된다. 그것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그의 무기는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다. 나는 80여년간 증권계에서 쌓아온 내 경험을 내 체중과 맞먹는-사실 이제 내 체중은 별로 많이 나가지 않겠지만-금하고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내 경험은 크나큰 손실을 겪으면서 얻은 것이다. 그러므로 투자자들 가운대 일생에 적어도 두 번 이상 파산하지 않는 사람은 투자자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증권거래소가 어두침침한 곳이긴 하지만 그곳에서 10여년 이상 활동한 사람이 확실히 얼마 전에 들어온 사람보다 제대로 처신할 것임이 틀림 없기 때문이다.
  투자자에 있어서 손실과 수익은 분리할 수 없는 동전의 앞뒤와 같고, 투자자의 일생 동안 쫒아다닌다. 조금 과장해서 묘사하면, 성공적인 투자자는 100번 중 51번 수익을 얻고 49번 손실을 본 사람이다. 주식 거래에서의 손실(-)은, 실은 경험상으로 보면 수익(+)이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현재의 손실을 충분히 상쇄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이때 수익은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하고 연구했을 때 가능하다. 사실 수익은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하고 연구했을 때 가능하다. 사실 수익보다는 손실을 입는 경우에 분석이 훨씬 용이하다. 주식에서 수익을 얻으면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적중했다고 생각하고 들뜨게 된다. 거기서 무엇인가를 배울 생각은 하지 않는다. 심각한 손실을 겪고 나거야 사건의 밑바닥으로 들어가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진지하게 분석해 보게 되는 것이다.
 실패에 대한 진지한 분석만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결코 경제학을 공부했다는 것 자체가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경제를 전공한 자가 증권 거래소에 오려고 하면 무엇보다도 지난 날에 죽어라 배운 모든 것을 완전히 잊어버려야 한다. 그것은 부담스러운 짐이다. 경제학 전공자가 실물경제도 잘못 예언하는데 어떻게 증권시장을 제대로 진단할 수 있겠는가? 난 지난 25년 동안 대학에서 강연하면서 이 말을 수도 없이 했다. 강연장은 항상 80퍼센트 정도가 경영학,경제학 전공자들고 꽉 찼는데 학생등은 재밋다는 반응을, 그리고 교수들은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그때 나는 이렇게 말했다.
 "많은 교수들이 저를 협잡꾼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 저도 압니다.그러나 좋은 협잡꾼이 나쁜 교수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경제학자들은 계산만 하고 생각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들의 통계는 대부분 잘못된 것이며 그 통계 수치 뒤에 무엇이 있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 그들은 책을 배운 내용을 모두 알지만 학습 내용과 현실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내가 체험한 바에 의하며 경제학자들의 이론은 사실 쓸모가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현실적으로 무용한 이론에 대한 반성이나 자아비판의 소리를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 나는 증권 거래소에서 우연히 만난 거래인과 한두 마디만 나눠보면 그가 경제학을 공부했는지 아닌지를 금방 알 수 있디.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은 대부분 헤어나지 못하는 그들만의 코르셋에 꽉 끼여 분석과 논편을 한다.
 이런 생각은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파리 증권시장에서 두번째로 큰 신탁회사도 경제학 전공자는 채용하지 않는다. 이유인즉슨, 그들은 눈가리개를 하고 살며, 거시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괜히 아는 척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은행이나 중개회사들은 아직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 경제학도 중에서 이미 펀드 매니저나 애널리스트로 자리잡은 사람들은 내 친구이자 경제학 교수였던 알버트 한처럼 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는 4천만 달러를 남겼고, 자신의 투자 성공담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나는 내가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었던 많은 어리석은 지식을 별로 안중에 두지 않았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증권 동물원-순종투자자 부분
65page
===========================================================
내가 추구하는 예술가의 모습.
가지마 가지마. 흐른다. 연말에 분위기에 물든다.

반응형

'내 서재속에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0) 2018.01.31
실전 스윙 트레이딩 기법  (0) 2015.07.14
습관의 힘에 대한 이야기  (0) 2015.05.17
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5. 7. 14. 07:31
반응형


실전 스윙 트레이딩 기법

저자
앨런 S. 팔리, 팔리 지음
출판사
이레미디어 | 2011-01-2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어느 쪽이 먹잇감인지 재빨리 파악하고 스마트 머니와 같은 편에...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체결창 분석의 요점

1.
주요 가격 지점을 기억하라.
  
그 다음 가격이 주요 가격 지점에 접근 할 때마다 체결창을 관찰하라. 남들보다 빨리 반전을 예측하도록 노력하라
.

2.
심리와 가격 흐름이 괴리되는 경우를 찾아라
.
  
숨어 있는 매수자들이 하락을 막고 있는가? 혹은 분명한 이유 없이 상승세가 꺾였는가
?

3.
가격변동이 예측과 맞는지 확인하라
.
상향돌파 지점에서 매수세가 붙는지, 하향돌파 지점에서 매도세가 붙는지 관찰하라. 그렇지 않다면 관망하거나 반대 포지션을 잡아라
.

4.
시가 원칙을 활용하라

시가를 기준선으로 삼고 돌파나 반전이 나올 때 매매하라.

5.
가격과 일일 변동폭 사이의 관계를 추적하라
.
변동폭 상단에서 머무는 것은 숨겨진 강세를, 하단에서 머무는 것은 숨겨진 약세를 의미한다
.

6.
조용한 시기에는 기관을, 요란한 시기에는 개미를 따라가라

혼란기에는 기관이 유동성을 몰린 곳을 사냥하지만 대중들이 몰려오면 가격에 대한 주도권을 잃는다.

7.
유동적인 종목은 채널 안에서 움직인다
.
채널 중간지역에서 일어나는 진동은 무시하고 가격이 경계에 접근할 때 예의 주시하라
.

8.
대부분의 거래량은 몇 푼의 수익을 좇는 스캘퍼들에게서 나온다
.
이 미세한 가격 움직임 아래 숨어 있는 고래를 찾아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이 강한 상승일지 매물 폭탄일지를 예측하라.

 

 

체결창 분석의 단서

1.
글로벡스 선물 : 장전 지수선물 가격을 15분봉 차트의 50이동평균선과 비교하라. 지수선물 가격이 이동평균선 위에 있으면 시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느면 하락 가능성이 높다. S&P500은 위에 있고, 나스닥 100은 아래에 있다면 IT주와 소형주에서 시작하여 우량주로 이어지는 순환매를 예상하라. 나스닥100이 위에 있고 S&P500이 아래에 있다면 순서를 바꾸면 된다. 이때는 특히 투기적인 종목들이 장세를 주도한다.

2.
상승 종목/하락 종목 : 시장의 폭과 상승/하락 거래량은 숨겨진 강세와 약세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1,000개 이상 많을 때는 일중에 가격이 되돌릴 때 매수하고, 하락 종목보다 1,000개 이상 많을 때는 일중에 가격이 반등할 때 공매도하라. 또한 두 거래소에서 상승 거래량과 하락 거래량의 비율이 4:1 이상이면 매수세나 매도세 한쪽이 시장을 지배하는 추세일이 될 것을 예고한다. 추세일에는 일중 반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다. 이때는 가격 흐름에 맞서지 말고 60분봉 차트에서 상향돌파나 하향돌파를 노려라
.

3.
매수/매도 흐름 : 뉴욕거래소 틱은 일종 스윙 주기의 꼭대기와 골짜기를 보여준다. 이 틱이 하루만에 세번째로 +/- 1,400 같은 극단적인 상태를 보이면 대규모 반전을 예상하라. 이보다 작은 틱은 60분에서 90분 주기로 등락하는 일중 스윙을 파악하는 데 활용하라
.

4.
은밀한 돌파 : 일중 가격이 지난 2거래일에서 5거래일 동안 깨지 못한 지지선이나 저항선으로 꾸준하게 향할 때는 돌파를 예상하라. 이때 15분봉 차트에서 되돌림 없이 착실하게 나아가는 일련의 짧은 봉들이 찍혀야 한다. 이러한 움직임이 지지선이나 저항선에 ㄷ닿으면 빠르게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왜 그럴까? 큰손들이 은밀하게 물량을 모으거나 처분할 때 흔하게 나오는 모양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일정한 주기로 조금씩 물량을 모으거나 차분하면서 천천히 가격을 움직인다. 이 과정에서 형성된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힘을 받으면 지지선이나 저항선을 쉽게 깰 수 있다
.

5.
과거 가격 수준 : 가격은 아무리 오래전에 생긴 것이라도 이전의 모든 고점과 저점에 반응한다. 작년에 생긴 큰 고점과 저점을 참고하여 수익을 취하고 손실을 줄여라. 이 주요 가격 지점들은 쉽게 추세를 꺽을 수 있다. 가격은 종종 이 지점으로 급격하게 이동하면서 빠른 수익을 안겨준다. 5년이나 10년 전에 형성된 고점과 저점도 새로운 포지션을 진입을 위한 유용한 기준점 역할을 한다
.

6.
프로그램 알고리즘 : 되돌릴 때 매수하기 위해 유동선 높은 종목을 골라내라. 그 다음 프로그램 알고리즘이 가격을 계속 낮추면서 단기 지지전을 깰 때까지 지켜보라. 매매프로그램을 짜는 사람들은 일반 트레이더들보다 챠트를 더 잘 알기 때문에 지지선 근처에 설정된 손실제한 물량을 털어내는 일을 잊지 않는다. 끝으로 저점이 크게 낮아진 다음 매도호가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 가운데 매수호가가 전 체결가 이후 20센트나 30센트 혹은 40센트 늘어나는 때를 기다려라. 이러한 변화는 매도세가 거의 끝나고 반등을 노릴 기회가 왔음을 말해준다. 이때는 매도호가가 저점보다 많이 높더라도 포지션에 진입해야 한다.

 

시장 철수를 가늠하기 위한 10가지 사항

1.
모든 트레이더들은 매매규칙을 가져야 한다. 매매규칙에는 한계 손실액에 이르면 영원히 시장을 떠난다는 조항도 들어 있어야 한다.

2.
손실을 낸 모든 매매를 복기하고 새로운 교훈을 얻을 수 없다면 즉시 철수해야 한다
.

3.
가족이 주식투자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만두어야 한다
.

4.
재미로 주식투자를 하는가? 사실 대부분의 경우 주식투자는 전혀 재미있지 않다. 재미를 원한다면 주식투자 말고 다른 취미를 찾아라
.

5.
얼마나 주식투자를 하고 싶은지 자문하라. 평생 주식투자를 하고 싶다면 시장에 남아도 좋다
.

6.
모든 매매규칙을 따르고도 돈을 잃는다면 규칙이 문제인지 아니면 주식투자 자체가 문제인지 심사숙고라하
.

7.
당장 시장을 그만둔다는 생각만 해도 미칠 것 같다면 다시 매매를 시작하라. 일단 성공투자에 필요한 열정을 갖추었으니 말이다
.

8.
손실을 어느 정도 까지 감당할 수 있는가? 한계 손실액까지 이르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면 빨리 그만두어라
.

9.
올해만 나쁜해였는지 아니면 모든해가 나밨는지 냉정하게 따져보라
.

10.
위험을 감수한 일에 성공한 적이 있는가? 아니면 인생이 불운의 연속인가? 후자라면 한 번 더 불은 겪기전에 시장을 떠나라.

 

생존형 트레이더로서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10가지 증거(수익이 아닌 다른 성장의 척도)

 

1. 자금 관리를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하기 시작한다. 리스크 관리가 모든 포지션에 대한 핵심적인 판단기준이 된다. 수익을 좇는일보다 손실을 통제하는 일이 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2.
책에 나온 내용이나 전문가의 말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전략을 수립한다. 차트를 분석하면서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시장이 열리기를 기다린다
.

3.
학생의 자세로 시장에 임한다. 매일 새로운 내용을 배워서 실전에 적용한다. 성과에 도움이 될 내용을 얻기 위해 모든 것에 귀를 기울인다. 경제학, 펀더멘털, 대차대조표처럼 투자에 관련된 모든 영역으로 학습범위를 넓힌다
.

4.
실직적인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인터넷 게시판이나 채팅방은 방문하지 않는다. 모두가 궁극적인 의도를 숨긴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기업, 기관, 다른 트레이더들을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누구도 당신의 성공에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

5.
주위사람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보다 신중한 자세를 취한다. 의견은 수익으로 뒷받침되어야만 의미를 얻는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포지션을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 절대 남에게 의견을 묻지 않는다
.

6.
주식투자가 성공적인 직업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 매매할때마다 평균 수익은 늘어나고 평균 손실은 줄어든다. 투자자금을 축내고 자신감을 약화시키는 연속 손실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예전처럼 흥분되는 경우는 없지만 오히려 심리적 동요가 줄어드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

7.
매일 투자 성과를 평가하고 특별히 손익이 크게 나는 시간대를 파악한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구체적으로 인식한다
.

8.
아무리 피곤하거나 들떠 있더라도 폐장 후 분석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투자 성과를 평가하고, 새로운 자료를 확보다고, 다음날의 투자 이슈를 정할 시간을 별도로 마련한다. 이러한 준비를 못하면 아예 매매를 하지 않는다
.

9.
포지션을 잡지 않더라도 다양한 장세를 관찰한다. 기회는 언제든 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준비된 자세를 가진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지는 주요 투자 이슈를 연구한다
.

10.
매매일지를 꼼꼼하게 작성한다. 객관적으로 투자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할 점을 찾는다. 손실이 난 매매라고 해서 그냥 잊어버리지 않는다.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5. 5. 17. 22:23
반응형

습관의 힘이라는 책을 읽으며 다짐했습니다. 수영을 하루도 쉬지 않고 100일을 가보는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쉬지 않고 40일 그리고 30일 그리고 30일을 갔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매주 적어도 3일은 3km의 자유형으로 장거리 수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올해가 끝나는 시점에 저에게 변화는 6월 94kg에서 현재 72kg로 감량이 있었습니다. 작은 변화가 누적된 큰 변화가 있었죠. 장거리 수영을 습관화 하는 데의 교훈은 다짐을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은 어렵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그저 미래의 모습을 그리고 내가 다짐한 것을 실천하는 것이 다짐을 이루게 해준다는 것 입니다. 장거리 수영을 하는 습관은 꾸준히 가지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제 모습을 믿어주시고 투자해주신 분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5. 3. 9. 11:21
반응형

주식시장_흐름_읽는_법.hwp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우라가미 구니오 저

 

-그는 일본 금융계의 백전노장이다. 그리고 베스트 테크니컬 에널리스트이다.

 

1 Risk를 피하기 위하여

 

안심하고 주식을 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증권회사의 리포트를 발췌하고 종합전재하고 있는 <월스트리트리포트 집>최신호 색인을 조사하여 거기에 이름이 나와 있지 않은 종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워렌 버핏 <펀드메니저>

 

 

1) 기본을 지킨다.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일수록 우선 기본을 몸에 익히고, 실전에 임해서는 그것을 충실히 지킨다는 것을 이야기->자신의 트러블을 체크->FeedBack

2) 우선 투자전략을 확립하라.

증권회사에서의 스트레지스트는 상당한 포트폴리오 의결 권한이 있다->중요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보편적 장세 국면 추이를 인지할 필요성ex)금융장세|실적장세|역금융장세|역실적장세

구분

금리

실적

주가

대중

인지론자

금융장세

매도

소량 매집

중간반락

매수매도

매집

실적장세

매수

매도

역금융장세

매수

매도

중간반등

매수매도

매도

역실적장세

매수

매수

평가

 

 

 

패배자

승리자

3. 정보의 Check List 확보

 

판단하는 것은 투자자 자신이다. 추천 종목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정보에 무리가 없는지 확인

2 경기 순환과 주식시장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생각은 시장은 항상 옳고 전망이 불투명하더라도 장세는 장래의 동향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는 견해다. 나는 이것에 정반대의 생각에서 출발한다. 장래에 대한 편향된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장세는 항상 틀린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장세의 마음을 읽는다,조지 소로스

 

3장 강세시장(Bull's Market)

강세장세는 비관속에서 태어나, 회의속에서 자라고, 낙관속에서 성숙하여, 행복감속에 사라져 간다.존 템플턴

 

 

 

세장세는 비관속에서 태어나, 회의속에서 자라고, 낙관속에서 성숙하여, 행복감속에 사라져 간다.

존 템플턴

1. 금융장세의 특징

불경기 속에서 자라난다-> 주가의 선행성

|->대부분의 시장참

여자는 의아해하는 것이 특징

경기 대책으로 단숨에 반등--->추가상승

|-> Put ,선물 매도 포지션의 되사기

2. 테크니컬 지표로 본 금융장세

거래량 늘고 등락주비율 상승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생각은 시장은 항상 옳고 전망이 불투명하더라도 장세는 장래의 동향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는 견해다. 나는 이것에 정반대의 생각에서 출발한다. 장래에 대한 편향된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장세는 항상 틀린다>라고 나는 생각한다장세의 마음을 읽는다,조지 소로스

 

 

RSI,Stocastic 지표 강세, 극단적 상승률에 의미가 있다.

 

3. 금융 장세의 리드 업종

금리 민감주가 선봉장(이상매입)->은행 증권, 금융관련주(조달 금리 코스트 하락)->카드회사,리스회사+ 보험 동반 상승 (보험 취급액 상승)->재정 투융자 관련주(실적에 가시적 효과 나타나는 것 기대감)->건설,도로준설주,토목주,조립주택메이커

금리 하락국면 상승세 이어감 + 공공 서비스 관련주, 가스,전기, 항공,(방송) => 불황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업종이 상승한다, 또한 신약 개발 제약주 상승

4. TOP Class 종목부터 상투

큰 장세후에도 안이하게 사지마라. 타겟팅 종목->저가 대형 소재 산업 ex)대형철강(POSCO),종합화학(LG화학,삼성SDI),제지(한솔),시멘트(쌍용시멘트),비철금속주

금융장세의 Topclass 종목의 움직임 : 고가권에서 급등락을 하면서 반복,주가수준은 서서히 내림세

cf)금융장세------->실적장세

|->금융관련주의 극단적 상승,시세 분출 목격

5.실적장세의 특징

??에서 출발 ->경기회복을 확인하고 현실 매입->기업 실적에 힘입어 상승 cf.작은 기정사실화 되면서 오름, 기관등 수급 때문에->금리상승세 but 실적장세에는 상승

경기확대가 장기화되면서 최종 수요에 힘입어 소재산업이 장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어 대형 설비투자->산업용 기계,정밀 공작기계,로봇,자동창고,FA,공업기계

6. 전반과 후반에서 주역 교대

전반기 : 소재산업 ---->후반기 : 가공산업

우선 대형 저가주 그룹->고수익 중·소형주로 인기가 옮겨간다.

7. 테크니컬 지표로 본 실적장세

전반은 거래량 대폭증가,1주당 매매단가 주목(상당한 상승)

 

[이번만은 다르다]라는 말이야 말로, 지금까지 투자자를 가장 손해보게 한 말이다.존템플턴

4장 약세시장(Bear's Market)

 

 

 

[이번만은 다르다]라는 말이야 말로, 지금까지 투자자를 가장 손해보게 한 말이다.

존템플턴

1. 역금융장세의 특징

금융긴축이 계기->신용증가세가 감소(원인)-ex)금리,대출금리 상승등 자금압박 ---------|

외부적 Shock (근인) ->ex)아시아 외환위기,파운드화 가치 폭등,서브 Prime 모기지론 부실|->

시작과 동시에 폭락->역실적장세 돌입

소재산업은 전종목 약세 + 외부차입금이 많은 기업은 한단계 더 하락 but 반등시도는 있다.Double Top 형상, 행복감에 사라져간다.

2. 역금융장세에 대한 대응

단기 금융상품으로 전환->불가피한 주식매입시->초우량 주식

쇼크재료에 의한 주가 폭락은 매입찬스

 

3. 역금융장세에서의 역행 그룹

조건1.재무구조가 뛰어나고 ,조건2.성장력이 높은 기업 ,조건3.금리상승에 이자수익이 늘어가는 구조+신규 기업 공개ex)나스닥은 다우의 폭락에도 활황

4. 테크니컬 지표로 본 역금융장세

신고가 종목수 급감->소재산업,금융증권,전력,가스 Top Class 종목은 이미 하락+Blue Chip 하락 + 신고가수 급감 ,100일 이평선 밑돈다

5. 역실적장세의 특징

주가가 높아보이기 시작함. 가치 함정으로 느껴짐. 절대 저평가 주식 매입하더라도 실적 발표에 의해 저평가,다시 적정평가에서 고평가로 옮아 간다.

6. 다양화하는 바닥 진입 패턴

통상적으로 역실적장세에서 바닥 진입

경기는 최고조,기업 수익도 증가하리라는 밝은 예상속->외부 쇼크 재료의 매물 폭탄->“이상매도국면

(역금융장세)

------------------------

(역실적장세) |

경기후퇴+기업수익감소->악성실적발표-->“현실매도국면” |

(이상매도의 최고 큰하락이 저가)=바닥

 

 

 

 

 

 

 

 

 

 

 

 

 

 

 

 

 

역실적 장세의 대응

우량주의 매입찬스 me)부자<->신흥세력의 손바꿈 일어날 가능성 -> 매입 상당히 힘들다 정신적으로 압박

 

바다 속으로 뛰어들 마음이 없으면 바닥권에서 매입 할 수 없다

혼마 소규

약세정보를 아무리 많이 들더라도 결코 자신의 판단까지 비관적이어선 안된다. 그러한 때에는 다만 매입 찬스를 생각하도록 하라

 

  

금융,재정 투융자 관련주에 소량 매집->미래 금융장세+폴리시 믹스(정책적 수혜)

8. 테크니컬 지표로 본 역실적 장세

신저가 종목의 감소

 

5장 실례로 보는 주식장세의 4국면

온고지신-옛 것을 연구하여 새 지식을 얻는다. 그러나 어떤 사건을 설명하거나 분석하는 것보다 예측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가 없다.

 

 

온고지신-옛 것을 연구하여 새 지식을 얻는다. 그러나 어떤 사건을 설명하거나 분석하는 것보다 예측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가 없다.

 

 

인덱스 Fund + Systematic 운용방법 활성화->주식시장 성숙의 증거

3. 장기 파동으로 본 주식장세 ->산이 낮으면 골도 얕다.

 

6장 종목을 고른다

 

 

증권 가치를 최종적으로 얼마나 파는 것인가에 대한 정답은 없다. 실제 시장 가치는 인간의 기대와 두려움에 의한 바가 크다. , 탐욕,욕심,보이지 않는 손, 발명,금융긴축,기후,발견,유행,기타 이유를 아무리 들더라도 빠짐없이 전부 나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제럴드 로브<월스트리트의 마술사>

 

 

1.유연한 투자접근을..

단기투자냐 vs 장기투자냐

단기투자는 인플레이션에 노출된다. 왜냐하면 투자라는 것이 비용으로 계상되기 때문이다. 장기투자는 인플레이션 헤지의 측면이 있지만 시세에 유연하지 않다. 인덱스 펀드로는 장기 보유하고 단기 투자에 주가지수의 선물 거래+옵션거래가 낫다.

자산가치냐,성장성이냐?

모든 것이 순조롭게 움직이고 있을때에는 벌써 다음 태세로 옮길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그리고 다음 태세로 행동 할 수 있어야 한다.->시장 Cycle 이 자신의 예측과 일치하게 되면 크게 비약해야한다. me)스스로가 이긴 스스로를 이겨야 한다.

 

경박 단소->이 꼴이 니 꼴이 될 수 있다.

ex)대회 우승 예상하려->일단 돈 받고 생각하라

변화가 진척되거나 기술혁신의 장기 순환 파동이 밀려오면 그 대상업종과 개별종목의 대표적 기업 주가가 2~3->5~6배상승 but 미인 박명: 테마는 영원하지 않다. 당신은 배라고 생각하고 추세의 흐름을 타야된다. 추세에 밀려다니는 하나의 흐름이 되어선 안된다.

약세장세는 이상매입, 실적 전망이 밝은 종목은 눈에 띄질 않는법이다.

실적장세에선 3류주가 활약한다

불황저항력이 강한 업종 또는 재무구조가 뛰어난 일정한 수익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러한 기업보다=>호불황의 영향을 받기 쉬운->시황동향에 크게 좌우되기 쉬운 업종,동일 업종에서 2,3류주 기업->한계공급적 기업

me)장이 좋을수록 소규모 업종 상승 두드러진다.

 

7장 타이밍을 포착한다

 

 

 

진실로 장기기대를 기초로 하는 투자는 오늘날에는 극히 곤란하고 거의 실행 불가능한다고 한다. 그것을 기도하는 사람은 확실히 군집이 어떻게 행동 할 것인가를 군집보다도 보다 잘 추측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에 비해 훨씬 힘든 위험을 무릎써야 하며 동등한 기력으로 하려 한다면 그는 한층 비참한 잘못을 저지르게 될 것이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고용,이자,화폐의 일반 이론>

 

me)절벽으로 뛰어드는 사슴무리,그저 달리니 달리는 것이다=병신

 

T=M,Timing=Money,Time Is Money

최신정보라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나면 그 후에도 주가가 계속 상승한다는 보장은 없다.->기정 사실화되면 떨어질 가능성

테크니컬 에널리시스는 시장 패턴 및 주식의 수요와 공급을 조사한다. 이 분석은 확률의 예측이란 점에서 메리트가 있지만, 실제의 사건 전개를 예측하는데는 그다지 유효하지 않다. 또 이 분석의 이른 적기반에는 주가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는 전제와 장래를 예측하는데에는 과거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전제 밖에 없다.

조지소로스,<장세의 마음을 읽는다>

But 일반인을 위한->투자타이밍,과거 최고치,최저치등의 정보를 알리기 위해

주식 장세의 세계에서는 놀랄 정도로 역사가 반복된다. 시세는 시세에게 물어라

 

 

4. 대장세를 포착하는 박스권 이탈

cf. 박스권에선 역행 투자

대장세에선 미국식 해설->박스권 이탈은 매입 타이밍

 

적은 장세는 상대말고, 타도 좋은 그러한 대장세만 출동하라

ex)도쿄 전력->Top class 종목은 같은 금액으로 균등매입->기관투자가의 수급으로 폭등한 예->성장주의 장기투자에 대한 대안

 

 

1류주의 투자 타이밍

불황기에 주식시장이 가장 부진을 면치 못하는 역실적장세국면 외부 쇼크재료에 의해 주가 대폭락

8장 기관화 현상에 흔들리는 주식시장

 

 

개별 종목이든 특정 주식그룹이든 활동적인 투자자가 수익기회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못보고 빠뜨리거나 또는 과실에 의해 경쟁 상대의 컨세서스가 잘못되었을 때 이다.

찰스 D,엘리스

 

 

인덱스(주가지수)운용은 설정과 동시에 주식을 일시에 100%편입하기 때문에 인덱스 연동의 펀드가 집중적으로 대량설정되면서 닛케이 평균지수와 TOPIX가 소리 없이 상승

 

잘자라는 싹은 거두고 ,잘자라지 않는 싹은 남긴다예상대로 상승한 종목은 실현익으로 이익을 만들고<->매각하면 안되는 하락 종목은 미실현 손으로 처리==>대부분의 펀드 매니저의 행태

5. 단기매매에서 살아남는 길

하락종목은 버린다. 장래에 프로 펀드 매니저로서 활약하려 생각한다면 모르지만 대기업의 셀러리맨으로서 출세하기 바란다면 하루 빨리 업무에서 손을 때고 특정금전신탁의 펀드 메니저를 피하라->기관투자가들의 자금운용담당자에게->우선룰 생성->그 룰에 따라 운용

오르면 매입 늘린다.신고가 매수->순풍타기 me)순풍에 짐을 더 실어라. 그 짐이 움직임을 멈출때까지

철학 ex)유동성이 풍부한 기업,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기업

me) 내가 금융을 배우는 이유는 현자와 똑똑한자들이 말하는 언어가 금융시장과 자산전쟁에 쓰이는 언어이기 때문이다. 기술적 분석 단어 따위를 공부하는 것이다. 일본이 자본시장에서 강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Fundametal->인덱스펀드의 애호->저레버리지의 투자수단 고수

저가주는 저가주 이하는 되지 않지만 중고가주는 될 수 있다->장기 상승장에 유효

9장 펀드매니저 군상

 

 

 

소멸해간 견해의 수보다도 자존심 때문에 월스트리트의 낙오자가 된 사나이의 수가 더 많다

찰스H.다우

me)나는 자금을 운용할 때 자존심 따위는 없다. 기존에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렇다. 자존심은 돈이 없는 자들이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에겐 돈이 많다.자존심을 버리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다.

 

 

전세계 시장에 통용 될 만한 척도 Yeild Spread=수익주가비율-국채수익률

FM K

장세의 불가사의함과 펀드매니저일의 즐거움에 대해서만 말할 뿐->만약 역실적 장세에서 자신이 하락장에서 매수가 두렵다는 것을 안다면->신세대 영입으로 극복하라

FM A

하락한 종목을 최대한 빨리 파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생히 느낌->신용거래 결제사무를 맡았을 때 뼈저리게 깨우침 me)신용거래를 통한 신용담보금 압박 전화를 받고 극단적인 패닉->바로 팔아야된 다는 것을 느낌

균형감각이 중요

극비관

낙관

비관

극낙관

혈실

미래

소수는 항상 옳다라는 말은 옳다.

끓임없이 소수의견(역발상)에 서지 않으면 안된다. 균형 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이 양자의 결점을 알아야 한다.->주식투자만큼 실패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세계는 없다->실패를 통해 성공의 진행 방향을 체감 할 수 있다.

 

반응형

'내 서재속에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관의 힘에 대한 이야기  (0) 2015.05.17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0) 2013.12.23
디셉션 포인트  (0) 2013.12.23
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3. 12. 23. 13:48
반응형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저자
이승복 지음
출판사
황금나침반 | 2005-08-27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뉴욕타임스볼티모어 선폭스 TV미국 AP통신 등을 통해 전해진 자...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너무 많은 에세이를 읽다 보면 어느 누구의 삶이나 다 시시해 보일 때가 있다. 마치 떠나가는 애인의 뒷모습을 볼 때처럼 말이다. 모든 게 한 순가 무너져 내린 탓에 허무감으로 마음 속이 온통 지배되면서 "아, 시시해. 이런거구나"라고 무심코 내뱉은 말처럼, 여러 인생의 역정을 들여다보면 그게 그거구, 저게 저거구, 다들 비슷한 삶을 사는 것처럼 느껴지기 마련이다.

 특별할 것 없는 부질없는 인생살이를 한동안 보면서 느낀 감정들, 그래서 한참 에세이라는 책을 시야 사이에 들여놓은 적이 근래 들어 없었다. 나보다 더 열악한 인생을 보면서, 그들이 한 말에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따라가 그들에게서 내 삶의 희망을 찾는, 역한 짓은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시험기간에 읽게 되어서 그런지 여러 권 책 사이 문득 내게 다가온 책 한 권이 있다. 우연히 같은 과 유리아 에게서 추천 받은 책이었다. 사지마비 환자로 기적을 만든 사람의 생이 담긴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라는 책이다. 저자는 바로 로버트 리로 이승복으로 기억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그는 본래 촉망받는 체조선수였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인이 되었고, 그 뒤로 삶은 희망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여느 에세이처럼 그는 각고의 노력 끝에 미국 명문 다트머스 의대, 하버드 의대 인턴과정 수석 졸업, 세계 최고의 존스홉킨스 병원 수석 전공의가 되었다.

 그야말로 인생 역전이자 살아있는 슈퍼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간 승리를 이끌어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이승복씨의 이야기는 이미 뉴욕타임스, 폭스 TV 등에서 보도된 바 있다.

 이 책은 그가 살아온 여정을 담은 것으로 억지로 감동을 주기보다는 읽다보면 어느새 눈시울을 젖게 만드는 그런 책이다. 마지막에 큰 감동을 주는 것보다 책장을 넘기면서 고난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끝없이 바라보는 그와 자신과 비교해보게 된다. ‘난 그동안 그렇게 쉬운 삶을 살았고, 약한 고난에서도 희망보다 절망을 찾고 지금도 힘들다’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는 그렇게 힘든 삶을 살고 있었지만 오히려 나보다 완벽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았다.

 휠체어를 타고 병동을 누비는 한국인 의사 로버트 리(Robert Lee). ´로버트´보다 이승복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그는 미국 내 단 두 명뿐인 사지마비 장애인 의사다. 열정과 자신감을 지니고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재활의학과 의사인 그의 모습은 환자들에게 희망의 상징이다. 그와 환자들 간에는 정상인 의사들과는 다른 특별한 유대감이 형성된다.

 이 책은 전미 올림픽 상비군의 촉망받는 체조선수였던 그가 훈련 도중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자가 된 후 세계 최고의 병원 존스홉킨스 병원의 수석 전공의가 되기까지의 지치지 않는 삶의 희망과 열정,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얼마 전 KBS 다큐 <인간극장>을 통해 소개되면서 더 유명해진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다.

 단순한 감동은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보다 더한 사람도 이렇게 살아왔는데´하고 느끼기보다는 이 한 사람의 인내와 끈기에 박수를 치고 싶다. 여덟 살에 미국으로 이민 가 우리나라 사람임을 한시도 잊지 않은 채 어려운 이민생활을 이어갔고, 불행 속에서도 희망을 읽은 그의 삶이라서 더욱더 그러하다.

  이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욱 더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은 아마도 그들의 불구의 몸 때문이겠지만 그 속엔 그들의 노력이 들어있어 기존 에세이와는 다른 느낌을 전달해준다.

 


반응형

'내 서재속에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 우라가미 쿠니오  (3) 2015.03.09
디셉션 포인트  (0) 2013.12.23
콜드리딩  (0) 2013.12.23
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3. 12. 23. 13:43
반응형



디셉션 포인트

저자
댄 브라운 지음
출판사
북스캔 | 2006-05-0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전 세계를 기만한 충격적인 대선 음모!지방선거를 앞둔 요즘 정치...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반전에 반전.... 오랫만에 이런 소설을 읽었는데 너무 괜찮을거 같네

최대한 사실에 기초한 픽션이라서 더욱 마음에 든다

 

다음에 읽을 뿌리깊은 나무도 기대되는걸.

 

중도 연체료 주고 읽은 보람이 있네 ~!

 

반응형

'내 서재속에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0) 2013.12.23
콜드리딩  (0) 2013.12.23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0) 2013.12.23
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3. 12. 23. 13:42
반응형



콜드리딩

저자
이시이 히로유키 지음
출판사
웅진윙스 | 2006-07-2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 잡는 마법의 화술 '콜드리딩' 마케팅이나...
가격비교글쓴이 평점  


신문에서 보고 ,, 대학서적 살 때 한번 봤는데..

책 내용 안보고 바로 사버린 책..

 

역시 내용을 봐야겠구나.. 1%로만 전수된 기술..

그러나 다른 자기개발 책과 다른 방법인 줄 알았지만 ..

너무 방법적인 책.

 

마시멜로 이야기가 그리운 책..

그 책 재밌었는데..

 

별점 :★★☆(2.5)

 

Where? 부산대 Book Libro

When? 9월 8일

Why? 신문광고랑.. 책 표지 때문에 


반응형

'내 서재속에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셉션 포인트  (0) 2013.12.23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0) 2013.12.23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0) 2013.12.23
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3. 12. 23. 13:41
반응형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저자
#{for:author::2},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for:author} 지음
출판사
오래된미래 | 2005-03-26 출간
카테고리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책소개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류시화 엮음

 

 

친구 생일 선물용으로 샀는데...

 

기다리다가 반 읽어버렸네.. 집에 와서 마저 읽고

내가 좋아하는 시가 생겨버렸다. 쫌 주기 아깝네..

일단 선물을 줘야지..

이 책의 제목이 이 시 제목이네. 지음 알프레드 디 수자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마지막이 가장 인상 깊다.

공감간다

 

별점 : ★★★★☆

 

Where? 서면 동보서적

When?10/8

Why?친구 선물용, 거기서 반을 읽어버려서

반응형

'내 서재속에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콜드리딩  (0) 2013.12.23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0) 2013.12.23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0) 2013.12.23
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3. 12. 23. 13:41
반응형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저자
공지영 지음
출판사
푸른숲 | 2005-04-17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절판책소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봉순이 언니의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친구가 빌려줘서 읽은 책

 영화에서 미처 못한 말을 해주는 책

개인적으로 느끼기 엔 책이 더 공감가네

두사람의 공통점을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외우고 싶은 구절 모니카 수녀님이 15살 짜리 다커버린 소녀한테

"착한 거, 그거 바보 같은 거 아냐. 가엾게 여기는 마음,그거 무른 게 아냐. 남 때문에 우는 거, 자기가 잘못한 거 생각하면 가슴 아픈거. 그게 설사 감상이든 뭐든 그거 예쁘고 좋은 거야. 열심히 마음 주다가 상처 받는 거. 그거 창피한 거 아니야... 정말 진심으로 다하는 사람은 상처도 많이 받지만 극복도 잘하는 법이야.

 

더 모르겠네. 아무튼 좋았다.

 

별점 ★★★★☆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